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비대면 온라인 행사를 추진한다. 부산시는 장애인의 날인 내일(2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물리적·정서적 고립을 겪는 장애인들이 누적된 피로감과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장애인단체들과 연계한 온라인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면서 장애인들은 자가격리 또는 확진 등이 발생했을 때 돌봄에 대한 불안감부터 이동제약과 소통단절까지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는 기념식은 잠정연기하였으나 『장애인복지법』에서 정한 장애인의 날 기념 취지를 살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립 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오거돈 부산시장과 조창용 부산장애인총연합회장, 최영아 부산시의원이 ▲제40회 장애인의 날 기념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들은 장애인의 날과 장애인 당사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장한방(장애인의, 장애인에 의한, 장애인을 위한 유튜브 방송)’ 개설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온라인으로 만나는 기념 축하 공연 영상과 ▲‘힘내라! 부산, 희망을 그리다’ 발달장애인 온라인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올해 2월 24일부터 중단됐던 가축시장을 4월 17일, 23일 양일간 시범 개장한다. 개장 시 방문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방문자들의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을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준비하고 경매자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질병전파 요인을 최소화하여 진행한다. 밀양축협은 이번 시범 개장 실시 후 5월부터는 매월 첫째, 넷째 목요일 2회 정상운영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축시장 휴장에 따른 거래중단으로 사료비 증가와 사육공간 부족 등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와중에 이번 재개장 조치는 농가의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설명 - 사진 1, 2 : 17일, 밀양축협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올해 2월 24일부터 중단됐던 가축시장을 시범 개장했다.
밀양시는 4월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밀양시 공무원 시정발전연구회(이하 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구회는 새로운 시책개발과 시정발전을 위해 2015년 발족하여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였으며, 그동안 회원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다양한 시책으로 연결되어 시정발전을 이끌어 왔다. 발대식은 박일호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0년 운영방향 및 계획,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새로운 밀양발전을 위한 신호탄을 알렸다. 연구회는 스마트행정팀, 밀양관광 메이커즈팀, 인구UP 기업UP팀, 밀양아리랑아 같이놀자팀, 미래를 바꾸는 도시재생팀, 귀농귀촌! 밀양으로 간다팀, You-Trend 밀양팀, 7개팀을 구성하여 58명의 회원이 자율적으로 연구활동을 하게 된다. 연구팀별 주제는 스마트행정, 밀양관광 시책발굴, 인구증가와 기업유치, 밀양아리랑 콘텐츠, 도시재생 활성화 콘텐츠, 귀농귀촌, 유튜브를 통한 시정홍보 등 이며, 4월부터 본격적인 팀별 연구활동, 5~9월 팀별 벤치마킹 실시를 거쳐 11월 말 연구과제 최종발표회를 통해 우수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도전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농업기술센터가 입목 폐기 부산물로 ‘우드칩’을 생산해 수목 관리에 적극 재활용하고 있다. 우드칩은 3 ~ 4cm 크기의 나무 조각을 말한다. 우드칩 재료는 울산 수목양묘장에서 솎아베기(간벌) 및 전지작업 과정을 통해 발생되는 밀식목, 수형 불량목, 위험목, 도복목, 노후화되거나 병든 수목 등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자체 파쇄기를 활용해 올해 우드칩을 약 50톤 정도 생산 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생산한 우드칩은 수목양묘장에 위치한 조경수목 식재지 및 녹지대 주변에 깔아 시범 활용되고 있다. 우드칩은 잡초 발생을 억재하고 토양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겨울철 지표면의 동결을 막고 비산먼지 발생을 줄여주는 등 수목 관리에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드칩을 재활용하여 환경친화적 수목 관리뿐만 아니라 폐기물 처리비 등의 비용도 절감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목 부산물을 활용한 우드칩 생산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끝.
