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에서 운영하는 에콜리안 정선골프장은 지난 9월 6일(목) 신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신동읍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신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였다. 에콜리안 정선 골프장은 2019년부터 매년 추석명절에 기부해 오고 있으며, 그 금액은 약1,1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상돈 에콜리안 정선골프장 지사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힘써왔고 앞으로도 신동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17년 12월 발족하여 현재 20명의 공공과 민간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강원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투명하게 관리해 오고 있다.
정선 화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선미)와 화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유혜준)는 6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한가위 추석맞이 명절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번 추석맞이 명절꾸러미는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집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구성됐으며, 화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선미 화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담긴 명절꾸러미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6일 대관령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군 관계자와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공정별 세부 추진 상황을 논의하고 사업장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 사업은 대관령면 횡계리 707번지 일원에 지난해 9월 착공한 총사업비 494억 올림픽 유산사업으로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테마로 연면적 4,233㎡ 규모의 ICT 복합문화공간이다. 기념 광장, 기념 공원 등을 함께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공정률 40%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위해 총력을 가하고 있다. 김명기 관광경제국장은“올림픽 테마파크가 올림픽 성공개최 도시 브랜드를 확고히 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정별 긴밀한 추진체계를 유지해 내년 상반기 조기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이 9월 6일(금)부터 9월 24일(화)까지 2024년 지역 내 세대공감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 참여 청소년 모집한다. 지역 내 세대공감 프로젝트는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세대갈등 해소를 위해 여러 문화활동 및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이해와 소통을 통해 세대 간 긍정적 관계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활동으로는 ▲지역 내 세대공감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 ▲세대공감 서포터즈 어르신과 1:2 매칭 ▲ 어르신과 함꼐하는 여러 교류활동 등이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참가신청서(QR코드)제출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카카오톡채널 및 전화(☎033-372-3213)로 문의하면 된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원주 선행자(선행하는 자영업자들의 이야기) 봉사 모임과 찾아가는 한가위 프로그램을 9월 4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주시의 자영업자들이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만든 ‘선행자’ 모임과 문화의집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함께 준비하여 아카데미 청소년 23명이 참여하였다. 총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손수건 돌리기, 물병 세우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2부는 명절에 먹는 오색 만두 만들기, 깻잎전, 표고 버섯전, 동그랑땡 굽기, 김밥 만들기 등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만든 음식들을 나누어 먹으며 추석의 의미와 나눔을 되새겼다. 문화의집 김도균관장은 “원주에서 영월까지 찾아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한 7명의 봉사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향후 지속적인 연계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명절에 음식을 만들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주 ‘선행자’ 봉사 모임의 민정효 대표, 임송희, 주용석, 이채현, 함연주, 강정훈, 서정우 봉사자가 참여하였다.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월군과 여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전정은)에서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활동으로 주천사랑봉사회(회장: 신명화)가 지난 9월 4일 주천면 복지회관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주천사랑봉사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추석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기존의 플라스틱 용기를 대신해 스테인리스 용기를 사용하여 음식을 포장,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이는 환경,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방안이다. 신명화 회장은 “독거노인분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환경 보호를 함께 가질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주천사랑봉사회는 지역사회 복지와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단체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동시에 탄소중립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실천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삿갓면(면장 안백운)은 9월 5일, 김삿갓면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옥동초등학교와 옥동중학교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4년 2학기 김삿갓면 농촌유학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안백운 김삿갓면장은 신나는 등하굣길 풍경과 함께 나만의 색상으로 일상을 물들이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면서, 편안히 현장의 소리를 주고받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안백운 김삿갓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랑하는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풍요로운 유년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제2의 고향을 김삿갓면에서 함께하고 계시는 2024년 2학기 농촌 유학 학부모님들과 더 발전하는 영월형 농촌 유학으로의 자리매김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본부장 이상명)는 2024년 2학기부터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학교급식에 평창에서 생산된 마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평창군과 평창교육지원청,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학교급식 농산물 현물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일체 수수료 없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모든 식자재를 현물로 공급하고 있다. 