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 엑스포, 2025 엑스포 개최지 각각 방문해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결의 다져*오사카 인공섬 3곳, 우메키타 재개발지구, 고베 롯코산에서 도시공간의 새로운 활용안 모색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이 2030 부산월드엑스포와 도시재생에 방점을 둔 3박4일간의 일본 오사카 및 고베시 시찰을 마치고 어제 오후 귀국했다. 오거돈 시장은 첫 일정으로 오사카의 2025 엑스포 개최 예정지를 방문했다. 국제무역센터(WTC) 전망대에 올라 2025 엑스포 개최지 유메시마를 내려보고, 엑스포 유치를 처음 제안한 오사카부립대학 대학원 하시즈메 신야 교수와 엑스포 준비계획 등에 대해 심도 깊게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엑스포 개최 이후의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살폈다. 1970년 일본 최초의 엑스포가 열렸던 일본만국박람회기념공원은 기념관을 운영함으로써 엑스포 개최 역사를 온전히 보존하고, 정원과 온천, 쇼핑몰이 있어 끊임없이 관광객들이 몰려 행사 이후 부지활용 성공사례로 꼽히는 곳이다. 오사카의 독특한 도시 공간 활용법에 대해서도 꼼꼼히 조사했다. 오사카에는 쓰레기를 완전 연소한 폐기물로 바다를 매립한 인공섬 3곳(사키시마, 마이시마, 유메시마)이 있다. 오거돈
경상남도가 어린이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영양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최근 패스트푸드 및 탄산음료 섭취 증가 등 어린이 식습관의 변화로 과체중, 비만 등의 어린이 건강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고, 비위생적이고 부실한 급식문제도 종종 제기됨에 따라 도내 어린이의 식생활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상남도는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정착’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4대 추진과제(▲식생활의 근간을 이루는 식품안전 강화 ▲어린이의 전반적 생활공간 관리 ▲안전과 영양을 책임지는 급식관리 ▲식생활과 생활을 변화시키는 교육)를 시행한다. 또 원활한 과제 이행을 위해 경상남도 교육청과도 긴밀히 협조할 방침이다. 먼저 어린이가 즐겨먹는 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학교 매점 및 학원가 등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분식점, 문구점 등에 전담관리원(도내 181명)을 배치해 월 1회 위생안전 지도․점검하고, 위해가 우려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의 생활공간 변화에 따라 점검 범위를 키즈카페, PC방 등으로 확대하고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워터파크 등
경상남도는 2019년 제1차 공모사업을 통해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여 신규 지정하고, 일자리창출사업 등 재정지원사업에 지난해 지원 금액 60억 대비 17억 증가(45%)한 총 8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9년 재정지원사업 분야별로는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76억원, 사업개발비 지원 분야에서 9억, 시설장비비 지원 분야에서 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유급근로자 고용 요건 및 사회적목적실현 관련 유형별 계량화 된 실적 요건 등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 중 일부 요건이 완화되어, 도내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여 향후 일자리 증가 및 지역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차 경상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재정지원사업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경남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은 2월 18일까지 신청서, 첨부서류 등을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해당 시·군 등에서 서류검토·현장실사를 거친 후 경상남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3월 말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 첨부 : 참고자료(2019년 제1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공모 안내) 참고 201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바쁘게 민생현장을 직접 챙긴 후, 설 연휴 첫날인 2일(토) 귀성객과 도민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도 잊고 근무에 여념이 없는 도 종합상황실, 119 종합상황실 및 경북지방경찰청 112상황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기도 안성,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먼저 구제역‧AI상황반을 찾아 직접 가축 사육두수가 많은 시군과 영상회의를 통해 “대규모 귀성객과 차량이 이동하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구제역의 도내 유입을 방지해 구제역 청청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도 종합상황실과 119 소방종합상황실, 경북지방경찰청 112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독도 경비대와의 영상연결을 통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독도를 지키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민족의 자존심인 독도를 지킨다는 자긍심을 갖고 항상 근무에 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주민들이 평상시와 다름없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 2일(토)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 최교일 국회의원과 함께 문경시청 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을 방문하고, 고윤환 문경시장 이하 시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도지사는 이 날, 도 및 동물위생시험소, 23개 시군 부단체장과의 구제역 방역대책 영상회의에서“구제역 발생으로 방역 담당자들이 설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추운 날씨에 방역활동에 임하게 돼 안타깝고 고맙다”며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에서 10개월 만에 처음 발생한 데 이어 29일 인근 농가, 31일 충북 충주에서 연이어 3회 발생한 구제역은 소, 돼지 등 우제류에 치명적인 가축전염병이나, 백신프로그램에 따른 정확한 구제역 백신접종과 철저한 소독으로 막아낼 수 있는 가축 전염병이다. 그동안 경상북도는 2.2일 18시까지 축산관련차량 일시이동중지, 공수의, 가축방역위생본부 방역요원 및 축협인력 등 292명 146개 접종반을 투입, 구제역 백신 긴급접종에 나서는 동시에, 3주 동안 도내 19개 가축 시장을 모두 폐쇄하고 축산 관련 모임을 금지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이번 설 연휴가 고비가 되는 중요한 시점임을 간과하지 말고, 축산농가와 행정