‘울산열린시민대학’이 오는 5월부터 2020년 강좌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와 울산발전연구원은 비학위 과정의 역량 위주 혁신 교육 플랫폼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에서 필요한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울산열린시민대학’을 올해 5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5월에 개설되는 강좌는 지난 시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자체 제작한 데이터과학 분야의 6개 강좌(Python, R, 엑셀 활용 데이터 분석 1~2레벨)이다. 운영기간은 5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다. 올 하반기에는 추가로 머신러닝, 인공지능(AI) 관련 강좌를 추가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울산열린시민대학’누리집(www.ulsanou.kr)을 통해 회원 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운영기관인 울산발전연구원은 특히 올해는 시범 운영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기업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인턴십 참여를 통한 현장 실무 경험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대학과 협업 강좌를 하여 오프라인 심화 학습 과정에서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울산형 실무 인재 양성 기능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 내용 (2020. 4. 18.(토) 10:30 현재 □ 2020년 4월 18일 토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4월 1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명이 증가한, 총 6,830명입니다. ○ 현재, 확진환자 778명은 전국 47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186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입니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14명이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6명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61명(병원 42, 생활치료센터 19)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5,777명(병원 2,869, 생활치료센터 2,717, 자가 191)입니다. 완치율은 약 84.6%(전국 : 74.5%)입니다. ○ 한편, 총 확진환자 6,830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59명(62.3%),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537명(7.9%/사회복지생활시설 24, 요양병원 300, 정
경상북도「코로나19」감염현황 <경상북도 발생 현황> <확진자 및 검사건수> <확진자 및 완치자 현황> <자가격리 및 해제현황> <시군별 발생 현황> <연령별 확진자 현황> □ 환자 증감현황 ※ 질본발표(4.18. 0시 기준) : 경북 1,358명 / 대구 6,830명 ※ 11시 기준 : 신규확진 1명(예천) 구 분 확진환자 현황 접 촉 자 계 격리 중 해제 사망 계 격리 중 해제 4.17(금) 0시 기준 1,313 275 983 55 13,085 779 12,306 4.18(토) 0시 기준 1,315 269 991 55 13,146 719 12,427 증 감 +2 △6 +8 - +61 △60 +121 □ 시군별 현황 □ 시 □ 시 시군별 확진환자 (전일대비) 경산 청도 봉화 구미 포항 안동 칠곡 경주 의성 예천 영천 성주 631 142 71 68 52 52 50 48 43 37 36 21 - - - - - - +1 - - +1 - - 김천 상주 고령 군위 영주 문경 영덕 청송 영양 울진 울릉 합계 19 15 9 6 5 3 2 2 2 1 - 1,315 - - - - - - - - - - - +2
경남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서면 브리핑내용 4월 17일(금) 17시 기준 코로나19 경남도 발생현황 추가 확진자 : 없음 확진자 총괄 : 112명 도내 확진자 총 112명 : 입원 32명, 완치 80명 완치자 추이 총계 ~3.30. 4.1. 4.2. 4.3. 4.4. 4.5. 4.8. 4.10. 4.11 4.14 4.15. 4.16. 80 65 3 2 2 2 2 2 1 2 (△1*) △2** 1 1 *△1 : 재양성(15번)에 따른 완치자 감소 / **△2 : 재양성(7, 16번)에 따른 완치자 감소 - 시군별 누적 현황 총계 창원 거창 김해 진주 창녕 합천 거제 밀양 양산 사천 고성 함안 남해 산청 함양 112명 30 19 10 10 9 9 7 5 4 3 2 1 1 1 1 입원 병원별 분류 입원기관 입원자 수 퇴원자 수 퇴원자(경남 확진자 번호) 합 계 32명 80명 마산의료원 24명 68명 1, 3, 4, 6, 9, 10, 11, 13, 14, 18, 19, 20, 22, 24, 26, 27, 28, 29, 30, 34, 35, 36, 37, 38, 39, 40, 41, 43, 44, 45, 46, 48, 49, 50, 51, 52, 5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7일(금) 오후 2시 온라인 간부회의를 열고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최종 점검 회의를 가졌다. 아울러 각 실국별 주요 추진 현안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경남도 긴급재난지원금은 건강보험료 소득판정기준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납부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별 20~5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 주부터 30일 간 대상자에게 우편으로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하고 접수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루어진다. 현장접수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5부제를 시행한다.