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구경민)는 17일 부산시와 교육청이 요구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추경예산안은 부산시가 당초예산 12조 5,906억원 대비 1.8% 늘어난 12조 8,164억원이며 교육청은 4조 6,059억원 대비 3.6% 늘어난 4조 7,722억원 규모다. 예결위는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시와 교육청에 다음과 같은 부대의견을 제시했다. ▲부산시는 재난관리기금 등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을 모두 활용하여 취약계층 지원 외에 코로나19로 민생고를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일용직 노동자 등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도록 할 것. ▲교육청은 2020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 예산 총칙은 2020년도 본예산의 예산 총칙과 동일하게 수정하고 세입별 예산항목이 세출예산에 표시되어 상호 비교가 가능하도록 자료를 제시할 것. 구경민 예결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 민생추경인만큼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민생과 시민안전을 위해 추경예산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어 시민들이 이번 추경예산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한 부산
□ 중대산업재해, 동료의 자살,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성폭력 등 산업재해로 인한 정신적 외상(직업적 트라우마)을 겪는 노동자를 위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직업적트라우마 전문상담센터(이하 ‘직업트라우마센터’)를 전국 8곳에 설치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 직업트라우마센터 8개소: 광주, 대구, 인천, 대전, 경남, 부천, 경기서부, 경기동부 [붙임] □ 센터에서는 임상심리사 등 심리 및 정신보건 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이 심리검사․심리상담․심리교육․사후관리 등 전문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임상심리사(2급이상)․정신보건임상심리사(2급이상)․기타 정신보건 관련 국가 면허 또는 자격 취득 후 2년 이상 상담 실무경력자 ㅇ 해당 프로그램은 노동자의 심리검사 실시 후 위험도에 따라 1차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전화 모니터링 등 사후 관리를 받는다. ㅇ 상담 완료 후 15일 이내 결과가 제공되며, 필요 시 전문 치료기관과 연계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ㅇ 직업적 트라우마 관련 사건·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에는 긴급 심리 안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집단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7일 부산시와 교육청이 요구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다. 예결위가 심사할 부산시 2020년도 제1회 추경안 규모는 2020년도 당초예산 12조 5906억원보다 2258억원 증가한 12조 8164억원이며, 교육청 추경안 규모는 4조 6059억원 대비 1663억원 증가한 4조 7722억원이다. 2020년도 본예산이 확정된 지 3개월 남짓 지난 상황이나 코로나19 사태의 조기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시의회는 시와 교육청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조기에 추경을 하기로 했다. 또한, 추경안의 신속한 통과는 물론 신속한 집행을 위해서 회기를 3일로 단축하는 등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구경민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경안은 ▲철저한 방역, ▲민생경제 활력, ▲현장밀착, ▲신속처리 등 4대 심사 원칙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지원 사업을 중점으로 신속하게 심사 할 예정이다”며, “그러나 추경은 시급하고 필요성이 있는 경우 엄정한 기준을 갖고 한정해서 편성해야 함으로 예산안 검토를 소홀히 할 수는 없으므로 코로나19 극복에 꼭 필요한 정책
김해시는 진례면에 대형 개발사업이 이어지며 산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변모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여느 농촌과 다를 바 없던 진례지역의 발전은 장유, 진례, 진영으로 이어지는 김해 서부권의 활성화와 균형 발전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먼저, 지금까지 조성된 김해 최대 규모 산업단지인 테크노밸리의 성공에 이은 제2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주거단지와 스포츠·레저시설을 조성하는 김해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이 순조롭다. 테크노밸리는 시와 ㈜한화도시개발이 2대 8의 비율로 3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김해테크노밸리가 고모리와 담안리 164만4000㎡에 6096억원을 들여 조성한 일반산업단지이다. 현재 3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김해테크노밸리는 현재 제2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담안리, 송현리 일원 89만3814㎡에 4158억원을 들여 오는 2025년 완공한다. 송정리 일원 367만㎡에 1조3000억원이 투입되는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사업은 1, 2단계로 나눠 오는 2024년 최종 완공된다. 1단계는 시례지구 98만2440㎡ 부지에 8000가구분의 주거용지와 근린생활시설, 교육시설, 공원 등을 조성해 오는 2021년 완료 예정이다. 2단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 조명 추가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오는 3월 20일 완료한다고 밝혔다. 사업 내용은 은하수길 단절 구간 100m 추가 연결, 포토존(3개소) 및 야간 안내 조명등 설치 등이다.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길’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회에 걸쳐 십리대숲 내에 연장 500m로 조성됐다. 이번 100m 추가 조성으로 총 600m로 확장되면서 일부 단절 구간이 연결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적의 시설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 길은 형형색색의 엘이디(LED) 조명과 대나무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으로 환상적인 신비감을 연출하여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끝.