2월 1일(금) 오전 10시, 영상회의실박성호 권한대행, “흔들림 없이 업무 추진해줄 것”, “도정공백 없애고 도민 걱정 덜 수 있도록 시군에서도 최선 다할 것” 당부 경상남도가 2월 1일(금) 오전 10시, 경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성호 도지사권한대행 주재로 긴급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30일, 박성호 도지사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이후 30일 간부회의, 31일 현안점검회의, 도의회 의장단 간담회에 이은 긴급 부시장․부군수 회의로, 도의 대부분의 사업들이 시군을 통해 실행되기 때문에 도정 현안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위하여 도․시군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성호 권한대행은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면서 도정 현안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의 협력 관계가 더욱 중요하다”며, “도민들의 걱정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도와 시군이 보다 철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내일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구제역 유입 차단 방역에 더욱 힘 써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한 뒤 “명절 연휴기간동안 도민 안전관리와 교통대책 및 산불예방에도 만
산업통상자원부는 1.31.(목)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 합동으로 「제3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를 개최하여 경자구역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역별 혁신성장사업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 「제3차 경자구역 혁신 추진협의회」 개요 > 일시 / 장소 : ’19.1.31.(목) 14:00∼16:00 /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11층) 참석자 :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7개 경제자유구역청장, 신산업 및 서비스산업 분야 전문가 등 40여명 논의 안건 : ① 경제자유구역별 혁신성장사업 추진방안 ② ‘19년도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사업 계획 부산진해경자구역의 글로벌 첨단 물류 단지 조성 등 7개 경자청의 혁신성장사업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육성방안을 논의하면서, 경제자유구역이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경자구역별 혁신성장사업 추진방안 > ① 부산진해 경자청 - 글로벌 첨단 물류 단지 조성② 인천 경자청 -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증사업 추진③ 황해 경자청 - 초소형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등④ 대구경북 경자청 - 수성의료지구 스마트시티 조성 등⑤ 광
울산 생태관광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울산생태관광센터’가 30일 오후 3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중구 태화동 667번지 일원에 위치한 울산생태관광센터는 시비 31억 원이 투입되어 대지면적 1,985㎡, 건축연면적725.3㎡,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진입마당 및 광장, 2층은 안내데스크, 전시․홍보관, 관광 상품 판매점, 3층은 소규모 회의실, 교육장, 관리사무실로 활용된다. 3층을 지나 옥상으로 올라가면 태화강 지방정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옥상정원이 갖춰져 있으며, 남산 은월루, 철새들을 망원경으로 관찰할 수도 있다. 울산생태관광센터는 관광객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내와 홍보 뿐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체험교실, 생태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생태해설사들이 상주해 방문객의 방문목적과 일정에 맞는 투어코스 코디는 물론 생태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생태관광센터 개관으로 태화강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 생태관광의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의 생태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끝.
◈ 부산시, 1. 23. 부산 사하구 포획한 야생조류 최종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로 확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방역대 해제, 철새도래지 및 인근농가 7일간 소독‧예찰 지속 실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월 23일 부산 사하구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에 대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H7N7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29일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로부터 부산 사하구 을숙도에서 포획한 야생조류 중간검사결과 H7항원이 검출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그 즉시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방역대 설정하여 ▲해당지역 가금농가에 대하여 이동제한 명령을 실시하였다. 또한, ▲예찰지역 내 모든 닭, 오리 등 가금농가에 대해 신속히 예찰 및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관내 철새도래지(을숙도)와 인근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구‧군, 동물위생시험소 부산축협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총 5대를 동원하여 매일 소독을 실시하였다. 1월 30일, 시는 국립환경과학원 정밀검사결과 저병원성 AI(H7N7형)으로 최종확진 판정됨에 따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되었던 방역대와 가금농가에 대한 이동제
울산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9년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95개소(3,148명)이다. 대상별로는 보훈단체(10개), 노숙자쉼터 및 아동시설(12개), 장애인복지시설(10개), 노인복지시설(48개), 여성복지시설(9개), 청소년복지시설(5개), 보건시설(1개) 등이다. 위문품은 온누리상품권, 목욕용품, 생필품, 기저귀 등 16종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월 29일 울산양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아동들을 격려할 예정이다.또한 정복금 복지여성국장은 1월 28일 울산명성노인전문요양원, 메아리동산과 울산노숙인자활지원센터를 방문, 1월 30일에는 성애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 및 관계자를 격려 할 예정이다.한편 울산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끝.
