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시의회 의장, 기업지원기관장 등 대구시 참관단 미국 출장▸ 대구공동관 20개 기업 참가, 청년체험단 30명 세계 진출 문 두드려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구시 참관단 일행은 1월 4일(수)부터 9일(월)까지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23) 참관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장을 간다고 밝혔다. 대구시 참관단은 미래 신산업 육성, 기업 유치 관련 관계자들과 함께 업무협약, 전시회 참관, 글로벌기업 미팅 및 대구기업 간담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기업육성 전문 지원 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로봇기업진흥협회를 중심으로 미래산업 육성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성과를 대구공동관으로 꾸며 최신 기술과 성과를 세계시장에 소개한다. 대구공동관에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케이스마트피아, 푸딩, 성림첨단산업 등 총 20개 정보통신기술(ICT), 소프트웨어(SW), 로봇기업이 전시에 참가하게 되며 이들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전기차, 자율주행, 메타버스, 헬스케어, 로봇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CES는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로 한 해의 기술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일 민방위재난안전체험장(김해체육관 1층)에서 시무식을 갖고 전 직원이 청렴·안전보건 결의를 다지면서 2023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업장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한 이 날 시무식에서는 부패 척결과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 달성을 위해 ‘청렴실천 결의문·안전보건 365 운동 결의문’을 낭독하였으며, 시무식을 마친 후 공직자 윤리강령 이행과 사업장 안전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는 행사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직원들은 청렴과 안전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업무를 수행하여 반부패와 무사고 사업장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규상 경영개발본부장(사장직무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공사와 협력사, 직원이 함께 반부패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안전활동 강화로 한 건의 재해도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와 광주전남 지역대학교가 손을 잡고 28일 국제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람회조직위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민영돈(조선대 총장)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장, 고영진 순천대 총장, 한원희 목포해양대 총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2023년도 대학 문화체험 행사에 박람회장 적극 활용 ▲박람회와 연계된 각종 학술대회에 대학생 참여 지원 ▲박람회 입장료 특별할인, 홍보지원 등 지역에서 열리는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2023정원박람회는 변해가는 시대에 도시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 재해시설인 저류지를 시민의 삶 속으로 돌려드리는 오천그린광장 ▲ 자동차만 다니던 아스팔트 도로를 잔딧길로 만든 ‘그린아일랜드’ ▲ 땅과 떨어져 살아가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어싱길’ ▲ 농경지의 새로운 변화, 대규모 ‘경관정원’ ▲정원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가든스테이’등 박람회의 모든 콘텐츠를 웰니스에 맞게 꾸리고 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는
경상남도는 2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과의 대화, 2023년 계묘년 새해 도정에 바란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도민들이 도정에 바라는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도민을 위한 도정’의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행정‧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전 실국장과 도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운영 방향에 대한 동영상 시청, 도민과의 대화, 도민들의 소망이 담긴 인터뷰 영상 시청 순으로 이어졌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6개월 동안 엔진 시동을 걸고 볼트를 조으는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2023년은 도민을 위해 열심히 질주하고 성과를 내는 첫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는 시점에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정에 반영하는 것이 도민들을 위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공직자들의 의지와 열정, 도민들의 뜻이 함께 모아진다면 경남이 과거와 같은 영광을 회복하고 전국 시도 중에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는 도정 비전인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에 맞춰 산
◈ 2023.1.2.부터 평일·주말 모두 운영… 시청 1층 부산미래도시관 일부 공간 활용해 조성◈ 타임머신 타고 1851년 세계 최초의 영국 런던 세계박람회부터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이르기까지 시간여 행을 즐겨보는 실감 영상 콘텐츠 만나볼 수 있어◈ 홍보영상관 입구에는 BTS 홍보대사 위촉 당시 실제 친필서명이 담긴 백월도 전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청 1층 부산미래도시관 일부 공간을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관」을 조성하고, 오는 1월 2일부터 개관한다고 밝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부산시와 정부가 유치하고자 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조성된 흥미로운 체험 공간이다. 조성 공간을 살펴보면, 먼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인 BTS의 친필서명이 담긴 백월(back wall)을 홍보영상관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월은 가로 6.4m 높이 2.8m로 표면이 강화유리로 덮여있다. 