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난 9월 27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김해신공항 검증 언론보도 관련 ‘긴급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9월 25일에 개최되었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 전체회의’에서 기술적 검증보고서의 신뢰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특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안전 분과와 관련하여 검증위원회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의심할 수 있는 여러 정황이 있어, 부산시는 긴급 주요 실·국장 현안회의를 거쳐 오늘 김해신공항 검증 관련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변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검증위 전체회의와 관련된 보도내용에 대해 심히 우려스럽다”라며, “정세균 총리께서 지난 24일 검증결과를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라고 약속하신 대로, 검증 관련 모든 과정과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언론에 제기된 의혹은 한 점 숨김없이 설명하고, 안전 분과를 포함하여 각 분과별 검증보고서를 가감 없이 전체 보고서에 수록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검증위의 책임은 기술적 검증의 범위 내이며, 최종 결정은 기술검증 발표 이후, 정책적으로 판단하여야 할 사항임을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내 첫 스마트시티 중 하나로 조성되고 있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 도입할 혁신기술을 공모해 9월 23일, 11개 혁신기술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43일간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11개 혁신기술은 △친수정보 플랫폼, △실시간 워터케어, △스마트 쓰레기통, △스마트 폴(가로등), △스마트 벤치, △AI 체육센터, △스마트 관리 로봇, △로봇카페, △실시간 건강관리, △웰니스 센터, △스마트팜이다. 이들 혁신기술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의 첫 입주 단지로 조성 중인 ’스마트빌리지‘에 도입되어 먼저 실증될 계획이다. 11개 기술 중 친수(親水)정보 플랫폼 및 실시간 워터케어의 경우, 스마트빌리지로 공급되는 물의 수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안심하고 마실 수 있고 물 사용량 등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건강관리와 웰니스 센터를 활용하면 개인의 스마트밴드나 각 가정에 설치된 건강 측정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체육센터는 사용자의 체형과 체력 등을 분석해 AI 트레이
공단 부산지역 KOEM 해양환경협의체가 영도구청, 동삼어촌계와 협력하여 연안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부산지사(지사장 강홍묵)는 지난 22일 제20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영도구 하리항 일대에서 연안정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986년 미국 민간단체에서 처음 시작한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지구촌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양환경보전 실천 행사로 발전되어 전 세계 100여 국가에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전후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정화행사에는 공단 부산지사를 비롯하여 부산해양경찰서, 항만소방서, 부산시수협, 영도구청, 동삼어촌계 등 총 5개의 단체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이은 태풍으로 어촌계, 연안으로 밀려든 스티로폼, 생활쓰레기, 폐타이어 등 해안가 쓰레기 약 12톤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정화행사는 부산지역에 위치한 부산지사, 해양환경조사연구원, 해양환경교육원 등 공단 소속기관으로 구성된 ‘해양환경협의체’가 주도하였으며, ‘해양환경협의체’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홍묵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장은 “앞으로도
◈ 9.2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봉민 의원이 「치의학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대표 발의 ◈ 치의학, 치과 의료산업 연구를 위한 컨트롤 타워 절실, 부산의 강점 바탕으로 전방위 노력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9월 23일 발의된 ‘치의학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바탕으로 글로벌 치의학 산업 중심도시, 부산육성을 위해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 유치에 적극 발 벗고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 치의학 산업육성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여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 유치를 위한 산·학·연·병·관 연계 협력체계 구축 및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뛰어난 치의학 인프라와 산업·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치의학 발전을 도모하고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하는 등 치의학 산업발전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발의된 ‘치의학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치의학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치의학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 설립 ▲치의학첨단융합산업단지 조성 ▲치의학 전문인력양성 ▲해외시장 진출 촉진 등에 대한 지원
◈ 국무조정실 주재 「제7차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SOC) 정책협의회」 결과 발표◈ 총 11개 구·군 16건 신청 ⇒ 16건 모두 선정 쾌거, 특‧광역시 중 2위(전국 4위) 달성◈ 부산시 자체 전담반 구성 및 행정·재정 분야 적극 지원 등 꾸준한 노력의 성과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2021년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이하 생활SOC) 복합화 사업’ 선정 결과, 11개 구·군의 16건 신청사업이 모두 선정되어 총 39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사업으로 추진 중인 15건을 포함하면, 총 31건 79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실적으로 특·광역시 중 서울시 다음의 성과다. 정부는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생활SOC 확충을 위해 2019년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생활SOC 3개년계획(’20~’22)」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중점시책인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2개 이상의 시설을 하나의 부지에 단일 또는 연계 시설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시 국고보조율 10% 인상 지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부산시 11개 구·군 16건 사업의 세부내역은
