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 속에서 전국체전 공식 SNS 채널에 코로나19 극복과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기원하는 응원의 물결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응원의 물결은 전국체전기획단이 현재 운영 중인 전국체전 공식 SNS채널 페이스북에 특별이벤트를 올리면서 시작됐다. 특별이벤트는 “전국체전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관련 응원의 메시지를 모아 서로를 격려하여 힘든 때를 잘 이겨내자는 취지로 이번 달 말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시작 10일 만에 페이스북에는 260여개의 응원글과 320여명이 게시물을 공유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2월 첫 개시한 SNS 오픈기념 이벤트부터 8,600여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하는 등 전국체전 공식 SNS채널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전)전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국)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체) 체육대회가 되기를, (전) 전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재치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는 다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전국체전 마스코트인 새롬이와 행복이의 행복한 미소처럼
◈ 부산 전역에 걸쳐 시민·관공서·시설 등이 함께 참여하는 「세이프티 존 부산 만들기」 추진 ◈ 개인은 각 가정과 직장에서 ‘주변 환경 소독·환기하기’ 실천하고, 시설(기관)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방역·소독 나서… 내달 5일까지 중점 추진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내일(30일)부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예방적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세이프티 존(Safety Zone) 부산 만들기」를 추진한다. 이는 부산 전역에 걸쳐 시민 모두가 함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방역 소독을 실천하는 그야말로 ‘대시민 방역 프로젝트’이다. 부산시는 내일부터 내달 5일까지를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와 더불어 ▲개인 소독(self-소독) ▲의무 소독(대규모시설, 관공서) ▲합동소독(취약시설 등 시 전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개인 소독(self-소독)은 개인이 직접 가정과 직장 등에서 스스로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하는 시민 자체 방역 활동이다. 이는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과 병행하여 가정과 직장에서 활동을 자제하며 방역 소독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하는 심리방역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구·군,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과 소독의무 대상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힘든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밀양시 5급 이상 공무원들이 급여 일부 기부 운동에 동참한다. 밀양시 부시장 및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4월부터 3개월 동안 직급에 따라 매달 20 ~ 50만원을 급여에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는 앞서 박일호 밀양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직사회가 앞장서자는 의미로 4개월 간 급여 30% 반납한 것을 시작으로, 간부 공무원들이 그 뜻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부시장은 매달 50만원씩 총 150만원, 국장급(4급)은 매월 30만원씩 90만원, 과장급(5급)은 매월 20만원씩 60만원을 급여에서 기부한다. 이렇게 모인 모금액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밀양 지역 내 코로나19로 피해를 받고 있는 시민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밀양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밀양시청 직원으로 구성된 단체들도 성금 기부 행렬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지난 11일 △청심회 성금 300만원, 12일 △ 산악동호회 성금 100만원, 16일 △행청회 성금 300만원, △청아회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봄꽃 명소 대저생태공원 내 유채꽃 경관단지 전면 폐쇄◈ 공원 진출입로·주차장 전면 폐쇄, 상춘객 방문 자제 요청…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에 총력 지역 봄꽃 명소인 낙동강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 경관단지가 내일(28일)부터 전면 폐쇄된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장기화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대저생태공원 내에 조성된 23만 평의 유채꽃 경관단지는 부산시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로 매년 40여만 명의 상춘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부산시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내달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던 ‘제9회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를 전격 취소한 바 있다. 그러나 축제 취소에도 봄꽃이 개화하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내일부터 차량 진출입로와 주차장을 전면 폐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강서경찰서와 강서구청의 협조를 받아 도로변 주차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두를 위해 집으로 돌아가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과 출입 자제 등을 당부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곳곳에 설치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독려한다. 정기적인 방역과 주변 다중이용시