이 백월에 담긴 서명은 지난 7월 19일 세계적인 인기그룹 BTS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될 당시 이들이 실제 서명한 것으로, 방문객들은 강화유리 표면에 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화두로 「확실한 지방시대, 영광의 경상북도」를 제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한민국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지방에서도 일자리가 넘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존중받는 ‘지방시대’가 열려야 하고 그래야만 경북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화두는 윤석열 정부의‘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에 발맞춰 지역발전과 균형발전을 위해 정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달 27일 내년 도정운영 방향을 발표한 자리에서도 국민행복시대와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일자리 혁명을 포함한 5가지 과제를 제시한바 있다. 경북도는 22년 화두로 기존 한자로 된 사자성어에서 탈피해 “호랑이 기상으로 당당한 경상북도”를 제시하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인 지방시대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 한해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전망한다”면서 “위기는 곧 기회라 했듯이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경북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모든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달라”고
울산시는 26일 2023년도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3,2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3조 3,024억 원 보다 206억 원 증가한 규모로 이번 주 발표될 2023년도 보통교부세는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보통교부세를 합산할 경우 울산시 최초로 국가예산 4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예산에는 울산시가 국회 증액을 추진한 21개 사업 중 15개 사업이 반영되어 사업 수 기준 71.4%로 이 또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었다. 정부안에서 미반영되거나 일부반영된 주요사업이 대상인 국회증액은 기획재정부, 국회 등에 대한 전방위적인 설득작업이 필요해 지난 2020년 35%, 2021년 51%, 2022년 48% 수준에 머무른 바 있다. 국회 증액 과정에서 추가 반영된 사업으로는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IDX) 사업,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 공영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 신규사업 6건과 영남권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설립 등 계속사업 9건이다. 이 가운데 이번 국회 증액단계에서 신규로 반영된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IDX)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국비 확보에 나섰던 사업으로 체제(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2022년 상반기에 발생한 탄소포인트제 기부자의 인센티브 1,459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탄소포인트제 기부를 약속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포인트를 지급받은 1,364세대의 기부로 마련됐다. 김해시는 올 한해 이번 기부를 포함해 2,862만원의 인센티브를 기부했다. 홍태용 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탄소포인트제 기부참여자를 대신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현재 김해시에서는 3만5,048세대가 참여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 중이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7%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총 참여세대의 44%인 1만5,374세대가 2022년 상반기 동안 5% 이상 에너지를 절감해 기부를 포함해 현금, 그린카드포인트로 1억6,959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고 이는 온실가스 2,771t을 감축한 것과 같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에서 등록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
울산시는 행안부가 실시하는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는 행정안전부가 전국광역자치단체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실적을 평가한 결과이다. 심사 기준은 지방규제혁신 회의 참여 및 기여도(20점), 지방규제혁신티에프(TF) 운영실적(10점), 중앙규제 개선 노력(40점),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노력(30점)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 10월 울산형 규제혁신 전담조직(TF) 회의를 통해 규제혁신 추진방향 및 규제건의과제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관련하여 추진 중인 역점사업 및 신산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26개의 규제개선과제를 논의했다. 또한, 울산시는 울산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위해 5월에는 행안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규제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이어 8월에는 제1차 지방규제혁신회의 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개발 차원에서 울산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또는 전면 해제 불가 시 다른 도시관리계획과 동일하게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을 시도지사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6일 오전 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도지사는 “정부가 내년도 재정을 긴축 운용하겠다는 것과 달리 경남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6,984억 원이 증액된 8조 7,15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국비를 더욱 확보함으로써 우리가 당초 기획했던 취지대로 결론이 도출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국회의원들과 함께 정부를 끊임없이 설득한 결과 국회심의 단계에서 742억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추가된 국비는 민자도로 개선방안 용역비 3억 원,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비 2억 4천만 원,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타당성 조사비 2억 원 등 50건이다. 