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16: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제창 제49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방송인 허 참 씨의 생명살림 특강, 새마을운동 유공 포상(52명), 기념사,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폐회 순으로 진행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 29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제49주년을 기념하는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새마을회(회장 박순호) 주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오거돈 시장 등 주요인사와 새마을지도자․부녀회․문고 회원 등 새마을가족 9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마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여 2011년 3월 제정되었다. 올해는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이며, 기념식은 9회째이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허 참 씨의 생명살림 특강을 시작으로 그동안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장 포상, 기념사,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새마을지도자들은 기적의 발전을 이룬 새마을운동 49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된 시대여건에 맞는 생명·평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영, 사하구3)는 오는 23일(화)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보육교사 협회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복지환경위원회 주최로 시의원, 어린이집 보육교사·원장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며, ▲인사말씀(김재영 복지환경위원장) ▲주제발표(김민정 시의원) ▲지정토론(좌장:박민성 시의원)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민정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기장군1)은 현재 법령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집연합회가 일선 보육교사들의 소통 창구로서는 한계와 문제점이 있음을 밝히고 보육교사의 단일화된 소통창구 마련 필요성을 제시한다. 또한, 지정토론에서는 박민성 의원을 좌장으로 이한옥 연구위원(부산시의회), 이옥경 연구위원(부산여성가족개발원), 이세희 보육교사 및 이수정 보육교사 등이 ‘보육교사들의 하나된 목소리 마련 방안 모색’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회 개최를 위해 시립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어린이집연합회의 각 분과와 사전간담회를 가지는 등 꾸준히 준비해온 김민정 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이 하나된 소리를 낼 수 있는 소통창구인 보육교사 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1일 오전 11시 50분경 경북 울진군 매화면 갈면리 산12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하여 산림청 헬기 2대가 투입되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위해 산림헬기 2대를 투입하고, 공무원 38명, 진화대 60명, 소방 10명 등 진화인력 100여명과 진화차 6대, 소방차 3대 등 진화장비가 현장에 동원됐다. 이번 산불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며, 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늘 중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수산단 5개사 노동조합이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여수시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GS칼텍스, 대림산업석유화학사업부, 휴켐스,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노동조합이 강원도 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강원 속초ㆍ고성 등 산불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강원 지역 이재민이 빠른 시일 내에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미련했다”며 “산불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는 18일 오후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부산‧경남권 여행사 관계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12세계박람회재단, 엠블호텔, 히든베이호텔, ㈜여수예술랜드리조트, 한화아쿠아플라넷, 이사부크루즈 등 12개 기관‧업체가 참여했다. 시는 먼저 재부산여수향우회 회원 15명에게 여수 관광지를 배경으로 여순사건의 아픔과 치유, 희망찬 미래를 그린 웹 드라마 ‘동백’을 상영했다. 다음으로 여수의 특색을 국제해운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호국충절 도시, 관광휴양도시, 해양수산도시로 나누어 설명했다. 이와 함께 빨라진 교통과 풍부한 숙박시설, 여수밤바다, 진남관,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주요 볼거리와 사계절 입맛을 사로잡는 지역 음식을 소개했다. 특히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밤바다 낭만여행, 해양레저스포츠 등 여수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데 집중했다. 참석자들은 단체관광객 인센티브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향후 추진 계획인 교량박물관과 루지테마파크, 챌린지파크 등에 대해서도 질문이 이어졌다. 권오봉 시장은 “여수는 매년 관광객 13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다”면서 “부산‧경남권 관광객이 여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지난해 11월 20일 북항통합개발과 연계한 원도심 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4월 18일 「북항통합개발 연계 도심재창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입찰을 공고하고, 북항 재개발과 연계한 원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 대상 구역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을 제외한 원도심 서구, 중구, 동구, 남구, 영도구, 부산진구 6개구 일원이다. 이번 용역은 원도심 주거지 재생과 연계한 입체공간계획 수립을 위해 부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부산시는 용역총괄, 공공사업 분야전략 수립 및 실행사업을 개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용역발주, 주거지 재생을 위한 계획 및 실행전략을 수립한다. 용역에 포함되는 주요내용은 ▲원도심 재생 방안 마련(부산역 광장 일원 지식혁신 플랫폼 구축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연계 재생방안 포함) ▲부산 행복길 조성방안 마련(망양로 카페거리 조성방안 포함) ▲북항 통합개발과 원도심 재생 연계방안 및 콘셉트 개발 ▲권역별 결합개발 추진 구상안 마련 등이다. 이번 용역의 용역비는 12억 원(부산
