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문화의 거리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하는 원도심상권‘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개최된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 상인을 포함한 우리 지역 상인들로 구성된 16개의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음악영화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제천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며 상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도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주무대에서는 OST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초대가수 김영흠의 축하공연,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되었으며, 거리에서는 제천 대표 수제맥주인 제천맥주를 포함한 빨간오뎅, 닭강정 등 풍성한 먹거리로 축제기간중 원도심을 찾은 방문객들의 귀와 입을 즐겁게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 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는 침체된 상권의 활력소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전동 야외음악당, 문화의 거리에서 지역의 예술인과 동호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등의 상시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 축제는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3돌을 맞
제천시 한수면 이장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한수면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6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 하였다. 한수면이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후원을 이어갔으며, 후원뿐만 아니라 한수면의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박종유 한수면이장협의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따스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각 마을 이장님들이 함께 동참하였으며, 앞으로도 한수면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이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창식 한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다가오는 추석 한수면 주민들이 좀 더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위해 지원과 관심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남현동 직능단체는 지난 6일 남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추석명절을 맞아 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현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식)의 백미 48포를 기탁을 시작으로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기능, 오은정)에서 백미 10포 및 선물세트 34박스,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남순)에서 라면 8박스, 휴지롤 16개, 백미 8포, 믹스커피 8박스를 전해왔으며, 체육회(회장 서정호) 라면 24포,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권영식) 김 24박스 등 각 직능단체에서 많은 물품들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500만원 상당의 이번 기탁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 2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현동 직능단체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현동 직능단체에서는 매년 2회이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물품을 기탁하고 있어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봉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갑순)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봉양읍 내 독거가구 및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정상진 봉양읍장을 비롯해 남상열 봉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유갑순 부녀연합회장 등 봉양읍 새마을부녀연합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을 다해 열무김치를 담가 50가구에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봉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남상열)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아 롤 휴지 34세트를 함께 봉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갑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를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정상진 봉양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두루 살펴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양읍 새마을부녀연합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천시 영서동 직능단체는 추석명절을 맞아 210만원 상당의 라면을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심지민)에 기탁했다고 지난 6일 전했다. 기탁물품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미하), 통장협의회(회장 김완식),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종흠, 김미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승수), 체육회(회장 김현진)에서 마련됐으며, 위문품은 취약계층 13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영서동 직능단체들은 매년 명절마다 마음을 모아 영서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물품을 기부하여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심지민 영서동장은 “매번 보내주는 손길이 당연하지 않고, 감사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신미하 위원장은 “누구보다 명절에 외로움을 크게 느낄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작은 물품이지만, 전달하는 물품으로 인해 마음 한가득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추석에는 제천시, 시의회, 직능단체, 공동모금회 등에서 후원받은 1000만원 상당의 현금·물품을 32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천시 금성면 직능단체 및 직원 일동은 지난 6일 다가오는 추석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영화제 관람을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직능단체 회원 50여 명과 직원들이 면 소재지 내 주요도로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깨끗한 금성면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홍보했다. 임선우 금성면장은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는 우리 금성면 직능단체원들과 주민들의 모습에서 명절의 넉넉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참여한 직능단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6일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조직위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국제행사 운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노하우 특강을 통해 엑스포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2021년 제10회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총감독을 지낸 김진문 국제문화교류연구소장의 ‘국제행사 엑스포 운영 노하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엑스포 국제행사를 약 1년여 앞두고 국제행사 기획, 운영실무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 이진훈 기획본부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국제행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유경험자 특강 등 업무연찬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20일(토)부터 10월 19일(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천시 용두동에 위치한 미래 산부인과(원장 이진호)가 지난 6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천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이진호 병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아름다운 미(未), 위로 래(徠)’란 깊은 뜻을 담고 있는 미래 산부인과의 이진호 원장은 평소‘모든 사람에게 다가가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는 신조로 제천시 하소동에서 병원을 운영해오고 있으며,‘국가 암 검진 우수기관’과‘그린 처방 병원’으로 해마다 인정받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출생아가 현격히 줄어드는 어려움 속에서도 양질의 의료 제공으로 제천 지역은 물론 인근 강원도 영월과 충북 단양 지역의 주민들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진호 원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 “출생 아동이 현저히 줄어 병원 운영에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이렇게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진호 원장님의 고귀한 뜻에 걸맞게 제천 지역의 인재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오는 9월 25일까지「2024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산책 학교-옻칠화 티타임 세트 만들기>」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전했다. 