박 도지사는 지난 23일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언급하며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비롯해 자치조직권 확대,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의 자치단체 이관에 대해 시도지사들의 논의가 이어졌고, 공동으로 계속 주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수도권을 제외한 자치단체 모두가 공감하고 있어 추진하는 데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2023년을 밀양방문의 해로 정하고 26일 오후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는 ‘2023 밀양방문의 해’ 선포를 통해 방문객 1,6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매력 있는 관광도시로의 시작을 대외에 알리고 대대적 마케팅에 나선다. 선포식은 아리랑의 도시 밀양이 아리랑 유네스코 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청정 영남 알프스 관광매력 도시 밀양’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브랜드화하는 관광 성인식 자리다. 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힘차게 도약하는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밀양만이 가진 문화와 관광자원 콘텐츠를 활용해 ‘여행 백화점’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 첫째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장으로 영남권 관광거점을 조성한다. 밀양시 단장면 일대 91만여㎡ 부지에 3,354억 4,400만원의 사업비로 조성되는 휴양단지는 지난 2017년 착공해 7년 만에 준공된다. 공공분야 국제웰니스토리타운 등 7개 시설과 민간분야 S파크 리조트 등 2개 시설이 들어서며 요가, 스포츠, 반려동물, 생태 등 핫한 관광테마로 휴양과 체험, 환경이 함께하는 영남권 중심 관광명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둘째, 축제의 세계화로 K-문화 전성시대를
◈ 12.27. 11:00,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위촉식 열려… 박형준 시장,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등 참석해 위촉패 전달 예정◈ 박형준 시장 “조수미 씨의 홍보대사 합류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단은 그야말로 ‘글로벌 천하무적’이 됐다”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동참과 국내·외적인 관심과 지지를 대폭 이끌어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혀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최태원)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위촉식을 열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윤상직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등이 참석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직에 선뜻 나서준 조수미 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조수미 씨는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서울대학교를 거쳐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1986년 베르디극장 오페라 '리골레토' 질다 역으로 데뷔해 내년이면 세계무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우리나라 남부권역 최초의 국립등산교육 시설인 국립밀양등산학교(인공암벽장)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조성을 다짐하기 위한 착공식을 12월 22일 밀양시 산내면 사업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 국립밀양등산학교는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국립등산교육시설로써, 우리나라 남부권역의 안전한 산행과 클라이밍 등 산림레포츠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 국립밀양등산학교(인공암벽장) 조성사업은 밀양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 건의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해당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남부권역 국립등산학교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2021년 3월에 선정된 바 있다. ○ 또한, 남부지방산림청과 밀양시는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소통으로 중앙-지방정부간 우수한 협약사례를 만들고 가고 있다. ☐ 아울러, 국립밀양등산학교는 약 1년간의 조성사업 실시 후, 2023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범운영 등 최종 점검 절차를 거친 후 2024년 초 운영 예정이다. ☐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늘어나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경남 간 지역교류 확대, 지역경제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거가대교 통행료를 소형차(승용차)와 중형차에 대하여 각각 20%를 할인하여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거가대교의 통행료는 경차 5,000원, 소형차(승용차) 10,000원, 중형차 15,000원, 대형차 20,000원, 특대형차 25,000원이다. 경차는 개통 당시부터 소형기준 50%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고, 화물운송 사업자의 통행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형차는 25,000원에서 20,000원으로, 특대형 차량은 30,000원에서 25,000원으로 각각 5,000원씩 할인('20.1.1.)하고 있다. 이번 거가대교 통행료 할인은 그간 통행료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한 소형차(승용차)와 중형차에 대해 20%(대형차와 동일) 할인율을 적용하여 ▲소형차는 10,000원에서 8,000원으로 2,000원 할인, ▲중형차는 15,000원에서 12,000원으로 3,000원을 할인한다. 다만, 할인은 평일(약 19,000대) 대비 통행량이 많은 휴일(토, 일, 공휴일/ 약 30,000대)을 대상으로 하며, 부산·경남 양 시·도의 재정부담을 고려하여 평일은
◈ 12.22. 루마니아 대표단 초청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활동 전개… 대표단에는 이온-마르첼 치 올 라쿠 하원의장 등 다수의 정·재계 고위급 유력인사 포함◈ 박형준 시장, 환영 오찬 등 주재하며 부산시-루마니아 간 교류·협력 방안 논의하고, 루마니아 대표단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요청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2일 루마니아 대표단을 부산으로 초청해 부산시-루마니아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한 루마니아 대표단은 이온-마르첼 치올라쿠 루마니아 하원의장을 비롯해 총리, 상·하원 공동 국가안보 상임위원회 위원장, 루-한 의원 친선협회장, 교통․인프라부, 국방부, 경제부, 교육부 장관, 주한루마니아대사, 국영원자력공사 사장 등 다수의 정․재계 고위급 유력인사로 구성됐다. 시는 부산으로 초청한 루마니아 대표단을 대상으로 22일 오후 2시 해운대구 파크하야트호텔에서 환영 오찬을 가졌다. 2030세계박람회 지지 국가 결정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유력 고위급 인사가 방문한 만큼, 박형준 시장이 직접 환영 오찬을 주재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