학교급식에 평창산 및 강원도산 농특산물이 공급되면서 학교급식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농산물 판로가 확대되어 농업인의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학교급식 관계자는 물론 학생과 학부모, 농업인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평창군은 2021년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역 우수 농산물을 기존 위탁배송 체제에서 직영 배송 체제로 전환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 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단법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평창군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9월5일 횡성축협가축경매시장에서 개최된 제49회 강원축산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강원본부가 주관하여,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축산 사육 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가축 개량 의욕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축협종합평가 평창영월정선축협 최우수, 암소 부문별 경산우 1부 최우수상과 특별상(대관령면 안경종), 경산우 3부 우수상(미탄면 임창수)을 수상함으로써 평창군 축산농가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평창대관령한우 브랜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박미경 축산농기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평창군은 지난 7월에 시작한 평창군 청년 창업아카데미 참가자 23인이 8주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달 5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창업가의 양성을 위해 30명의 청년과 함께 시작되었던 청년 창업아카데미는 오후 9시를 넘는 늦은 시간까지 강의가 진행되는 고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30명 중 23명이 과정을 수료하고, 이 중 4명은 전일 개근하는 등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과정이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청년 창업아카데미를 수료한 23명의 수료자는 2024년 당해 실시하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사업에 신청할 자격을 얻게 되며, 향후 2년간 평창군 경제과에서 실시하는 창업 지원사업에 가점 혜택을 받는다. 수료식에서는 심재국 평창군수가 직접 수료증과 개근상을 수여하며 청년들을 축하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청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년 창업아카데미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청년 여러분의 모습에서 평창군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라며 “청년 여러분이 창업이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평창군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특구사업 기획·운영·지원을 위한 실행기구인 교육발전특구 2+1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6일 발대식을 개최하며‘스노우 행복교육도시 평창’의 시작을 알렸다. 실무추진단은 교육발전특구의 중점 목표인 교육의 힘으로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에 대응하고자 전 직원이 특구사업 추진과제를 공유하여 연관된 정책사업을 개발·추진하는 방향으로 구성하였다. 이에, △세부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을 위한 실무추진분야 △프로그램 적정성 검토, 진로학습분야 멘토, 학습과정 개설, 주 산업분야 체험교육을 위한 교육지원분야 △정주여건 개선, 교육시설 건립, 자율적·주도적 인재양성을 위한 협업정책발굴 분야로 구성하여 연관된 부서의 협력으로 특구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실무추진단은 평창군 기획재정국장을 단장으로 인재육성과장을 부단장으로 지난 6일 발대식과 함께 실무회의를 진행하여 실행전략별 세부과제를 검토하고 부서별 연관된 사업의 구체적 계획안을 협의하였다. 정성문 교육발전특구 2+1실무추진단장은“수시로 관련기관·부서와 실행전략별 세부사업을 협의하여 최종 확정안을 9월 말 교육부에 제출후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특구사업
평창군은 6일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두기, 박종관)와 무지개분식(대표 이영숙)이 우리 동네 나눔 가게 7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나눔 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무지개분식은 월 1회 평창지역아동센터에 무료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급식은 매월 조리사 휴무일에 대체식으로 제공되며, 떡볶이, 순대, 튀김 등 업체가 판매하고 있는 분식 메뉴로 구성된다. 우리 동네 나눔 가게 인증 사업은 나눔을 희망하는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업체의 재화나 서비스를 취약계층에 정기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0개소를 목표로 두고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네일했서영(대표 박서영), 상일화원(대표 강미영), 스타일헤어샵(대표 이미진), 삼삼오식당(대표 전은주), 전주식당(대표 김순자), 메밀이야기(대표 안경자) 총 6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손톱 관리 서비스, 찾아가는 원예프로그램, 이·미용 서비스, 성금 정기 후원, 반찬 도시락 배달 등 취약 계층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두기 공공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나눔 가게 대표님들께 항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
2024년 9월 5일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강원공동모금회 사업인 “2024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시행에 따라 1가구 당 금95,000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관내 취약 어르신 55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식품류(레트로트 식품 외 김 등) 및 상비약(타이레놀) 등 총 16가지 구성품들로 만들어졌으며, 긴 연휴를 보내실 어르신들께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을 통한 지원으로 안전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원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취약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연계 지원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고립감과 단절감, 소외감을 완화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맞이 위문품 꾸러미를 지원하도록 계획되었다.
2024년 9월 5일 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위로금(금600,000원)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였으며,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후원금 연계 지원을 통해 취약가구 35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햅쌀 나눔을 진행하였다. 정선수도사업소는 정선군 관내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MOU체결을 통하여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확대 및 취약계층 주거 방문을 통한 수도계량기/누수점검으로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정선수도사업소 김동인소장은 “이번 지원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하여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정선수도사업소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을 통해 긴 명절이 외롭지 않고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소외계층을 향상 관심과 따뜻한 지원이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정선수도사업소는
정선 고한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경덕)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따르릉 사랑의 전화’ 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 위문 활동을 추진했다. ‘따르릉 사랑의 전화’ 결연사업은 고한읍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과 독거노인을 1:2 결연하여 안부 전화하기, 복지욕구에 대한 공적·민간자원 연계, 명절 챙겨드리기 등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정서적 지지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6년 부터 현재까지 매년 30여명의 독거노인을 지원했으며 고한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주민들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한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모금한 ‘열린사랑 참봉사회’ 기금으로 독거노인 28가구를 방문, 위문품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경덕 고한읍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