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홍태용)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한 아동정책포럼에서 2022년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는 지자체에서 자체평가서를 활용해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법령(조례 등), 계획, 사업 등이 아동과 아동권리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스스로 점검하는 평가제도이다. 보건복지부는 2021년부터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전국 지자체가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으며 김해시는 작년부터 아동정책영향평가 제도 안착을 위해 아동 관련 사업에 대한 자체평가를 성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난 1일 서울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 김해시 담당자는 아동정책영향평가 내용과 평가수행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홍태용 시장은 “아동정책영향평가는 김해시의 아동정책이 아동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앞으로도 아동정책영향평가를 성실히 수행하고 우리시 모든 아동의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수상사진 1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5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산업전(이하 조선해양산업전)’ 개막식을 개최해 조선기자재의 판로를 개척하고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등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조선해양산업전은 ‘친환경 에너지와 스마트 선박’이라는 주제로 오는 7일까지 3일간 열린다. 14개국 136개사에서 참여하는 310개 부스 규모의 전시회를 비롯해 조선소-기자재업체의 기술교류와 구매상담, 국내의 조선업계 고위급 관계자와의 패널토론, 수출상담회와 컨퍼런스 등을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조선해양산업전은 조선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스마트와 친환경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의 장”이라며 “우리 도는 세계 최강의 조선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조선의 새로운 재도약을 위한 판로 개척과 수출지원, 기술 개발에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는 창원시, 통영시, 김해시, 거제시, 고성군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HSG성동조선㈜, 삼강엠앤티㈜, 대우조선해양ㆍ삼성중공업 사내협력사 협의회, 중소조선연구원,
김두겸 울산시장은 12월 5일 오후 4시 30분 시장실에서 2022년 울산광역시명장으로 선정된 4명에게 명장 증서와 기술장려금을 전달하는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올해 명장 선정자는 선박건조 부문 이영신(현대중공업), 용접 부문 허원석(현대미포조선), 주조 부문 김진국(현대중공업), 전기 부문 백종선(현대일렉트릭) 등 총 4명이다. 명장에게는 증서와 함께 기술장려금 1,000만 원(5년간 매년 200만 원)이 지급되며, 오는 12월 27일 ‘울산광역시명장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이번 울산광역시명장은 지난 9월 공고를 통해 접수된 19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명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13명)의 서류·면접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11월 11일에 열린 최종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김두겸 시장은 “민선8기에서 숙련기술인 예우를 위해 기술장려금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했다.”며 “올해 선정된 명장분들은 산업현장에 꼭 필요한 훌륭한 인재들이며, 울산이 산업수도로 널리 알려질 수 있었던 것도 여기 계신 분들의 숨은 노력의 결과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명장 제도는 2015년을 시작으로 지역 숙련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숙련기술
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결과 평가’에서 17개 광역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해 우수기관 표창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일부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집중호우가 내렸음을 감안해 강수량이 적더라도 사전 대비 충실도 등을 반영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평가 방법은 사전 대비실태 중앙합동점검 결과를 비롯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발생한 피해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대응조치 실적, 행정사항 등을 종합해 이루어졌다. 울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전 대비실태 중앙합동점검 결과와 실제 대응 기간 중 태화시장 내 소방 대용량 방사포 설치, 언양반천현대아파트 지하주차장 폐쇄와 인근 학교로 사전 대피, 지하영업장 영업중지 권고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김두겸 울산시장이 민선8기 취임 첫날 도심지 침수예방 방재시설인 삼산배수펌프장을 첫 현장 방문지로 찾았고, 호우, 태풍특보 발효 시마다 상습침수지역인 태화시장 등을 방문해 대비사항을 살피는 등 재난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던 부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의 경우 여름 장마철
