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1. 14:00~18:00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 「동북아 평화공동체 - 부산의 역할」 주제로… 트라이포트 시대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의 역할과 전략방안 집중논의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연구원, 부산은행과 함께 12월 11일 오후 2시부터 「2020 유라시아 도시포럼」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동북아 평화공동체 – 부산의 역할’이다. 국내외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국 바이든 정부시대, 트라이포트 시대 등 급격히 변화 중인 국내외 정세 속에서 ‘동북아 평화공동체’의 가능성을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를 중심으로 재점검하고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의 플랫폼 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과 방안을 모색한다.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의 ‘미국 대선 이후 한반도 정세 전망’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세션 I’은 ‘동아시아 철도공동체의 형성’에 대한 국내 학계·기관 전문가들의 발표로 이어진다. 먼저 이신욱 동아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조형렬 코레일 국제물류부장이 ‘대륙철도 연결과 해륙 복합운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지사장 임성근)는 12월 8일,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78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는 매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동절기 및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루어져 더욱 뜻깊다. 기탁식에 참석한 임성근 지사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 가구의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고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천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사업인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8일 18시 25분경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산51번지 앞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20시 30분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 □ 산림청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비롯한 총 7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7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명, 공무원 20명, 소방 35명)을 동원하여 2시간여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어렵고, 산 8부 능선에서 발생하여 산불진화인력의 투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긴급 투입된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의 빠른 투입으로 진화 완료하였다. □ 정확한 산불 원인 및 피해면적은 조사중에 있으며, 잔불진화가 완료 되는대로 정확한 피해면적을 확정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철저히 하여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거 유사산불 사진(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8일 18시 25분경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산51번지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진화인력 총 6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 공무원 20, 소방 35)을 신속히 투입하고 총력 진화 중이다. 기상상황은 바람 북북서풍 1.7m/s, 습도 51%로 산 8부 능선에서 발생하였으며, 산불 발생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인원·장비를 총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시는 유하동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의 당위성을 검토하고자, 12월 10일(목) 오후 1시 50분부터 “김해 유하동유적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재)한화문물연구원의 주관하에 비대면 행사로 개최한다. 유하동유적은 경상남도의 “2020년 가야유적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지원사업” 대상유적으로 선정되어, 유하동유적의 국가사적 승격을 위해 경남도와 김해시 함께 노력하고 있다. 유하동유적은 국가사적 제454호인 양동리고분군을 만든 집단의 생활유적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유적의 최남단에 위치한 유하패총은 경상남도 기념물 제 45호로 지정되어 있다. 김해시는 유하동유적의 성격 확인을 위해 유하패총 일부와 남쪽 구릉 일원을 대상으로 3차례의 정밀발굴조사를 실시하였고, 가야시기 주거지와 수혈건물지, 제사 관련 건물지, 패총의 시기 등이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조사 성과를 토대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해 유하동유적으로 본 금관가야’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는데, 김건수교수(목포대학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하여, ‘김해 유하동유적의 조사성과’, ‘김해 유하패총 출토 동물유체와 그 의미’, ‘양동리고분군 조성집단의 성