울산시는 4월 7일~ 14일 5박 8일 일정으로 ‘울산시 국제교류협력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 중인 송철호 울산시장이 10일(한국시각 11일 오전 1시) 울산의 ‘세계(글로벌) 에너지중심(허브) 구축’을 위한 해외 판매(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송 시장은 코트라(KOTRA) 댈러스무역관과 공동으로 휴스턴 쉐라톤 호텔에서 석유(오일) 트레이더, 탱크터미널 운영사 등 다국적 에너지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동북아 에너지허브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는 송철호 시장의 인사말과 울산 글로벌 에너지중심(허브) 추진전략 소개를 시작으로 유니스트 김대진 국제 에너지 트레이딩 연구센터장의 동북아 에너지중심(허브)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송철호 시장은 이날 투자 설명회 개최 전 한국석유공사의 자회사인 이글 포드(Eagle Ford)사(社)를 방문하여 미국과 세계(글로벌) 에너지시장 동향에 대해 청취했다. 설명회 후 오후에는 미국 최대의 미드스트림(midstream*) 기업 엔터프라이즈 사의 현장을 찾아 짐 티그(A. J. Jim Teague) 시이오(CEO)를 면담하며 동북아 에너지중심(허브)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
울산시는 미주지역 모국방문단이 4월 11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울산 주요관광지에 대한 관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미주지역 한인대상 모국(한국) 방문 관광상품에 울산시가 지역 주요관광지를 포함해 줄 것을 미주 전문 여행사인 ‘삼호관광’과 ‘유에스아주투어’에 협조 요청해 처음 성사됐다. 모객은 울산시와 여행사 공동 판촉(마케팅)을 실시하며, 미국 현지 언론사 홍보 및 여행사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방문단은 미주지역 이민자들인 한인 1~3세대, 50~60대가 대부분이며, 매주 30~40명, 연말까지 1,500명 정도 방한할 계획이다. 관광상품은 ▲동해(3박4일) ▲동해․제주(5박6일) ▲전국일주(8박9일)▲팔도유람(9박10일) 등 4개 상품으로, 6개~15개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에 모두 울산이 포함되어 있다.이들 상품 모두 1박2일 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울산을 방문해 대왕암과 울산대교 전망대, 언양불고기 맛 여행(투어) 등을 실시하고 숙박 후 금요일 인근 지역으로 이동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모국방문단은 고국에 대한 깊은 향수를 갖고 있어 재방문이 많고, 현지에서 잠재관광객을 유발할 수 있는 입소문마케팅(버즈 마
오거돈 부산시장은 4월 12일 자유한국당 장제원 국회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과 만나 사상구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부산시는 장제원 의원과 함께 엄궁유수지에 복합문화체육시설 건립과 삼락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의 휴장기간 해제 및 정식골프장으로 조성, 그라운드 골프장 파고라 보수 등에 대한 사항을 협의했으며 엄궁중학교의 노후화된 인조잔디 교체 관련 사안도 검토했다. 부산시는 이날 논의에서 엄궁유수지 복합문화체육시설 건립사업을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바대로 금년 내에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으며, 삼락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의 휴장기간 해제 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빨리 개장될 수 있도록 협의하는 한편, 임시골프장은 동아대가 점용사용 중인 부지로 동아대와 협의하여 휴장기간 중에 시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근 타 부지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현재 노후화된 골프장 시설물 등은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즉각 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거돈 시장은 또한 엄궁중학교의 노후화된 인조잔디 교체 사업은 학생․주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사상구에서 올해 추경을 편성해서 즉각 지원할 예정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정부의 산재예방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일터의 안전보건에 관한 다양한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수행한 2018년도 산업안전보건 연구결과를 공개한다. 공단은 연구결과의 활용도를 높이고 산재예방 효과 확산을 위해 매년 연구결과를 공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개 분야* 총 79건의 연구를 실시했다. * 정책제도, 산업안전, 직업건강, 직업환경, 산업화학이번 연구결과들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안전보건기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체계 마련 등 다양한 산재예방 관련 내용을 다뤘다. 현장밀착형 연구인‘이동식 크레인 안전성 향상을 위한 방호장치 개선 연구’는 연식이 10년 이상 된 이동식 크레인의 안전성 확보 방안을 마련했다. 연구결과를 통해 기존의‘유압스위치식 과부하방지장치’를 대체할 안전한 시제품이 개발되어 안전인증을 받았다. 또 다른 연구인‘정전기 방전 검지기술 및 관련기기 방폭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선 인화성 가스·액체, 가연성 분진 취급 공정에 적용 가능한 방폭기술이 개발됐다. 이를 바탕으로‘정전기 방전 검지기’시제품이 개발되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가 산업현장으로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과 같은 다양한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울산시는 4월 7일~ 14일 5박 8일 일정으로 ‘울산시 국제교류협력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 중인 송철호 울산시장이 10일(한국시각 11일 오전 1시) 울산의 ‘세계(글로벌) 에너지중심(허브) 구축’을 위한 해외 판매(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송 시장은 코트라(KOTRA) 댈러스무역관과 공동으로 휴스턴 쉐라톤 호텔에서 석유(오일) 트레이더, 탱크터미널 운영사 등 다국적 에너지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동북아 에너지허브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는 송철호 시장의 인사말과 울산 글로벌 에너지중심(허브) 추진전략 소개를 시작으로 유니스트 김대진 국제 에너지 트레이딩 연구센터장의 동북아 에너지중심(허브)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송철호 시장은 이날 투자 설명회 개최 전 한국석유공사의 자회사인 이글 포드(Eagle Ford)사(社)를 방문하여 미국과 세계(글로벌) 에너지시장 동향에 대해 청취했다. 설명회 후 오후에는 미국 최대의 미드스트림(midstream*) 기업 엔터프라이즈 사의 현장을 찾아 브랜트 시크레스트(BRENT B. SECREST) 부사장을 면담하며 동북아 에너지중심(허브)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