경상북도는 1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지역 청년 고용대책 수립을 위한 「경북 청년 고용구조 분석 및 청년실업 해소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 시군 청년일자리 담당 공무원 및 관련 전문가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한 연구용역에 대해 의견수렴 및 향후 사업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경북도 종합계획에 따른 3대 권역별(북부권, 동해안권, 남부권)로 청년 고용현황 및 산업구조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취업역량강화, 글로벌 일자리 생태계 조성, 일자리창출 지원체계 구축 등의 정책 방향성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시군과 전문가들이 제시한 의견을 종합해 향후 경북 청년정책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 발굴된 사업을 구체화하여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장미정 청년정책관은 “이번 연구가 청년 실업해소 방안의 마중물역할을 하기를 기원한다”며 “청년정책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청년일자리가 늘어나고 청년이 유입되는 젊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형준 시장, 대통령 특사로 6박 8일간(11.30.~12.7.) ▲ 불가리아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산마리노 등 유럽 3개국 순방…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활동 전개◈ 11.30. 오후 박형준 특사, 불가리아 루멘 라데프 대통령 만나 윤석열 대통령 친서 전달, 양국 실질협력 강화 방안 협의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요청하고 현지 언론 인터뷰도 가져◈ 불가리아 루멘 라데프 대통령, 한국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희망…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되면 자연스럽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로 이어질 것이라 언급해◈ 12.1.에는 요르단카 판다코바(Yordanka Fandakova) 소피아 시장과 만나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 및 니콜라 스토야노프(Nikola Stoynov) 경제산업부 장관과 면담 실시 예정 박형준 부산시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1차 총회에 참석한 다음 불가리아를 방문해 대통령 특사로서의 첫 번째 일정을 소화했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 11월 23일 대통령 특사로 임명돼 ▲ 불가리아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산마리노 등 유럽 3개국을 대상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6박 8일간 203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제310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종합심사에서 추모공원 증설 문제와 상수도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하여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부산추모공원의 봉안당 증축사업은 2025년 추모공원의 만장이 예상됨에 따라 장사시설 확충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까지 봉안당 1개층을 증축하여 29,000기 봉안당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는 설계용역비 3억과 증축예산 85억으로 총 88억이 소요된다. 또한 벽식 봉안담도 2023년까지 4,800기를 확충할 계획으로 총 12억3천만원(국비 8억6천1백만원, 시비 3억 6천 9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야 하는 사업이다. 장사시설 설치 및 증축의 경우 필수기반시설 확보라는 측면에서 부산시에서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하는 중요한 사업이지만, 사업의 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이해와 협의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에 대한 부산시의 책임있는 역할이 중요하다. 