◈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오프라인 분석 공간… 부산국제금융센터 U-Space BIFC에 구축◈ 9.23. 16:00 개소식, 데이터 수집‧분석‧가공‧사업화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 본격 운영◈ 부산에 특화된 금융 신산업 발전 환경 구축에 전략적 활용, 디지털 금융산업 촉진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부산국제금융센터(이하 BIFC) 2단계 U-Space BIFC 14층에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오프라인 분석 공간인 「부산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Lab)」의 구축이 완료되어 9월 23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23일 오후 4시 11층 라운지에서 열리며, 부산시 박성훈 경제부시장,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 문용식 원장, ㈜비씨카드 이강혁 부사장, 부산대학교 장덕현 대외교류 본부장, 위워크 전정주 한국대표,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권기룡 이사장 등 플랫폼 구축과 운영에 공동 참여하는 6개 기관과 부산지역 금융데이터 관련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가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특히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은 이 사업 주요 분
부산시의회는 21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부산시상인연합회, 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지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부산지회 등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대표업종 11개 단체 대표와 시민단체, 부산시의회 의장·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경제 위기 속에 올해 5월 이후 1차 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소비심리가 다소 회복세를 보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8월 중순 이후 매출액이 급감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의회는 지난 9월 1일 코로나19 총력 대응과 민생안정의 선제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방역·의료, 경제·민생, 교육·행정, 소통·홍보 등 4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업종, 시민단체,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와 시의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대책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방역활동에 나섰다. 공중화장실 입구에는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등 세부지침 이행을 알리는 알림전단지를 부착하고, 기존 소독활동에 더하여 희망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가적인 연무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공중화장실 내 거품 물비누와 변기세정제 등의 항균 위생용품도 비치하여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항균 위생용품 비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것으로, 공용 물품을 사용함에 이용자들의 높은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공중화장실 이용 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확진자 현황 및 조치사항 ○ 추가 확진자 : 0명 ○ 확진자 / 자가 격리자 : 16명(완치 15 입원 중 1) / 72명 확산방지 주요 추진사항 ○ 코로나19 검사 인원(확진·완치자 제외) *총계 - 누적 검사인원 20,072명 중 20,041명 음성, 31명 검사 중 ○ 해외입국자 배려검사 현황 *총계에 포함 - 누적 검사인원 1,511명 중 1,507명 음성, 4명 검사 중 ○ 학교 교직원 및 학생 배려검사 현황 *총계에 포함 - 누적 검사인원 2,092명 중 2,092명 음성 ○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주의 당부9월 20일 현재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우리 시 추진사항에 대한 215차 브리핑입니다. 1.코로나19 확산방지 추진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16명 중 완치자는 15명이며 1명은 입원 중입니다. 자가격리자는 72명입니다. 그동안 우리 시는 확진·완치자를 제외하고 20,072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중에 20,04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1명은 검사 중입니다. 코로나19 해외입국자들의 안전 관리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배려 검사에는 1,511명이 응하여 1,50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4명은 검사 중입
경상남도는 “경남형 뉴딜, 새로운 사회를 약속하는 지식행정” 이란 주제로 제9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주최:행정안전부, 후원:매일경제) 국무총리상(지식행정분야)을 수상하였다.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민간과 공공부문의 행정과 경영의 지식기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경수 도지사는 취임 당시부터 지식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 각자가 스스로 공부하고 지식을 습득하여 유능한 공무원이 되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에 도정혁신추진단을 중심으로 업무관리시스템 도입, 학습동아리 운영 등 지식행정을 펼쳤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남도는 지식중심의 유능한 행정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편, 이번 심사에는 총 62개* 기관이 응모하여 서면심사, 온라인 국민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총 21개 수상기관이 선정되었다. 