◈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한 특별자금 신설, 지원조건 및 지원제한업종 완화◈ 코로나19 피해 소기업 경영안정자금 500억, 소상공인 임대료 특례보증 500억, 중소기업 시설자금·창업특 례자금 금리 인하(2%대→1%대)◈ 자동차부품기업 특례보증 신용등급 완화(B-→CCC-까지), 정책자금 지원제외업종(교육서비스업, 병‧의원, 건설업 등) 한시적 허용 등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임대료 납입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하여 특별 정책자금을 마련하고, 「2020년 중소기업 자금지원계획」을 변경 공고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미 코로나19 발생 초기, 소상공인 특별자금 4,000억과 코로나19 피해기업 특별자금 1,000억을 선제적으로 편성‧시행해 왔으며, 지난달 말에는 저신용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인 부산 ‘모두론’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자금지원계획 변경은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능동적 후속 조치로 부산시의 촘촘한 금융안전망 구축 의지를 담았다. 변경 공고의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피해 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신설(500억) ▲소상공인 임대료
정부에서는 3월 15일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코로나 19로 인하여 인명피해가 많은 경산시와 청도·봉화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특별재난지역은 지자체의 행정·재정 능력으로는 수습이 곤란하여 국가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 대통령이 재가하면 선포하는 것으로, 감염병에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최초 사례인 만큼 세가지를 기준으로 했다. ➀ 1급 감염병으로 인해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발령된 상황 ➁ 일정기간 내 환자(또는 사망자) 발생규모 등 피해가 큰 지역 ➂ 지자체의 의료 등 보유자원만으로 대응이 어렵다고 인정 할 때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하여 지난 12일과13일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여야 원내대표, 청와대 정책실장, 행정안전부장관을직접 만나 지역의 소비감소와 관광업, 서비스업 등의 위축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정부에서는분야별, 업종별로 별도 시책으로 지원·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으로써 감염병예방법을 통하여 생활지원,의료기관 손실보상, 의료인력파견 수당 등과 함께 건강보험료, 경감과 전기료감면, 통신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으며 추후 중대본에서 결정되는
□ 2020년 3월 15일 일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내용 □ 확진환자 발생 현황 ○ 3월 15일 오늘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41명이 증가한, 총 6,031명입니다. ○ 현재, 확진환자 2,541명은 전국 71개 병원에 입원 중이고, 2,630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중이며,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대기 중인 환자는 335명입니다. ○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더뎌지는 가운데 3월 12일, 처음으로 대구지역에서 완치된 환자 수가 확진환자 수를 앞서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이후, 어제와 오늘 계속해서 골든크로스 추세가 유지되면서 입원 대기 중인 환자가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 한편, 남구 소재 성심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 1명이 요양원 전수 조사 과정에서 3월 13일 양성판정을 받아 1인실에 격리 조치하였고, 수성구 소재 김신요양병원 간호사 1명과 남구 소재 리더스 재활병원 간병인 1명도 3월 14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하였습니다. ○ 또한, 북구 보금자리복지센터 주간보호센터에 등록된 어르신 2분이 3월 8일과 13일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하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의 현장 중심 광폭 행보가 연일 화제다. 현장에서 적극 소통하고, 시민들의 불안을 잠재우겠다는 의지다. 위기 상황 속에서 ‘현장 리더십’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코로나19 사태 초반 발 빠른 대응, ‘민생’ ‘문화’ ‘경제’ 현장 선제적 점검 국내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 곧바로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한 부산시는 지난달 3일 비상경제대책본부를 발족하고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마련했다. 오 시장은 이튿날인 4일부터 현장을 찾아 민심을 달랬다. 당시 현장 행보 콘셉트는 ‘민생’, ‘문화’, ‘경제’. 오 시장은 이에 맞춰 국제시장을 찾아 상인회에 손 세정제와 마스크를 전달하고, 도시철도차량사업소, 버스공영차고지에서 대중교통 방역에 직접 참여했다. 문화, 경제 분야와도 적극 소통했다. 해운대 영화의 전당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부산 지역기업을 찾아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특히 최근 개장해 구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 이케아 동부산점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철저한 대응을 관계자들에게 재차 주문했다.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 시장은 “방역은 시
부산광역시의회 제284회 임시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 지난 2일 개회할 예정이었으나 부산시와 교육청이 코로나19 대응 추경안을 마련하기까지 시일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연기하게 된 것이다. 또 당초 12일이었던 회기도 3일로 대폭 축소해 코로나19 대응에 여념이 없는 시와 교육청의 행정적 부담도 줄였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비롯해 긴급하지 않은 안건은 다음 회기로 연기하기로 하고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시와 교육청의 ‘민생특별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 2건과 조례안 5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1건 등 모두 11건의 긴급한 안건만 심의한다. 회기 첫날인 16일 1차 본회의에서는 시장과 교육감이 추경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을 한다. 추경안 규모는 3920억원으로 부산시가 기정예산 12조 5906억원 대비 2258억원이 증가한 12조 8164억원이며 교육청이 4조 6059억 대비 1662억원이 증가한 4조 7722억원이다. 1차 본회의를 마치면 상임위원회는 곧바로 추경안과 일반 안건에 대한 심사에 착수한다. 17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에