올해 네 번째 <산책 학교> 교육은 10월 10일(목) 첫 수업을 시작으로 11월 27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8회차로 예정됐으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2층 예술산책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제천시민 10명으로 서울무형문화유산 칠화 이수자 김정은 강사로부터 옻칠에 대해 알아보고 2인용 티타임 세트(물푸레 찻잔 세트 2개, 원목 소반 1개)를 만드는 전통 공예 분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재료비는 수강생 1인당 8만원(총 19만원 중 11만원 재단 부담, 8만원 자부담)으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제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전통 공예(옻칠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천시민에게 양질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공예’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복지재단은 한국재정정보원 재정도움센터(강릉·강원 권역)와 연계하여 지난 6일 사회복지종사자 22명을 대상으로 국고보조금 관리 시스템인 ‘e나라도움’의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e나라도움 교육은 올해 세 번째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2월 상위보조사업자, 하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 진행했으며 이번 교육은 제천 지역의 보조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보조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실습 교육은 제천복지재단의 보조사업 관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보조사업 관리 시스템에 대한 단계별 교육 제공으로 각 사업 담당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수행을 위해 진행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사업 담당자들의 국고보조금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재정정보원 재정도움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진행과 차별화된 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복지재단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천복지아카데미, 복희씨의 문화살롱 등의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한달동안 풍성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독서의 달’은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 슬로건 아래 독서한마당, 작가 강연, 독서체험, 북큐레이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아빠 셋, 꽃다발 셋’ 국지승 작가와의 만남(28일/봉양도서관), ▲수채화 캔들 만들기(14일/여성도서관) ▲가로세로 독서퀴즈(상시) ▲북큐레이션 ▲ 올해의 독서왕 ▲도서 반납 연체 해제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21일(토) 개최되는 ‘2024 독서한마당’은 제천시 공공도서관 4곳과 국립한국교통대, 동화읽는어른모임 등 제천시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는 기관들과 협력하여 풍성한 독서 축제를 마련하였다. ‘2024 독서한마당’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K-북’ 작가로 초청된 ▲이기훈 작가의 <그림책, 그림의 세계> 강연 ▲ 신기한 과학 실험쇼▲AI와 함께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팝업북 만들기▲북퍼퓸 만들기▲우드버닝 작품 만들기▲승화전사 컵만들기▲권정생의 ‘몽실언니 40주년’ 등 다양한 독서 문화 체험과 전시,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박상천 관장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9월 9일부터 11일까지‘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또한, 시는 추석 명절 소비 진작을 위해 9월 한 달간 제천지역화폐 구매한도를 1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하여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절에도 제천지역화폐를 활용하여 전통시장을 비롯한 상점가에서 알뜰하게 소비하시길 바란다”며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관내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지원을 위해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청년 주택자금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주택자금 이자지원 사업은 주택구입자금 또는 전세보증금 대출받은 관내 거주 중인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자금 대출잔액(최대 1억원)에 대한 이자(최대 3% / 300만원 범위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입자금 대출자의 경우 해당 주택 1주택 소유자, 전세자금 대출자의 경우 무주택자여야 하며, ▲주거전용면적 85㎡(읍면지역 100㎡) 이하 ▲금융권에서 받은 주택 구입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 ▲미혼 청년 연소득 6천만원 이하, 기혼 청년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한편 공공임대 거주자, 가족과 임차계약을 체결한 자, 기타 유사사업 지원 대상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가구를 선발하여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제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후,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높은 주택 가격과 고금리로 힘
지난해 성인 대상 전국규모 사생대회 중 가장 많은 미술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가 올해 2회째를 맞아 오는 9월 29일(일)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제천지부(지부장 박태준)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현장 사생대회로, 만 19세 이상 성인(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는 천혜의 자연비경을 보유한 제천을 주제로 매년 장소를 달리하여 개최할 예정으로, 올해는 의림지 주변 풍경을 주제로 유화, 수채화, 한국화 세 부문으로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자` 1인당 1작품만 참가 가능하다. 대회는 당일 9시부터 15시 30분까지 의림지 및 비룡담(제2의림지), 피재골 삼림욕장, 세명대 하늘공원 주변 등 의림지 일대의 풍경을 둘러보고 자유롭게 사생하게 되고, 의림지 역사박물관 앞 원형데크에서 작품심사와 입상작 발표 및 시상까지 이루어진 후 폐회하게 되며, 수상에는 대상(상금300만원) 1명을 비롯하여, 장려상까지 총 25명에게 상장과 총 1,8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금년 사생대회에는 현장접수를 하지 않아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필히 사전접수를 하여야 하며, 9월 10일(화)부
최근 통계청 등 자료에 따르면 제천시(시장 김창규)의 주요 통계지표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제천시의 지난해 관광객은 1,031만 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8년도 대비 547만명이 증가하는 등 제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전국 8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청의 2024년 1분기 생활인구 통계에서도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방문객을 뜻하는 체류인구수가 344,068명을 기록하였다. 이는 충북에서 가장 높으며, 전국에서도 17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또한, 최근 발표된 통계청의 출산율과 고용지표에서도 제천시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2023년 합계출산율은 0.92명으로 전국 합계 (0.72명)에 비해 0.2명, 유일하게 광역 지자체 중 출생아가 늘어난 충북 합계출산율 (0.89명)보다 0.03명이 더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4년 상반기 고용률은 65.1%로 민선8기가 시작된 22년 7월 대비 5.3%p 증가하였다. 특히 15세~29세의 젊은 세대 고용률과 여성 고용율이 각각 43.1%와 57.3% 로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제천시는 이 같은 각종 지표의 호조세는 민선8기 들어 달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