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에 부과 예정인 ‘교통유발부담금’이 30% 감면된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활동이 위축돼 민생경제 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하여 올해에 한해 교통유발부담금을 한시적으로 30%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숙박업, 음식업, 유통업 등 전반에 걸쳐 매년 고정비로 급부하는 부담금을 올해는 27억 원을 덜어주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오는 6월까지 조례개정 입법예고와 법제심사를 마무리하고, 7월에 있을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며, 8월 공포를 거쳐, 10월 부과·징수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량을 유발하는 시설물 소유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부과해 교통량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인구 10만 명 이상 도시로 도시교통정비지역 내 연면적 1,000㎡ 이상(울주군은 3,000㎡ 이상)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재원은 공영주차장 건설, 도시교통 관리 및 운영사업 등에 사용된다. 한편 울산시는 2019년에 4,284건, 83억 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으며 올해는 시설물 증가와 단위 부담금 상승을 감안하면 당초 90억 원 이상의 부담금 부과가 예상됐다. 끝. @
울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유사를 지원하기 위해 주행분 자동차세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행분 자동차세를 5월 말까지 울산시에 납부해야 하는 정유사는 8월 말까지 납부하면 된다. 이번 조치로 납기가 연장된 정유사의 주행분 자동차세 규모는 600억 원 정도이다. 주행분 자동차세는 휘발유·경유에 부과되는 교통․에너지․환경세의 26%를 지방세로 납부하는 특별시세, 광역시세, 시․군세이다. 국세인 교통·에너지·환경세는 교통시설 확충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정유업체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휘발유는 ℓ당 529원, 경유는 ℓ당 375원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정유업체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조속히 경제 활력을 찾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납부기한 연장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1개월에서 최대 6개월 연장하였다. 울산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납세자가 납부기한 연장 등 세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마련하여 적극 안내하고 있다. 끝.
중견기업인 삼양식품(주)이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분양계약을 25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건립공사를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9일 중견기업인 삼양식품(주)이 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에 공장을 신설키로하고 경상남도와 밀양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후 공장 설립을 위한 분양계약을 마무리했다. 삼양식품(주)은 올해 11월 공사를 착공해 2022년 3월 준공 예정으로 68,830㎡ 규모에 1,3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삼양식품(주) 정태운 대표이사는 분양계약 체결 후 28일 밀양시장과의 면담에서 인․허가 등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삼양식품(주)이 밀양에 입주하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공장 설립이 차질없이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삼양식품의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입주 결정은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의 입지적인 장점이 증명된 것이라 할 수 있어 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사진설명 - 2019. 12. 9. 삼양식품(주), 경상남도, 밀양시 투자협약(MOU) 체결 사진
김해시는 28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0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규모에 따라 대규모(시티), 중규모(타운), 소규모(솔루션)로 나뉘며 시는 지난해 중규모(타운) 테마형 관광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규모가 더 큰 대규모(시티) 챌린지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이번 예비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전액 15억원을 국비로 지원 받아 올해 말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내년 국토부 후속 평가를 통해 본 사업 선정 시 2년간 총 200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기업 등 민간이 보유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도시 곳곳에 적용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자체 공모, 평가를 통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공동 참여할 민간기업과 대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응모했고 이번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인근 도시와 산업경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기업 고용인구가 많은 주촌면 골든루트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 산업단지 비즈니스
김해시는 전남지역 지방의원과 노동계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전국 첫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인 ‘가야클리닝’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의회 이보라미, 목포시의회 백동규, 영암군의회 김기천 의원과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및 전남노동권익센터 관계자들은 이날 주촌면 골든루트산업단지 내 가야클리닝을 방문해 설치 과정과 운영 현황을 비롯해 운영 과정을 직접 살폈다. 이 자리에서 김해시의회 송유인 행정자치위원장은 “김해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가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어 노동 복지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주요한 변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의회 이보라미 의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찾아주는 사업이라 생각한다. 김해시 작업복 세탁소를 모델로 전남의 실정에 맞게 접목해 전남형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지난 2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사업’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지자체 우수 혁신사례 4개 분야 21개를 선정해 향후 우수 혁신사례 도입 지자체에 총 30억원을