울산시가 추진 중인‘2030 울산 세계 최고 수소도시 비전’을 앞당길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12월 7일 오후 2시 20분 북구 효암로 대원에스앤피 부지 내에서 ‘대원 연료전지 발전사업 착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7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지역경제투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2040년까지 연료전지 15GW를 보급하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해 ‘2030 울산 세계 최고 수소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오는 2030년까지 수소연료전지 발전용 250㎿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이번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지역 내 대용량 수소연료전지 보급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대원그룹과 한국동서발전, 에스케이(SK)건설, 경동도시가스가 공동 참여해 북구 명촌동 대원에스엔피 공장 내에 1,400억 원을 투입해 내년 12월까지 ‘20㎿급 고체산화물형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완공하게 된다. 울산 최초 액화천연가스(LNG)를 이용한 20㎿급 고체산화물형(SOFC) 수소연료전지 발전으로 울산지역 전체 45만 가구의 약 11.1%인 5만 가구가 사용 가능한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지역에서 생산하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시대를 맞아 울산의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직매장’이 울산 농산물 유통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직매장(이하 직매장)’은 농가가 매일 선별, 포장 후 자율적으로 가격까지 책정하여 출하하며 신선채소, 과일, 농산물 가공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울산시 관내 직매장은 2013년 범서농협 직매장을 시작으로 1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울산시청 등 공공기관에 무인판매대 11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이처럼 직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지역 농산물이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로 인식되면서 참여 농가와 연간 매출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참여 농가는 2017년에 1,600 농가에서 2020년 2,166농가(566농가, 35.4%)로, 매출액은 2017년 93억 원에서 2020년 175억 원(82억 원, 88.2%)으로 확대됐다.(11월 말 기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2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지역농산물 직거래의 확대로 인해 지역농업의 지형마저 바꾸었다. 생산지에서 2km 반경 내 직매장이 운영됨에 따라 농가에서 출하하기 쉽고, 안정적인 판매처가 확보되어 종전의 벼
<겨울철 건설현장 주요 사고 사례> #1. ‘19.1.16. 시흥 주상복합현장에서 콘크리트 보온양생용 숯탄 교체 작업 중 질식(사망2) #2. ‘19.2.27. 금산군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용단작업 중 불티가 튀어 화재(사망1, 부상2) #3. ‘20.2.21. 부산시 주택 리모델링 현장에서 주택 붕괴(사망2, 부상3) 겨울철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4일 인천광역시 소재 아파트 신축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안전점검 개요 ] ‧ 안전점검 일시 : 2020.12.04.(수), 11:00~ - 참석 :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현장소장 등(감염병 상황에 따라 점검인원 최소화) ‧ 시공사 및 현장명 : SK건설(주) / 영종하늘도시 A8블럭 신축현장(인천시 중구 운서동 917) ‧ 공사기간 및 규모 : 2019.12.01. ~ 2022.01.30. / 지하 2층, 지상 20층, 13개동 ‧ 공정금액 및 공정률 2,078억원, 공정률 40%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점검반은 이날 동절기 발생하기 쉬운 추락, 화재, 질식 등 위험 요인을 중점 점검하였다.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발판, 안전난간 설치상태 등
사천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0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A등급으로 선정되고, Ⅲ그룹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평가는 수도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 161곳을 인구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고, 광역 상수도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를 대상으로 6개 그룹으로 나누어 정수장 및 상수관망 운영관리 등 총 27개 지표에 따라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 평가부터는 붉은 수돗물이나 유충 사태처럼 중대한 수돗물사고를 일으킨 경우 20점을 감점하고, 수돗물 위기대응 능력분야의 배점을 기존 5점에서 10점으로 상향하는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종합평가(그룹 내 상위 20% 해당)를 거쳐 사천시는 Ⅲ그룹(총인구 5만명 이상 20만명 미만)에서 A등급(매우 우수)에 선정되었으며, 그룹 내 장려상을 수상하여 포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2018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0년 평가에도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계속해서 사천시 상수도 운영․관리를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4.6.부터 김해공항 국제선 전면 셧다운… 부산시, 국제선 운항 재개 위해 7월부터 인천공항과 동일한 특별검역 절차 및 수송체계 마련 등 준비절차 진행◈ 검역 인력 확충 위해 정부에 지속 건의 및 특별검역·수송체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을 아우르는 협력체계 구축… 지방공항 중 최초로 국제선 입국 재개돼◈ 셧다운 8개월만인 3일, 해외발 입국자 33명 김해공항 도착… 불 꺼졌던 국제선 청사 모처럼 활기 되찾아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김해공항 국제선이 셧다운된지 8개월 만인 3일부터 입국이 재개돼 부울경 주민 33명이 철저한 검역 절차를 거친 후 안전하게 수송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6일부터 검역업무를 총괄하는 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청)는 해외발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유입을 차단하고자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전국 공항의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부산시는 국제선 셧다운으로 인한 지역민 이동 불편과 항공산업 경영 어려움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 초부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토부 등 관계기관에 김해공항 입국 재개를 여러 차례 요청했으나, 검역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입국 재개가 어려웠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인천공항에서 현재 운영 중인 입국자