도에서는 도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민생경제 통합안내센터 TF를 설치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접수 시부터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상세한 안내와 홍보 그리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행초기 우려되는 문제점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고용안정화 대책을 위한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재취업 지원사업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코로나19로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된 만큼 포스트 코로나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정혁신 추진계획 등 실국별 현안사항도 함께 공유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일상을 반영해 온라인 행정서비스의 첫 걸음으로 개최한 이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7일 영해경영계획구(영덕군) 12,286㏊에 대한 ‘2020년 국유림 산림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그리고 용역수행업체(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하였다. 산림조사 용역은 산림경영계획 수립 및 각종 산림사업을 위한 기초조사이며,제6차 지역산림계획(’18~’37)과 제2차 국유림종합계획(’18~’27) 등 상위계획을 토대로 향후 10년간 산림정책과 방향을 결정짓는 용역사업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북 청도군 청도읍 상리 산 148-4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1대, 지자체 3대)가 투입되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서 산림공무원, 산불재난예방진화대등 50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7시 27분 경에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미상으로 정확한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아르바이트 등 단기 근로일자리에서 실직한 실업 청년들의 생활안정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울산청년 버팀목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울산청년 일자리 대책인 ‘코로나19 극복 청년 잡스(Jobs)’사업 중 하나로 고용보험 미가입 등으로 실업에 따른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단기근로 청년들의 긴급 생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아르바이트․시간제․일용직 등 단기 근로직에서 코로나19로 실직한 기준중위소득 150%이하 만 19세~34세 청년으로 2020년 2월 1일 이후 코로나19로 실직한 울산거주 청년이다. 울산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신청자들의 해고 전 근무기간, 가구소득 등을 고려해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200명에게는 취업관련프로그램 이수 확인 등을 거쳐 5월 중에 지원금 50만 원을 울산페이로 지급한다. 이 사업에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울산시 일자리창업정보센터 누리집(http://www.ulsan.go.kr/job/supportulsan)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
◈ 4.13. 기준 총 74,436건 접수, 28,820건 심사 중(38.7%), 31,737건 지급결정(42.6%), 12,602명 지급완료(16.9%)◈ 4.17.부터 온라인 신청과 함께 주민센터 방문 접수 병행◈ 업종별 도소매업(23,852건), 음식점업(12,804건), 교육서비스업(6,413건) 등 순으로 접수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민생지원금을 지난 4월 6일부터 신청받아 지급하고 있다. 민생지원금 접수 및 처리현황은 4월 13일 24시 기준 74,436건 접수, 28,820건 심사 중(38.7%), 31,737건 지급 결정(42.6%), 12,602명 지급 완료(16.9%) 등이다. 영세 소상공인들은 고정비 지출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를 내리고 있다. 민생지원금을 지급받은 부산진구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코로나19 발병기간 중 영업이 안 되어 재료 구입비, 임차료 등을 못 낸 상황에서 소상공인 대출 신청을 했는데 아직 나오지 않은 초조한 상태였다. 신청한 민생지원금이 먼저 나와 임차료 등 급한 지출 해결에 도움이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봄철 산나물 산행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산림사범수사대 50명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집중 단속한다. ○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 산나물 산행(산나물·산약초 굴·채취), 조경용 수목 굴취▲입산통제구역 산행▲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등이다. 또한 대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드론을 현장에 투입하여 산림을 예찰하고 위법행위 발견 시 과태료 부과와 산림사범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 시킬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불법 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 동안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이 발생하였을 때 시민들에게 신속히 알려 오존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1시간 평균농도를 기준으로 권역별 측정소에서 오존농도가 1개소라도 0.12ppm을 초과하게 되면 해당 권역에 주의보를 발령하게 되어 있다. 지난해의 경우 울산 지역에는 오존 주의보가 25회 발령됐다. 이 기간 동안에는 신속한 경보 상황 전파를 위해 연구원에서는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자 알림 서비스는 울산시청 또는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모바일 가능)을 통해 직접 신청 또는 신청서 작성 후 팩스 제출(229-5229)로 신청 가능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입자상 물질인 미세먼지와 달리, 오존은 가스상 물질로 마스크로 차단되지 않아 오존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외출과 실외활동을 자제하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페인트칠 작업, 연료 주유, 자동차 운행, 소각 등의 활동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존은 자동차나 사업장에서 직접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아니라 대기 중 배출된 대기오염물질이 햇빛을 받아 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