◈ 5.27. 09:30 7층 회의실에서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공동이행협약서 체결… 주무 관청인 해양수산부에 「부산시 컨소시엄」으로 사업계획서 제출◈ 부산시, 엑스포 유치 성공 위해 항만·철도·배후지역으로 이루어진 북항2단계 사업에 대표사로 주도적 역 할… 관련 공공기관 사업참여 이끌어‘공공주도 통합개발 공동시행’쾌거◈ 북항2단계사업 개발이익을 원도심에 환원하는 방안과 사업추진 7대 원칙 제시 부산시가 부산의 100년 미래를 열어갈 ‘부산대개조’의 핵심 사업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늘(27일) 오전 9시 30분,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을 위한 공동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 주무관청인 해양수산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부산항은 1876년 개항된 한국 최초의 근대항으로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최근 물류 처리를 위한 항만의 역할은 신항으로 이전하고, 북항 일원은 ‘글로벌 신(新) 해양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통합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기반시설 준공을 앞둔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이 정부 주도로 이루어지며 시민 눈높이에 부합되
부산시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전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획기적인 규제혁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5월 27일 오전 8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일반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강화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 중인 규제혁파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한다. ‘스마트 규제혁신, 더 과감하게 더 빠르게!’를 주제로 내걸어 규제혁신의 구체적 성과창출과 체감도 향상을 위한 과감하고 선제적인 규제 혁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규제혁신 홍보, 기념품 및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지난 20일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3단계 대응전략을 마련해 대대적인 규제혁신에 돌입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업 규제 현장 밀착 컨설팅·발굴 ▲발굴부터 개선까지 全단계별 피드백 강화 ▲포스트코로나 대응 디지털 경제 및 비대면 경제 분야 집중 발굴 ▲처리기한 단축 및 규제집중 발굴기간 운영 등으로 신속·밀도감 있는 추진에 초점을 두었으며, 과감한 규제혁신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단계별 전략을 추진한다. 또한, 시는 오는 27일 기업, 주민참여단, 관계기관 등과 합동으로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해양수산분야 이전 공공기관의 연구역량을 지역기업에 확산, 첨단 해양신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추진 중인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신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2019~2021, 국・시비 182억 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양신산업 분야 지역기업에 R&D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개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9개사의 최종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고급과제는 매년 약 5: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기업의 관심이 높다. 뿐만 아니라 선정된 기업에게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연계해 특허기반의 연구개발 전략 분석과 산업재산권 확보를 지원하고 있어 참여기업의 호응도 좋다. 사업 1차년도에 선정된 10개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말까지 6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술개발 성과가 곧 가시화될 전망이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대표 박재필), ㈜하버맥스(대표 강희욱), ㈜아이렘기술개발(대표 장선웅), 무인탐사연구소(대표 조남석), ㈜리안(대표 이희용) 등 5개사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지원으로 총 7건의 특허출원을 신청할 예정이고, 텔레픽스(주)(대표 최영도), ㈜오션필드(
김해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거수 이팝나무 2그루가 현존하고 있는 고장으로서 이팝나무 명소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전국체전 대비 가로경관 개선계획과 연계해 천연기념물 이팝나무가 위치한 주촌면과 한림면 일원 유휴부지를 활용, 이팝나무 군락지와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해에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이팝나무 7그루 중 2그루가 있는데다 5,000그루가 넘는 가로수길이 조성돼 있어 이팝나무의 고장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한림면 신천리 이팝나무(천연기념물 제185호)는 수령 600년, 주촌면 천곡리 이팝나무(천연기념물 제307호)는 수령 500년으로 추정되며 주민들은 지금도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지낸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선정한 가야의 거리를 시작으로 동서대로(불암~주촌) 이팝나무 60리길, 금관대로(장유 정천교~외동사거리) 등 17개 노선 22km구간에 5,400그루의 이팝나무가 식재돼 있어 봄이면 순백의 장관을 연출한다. 이런 가운데 시는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 주요 가로변 경관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2021~2023년)을 수립하고 조경전문가들로 구성된 공공조경가 그룹회의, 도시림
울산시는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omplex)가 25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페이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omplex)는 지난 4월부터 950여 명의 임직원이 10억여 원 상당의 울산페이 구매에 동참했다. 이어 5월부터는 구매한 울산페이의 본격적인 소비촉진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오후 3시 중구 태화동 소재 장애인 고용 제빵 작업장인 ‘시민베이커리’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omplex) 박경환 총괄 부사장,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시민베이커리에서 빵과 과자를 맛본 후 울산페이로 결제하고 시민들에게 소비촉진을 당부할 예정이다.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omplex) 박경환 총괄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유산업도 전례 없는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울산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한 데 모았다.”면서 “울산페이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어려운