경상남도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해소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남권 메가시티' 핵심 인프라가 될 부전~마산 전동열차 도입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비 3억원 등 총20억원이 '21년 정부예산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는 부전~마산 전동열차 도입을 위한 국비 반영에 난색을 보여왔으나,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부전~마산 전동열차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고 '21년 정부예산에 반영하였다. 내년 정부예산에 사업비가 반영됨에 따라 부전~마산 전동열차 도입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창원~부산~울산을 오가는 광역전철망이 형성되어 수도권과 같은 철도 교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부전)~창원(마산) 복선전철(이하 ‘부전~마산’)은 '14년 6월 착공하여 창원~김해~부산간 9개역 50.3㎞를 직접 연결하는 1조 5,766억원 규모의 신규 국가철도 사업으로 '20년 11월 현재 9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경전선에서 경부선을 우회하는 창원~삼랑진~양산~부산간(87㎞)을 창원~김해~부산(50.3㎞)으로 직접 연결하여 37㎞가 단축되고 운행시간도 기존 1시간 33분에서 38분으로 55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국내외 경기불황으로 조기 퇴직한 베이비부머 세대를 포함한 신중년 세대가 활기찬 인생 2막을 열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9년 3월 개소한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올해 사업 2년 차를 맞았다.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이하 ‘이모작센터’)의 주요 역할은 은퇴 인력의 사회공헌활동과 재취업 지원 등 신중년 세대가 좀 더 풍요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하는데 필요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은 각 분야에서 은퇴한 신중년 세대의 재난을 재능을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 사회에 다시 공헌하기 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모작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 해에는 작년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던 ▲중소기업 산업안전지원단을 비롯해서, 교원 은퇴자의 경력을 활용하여 다문화 가족의 학습을 지원하는 ▲다문화 학습지원단, 음악적 재능을 나누고자 하는 은퇴자들의 ▲신중년 버스킹공연단, 생활 목공 업사이클링을 통한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 지원 활동인 ▲신중년 생활 목공 제작 봉사단 등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총 8개 동아리를 포함하여 168명이 지원을 받았다. 다문화 학습지원단으로 활동한 “
현장사진(고흥)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일 23시 16분경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신평리 산172-9(거금도)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인력 총 5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 공무원 25, 소방 10)을 신속히 투입하고 총력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금일 일출(07:31)과 동시에 산림청 산불진화헬기를 비롯한 총 2대의 산불진화 헬기(산림청 1, 지자체 1) 투입하여 08시 00분 경 산불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04시 00분 현재 기상상황은 바람 북서풍 3.9m/, 화선 약 200m, 진화율 50%로써 산불발화지에서 완전 전소된 화물차 1대와 시신 1구가 발견되어 현재 경찰에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으며, 산불발생 파악 및 피해현황은 진화가 완료되는 즉시 산림부서에서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 현장사진(고흥)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발생지 가까운 곳에 펜션 등 민가가 위치하고 있어 현재 진화대원을 투입하여 방화선을 구축하고,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 진화 중이라고 말했다.
어제(29일)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7명(경남 620~626번)이 발생했습니다. 지역감염 6명, 해외입국 1명입니다.지역감염 6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 확진일 기준 : 30일 확진자 7명(경남 620 ~ 626번) * 11월 확진자 308명(지역 292, 해외 16) 지역별로는 창원시가 3명(지역 2, 해외 1)이고, 진주시, 양산시, 거창군, 합천군 모두 각각 1명씩입니다. 지역감염 6명에 대해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경남 620번 확진자(진주)는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고,경남 623번 확진자(창원)는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 경남 620번 : 11. 29. 확진된 경남 613번의 가족* 경남 623번 : 11. 29. 확진된 경남 606번의 가족 경남 621번 확진자(합천)는 경남 547번*의 접촉자입니다.*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가족), 11.26. 확진 마지막으로 경남 622번(거창)과 624번(양산), 626번(창원) 확진자는 각각 서로 다른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 6명에 대한 역학조사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으로 해외입국 확진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예방조치로 집합교육중단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보수교육 기한이 만료되는 축산업 종사자들에게 온라인 교육정보시스템(www.farmedu.kr)을 통해 보수교육을 수강토록 독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축산법」제33조의2(축산업 허가자 등의 교육 의무)에 의거 축산업 허가자는 1년에 1회, 가축사육업 또는 가축거래상인 등록자는 2년에 1회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미이수시 허가자(1회 100만원, 2회 200만원, 3회 이상 400만원)와 등록자(1회 50만원, 2회 100만원, 3회 이상 200만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교육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farmedu.kr)의 온라인 수강방법이 어려운 농가들은 학습상담지원센터(☎1833-3917)를 통해 상담원들의 상담을 받고 원격지원 서비스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을 정해진 기간 내 수강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되므로 반드시 기간 안에 수료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