울산시는 1월 29일 오후 3시 울산시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울산지역 기업체 및 행정․공공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대책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대책회의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의 효과적인 이행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단기적 초미세먼지 발생량을 최대한 저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날 비상저감조치 시행절차 및 이행사항 등을 안내하고 울산발전연구원 마영일 박사의 ‘미세먼지 오염현황 및 대응 과제’ 강의를 통해 초미세먼지 저감의 필요성과 적극적인 참여를 설명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종전의 미세먼지 주의보‧경보제 시행과 더불어 일정 수준의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하거나 예측될 경우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은 전일 오후 5시에 발령요건을 검토하여 저감 조치 시행을 전파하게 되며 해당 행정‧공공기관, 사업장, 건설공사장 등 참여대상은 다음날 06시부터 21시까지 저감조치를 이행하여야 한다. 주요 조치 내용은 ‘행정․공공기관 차량2부제’, ‘사업장․공사장 가동조정’, ‘도로 청소차 운영 확대’ 등이 있다. 울산시는 울산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온누리상품권 판매 촉진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호 홍보 캠페인이 송철호 울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동구 대송농수산물시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송철호 시장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전통시장 및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할인율과 개인별 구매한도도 한시적으로 확대 시행된 바 있다. 올해 설 명절 기간에는 온누리상품권 구매할인율이 10%로 상향되고, 1인당 구매한도도 50만원으로 상향되어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품질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기 바란다” 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울산시가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양산시는 민선 7기 ‘변화와 소통으로 모두가 행복한 청렴 양산’을 구현하기 위해 4대 분야 24개 실천과제를 담은「2019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6년까지 하위권에 머물렀던 기관 청렴도가 최근 중위권으로 상승하기는 하였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업무처리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등을 통해 청렴도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감사부서에는 이번 조직개편시 기존에 청렴업무와 고충민원 업무를 같이 처리해오던 시민권익팀을 청렴업무만 전담 처리하는 청렴윤리팀으로 개편하여 반부패․청렴업무 추진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을 인사부서에 요청하였다. 이를 위해 직무수행과정에서 발견한 부조리 관련사항의 시정이나 행정제도 개선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양산시 옴부즈만’에 청렴기능을 더욱 확대․강화하여 민간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업무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제고하고, 감사행정의 공정성 및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구성한 ‘양산시 감사자문위원회’를 활성화하여 민․관 협력을 통한 반부패․청렴 추진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또한, 그간 실시해 오던 「S.M.A.R.T. 청렴관리시스템」운영을 내실화하여 공사․용역, 인허가 등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모니터링을
웅상 야외 스케이트(썰매)장이 2018년 12월 20일 정식 개장을 시작으로 12월 22일 개장식을 거쳐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웅상 야외스케이트(썰매)장은 저렴한 이용료로 시민들의 겨울 스포츠 수요를 충족시키며, 겨울철 인기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12월 25일 성탄절에는 2,500여명의 시민들이 웅상 야외스케이트(썰매)장을 방문하였으며, 특별 이벤트로 직원들이 산타 모자를 착용하고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누어주는 등 성탄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난 1월 14일 양산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스케이트(썰매)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웅상 새마을탑~웅상 중앙병원 사이에 횡단보도 및 임시 정류장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웅상 야외 스케이트(썰매)장은 개장일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0일까지 53일간 휴장일 없이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스케이트 1:1 강습 및 주 4회 스케이트 강습 교실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추운 겨울에도 활기찬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웅상 야외스케이트(썰매)장의 누적 이용인원은 35,122명(1월 22일 기준)이며 주말 이용 인원 평균
밀양시와 세종병원유족협의회는 세종병원 화재사고 추모식을 가곡동 세종병원 주차장에서 지난 26일 엄수했다. 이 날 오후에 엄수된 추모식에는 유족 80여명과 박일호 밀양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경찰서장, 소방서장, 불교, 기독교, 천주고 등의 종교인들과 자원봉사단체 협의회, 여성단체 협의회 등 지역내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장,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 시민 등 180여명의 추모객이 참석했다. 세종병원 화재사고 추모식은 국민의례, 희생자를 위한 묵념, 추모사, 종교의식에 이어 유가족 및 밀양시 기관단체, 시민 등의 헌화 분향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세종병원 화재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어루만지는데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추모식이 되었다. 밀양시 박일호 시장은 “다시는 밀양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며 밀양시민의 안전을 책임지지 못한 죄송함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의 안전이 우선되디는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승환 유족대표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1주기 추모식으로, 화재사고 희생자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한 밀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