‘기술혁신 연구개발비 지원’등 유치 활동 강화 울산시가 올해, 기술강소기업 55개 유치 목표에 도전한다. 울산시는 3월 26일 오후 2시 경제부시장실(본관 8층)에서 조원경 경제부시장 주재로 ‘2020년 제1차 기술강소기업 허브화 전략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략 회의는 울산시 관련 부서와 울산경제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추진 실적과 2020년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해, ‘기술강소기업 허브화 사업’은 시정 10대 핵심과제로 역점적으로 추진하였고, 기술력이 뛰어난 기술강소기업의 울산 이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조례·규칙 개정과 입지·장비·고용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보조금 지침 등 제도를 정비했다. 기술강소기업 유치를 위한 입주 공간 확보, 투자유치위원회·협의회 구성, 창업 투자 지원, 기업 인증 지원, 투자유치팀 운영, 타깃기업 발굴(95개사),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부서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업과 노력으로 울산테크노파크 등 입주 공간에 강소기업 54개사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울
◈ 26일부터 설계 공모, 투명한 공모 통해 부산시 공공건축 품격 향상과 도시경쟁력 강화 기대◈ 4월 3일 참가 접수, 6월 23일 공개심사, 6월 25일 당선작 등 결과발표 예정◈ 공개 발표·토론 방식의 공개심사로 진행하며, 심사의 모든 과정을 시민들에게도 공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늘(26일)부터 ‘부산 마리나 비즈센터 건립’ 설계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 마리나 비즈센터’는 마리나 선박의 기술연구 및 교육·판매·검사·수리 등 원스톱 비즈니스 체계를 구축하여, 레저선박의 기술을 개발하고 기업의 창업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도모·육성하며, 아울러 국제관광도시로서 해양문화의 활성화 하는 등 해양산업의 육성을 위한 핵심 시설이다. 이번 설계공모를 통하여 공공성을 갖춘 우수한 디자인의 건축물로 조성될 예정이다. ‘부산 마리나 비즈센터’는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 내에 총사업비 480억 원(국비 240, 시비 240)을 투입하여 전체면적 20,158㎡로 조성하며, 연구개발(R&D) 센터·기업입주공간 등 업무시설과 마리나 선박 판매를 위한 마켓플레이스, 마리나 선박 검사와 수리를 위한 마리나서비스지원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번 ‘부산 마리나 비즈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남도 양산시 봉화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5일 오후 21시 05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2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후 19시 47분께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봉화산 인근에서 불이나 한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산림당국은 총 94여명의 진화인력(공무원 20명, 소방 20명, 진화대 54명 등)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 후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잔불진화 종료 후에 뒷불감시에 돌입할 예정이다.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산582-7(봉화터널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26일 오전 1시 6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산불진화에는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비롯해 총 155명의 진화인력(남부지방산림청·봉화군 공무원 54명, 진화대 57명, 의용소방 30명, 경찰 4명 등)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 남부지방산림청은 잔불 정리 후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지상진화인력을 계속해서 현장 배치할 계획이다.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운곡리 7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6대(산림청 5대, 임차 1대)가 투입되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또한 지상에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서 산불진화차량 7대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00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 이번 산불은 오후 14시 3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의 남동부권과 서부권을 연결하는 ‘율리~삼동간 연결도로‘ 가 25일 오후 5시부터 완전 개통된다. 이에 따라 울주군청에서 삼동면 작동리까지 웅촌면 대복리를 거쳐 12km를 돌아가던 구간이 절반 이상 줄어 남구 무거동과 울주군 청량읍, 삼동면, 삼남면 방향 차량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질 전망이다.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25일 오후 3시 30분 율리터널 입구에서 ‘율리~삼동간 도로 개설공사’ 약식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세영 시의장 및 시의원, 이선호 울주군수, 공사 관계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가한 가운데 현장 보고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역 간선도로망 구축으로 교통량 분산 및 지역 균형개발 촉진을 위해 추진한 ‘율리~삼동간 연결도로‘는 전체 7.4km 구간 중 지난 2009년 삼동 구간(삼동초등학교~하작교차로) 공사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문수IC 구간 및 청량 율리 구간을 3단계에 걸쳐 시행했다. 이날 준공된 구간은 마지막 3단계 구간으로 국도7호선 인근 문수인터체인지(IC)에서 신설된 율리터널을 지나 삼동면 하작교차로까지 총연장 4.8km 구간으로 총사업비 750여억 원이 투
