정선군(군수 최승준)은 6일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학대예방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및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모든 사업주와 근로자는 연 1회,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팀장 박제민),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팀장 조현식) 주관으로 진행된 교육은 장애인 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며 장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성근 복지과장은“이번 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 학대 예방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 사회 조성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시장 김창규) 청풍호권역(위원장 이태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마을만들기 분야에서 농어촌공사 사장상(입선, 상금 5백만원)을 수상했다고 6일 전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농촌만들기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콘테스트는 도별 자체 예선과 본선 현장평가를 거쳐 선발된 3개 분야 295팀 참여 마을 중에서 15팀 마을이 본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제천시 청풍호권역은 시에서 청풍호권역영농조합법인에 관리위탁 중인 농촌테마공원을‘명월이네’애견 놀이터로 재개장하여 운영하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명월이네’는 반려견과 보호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넓고 쾌적한 반려견 운동장, 다양한 소품을 구비한 포토존 등 애견 동반 방문객들을 위한 공간과 코인 노래방,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태도 위원장은 “제천시, 청풍호권역 주민,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가 모두 함께 노력한 덕택”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많이 찾아올 수 있는 시설과
제3회 제천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5일 어울림체육센터 등 6개소의 경기장에서 500여 명의 장애인 선수 및 보호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제천시장애인체육회(제천시장 김창규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강성권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수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게이트볼 등 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대회의 슬로건인 ‘한계를 넘어, 가능성을 향해!’에 걸맞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체육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은 9월 5일(목)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1층과 주차장, 앞마당에서 소외계층의 겨울 난방비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사랑 나눔 바자회’ 의류, 잡화, 먹거리 판매와 2부 ‘한 여름밤의 꿀’ 문화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한 여름밤의 꿀’은 가야금 연주, 퓨전전통공연, 동아리와 청소년댄스, 통기타 공연 등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였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김장 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9개 읍면의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 난방비 기금을 마련에 집중했다. 바자회를 통해 모은 기금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는 “사랑 나눔 바자회는 지역주민들이 나누는 사랑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순간이며, 이 순간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원주선행자(선행하는 자영업자들의 이야기)봉사모임과 찾아가는 한가위 프로그램을 9월4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주시의 자영업자들이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만든 ‘선행자’모임과 문화의집 술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함께 준비하여 아카데미 청소년 23명이 참여하였다. 1부 프로그램으로 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손수건돌리기, 물병세우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의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2부 프로그램은 아카데미 교실과 주방에서 명절에 먹는 오색 만두 만들기, 깻잎전, 표고버섯전, 동그랑땡 전 굽기, 김밥 만들기 등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만든 음식들을 나누어 먹으며 추석의 의미와 나눔을 되새겼다. 문화의집 김도균관장은 “원주에서 영월까지 찾아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 해준 7명의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향후 지속적인 연계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명절에 음식을 만들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주‘선행자’봉사모임의 민정효대표, 임송희, 주용석, 이채현, 함연주, 강정훈, 서정우 봉사자가 참여하였다. ‘술샘’청소년방
20년째 아시아 최대의 영화음악 축제로 자리해 온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이동준, 이하 JIMFF)가 9월 5일 오후 7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 이장호 조직위원장, 이동준 집행위원장과 함께 올해 영화제에 참여하는 감독 및 배우들의 입장으로 포문을 열었다. 여기에 박광수(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민성욱(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장수(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장해랑(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이숙경(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상용(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프로그래머), 전혜정(런던아사이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국내 영화제 주요 집행위원장들이 참석했다. 더불어 강제규(영화감독), 김한민(영화감독), 기주봉(배우), 함은정(배우), 옥자연(배우), 이봉우(영화사 스모모 대표), 심형준(영화감독), 김푸름(가수), 손병호(배우) 등 영화계 인사들 및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영화 감독들과 영화음악감독들이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 밖에도 올해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다양한 해외 게스트
제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5일부터 18일까지 민생경제 선제적 대응 및 시민안전보장을 위한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민생과 물가 안정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 및 지역 물가 안정대책반 운영, 추석 성수식품 점검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명절 복지 사각지대를 막기 위해 돌봄 이웃세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위문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외에도 쓰레기, 상하수도 등 각종 시민 불편 사항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종합상황실은 ▲재난상황실, ▲쓰레기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상·하수도와 도로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가스공급 대책반 등 9개 반으로 편성된다. 연휴 기간 제천시 시민불편종합신고센터(043-641-5222)는 주·야간 운영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시민 중심의 종합 대책을 추진하고 철저한 비상 대응체계를
