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추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결과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전년도 같은 기간 25㎍/㎥에서 19㎍/㎥로 24% 감소했다. ‘나쁨’ 일수는 24일에서 4일로 83% 줄어 특·광역시 중 최저를 기록하였으며, ‘좋음’ 일수는 32일에서 49일로 늘어났다. 울산시는 미세먼지 배출을 감축하기 위하여 △산업 부문 미세먼지 배출 집중 감시 및 자발적 저감 유도 △자동차·선박 수송 부문, 도로·건설공사장 등 생활 부문 감축 △취약계층 이용시설 관리·지원 등을 추진하였다. ‘산업 부문 미세먼지 집중 감시 및 자발적 저감 유도’로는 미세먼지 감시단 운영*, 대형사업장 집중 감시 활동*, 기업체 미세먼지 자발적 저감**,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등을 추진하였다. * 미세먼지 감시단 25명, 1~2종 대형 배출사업장 집중 감시 ** 자발적 협약 30개사 764톤 감축, 소규모 사업장 34개사 24억 원 지원 ‘자동차·선박 수송 부문, 도로·건설공사장 등 생활 부문 감축’으로는 공공 2부제*, 울산항 저속운행 해역 운영*, 집중관리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11일 대구를 방문해, 대구경북 상황점검회의를 갖고 지역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달 14일, 대구 현장 집무실을 떠난 이후 한달여 만의 지역 방문이다. * 정 총리는 코로나19 사태 수습을 위해 2.25~3.14(19일간) 대구에 집무실을 설치하고 지역에 머무르며 현장을 지휘했다. 대구시청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는 정 총리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구경북지역이 그간 추진해온 방역 상황을 종합 점검․평가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정 총리는 모두 인사에서 “초기의 긴급했던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의료인,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이러한 노력이 하나가 되어 큰 고비를 넘을 수 있었다”면서 “아직 코로나19와의 싸움이 끝나지 않은 만큼 대구·경북이 지금처럼 모범적인 방역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그간의 노력과 리더십에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경북의 경우, 선제적인 병상확보를 통해 경북 확진자는 물론, 대구 확진자까지 수용한 점과 복지시설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 등의 강력하고 신속한 판단 등은 코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울산 큰 두레 범시민 운동’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4월 9일 오전 11시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송철호 시장과 황세영 시의장, 유관기관, 대학교, 금융기관, 경제단체, 시민 사회단체 대표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울산 큰 두레’창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큰 두레’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한 합의체 구성의 필요성을 공감한 송철호 시장을 비롯한 기관 및 민간 단체장에 의해 출범하게 됐다. 합의체 명칭인 ‘울산 큰 두레’는 예전 ‘두레’를 조직하여 공동으로 일을 했듯이 울산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자는 뜻에서 명명되었다.의 공동 작업이 원을 그리면서 이뤄지듯이 울산 시민들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둥글게 큰 원을 그리며 그 원에 시민 모두가 동참하자는 뜻에서 명명되었다. 이날 창단 회의에서는 민관이 함께 모여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민관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울산 큰 두레의 역할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한다. 또한 코로나19로 발생한 긴급 피해 대상을 위한 ‘범시민 모금 운동’
◈ 오늘(10일),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 ㈜상지건축 등 건설업계 코로나 19 극복 위한 성금 전달 연이어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코로나19 피해 입은 소규모업체와 의료진·취약계층 등 지원 예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늘(10일) 시청 7층 접견실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성석동)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종배)가 참여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성석동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장, 김재복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는 각각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건설업 경기가 힘든 가운데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며 “시도 앞으로 지역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성석동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장과 김종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장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보탠다”며 “더불어 건설산업에 지역건설업체가 많