올해 처음 지식대상에 도전한 경상남도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중 1위, 최종결과 2위를 차지하며 지식행정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62개 기관 : 중앙행정기관 10개, 지방자치단체 30개, 공공기관 18개, 민간기업 4개 민간과 학계 그리고 청년과 여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경상남도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9일 부북면 청운단지와 상동면 고정단지 5필지 16,500㎡에서 밀양대표 브랜드 ‘밀양아라리쌀’ 첫 수확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밀양아라리쌀 골든퀸 2호 품종은 중간찰벼 기능성품종으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전문 육종기관과 2018년부터 독점 계약재배를 하고 있다. 또, 단백질 함량이 적은 저아밀로스 쌀로, 밥을 지을 때 구수한 향이 나 먹어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밀양아라리쌀은 오늘 수확을 시작으로 9월 20일까지 1차 수확 예정이며, 추석 전 햅쌀 출하로 높은 가격을 받아 농가 실질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서 2019년 생산량 533톤에 대해 지난 5월말 완판을 기록했다. 올해는 1천톤 수확을 목표로 계약재배 단지를 전년보다 50ha 늘여 142ha 확대 조성했다. 밀양시는 연중 안정적인 쌀 생산과 유통공급을 체계화시켜 차별화, 고급화를 통한 프리미엄쌀을 생산하고 소비자 수요에 맞는 소포장 유통을 밀양 농산물 쇼핑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판매할 예정이다. 하영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3년차를 맞은 밀양아라리쌀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경남의 대표 브랜드쌀로 육성하고자 한다. 스마트 농업분석실을 운영해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민․관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으로 지난 집중호우와 제9호 태풍 ‘마이삭,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발생한 해양유입 쓰레기 4,100톤을 신속히 수거․처리하였다. 경남에는 지난 8월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5,100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되었으며, 특히 남해군(2,100톤)과 하동군(1,000톤) 해역에는 초목류 등이 다량 유입되었다. 경남도는 시․군 합동 긴급대응반을 구성하여 해양유입 쓰레기 발생량을 전수 조사하고 경남연안에 어장정화선, 집게차 및 굴착기 등 360대의 장비와 2,900여 명 의 수거인력을 투입하였으며, 해양환경공단과 유기적 선박 협조를 통하여 마산항의 어선 입출항 시 장애물 제거와 해양환경개선에도 적극 노력하였다. 해양유입 쓰레기는 물때와 조류 등에 따라 이동하여 수거·처리에 장기간이 소요되므로 9월 하순까지 지자체, 수협, 어업인단체, 해양정화 관계기관, 어업인등과 민관 협력하여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다량의 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하여 중앙부처(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로부터 8억2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남해군 등 3개 시․군에 지원하였으며, 태풍으로 추가 발생된
15일 제246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인생 건설항공위원장(국민의힘, 사천읍·정동·사남·용현)이 대표 발의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개정 반대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발의한 것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업 범위에 항공기정비업, 항공기취급업, 교육훈련사업 지원 등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사천시의원들은 건의문을 통해 △정부의 항공산업 발전과 지역균형 발전을 역행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 부당성에 대한 입장 표명, △ 흔들림 없는 항공MRO사업 추진, △ MRO 육성정책 추진 등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대표 발의한 최인생 위원장은 “우리시가 항공MRO사업자로 선정되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사업을 타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여 법 개정을 통해 사업을 뺏어가려는 것은 지역 이기주의며 국가균형발전 저해, 예산 낭비를 초래하는 행위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 저지를 위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66666666666666666 15일 열린 제246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행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영애 의원(무소속,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사전 예방과 피해조사를 위해「산림드론감시단」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드론감시단」은 드론자격증보유자, 드론교육이수자를 중심으로 지방청과 국유림관리소에서 자체 편성‧운영 중에 있다. 「산림드론감시단」은 기상예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벌채‧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 등이 발생하는 경우 드론으로 피해지를 촬영하여 원인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등에 활용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드론 등 첨단 기술 활용역량 강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수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 정수공정 이물질 유입 방지를 위해 5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출입문 이중화(전실, 에어커튼 설치)를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허성곤 시장의 현장 점검사항을 반영해 개방형 활성탄여과지를 여과지 도색 및 밀폐형으로 개선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문제가 됐던 활성탄여과지 곤충(날벌레) 유입 방지를 위해 방충망 교체, 포충기 설치, 위생복 착용 등의 조치를 했고 오존처리시설 운영조건 조정, 활성탄여과지 역세주기 변경 등 고도정수시설운영 방법을 개선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 이후 정수공정 및 급수배수공정을 실시간 감시한 결과 지금까지 이물질 발견 사례가 없었으며, 그동안 접수된 유충관련 민원(19건)을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한 결과 쌀벌레 또는 하수구를 통해 유입된 나방파리 유충 등으로 판명됐다. 조재훈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서비스 운영과 정수시설 보완을 통해 수돗물 수질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가는 동시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