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예수교 시설 51곳 야간 일제 점검 실시, 향후에도 불시 현장점검으로 적발 시 고발조치할 것◈ 앞서 사하구 야고보 지파 집회소 시설 내 신천지 관계자 2명 자가격리시키고 추가 폐쇄조치◈ 신천지 관련 주민신고센터 확대 운영, 경찰합동으로 추가 위장 시설물 찾는 데 행정력 집중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신천지교회 및 관련 시설에 대해 시설폐쇄 및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 데 이어 28일 밤 8시부터 51곳 전체에 대해 긴급 야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오거돈 시장의 특별지시로 폐쇄명령 이행과 집회금지 위반여부에 대해 현장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점검결과 3곳은 영구폐쇄되었으며, 47곳은 폐쇄조치가 유지되고 있었다. 다만 부산진구의 더배움문화봉사공동체 사무실 1곳에 불이 켜진 것이 발견되었으며, 수차례 확인결과 사람의 출입은 없었다. 시는 오늘 중으로 고발조치를 포함해 모든 수단을 통해 폐쇄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앞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 야고보 지파 집회소(사하구 하단동)에 야간에 불이 켜지고 사람이 드나든다는 주민신고에 따라 이날 오후 5시 시와 사하구, 경찰 등이 합동으로 점검에 나서 시설 내에 있던 신천지 관계자 2명을 발견했
대구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월 1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관련시설을 폐쇄 및 방역조치한 데 이어, 자체 정보조사와 시민제보 등을 통해 추가로 관련시설로 인정되는 장소 등을 포함, 총 34개소 신천지 교회 관련시설에 강제폐쇄명령을 조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31번 확진자(61세, 女)가 발생한 2월 18일,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으로 밝혀짐에 따라 대구시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 교회와 센터․복음방 등 소재지 파악에 나서 22일까지 관련시설 25개소에 대해 폐쇄조치 및 방역을 완료했다. 대구시가 폐쇄 및 방역한 25개소에는 2월 23일 신천지에서 공식발표한 22개소가 포함돼 있으며, 이외에도 복음방 등 3개소도 포함돼 있다. 이후, 자체 정보조사와 시민제보 등을 통해 추가로 확인된 시설 등에 대해서는 경찰청의 협조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신천지 관련시설로 인정되는 9개소에 대해「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 및 제49조」에 따라 추가로 강제폐쇄 및 집회금지명령, 강제폐쇄명령서 등을 부착했으며, 대구시와 해당 구․군, 시 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34개소
43번 확진자 발생 개요 성 명 : 노○○(남, 96년생, 동상동) 동 거 인 : 부, 모, 동생(검체 조사중) 직 업 : 대구소재 대학생 발생경위 : 2.16 대구 신천지 교회 확진자와 접촉자 (신천지 교회 접촉자라 통보되었으나 본인은 가지 않았다 함.) 최초증상일 : 2.23 저녁 검 사 일 : 2.24 검체채취 장소 : 김해시보건소 검사의뢰기관 : 삼광의료재단 검사결과 : 양성 (2.26) 이송병원 : 마산의료원 이동동선 : 파악 중 - 2/22 17:00 ~ 21:00 신세계백화점 키무카츠 아르바이트 - 2/22 대구 신천지 교회 (최O리) 접촉자로 통보 받아 자가격리 통지서 발급 - 2/22 8번 버스타고 이동 (보건소 앞 정류장-> 활천고개 ->집) - 2/23부터 증상있어 2/24 저녁 8시30분 김해시보건소 에서 검체 체취 46번 확진자 발생 개요 성 명 : 김○○(여, 61년생, 대동면) 동 거 인 : 배우자, 아들(검체 조사중) 직 업 : 회사원 발생경위 : 합천 # 20, #21 합천 확진자와 접촉 (2.18 부산 개금 큰집 제사에 1시간 정도 참석) 최초증상일 : 2.2
(재)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사장 이승엽)은 26일 오후, ‘코로나19’ 예방과 방역, 긴급생계지원 등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대구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승엽 이사장은 “대한민국과 내 고향 대구에 이러한 어려움이 생겨 너무 가슴이 아프다. 선수 시절 대구시민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이 너무나 크다. 이번 성금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라면서, “대구시민과 더불어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들을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기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2018년도에 대구지역 17개 아동복지시설에 1,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탁했고, 매년 경북대학교 어린이병동에 불우환아 수술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대구 다문화가정 야구단과 지역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야구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밀양시 내일동 소재 대한 예수교 장로회 밀양교회(목사 민귀식외 4명)는 2월 28일 밀양시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구입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마스크 구입비는 밀양교회 전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코로나 19예방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밀양교회 민귀식 목사는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며, 우리 이웃들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지속적으로 마음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밀양시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밀양교회에 감사드리며, 마스크 구입비는 취약계층의 마스크 구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교회는 밀양시내에서 제일 먼저 세워진 교회로서 밀양과 더불어 112년 동안 함께 해 온 역사가 있는 교회로 내일동 상설시장 옆에 위치하고 있다. ※ 사진설명 - 28일, 대한 예수교 장로회 밀양교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구입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억울한 지방세 부과에 대해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 대리인을 선임할 수도 없고 홀로 불복 청구로 어려움이 많은 납세자가 이제부터 무료로 세무 전문가의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울산시는 지방세 부과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는 영세 납세자들에게 무료로 세무 대리인을 지원해 주는 ‘울산시 선정 대리인 제도’를 도입, 3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리인은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등으로 세무 업무 관련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울산시 위촉 조세 전무가(3명)가 맡는다. 