하지만, 지난 9월 1일 사단법인 정관주민자치회 대표들과의 주민협의는 날치기로 이루어진 상황으로 이의원은 인정할 수 없다며, 인근 지역 주민들과의 성실한 협의와 구체적 지원방안 마련이 없었던 점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울경 시도가 함께하고 부울경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2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 강점자원을 살린 창업경진대회는 지난 7월부터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우수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271개 팀이 지원하여 19:1이란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하는 만큼 그 열기는 뜨거웠다. 9월에는 예선 서류심사, 발표평가를 통해 통합본선 진출 최종 30개 팀(예비·초기창업기업 15팀, 창업 도약기업 15팀)을 선정했다. 10월에는 통합본선 진출 30개 팀을 대상으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성공창업을 위한 기업별 사업계획서(BM) 작성 및 구체화 ▲프리젠테이션(PT)디자인 개선지원 ▲프리젠테이션(PT)발표기술 강화 등 약 3주간 집중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하여 창업기업의 역량을 강화하였다. 11월 통합본선에서는 각 부문별 최종 7개 팀(예비초기창업기업 7팀, 창업도약기업 7팀)을 선발하였으며, 부문별 상위 4개 팀(총 8개팀)의 순위 결정은 대회 피날레인 로드쇼에서 통합본선 점수와 온․오프라인 청중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가 가려졌
경남도는 경찰병원 분원 경남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가 2일 오전 창원시진해구 자은동 경찰병원 분원 건립 후보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주민을 비롯한 지역의원,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및 창원시 관계자, 진해경찰서 및 창원소방본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병원 분원의 경남 창원 유치를 위한 주민의 염원을 모았다. 경찰청은 비수도권 경찰관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국가 균형적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울 송파구 소재 경찰병원 본원 외에 분원 추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부지평가위원회의 1차 평가에서 창원시진해구 자은동을 포함한 전국 3곳을 후보지로 선정한 바 있다.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경남 창원시진해구는 비수도권 경찰 인력 1위인 부산과 2위인 경남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의료수요와 접근성이 뛰어난 경찰병원 분원의 최적 입지”라며, “도민을 비롯한 창원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경찰병원 분원이 경남 창원에 유치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은 분원 건립・운영상의 지원, 지역 도시개발계획, 지자체 지원의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2차 평가(현지실사 및 최종 프레젠테이션)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2월 1일부터 직장인(구직자 포함)의 마음건강 회복지원을 위한「직장인 마음쓰담쓰담*」캠페인을 진행한다. * 「직장인 마음쓰담쓰담」홈페이지 : www.mindkosha.or.kr ㅇ「직장인 마음쓰담쓰담」캠페인은 코로나블루 등으로 정신건강 문제가 심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직장인이 마음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 관련 홈페이지에 접속해 우울증, 직무스트레스, 자살, 외상후 스트레스, 직장 내 따돌림 등 7가지 항목에 대해 스스로 마음수준을 확인하고, - 필요시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가까운 심리상담기관(근로자건강센터, 근로복지넷, 고용센터)과 연계하여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5년간(‘17~’21년) 정신질환으로 산재승인을 받은 근로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ㅇ 2021년 총 513명으로, 2017년(126명) 대비 약 21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업종별로는 기타의사업(852명), 제조업(320명), 운수·창고·통신업(113명), 금융 및보험업(81명) 순으로 정신질환자가 다발하고 있으며, - 이중 약 20%가 자살로 이어지고 있어 사회 전반적으로 마음건강 관리의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지난 15년간 공사중단 상태였던 고성 조선해양산업특구 양촌·용정지구가 정상궤도에 올랐다. 양촌·용정지구는 지난 2007년 조선해양산업특구로 지정돼 중대형 특수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대규모 조선소 건설을 추진해 온 곳이다. 2010년, 육지부 토지 75%를 확보한 상태에서 조선업의 불황으로 공사가 중단됐으나 고성군은 2022년 9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특구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 사업 기간을 2025년까지 연장하고 해상풍력발전전문단지 조성을 사업계획으로 추가하는 등 사업재개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0월 양촌용정지구 일반산업단지 지정계획을 반영하여 산업단지계획지정 신청에 이르게 됐다.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는 고성군 동해면 양촌리 일원에 2027년까지 8,404억 원(공사비 7,358억, 보상 650억, 용역 150억, 예비비 244억)을 투입하여 1,574,366㎡(산업시설 958,887㎡, 지원시설 75,589㎡, 공공시설 539,890㎡) 규모의 산업단지로 조성돼 해상풍력발전 하부구조물(모노파일, 자켓, 플로터 등)과 조선(선체블럭, 신조 건조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11월 29일, 이상근 군수와 이기봉 부군수, 이종일