남밀양농협(조합장 김영관)은 지난 11일, 하남읍행정복지센터에 소외된 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일금 168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한 성금은 주민들이 마스크 구매 후 남은 현금을 남밀양농협 하나로마트 마스크 판매대에 설치된 모금함에 넣어 코로나19 극복 모금활동에 동참한 것이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민수홍 하남읍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모금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 들과 남밀양농협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진설명지난 11일, 남밀양농협은 하남읍행정복지센터에 소외된 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일금 168만원을 기탁했다.(오른쪽 2번째 민수홍 하남읍장, 오른쪽 3번째 문도연 남밀양농협 상임이사)
김해중앙교회는 12일 김해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활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김해시 보건소의 방역 지원을 위해 방호복, 방역소독기 등 방역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강동명 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모임을 자제해 달라는 시의 요청에 따라 최근 2주간 교회 예배를 영상예배로 대체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성곤 시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귀중한 방역물품을 기탁해 주시고 집단 종교행사 자제에도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달 28일 여섯 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지난 11일 기준으로 12일간 추가 확진자가 없는 상황이다.
울산시는 3월 12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송철호 시장, 중소기업 대표, 중소기업 지원기관 및 지역 금융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극복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상황이 엄중한 만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된다. 참석자들은 지역 수출입 현황 및 경제동향 등을 점검하고, 정부 및 울산시 대책을 공유하며, 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울산시는 2월부터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지원금 900억 원을 지원한 바 있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공공조달 판로지원 및 추가 경영안정자금을 추경에 편성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입 차질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지원을 위해 사이버 무역상담회 확대 추진, 수출보험보증료 조기지원(1억 5500만 원), 대(對)중국 수입기업에 대한 수입선 다변화 지원(2000만 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자동차 업계 주52시간제 유예 및 대기배출시설 자가측정 한시적 면제 등 기업체에 대한 규제 유예에 대해 중앙부처와 협
송철호 울산시장은 3월 12일 오전 11시 울주군 ‘율리시내버스공영차고지’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친다. 이날 송 시장은 율리시내버스공영차고지를 찾아, 차고지와 차고지 내 시내버스에 대한 방역 활동을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승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 종사자들을 위호 격려한다. 오늘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살균소독제 3,000개도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울산시는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울산버스운송사업조합에 마스크 1만 2,870개, 소독제 7,200개, 방역매트 30개, 방역약품 50통을 배부했다. 시민들이 안전을 위해 887대 전체 시내버스에 대해 1회 운행 후, 1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내부 안내 방송과 엘시디(LCD) 모니터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공지란에도 관련 내용을 부착해 감염병 예방 홍보를 하고 있다.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 원을 편성하여 시내버스, 택시, 전세버스 방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철호 시장은 “시내버스와 택시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 교통수단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시민들도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경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활동 및 사회적 목적 실현, 사업화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2020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 3월부터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 2020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가할 창업팀을 모집한 결과 5.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전형, 심층면접(교육),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25개팀이 선정되어, 올해 창업팀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 본 사업의 지원 내용은 △창업공간(해운대기술교육원 비즈니스센터)△창업자금(팀당 평균 3천만원 내외 차등지원)△담임・전문 멘토링△맞춤형 컨설팅(디자인,특허,회계,예비사회적기업 등)△디자인마케팅,판로연계△디자인마케팅,판로연계△사후관리 등 이다. □ 2019년 창업지원 성과로 일자리창출102명, 고용44명, 창업(100%) 및 총 매출 5억원 이상, 예비사회적기업지정 13건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 본 사업을 통해 사회적일자리 창출 등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시 일자리 통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 (재)부산디자인진흥원 강경태 원장은 “지난 6년간 전국 유일의 권역 및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