지원 내용은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청구 이의신청 등 불복 업무 대행이다. 신청 조건은 청구·신청세액 1,000만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5,000만 원(배우자 포함) 이하인 개인 영세 납세자이다. 세무 대리인을 이용하고자 하는 영세 납세자는 이의신청 및 과세전적부심사청구 시 선정 대리인을 신청하면, 울산시에서 소득 및 재산 등 자격 유무를 확인하여 7일 이내 지정해 준다. 선정 대리인이 지정되면 대리인은 풍부한 사례 및 판례 경험을 바탕으로 법령 검토, 증거서류 보완은 물론 지방세심의위원회에 대리 참석하여 의견진술 등 무료로 불복 업무를 대리 수행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이의신청 25건
울산시는 2월 28일 오후 3시 남구 롯데마트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행동수칙 전파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에서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을 강조하고 예방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울산시 안전총괄과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등 6명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행동수칙 리플릿과 위생용품 등을 나눠주며 개인위생관리와 행동수칙 홍보에 나선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신과 가족, 이웃을 배려하는 생활습관으로 감염증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끝.
온 국민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각계에서 온정의 손길이 모여 시민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과 세운철강(회장 신정택), 와이씨텍(회장 박수관)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성금품을 부산시에 전달함으로써 온정의 손길을 더욱 따뜻하게 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늘(27일) 오전 11시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세운철강과 함께, 오후 4시 30분에는 와이씨텍과 함께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품 전달식을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해운정사 총무스님과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박수관 와이씨텍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예하에서 전달한 성금 1천만 원과 와이씨텍에서 전달한 성금 1억 원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며, 세운철강에서 기부한 1억 원 상당의 곰탕, 갈비탕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부산과 대구지역 피해자 및 지원 인력에 제공될 예정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예전 IMF 극복을 위해 우리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금 모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통영시 달아항’이 해양수산부 2020년 어촌뉴딜 3대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 선도사업’은 어촌뉴딜 사업의 선도모델을 창출하고 대상지의 디자인을 개선해 향후 어촌뉴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 전국 70개소 중 8개소를 선정하였고 2020년에는 120개소 중 3개소만 선정 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해수부는 지자체에서 신청한 대상지 중 자체검토를 거쳐 6개소를 후보지로 선정하여 해수부의 어촌뉴딜 자문위원의 자문의견을 반영하고 대상지 현지조사 등을 거쳐 ‘통영시 달아항’ 등 전국 3개소(완도군 신구항, 보령시 장고도항 포함)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달아항은 일몰이 아름다워 공원 낙조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총사업비 94.3억 원으로 2020년 어촌뉴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해 8대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남해군 설리항은 총사업비 150억 원에서 국비 등을 추가 지원받아 19.21억 원의 총사업비가 증액된바 있으며 디자인 전문가가 위촉 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을 받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종하 도 해양수산과장은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3대 선도사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23일 오후6시 공단 본사에서 이사장 주재 비상대책 회의에 이어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영도대교 도개행사를 25일부터 잠정 중지키로 결정했다. 공단은 이날 2월 25일 오후 2시 도개행사부터 잠정중지 하기로 하고, 이에 대해 부산시와 협의하여 부산관광협회, 부산관광공사 등 유관기관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영도대교 도개 재개여부는 상황이 호전되는 정부발표에 따라 별도로 결정짓기로 했다. 아울러, 영도대교 주변상인 및 도개관람 관광객에 대해서는 전광판 홍보, 안내방송 및 현수막을 게시하고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할 예정이다.