□ 2020년 5월 24일 일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내용 □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5월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총 6,873명으로, 어제 하루 추가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현재, 확진환자 151명은 전국 17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없습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명(병원 2)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623명(병원 3,584,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5)입니다. 완치율은 약 96.4%(전국 : 91.3%)입니다. ○ 한편, 총 확진환자 6,873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65명(62.0%),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540명(7.9%/사회복지생활시설 24, 요양병원 301, 정신병원 215), 기타 2,068명(30.1%)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사망자 현황입니다. ○ 오늘(5월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삼랑진읍 송원지하차도 벽화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송원지하차도 벽화조성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주)삼랑진양수발전소(소장 채승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한 연차사업이다. 2019년에는 삼랑진읍을 대표하는 과일인 딸기, 복숭아, 토마토, 포도 등 의 이미지를 벽화에 담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삼랑진의 특산물을 홍보하고, 야간 경관을 위해 꽃모양의 입체구조물에 조명을 설치해 보행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제공했다. 올해는 ‘아름다운 삼랑진’이라는 주제로 지하차도의 전면과 옆면 등에 동화처럼 화사한 색감으로 삼랑진의 강과 산, 꽃을 벽화로 표현해 예술성을 높였다. 또한, 어둡고 낡은 지하차도 진입로 부분에 시원하고 생동감 넘치는 푸른색을 입혀 맑은 강이 흐르는 듯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삼랑진읍은 지난 4월에 밀양시 작은 성장 동력사업으로 삼랑진역 급수탑 일원에 꽃동산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고, 5월초에는 철쭉 1,000주와 송엽국 3,000주를 추가로 식재해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6월초 급수탑 일원의 송엽국 꽃이 만발하면 기존의 조경 조성지와 더불어 아름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청년들에게 구직 활동에 드는 경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5월 26일부터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 ‘슛골(Suit Goal)’을 시행한다. 지난해 광역 도 단위에서 처음 시행된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은 작년 한 해 동안 970여명의 도내 청년들이 이용했다. 이용후기 공모 결과 정장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값비싼 정장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정장의 질, 서비스 등에 대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직 활동 중에 있는 만 19세~34세의 경남도내에 거주하거나 도내 대학 재학 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여품목으로는 셔츠, 블라우스, 바지 등을 포함한 면접 정장뿐만 아니라 넥타이와 같은 소품도 대여가 가능하다. 1인당 최대 5회까지 신청할 수 있고, 대여기간은 회당 3박 4일이다. 작년에 서비스 지원을 받았더라도 아직 취업에 도전중인 청년들도 재신청이 가능하다. 대여를 원하는 청년 구직자들은 슛골 홈페이지 신청 후, 주소지 또는 도내 대학 재학 여부 및 연령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면접이나 모의면접 참여 확인이 가능한 증빙자료를 지참하여 대여업체에 방문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청년층의 접근성과 편
◈ 뉴딜사업의 초석이 될 정부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부산진구 범천동 ▲해운대구 반여동 ▲금정구 장 전동 3곳 선정…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도시경쟁력 확보 ◈ 부산지역 뉴딜사업 총 23곳에서 순조롭게 진행 중… 특·광역시 중 가장 많아 ◈ 부산시, 내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역대 최대규모 524억+α 국비확보 위해 노력 부산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0년도 ‘소규모 재생사업’에 3건이 선정되어 국비 3억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3곳은 ▲부산진구 범천동 ▲해운대구 반여동 ▲금정구 장전동으로 총사업비 7억8천만 원(국비 3.9억·지방비 3.9억)이 투입되어 쇠퇴지역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편의공간 개선 등으로 도시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부산진구 범천동 ‘삶의 불빛을 잇다. 호천르네상스 사업’은 마을길 정비, 비상소화장치함 설치 등으로 주거복지 향상, 공동체 유대감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해운대구 반여동은 ‘속닥속닥 삼어발전소 사업’으로 노후된 마을의 주민편의공간 개선과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주민소통으로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을 실현할 예정이다. ▲금정구 장전동은 ‘부산대학로 생생활력 UP!’을 추진해 코로나1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 자료입니다.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5월 2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명이 증가한,총 6,873명입니다. 현재, 확진환자 153명은 전국 1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명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1명(병원 11)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621명(병원 3,582,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5)입니다. 완치율은 약 96.3%(전국 : 91.3%)입니다. 한편, 총 확진환자 6,873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65명(62.0%),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540명(7.9%/사회복지생활시설 24, 요양병원 301, 정신병원 215), 기타 2,068명(30.1%)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확진환자 세부내역(대구시 자체 집계 기준)입니다. 어제 하루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19세 남성으로 서울에서 대구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