충북 제천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국비100%)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은 청년 취업역량강화사업인 ‘청년카페’와 기업내 청년친화조직문화 활성화 및 신입직원 역량강화 사업인 ‘직장적응 지원’으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제천시는 이 중 ‘직장적응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직장적응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천단양상공회의소를 통해 10월부터 관내 기업의 청년친화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과 신입직원 직장적응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천시는 오는 9월 12일 개관을 앞둔 청년센터를 통해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함께 관내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직장적응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고용률을 한층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최근 제천시의 청년 고용률이 10년 내 최고치를 경신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과 적극적인 청년 지원을 통해 청년이 살기 원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박태순)는 지난 4일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용 및 이혈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소속 회원사들의 재능기부로 전문적인 미용 서비스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이혈 봉사를 실시했다.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박태순 회장은 “우리 사회의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책무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는 현재 미용·이혈 봉사뿐만 아니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제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함미경)는 9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난 6일 전했다. 추석맞이 위문품은 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재홍) 라면(40개입) 50박스, 교동 통장협의회(회장 지준각) 백미 20포, 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유현수) 백미 20포, 교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권만순,정근옥) 백미 20포, 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의재) 백미 20포, 교동 체육회(회장 박정훈) 김 20박스, ㈜CK식자재마트 (대표 김병곤) 라면(40개입) 50박스, (현)통장협의회장 지준각 백미 10포, (전)통장협의회장 엄기수 라면 20박스 등 총 700만원 상당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교동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재단법인 영월장학회(이사장 최명서)는 지난 9월 3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2학기 복학 장학생 선발을 확정하였다. 지난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복학 장학생 신청을 받아 최종 16명을 선발하였으며, 2024년도 상반기 선발자를 포함해 장학생 총 422명에게 총 6억 3,300만 원의 장학금을 9월 1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재)영월장학회 장학금은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타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며, 1인당 연 300만 원으로 정해져 있다. 한편, 1989년 설립된 (재)영월장학회는 영월군 출연금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후원금을 활용하여 매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287명에게 10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2024년도 복학 장학생 선발 결과는 9월 6일(금) 영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과 함께 “2024 팔도 자매도시 영월군&안양시 청소년 방문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매년 2차례 지역 간 초청과 방문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2박 3일간 영월 일대에서 진행된 이후 영월군 청소년들이 안양시에 방문하여 이루어지는 두 번째 활동이다. 영월과 안양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자, 영월군과 안양시 관계자 약 40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환영식을 시작으로 지역 문화 체험(방 탈출 카페, 빙상장 체험 등)과 관계 형성 임무 활동(롯데월드), 에프씨(FC)안양 경기관람 등 2박 3일간 두 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양이라는 지역적 특색을 느끼고 교류를 통해 서로 하나가 되어가는 활동들로 구성·이루어졌다. 이두영 영월군청소년수련관장은 “영월과 안양은 오랫동안 청소년 교류를 추진해 왔다.”며 “청소년활동 활성화는 물론,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덕포지구 도시재생 사업지인 덕포 문화장터(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시장길 23)에서 ‘두렁두렁 마켓’을 개최한다.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덕포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덕포지구 상권 활력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였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하는 ‘두렁두렁 마켓’에서는 △영월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가공품, 공예품, △친환경 체험, △영월의 지역 먹거리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여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총 19개 부스가 참가하며, 친환경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행사도 만날 수 있고,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내 무대에서 다양한 예술가를 초청하여 거리 공연, 밴드 공연을 진행한다.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행사를 통하여 우리 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2024년 추석에는 우리 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를 전하시길 바라며, 두렁두렁 마켓이 생산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5 엑스포를 대표할 수 있는 시그니처와 캐릭터 등 상징물 개발 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엑스포의 연속성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제천시의 지속가능한 뿌리산업인 한방산업과 천연물산업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에 확정된 상징물은 특정한 형태가 없는 천연물의 구조식을 모티브로 천연물엑스포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천연물로 가득한 보물엑스포를 형상화하였다. 낯선 천연물을 친근하게 캐릭터화한 프랜즈 5종은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어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참여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전방위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징물 선정을 위해, 2차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시그니처와 캐릭터 각각 3개 후보를 일반인 등 2,054명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하였고, 선호도가 가장 높은 천연물의 구조식을 모티브로 한 상징물을 충청북도 공공 디자인 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선정하였다. 조직위 유영상 사무총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미래의 지속발전 가능한 한방산업과 천연물산업 도시로 자리매김 할
조동인력 대표 원티투하(49세, 여, 베트남)는 4일 신동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신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원티투하씨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0만원이 넘는 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신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