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무엇보다도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 사업장이 부산시와 협력하여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위기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5번 확진자(여/94년생/김해 거주) 주요 동선 이동경로 일자 일시 동선 이동 수단 2.15. (토) 10:30 ○ 부산온천교회 예배 도보 19:00 ○ 교회예배 후 집으로 귀가 자가용 2.16. (일) 09:30 ○ 교회 도착 후 예배(아버지 차로 이동) ~22:00 자가용 22:00 ~ 23:00 ○ 자택귀가 2.17. (월) 08:36 ○ 한일여고 버스정류장에서 128-1 버스를 타고 대저역 하차(08:52) 도보 버스 09:00 ○ 지하철로 해운대역에 내려 학교 출근 10:00 ○ 해운대여중 교무실, 도서관 14:00 ○ 해운대역에서 지하철로 서면역하차(14:35) 이동 14:40 ~ 15:40 ○ 서면 출발 범일동 도착 자가용 15:43 ○ 범천교회 버스정류장(29번) 탑승 버스 15:50 ○ 서면 소재 “고복샤브샤브” 식당 16:30 ○ 서면 NC백화점 1층 로이더 시계 방문 ○ 서면 “모던 테이블카페” 19:27 ○ 서면 한전 정류장 29번 버스 탑승 버스 19:30 ○ 범일동 주차장으로 이동 버스 20:00 ○ 자차로 집도착 자가용 2.18. (화) 08:36 ○ 한일여고 버스정류장에서 128-1 버스 타고 대저역 하차(08:50) 버스 09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부산시장 오거돈입니다. 확진자 관련 현황과 함께 코로나 19 위기단계 격상에 따른 우리시 대응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확진자 현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09시 기준 확진자는 총 16명이었습니다. 그 이후 현재까지 동래구 7명, 사하구 3명, 서구 2명, 강서구 2명, 해운대구 2명, 수영구 2명, 금정구 2명, 남구·연제구 각 1명 등 총 2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여 현재 확진자는 총 38명입니다. 이 중 온천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22명입니다. 확진자의 기초 정보는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12번 확진자가 근무한 아시아드 요양병원은 오늘 02시부로 환자 193명과 의료진 100여명이 함께 코호트 격리, 즉 전면봉쇄에 들어갔습니다. 코호트 격리에 필요한 인력과 물자 등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어제 추가 발생한 확진자 11명에 대한 동선을 오늘 오전 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공개하였습니다. 7번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당사자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아직 확인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포해드린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문재인정부는 코로나19 위기대응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누적현황 2.23일 06시 기준> (단위 : 명) 구 분 계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영덕 청도 예천 소 계 158 1 2 1 5 1 1 7 1 2 17 2 9 1 107 1 청도 대남병원 관련 109 2 107 신천지대구교회관련 22 1 1 6 2 10 2 순례자 17 5 1 9 1 1 기 타 (조사 중) 10 2 1 1 1 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대남병원 관련 구 분 계 정신병동환자 (102명) 일반병동환자 (46명) 종사자 (109명) 정신병동환자 사망 확진자 누계 109명 99 - 8 2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월 19일 삼랑진읍 송지전통시장에서 이용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287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7대 안전무시 관행 (① 불법 주・정차, ②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③ 과속운전, ④ 안전띠(어린이카시트 포함) 미착용, ⑤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⑥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⑦ 구명조끼 미착용) 근절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수칙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안전재난관리과,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 주부민방위기동대, 안전 보안관 등 30여 명과 함께 하였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수칙을 홍보하기 위하여 예방수칙 리플릿, 핫팩 등을 나눠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관심과 함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탁영목 안전재난관리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안전을 소홀히 하는 관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내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증가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시점에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사진 1, 2, 3 : 19일, 밀양시와 주부민방위기동대, 안전 보안관 등 30여명이 삼랑진읍 송지전통시장에서 이용객 및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2월 19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학교 안전문화 인프라 구축 및 현장실습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원장 신인재)은 2. 19(수)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부총장 조홍래)과 울산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학교 안전문화 인프라 구축 및 현장실습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현장실습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로부터 현장 실습생 및 신규입사자를 보호하고, 나아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 실제로, 현장실습생 및 신규 입사자* 는 새로운 작업장에 대한 낯선 환경, 경험 부족, 무리한 작업 수행 등으로 산업 재해가 주로 발생하고 있다. * 1년 미만 신규입시자 산업재해 현황 : `18년 64,684명(63.22%), `17년 58,6174명(65.24%) □ 협약에 따라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울산대학교와 현장실습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약 1,4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현장실습 전에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실습 중에는 온라인을 활용한 이러닝 교육으로 해당 산업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