대구교통공사는 그동안 진통을 겪었던 대구지하철노조(위원장 윤기륜)와의 2022년 임금협상을 11월 30일(수) 경북지방노동위원에서 개최된 사후조정회의 끝에 최종 합의를 도출해 하루 앞으로 예고된 파업을 면하고 극적으로 노사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이에 지난 11월 28일(월) 한국노총 산하 대구도시철도노조(위원장 신기수)와 임금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민주노총 산하 지하철노조와도 합의를 이끌어 냄으로써, 양대 노조와 17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을 이어가게 됐다.그동안 공사와 지하철노조 양측은 10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30일간 조정 기간을 거치고, 4차례의 특별조정회의도 거쳤으며, 오늘 긴급 사후조정회의를 열어 극적으로 합의하고 항구적 노사평화 실현을 위한 노사특별합의서에 서명했다.특히 이번 협상의 최대 쟁점이 되었던 4조 2교대 근무제도 도입과 관련해서는‘노사양측이 노사공동협의체를 통해 심도 있게 협의하여, 문제점이 없다면 내년 7월 중 시범 실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이 밖에도 노사는 노사공동협의체를 월 1회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기관사 및 운행관리원 처우개선, 휴일수 조정 등 다양한 근무형태 변경(안)에 대해 중점 논의하기로 했다.공사 김기혁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 조직위원회와 경남요트협회가 주관하며 남해군, 통영시, 대한요트협회가 후원하는 제10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가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2일간) 경남 통영시 도남항, 사량도, 남해 물건항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9월 개최하기로 계획되어 있던 대회가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가 되었으나 이번 11월 본격적인 한파가 몰려오기 전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경기는 주경기인 크루저급(10m 이상 12인승) 요트대회가 통영 도남항에서 출발하여 사량도 금평항(진촌마을)을 거쳐 남해 물건항까지 가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또한 남해군에서는 26일~27일 이틀간 남해군 물건항에서 요트를 쉽게 접하기 힘든 남해군민 100여명을 초청하여 무료요트승선체험행사를 운영하였다. 대회 시상식은 11월 27일 남해군 엘림마리나리조트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대회 종합 우승은 경기도 평택에서 온 평택엔젤스팀이 차지하였다. 평택엔젤스팀은 “남해 물건항 특유의 풍광과 정취 그리고 독일마을의 배경이 너무 조화롭고 아름다우며, 특히 안전하게 요트를 정박할 수 있는 마리나 시설이 조성되어 언제든지 쉽고 편하
울산시가 지역 주력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협력을 강화한다. 울산시는 11월 29일 오후 2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2022년 울산광역시-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의 날(Tech Day)’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동완 혁신산업국장, 이윤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공지능연구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연구실 연구개발 책임자와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연구실의 성과와 주요연구 소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인공지능 로보틱스 연구개발 현황과 전망과, 주요기술 현장시연, 지역 수요기업 등에 대한 기술이전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연구실 주관으로 ▲영상내 작업자 이미지 제거 기술 ▲3차원(D) 기반 디지털 지도 △전력 점검(모니터링) ▲가스 점검(모니터링) ▲생체정보 점검체계(모니터링 시스템) ▲가상현실(VR) 기반 원격 회의(미팅) 기술 ▲판재 인식 기술 등 제조혁신을 위한 14개 우수 기술이 현장에서 전시․시연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세계적인 산업 기반과 국내 최
울산시는 11월 29일 오후 2시 울산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울산도시재생지원센터(남구 중앙로 216, 7층)에서 ‘2022년 도시재생 기획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세미나)는 ‘울산형 지역특화재생 방안모색’을 주제로 윤석열 정부의 도시재생 정책변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 변경내용 : 기존의 5개 사업유형을 ‘경제재생’과 ‘지역특화재생’의 2가지 유형으로 통폐합,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효과 제고를 위해 21년 87곳에 국비지원물량을 매년 40곳 내외로 선정 등. 이날 토론회(세미나)는 울산시와 구·군 도시재생 업무담당자, 도시재생 활동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도시재생지원기구 전우선 연구위원이 ‘도시재생 정책 변화에 따른 특화재생 및 효율적 운영관리 방안’ △울산도시재생지원센터 이창업 센터장이 ‘울산의 역사·문화 자원’ △울산과학대학 건축과 우세진 교수가 ‘울산의 지역특화재생 방향과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토론에서는 울산과학대학 건축과 우세진 교수를 좌장으로 주제발표자 2명과 반구대암각화세계유산추진단 조규성 단장 및 박병규 울산시 도시재생기획담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