◈ 4. 9. 16:00, 해운대 아세안문화원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부산-아세안 간 교류 확대를 위한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로드맵 구상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4월 9일 오후 4시, 아세안문화원 4층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한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성공 개최를 위한 로드맵 수립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행정·경제 부시장 이하 관련부서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및 관계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오는 11월 25~26일에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제반사항을 점검, 관계기관별 역할 분담사항을 확인하고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다짐하였다. 시는 이미 지난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정부의 개최준비 사항 중 부산시가 지원할 부문을 정리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정상회의장 주변 환경정비, 자체 부대행사 발굴, 홍보 등 분야별 조치사항을 점검한다. 또한 문재인 정부 들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만큼 부산
김해시는 올해 폐자원 교환행사 장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유용한 자원인 종이팩과 폐건전지 수거율을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는 3~7월, 9~11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이어진다. 지금까지 시청 청소행정과, 진영읍, 내외·북부·칠산서부·활천·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해 왔고 장유지역민들의 편리를 위해 이달부터 율하천 만남교에서도 진행한다. 종이팩은 1kg당 종량제봉투 10ℓ 1장, 폐건전지는 20개당 새 건전지 2개로 바꿔준다. 종이팩은 물로 씻어 건조한 상태여야 하며 건전지는 1인당 새 건전지 10개까지 교환해준다. 단, 종이팩 교환물품인 종량제봉투는 기존 교환물품인 화장지 보유분이 소진되면 지급한다. 지난해 시는 폐자원 교환행사로 종이팩 4만5,690kg, 폐건전지 1만9,390kg을 수거해 재활용했다. 시 관계자는 “종이팩은 일반폐지와 분리해서 배출해야 재활용되고 폐건전지는 유용한 금속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으나 관심 부족으로 회수율이 20%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낮은 편”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본격적인 축제, 관광시즌을 맞아 편리한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하면 즐거움이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전철 노선과 다소 먼 지역은 경전철 역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역 인근의 공영(환승)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경전철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김해공항, 부산 대저, 사상으로 이동할 수 있다. 김해구간에는 부원역(244면)과 김해시청역(247면), 인제대역(50면), 불암역(41면)에 환승주차장이 설치돼 있다. 특히 김해공항 주차장 하루 이용료가 월~목요일 1만원, 금~일요일 1만5천원인데 비해 경전철 환승주차장은 하루 5천원으로 저렴하며 시청역은 토요일과 공휴일 무료이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대중교통 길찾기’를 이용하면 대중교통 이용노선과 최적의 환승지점을 알 수 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김해 삼계에서 김해공항을 경유, 부산 사상까지 40분이내 도착하는 편리함으로 하루 평균(3월 마지막 주 기준) 5만 8천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다.
◈ 2019년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반기 선정 결과, 부산시 총 2곳 국비 120억 원 확보(▲우리동네살리 기부산진구 ▲일반근린형: 수영구)◈ 부산시, 국토부 하반기 선정에 총 4~5곳, 국비 530억 원 확보 위해 활성화지역 지정 등 총력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2019년 국비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곳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곳은 ▲우리동네살리기 - 부산진구의 「바위동산이 숨트는 신선마을」 ▲일반근린형 - 수영구 「도시거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도시수영-도도수영」이다. 국토부는 올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전국 100여 곳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번 상반기에 22곳을 선정하여 조기에 사업을 착수하고, 나머지는 하반기에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국토부에서 ‘우리동네살리기’를 제외한 유형은 활성화지역 내에서만 사업을 신청하도록 제한하면서 부산시는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말까지 ‘부산광역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쇠퇴도 등을 조사하여 활성화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는 하반기에 4~5곳이 추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구·군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