김해시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피해 고통 분담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삼방시장 착한 임대인 12명을 시작으로 현재 외동시장 19명, 동상시장 26명이 동참했다. 삼방시장은 또 임대인 8명이 추가로 임대료를 인하해 전체적으로 3개 전통시장 임대인 65명이 이번 운동에 참여했다. 또 전통시장 착한 임대인 운동으로 삼방시장은 51개 점포, 외동시장은 31개 점포, 동상시장은 42개 점포가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고 있다. 3개 전통시장 전체로는 124개 점포가 혜택을 보는 셈이다. 임대료 인하기간은 1~4개월, 인하율은 20~100%이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 중 일부는 점포 소유자인 동시에 시장상인회 소속 상인이어서 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고통 분담 차원에서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다. 전통시장 상인회 측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임대료 인하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것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시 차원에서 1기관-1시장 자매결연 같은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고 민간에서도 착한 임대인 운동으로 전통시장 활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서부산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엄궁대교 건설공사’의 설계·시공 일괄입찰을 재추진한다고 밝혔다. 엄궁대교 건설공사는 강서구 대저동과 사상구 엄궁동을 잇는 총연장 3.0km, 6차로의 대교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455억 원에 달한다.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부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기본계획 용역과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 일괄입찰 공고를 진행했다. 그러나 1개사만 입찰에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부산시는 대형건설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안내에 나서는 한편, 건설사들이 낙동강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공법을 제안하고, 건설 목적에 부합하는 목적물을 건설할 수 있도록 입찰안내서의 내용을 변경했다. 또한, 교량 외에 제안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했다. 부산시는 이러한 내용의 입찰안내서를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으며 4월 중 입찰공고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의 동과 서를 잇는 낙동강 횡단 교량인 엄궁대교가 완공되면 창원~부산간 민자도로와 장낙대교, 강서~엄궁, 승학터널(민자), 북항으로 이어지는 서부산권 광역교통망과 부산 동·서축 간선
코로나19와 관련,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상권 침체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피해 점포 1만 개 업체에 업체당 100만 원씩(현금 및 울산페이) 총 100억 원이 지원된다. 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피해 점포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9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19년 기준 연 매출액 1억 원 이하 소상공인 중 올해 1월 매출 총액 대비 3월 매출액이 60% 이상 감소한 피해 업체로 신청 소상공인 중 매출액 감소율이 높은 1만 개 업체까지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로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매출 감소 증빙서류를 사업주가 직접 챙겨서 신청하여야 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1일 이후 개별 통보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내에는 약 7만 2,000여 개의 소상공인이 있으나, 재원의 한계로 약 1만 개의 업체만을 지원할 수밖에 없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울산 관내 소상공인은 2018년 전국사업체조사 기준으로 7만 1,921명이 있다. 도‧소매업 25.1%, 음식‧숙박업 23.3
울산시가 3디(D)프린팅 기술 강소기업들과 기업 이전 및 기술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통해 3디(D)프린팅 제품 양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시는 4월 9일 오후 3시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협약기업인 ㈜에이원우주항공 대표 임성구, 한국헥산곤 메트롤로지(유) 지사장 김성완, 3D프린팅 합작법인 ㈜글로윈즈 대표 정필상 등 기업인 8명과 수요기업, 유관 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업 이전 및 기술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수요기업인 현대자동차(주) 최정호 책임이 참여해 자동차산업 분야 3D프린팅 제품 양산 사례와 시장성에 대해 발표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경기, 경남, 경북, 부산의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 6개사의 기업 이전과 기술협력, ㈜에이원우주항공의 신규공장 설립, 한국헥사곤 메트롤로지(유)의 아시아 최고 수준 검‧교정 센터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 사천에서 이전해 오는 ㈜에이원우주항공은 2013년에 설립한 우주항공 부품 및 검사구 전문업체로 2020년 내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하고 생산라인 구축에 나선다. 새롭게 건립되는 공장에는 보유 중인 대형 장비와 신규로 27억 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2020년 안전보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산업현장 사망사고 감소」를 주제로 매년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5개 분야별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해당 분야는 △공단 사업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적극행정 △혁신 이다. 안전보건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팀 단위 참가도 가능하다. 접수는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이메일(koshavalue@kosh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4월 8일(수)부터 5월 8일(금)까지이다. 공단 및 시민참여혁신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2차 심사를 거쳐, 6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가 발표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연락 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11명(팀)을 선발해 총 650만원 상당의 부상(상품권)을 수여한다. 