울산시는 3월 25일 오후 2시 30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효문공단 내부도로 개설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효문공단 조성을 위해 2003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역종합개발 기본협약’ 및 2004년 ‘효문공단 개발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하여 효문공단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효문공단 내부도로(총 7.66㎞)는 2012년 울산시가 4.2km를 개설하였으며, 2017년부터 2020년 5월 준공을 목표로 2.53km를 개설 중에 있다. 이번 위·수탁 협약은 2004년 ‘효문공단 개발사업 시행협약’에 따라 추가로 930m(폭 15~20m)를 개설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착공하여 2021년 말 완료될 예정이다.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 시행자는 울산시가 되며, 같은 법 제20조에 따라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게 위·수탁하기 위한 협약 체결이다. 주요 내용은 사업구간 내 울산시 소유의 33필지 6,240.8㎡(약 35억 원)에 대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하고, 나머지 토지에 대한 보상비 및 도로 개설 공사비(약 109억 원) 등에 대해서는 한국토지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구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광주시민의 마음을 모아 대구시에 전달했다. 대구시와 광주시의 ‘달빛동맹’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더 빛을 발했다. 광주시 김순옥 자치행정과장 등 광주시 관계자 일행은 23일 대구시청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기원하며 홍삼세트 등 5,4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지원하고자 광주지역 기업, 시민단체와 일반시민들이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 한 것으로써 이는 사회복지시설, 구·군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하여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광주시민이 대구시민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셨다. 광주시민의 온정어린 나눔이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와 광주는 교류와 협력으로 서로 버팀목이 되어주는 관계다”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광주시의 의료병상 제공과 의료진 지원 등에 이어 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한 광주시민의 온정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달구벌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가축분뇨자원화 촉진과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등 환경규제 강화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2개 분야, 16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48억 원이 증액된 1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77억 원으로 국비 32억 원, 도비 18억 원, 시군비 57억 원 등 보조금 107억 원과 융자금·자부담 70억 원으로 추진된다. 국비지원 사업은 ▲가축분뇨액비살포비 지원, ▲가축분뇨퇴비살포비 지원, ▲가축분뇨 퇴액비화지원, ▲가축분뇨 정화개보수 지원, ▲악취저감시설, ▲공동자원화 시설 개보수, ▲마을형 퇴비자원화, ▲액비저장조 지원, ▲퇴비부숙도 판정지원, ▲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광역축산악취개선 등 11개 사업이며, 9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국비지원 사업 중 가축분뇨액비살포비 지원사업은 8,375ha에 23억 원이 지원된다. 공동자원화 시설 개보수 사업은 2개소에 19억 원이, 광역축산 악취개선사업은 1개소에 2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비지원 사업은 ▲가축분뇨 수분조절재, ▲가축분뇨 급속발효기, ▲가축분뇨 악취저감시설, ▲축산농가 악취방지개선, ▲축사시설 환경개선 등 5개 사업이
경남도 3월 24일(화)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내용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어제(23일) 대비,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현재 도내 확진자는 총 86명입니다. < 시군별 확진자 현황 > 총계 창원 거창 창녕 합천 김해 거제 밀양 진주 양산 고성 함안 남해 함양 86 24 19 9 8 6 6 5 2 2 2 1 1 1 86명의 확진자 중 46명이 완치되어 퇴원하였고, 2명의 추가 확진자(7번, 71번)가 추가로 완치되어 퇴원 준비 중입니다. 퇴원이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도내 40명의 확진자가 입원 중입니다. <입원 병원별 분류> 마산의료원 31명, 양산부산대병원 4명, 창원경상대 병원 3명, 국립 마산병원 1명 진주경상대병원 1명 입원자 40명 중 중증환자는 1명(73번 확진자)이고, 나머지 39명은 경증입니다.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87, 8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 분석을 위하여 GPS, CCTV 등을 통하여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감염경로가 확인 되는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경남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변동 없습니다. <경남 확진자 86명 감염경로 분류> 신천지 교회 관련 29명,
○ 연제구의회 정홍숙 의원은 지난 13일 연제구의회 제 2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연제구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힘 ○ 이 조례는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이 사망한 부모의 채무 상속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법률지원을 함으로써 이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함 ○ 아동·청소년이란 19세 미만을 말하며, 지원의 범위는 가정법원의 상속의 포기 또는 한정승인결정이 확정될 때까지의 제반 법률지원을 의미함 ○ 또 본인이 신청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 보호자 또는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사람이 지원을 대신 신청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함 ○ 정홍숙 의원은 “사망한 부모의 과도한 빚으로 아동 청소년이 힘든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이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해 부모의 빚으로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고 밞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