상장과 함께 대상 1명(팀)에는 2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최우수상 2명(팀)에 각각 100만원이, 우수상 3명(팀)에는 각각 50만원이, 장려상 5명(팀)에는 각각 20만원 상당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 준비위원회(위원장 정백근 경상대 의대교수)가 성공적인 공론화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준비위는 4월 8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론화 준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 브리핑을 실시하였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준비위는 그간 추진상황, 공론화협의회 구성기준, 공론화 의제, 도민숙의·학습 과정 등 지난 1월부터 3월말까지 총 6차례 진행된 회의에서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를 공개하였다. ① 그간 추진상황 - 공론화준비위 회의 6회, 5개 시군 지역주민·의사회 등 의견수렴 간담회 8회 실시준비위는 지난 1월 7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3월 27일까지 총 6차례 회의를 진행하였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 등으로 회의 일정이 당초 예상보다 다소 늦어졌지만, 영상회의 등 별도의 방안을 마련하고 회의횟수가 줄어든 만큼 더욱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5개 시군 지역주민 및 행정기관, 종합병원급 병원장, 지역의사회 등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8차례 진행된 서부경남 시군 의견수렴 간담회는 지역별·이해단체별 의견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② 공론화협의회 구성 - 운영위원회, 도민참여단
4월 8일(수) 17시 기준 코로나19 경남도 발생현황 추가 확진자 : 1명(4.8. 10:30 대비) 경남 114번(진주 거주, ʼ18년생, 여성, 경남 103번 딸) - 진주경상대병원 입원, 경남 103번 전원(마산의료원→진주경상대병원) 확진자 총괄 : 111명 도내 확진자 총 111명 : 입원 33명, 완치 78명(2명* 증가) *경남 74, 85번 -완치자 추이 총계 ~3.23. 3.24. 3.25. 3.26. 3.27. 3.28. 3.30. 4.1. 4.2. 4.3. 4.4. 4.5. 4.8. 78명 46 3 8 3 1 2 2 3 2 2 2 2 2 - 시군별 누적 현황 총계 창원 거창 김해 진주 창녕 합천 거제 밀양 양산 사천 고성 함안 남해 산청 함양 111명 29 19 10 10 9 9 7 5 4 3 2 1 1 1 입원 병원별 분류 입원기관 입원자 수 퇴원자 수 퇴원자(경남 확진자 번호) 합 계 33명 78명 마산의료원 25명 66명 1, 3, 4, 6, 7, 9, 10, 11, 13, 14, 15, 16, 18, 19, 20, 22, 24, 26, 27, 28, 29, 30, 34, 35, 36, 37, 38, 39, 40, 41,
□ 산림청(청장 박종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수요일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4월 8일 17시 현재 기준) * 신고 건수: 38건 (산불 11건, 사전차단 17건, 오인 신고등 기타 10건) ㅇ금일 산불 : 9건 - (쓰레기소각) 07:51-08:45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621-1 / 0.09ha 소실 /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2), 인력 59명(산불진화대21, 공무원등38) / 가해자(김00, 60대) - (조사중) 12:56-13:30 / 경기 의왕시 학의동 645 / 0.13ha 소실 /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3), 인력 79명(산불진화대15, 공무원등64) / 가해자(미상) - (조사중) 13:03-14:16 /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산 161 /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2), 인력 138명(특수진화대6, 예방진화대89, 공무원등43) - (조사중) 12:55-14:33 / 충남 공주시 계룡면 봉명리 산 22-3 /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1, 지자체3) - (조사중) 13:34-14:40 / 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152-6 /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2, 지자체1), 인력 102명(특수진화대9, 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부산시 금정구 금성동 산1-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8일 오후 17시 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오늘 오후 17시경 산불진화헬기 1대와 공무원(남부지방산림청․부산시) 21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16명을 비롯한 총 150여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 후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뒷불감시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잔불진화 종료 후에는 산불조사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되어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산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총 3대(산림청 1, 지자체 2)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8대, 공무원(남부지방산림청․봉화군), 전문진화대원, 백두대간수목원 직원 등 인력 120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3시 3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 산49 국유림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총 13대(산림청 8, 지자체 3, 소방 1, 군 1)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서는 공무원(남부지방산림청․청송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90여명을 비롯 총 158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오전 11시 15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