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읍 라이온스클럽(회장 정성섭)이 폭염으로 달궈진 도심지 주요 도로에 물을 뿌려 무더위에 지친 읍민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신태인읍 라이온스는 도로변 기온을 낮추기 위해 기일서(일호건설 대표) 회원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차량(1톤)에 살수장치를 부착해 도심지 주요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정회장은 “도로에 뿌린 물로 조금이라도 기온이 내려가 읍민들이 무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폭염이 지속될 때 도로에 물을 뿌리면 도심지의 뜨거운 기온을 내려줌은 물론 도로 위의 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난 7일 정읍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생기 시장)가 열렸다.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올해 을지연습을 앞두고 열린 회의에는 통합방위위원과 향토예비군중대장, 군 지휘관, 읍․면․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빈 틈 없는 을지연습으로 평화안보 실현하자’는 주제로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와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지역방위 현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21일부터 24일(3박 4일)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을지연습은 국지도발 대응 능력 강화와 전시 전환 절차 숙달, 발생 원점에서 민․관․군․경 통합 초동조치 절차 숙달, 사이버 테러 대응훈련 강화,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연습 첫날 을지2종 사태가 발령되면 시는 즉시 전 공무원의 비상소집과 전시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전시 직제 편성과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을지연습과 연계 실시되는 제404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은 오는 23일 오후 2시를 기해 20분 간 실시된다. 시기동 삼화그린아파트의 장사정포 공격에 따른 주민 대피 훈련과 수성부영1차아파트 교차로, 학산중·고교 앞, 호남중·고교 앞 교차로 등 4개
정읍시 드림스타트(이하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간 드림스타트 12가구를 대상으로 ‘2017년 드림스타트 경제캠프’를 가졌다. 경제캠프는 게임을 통한 참여식 교육을 통해 좀 더 쉽게 미래의 소비의 주체가 될 아동들에게 현명한 경제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바람직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캠프는 모든 참가자가 미션을 수행하며 경제에 대하여 배우는 경제미션게임과 갯벌 및 한지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더불어 레크레이션과 물놀이 등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평소 수입과 지출에 대한 정확한 경제개념은 어릴 때부터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제캠프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경제관과 소비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이하 중앙도서관)이 다문화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과정(이하 동화구연 자격증)’을 운영, 성과를 거뒀다.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다문화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동화구연 자격증반을 운영했다. 중앙도서관은 3월부터 7월까지 40시간에 걸친 강의 등을 거쳐 모두 13명의 이주여성들이 동화구연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이 기획하고, 정읍시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협조를 통해 다문화작은도서관에서 실제 운영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은 필리핀과 베트남, 중국, 일본 등 이주여성들이다. 이들 여성들은 1주, 3시간씩 동화구연의 개념과 아동문학과 국어에 대한 이해, 한국어 화술론 등을 이수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이주 여성들이 다문화 동화구연가로서 도서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유도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9월에는 한국의 전통 문화인 바느질을 통해 손끝으로 전통문화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 문화, 자수 책 만들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은“앞으로도 다문화 인구 증가에 따른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
호남제일정(湖南第一亭)이라 불리는 정읍시 태인면 피향정(보물 제289호) 연못의 연꽃이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지난 주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연꽃은 오는 14일께부터 내달 중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은은한 향과 아름다운 자태로 유명한 피향정 연꽃 개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진작가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대전에서 왔다는 사진작가는 “연못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한옥 정자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피향정 연꽃 자태는 전국 최고”라며 일대 풍광을 카메라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연꽃은 진흙에서 자랐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깨끗한 속성으로 인해 예로부터 생명의 빛을 상징해왔다. 특히, 송나라 철학자 주돈이(周敦頤:1017~1073)가 ‘애련설(愛蓮說’에서 “연꽃은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속이 비어도 곧으며, 향기는 먼 곳에서 맡을수록 맑기에 군자를 상징한다”라고 한 이후부터 ‘군자의 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호남 제일의 정자로 널리 알려진 피향정은 원래 정자 앞뒤로 상연지와 하연지가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었다. 연못에 핀 연꽃의 향기가 주위에 가득하다 하여 ‘피향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상연지는 1900
정읍시보건소가 오는 20일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쯔쯔가무시증 예방교육을 갖는다. 이번 교육은 보건지소와 진료소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보건소는 “지역주민들과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밀접하게 접촉하는 보건지소와 진료소 직원들에게 예방요령 등을 전달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주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원광대학교 예방의학과 오경재 교수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오교수는 이날 야외작업이나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등 예방요령 등을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보건소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은 털 진드기 유충에 물려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다.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근육통, 두통, 피부발진 등의 임상 증상이 나타난다.이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나 특히 고령 또는 만성질환자는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옷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고, 풀밭 위에 눕지 말아야 하며, 야외 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나 목욕으로 진드기를 제거해야 한다.
정읍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4일 여성문화관에서 직업 교육 훈련 수료식을 가졌다. 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4개월 동안 4개 과정의 직업교육을 실시해왔고, 모두 84명이 수료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90% 이상이 전문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날 수료식과 함께 미니취업박람회도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구인업체 5개 기관과 취업 희망 여성 120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면접을 거쳐 8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한편 이날 면접 이미지 컨설팅과 이력서·자기 소개서 작성법 교육도 진행됐고, 훈련생들의 작품(32점) 전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펼쳐졌다. 김생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교육기간을 거쳐 수료식을 갖게 된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 훈련과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실력 있는 일꾼을 양성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생기 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김 시장은 이달 들어서만도 벌써 세 번째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내년도 신규 사업과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발품을 팔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관련하여 김 시장은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를 잇따라 방문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김시장은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 사업비 중 지방비 50% 분담 요구의 부당성을 설명했다. 이어 내년도 국비 요구액 296억원을 전액 반영할 것과 동학농민혁명특별법 개정안의 원안 통과를 요청했다. 또 혁명 선양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혁명 정신의 계승과 확산을 위해서는 13년 째 표류하고 있는 동학농민혁명 국가 기념일이 조속히 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생기 시장이 지난 13일 도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민선 6기 3주년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밝혔다.김 시장은 지난 13일 전주MBC 라디오 시사프로인 유기하의 시사토크(표준FM 94.3MHz, 이하 시사토크) 에 출연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8시35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 생방송을 통해 민선 6기 3주년을 보낸 소감과 성과, 가장 보람 있던 일 등 그간 소회를 털어놨다. 또 내장산리조트조성 등의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실현을 위한 주요 핵심사업을 비롯 첨단과학산업 육성, 동학농민혁명국가기념공원 조성, 농촌테마공원(축산테마파크)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현황과 과제 등도 밝혔다.이날 김시장은 민선 5기 당시 749억원이던 지방채를 올해 5월 전액 상환, ‘지방채 제로’를 실현한 점을 가장 보람 있는 성과로 꼽았다. 김시장은 “민선 5기를 시작하면서 전국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재정건전성 컨설팅을 실시한 후 이 결과를 토대로 재정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낭비성 예산 근절과 주민참여예산제 도입 등 예산 낭비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부채 없는 정읍’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동학농민혁명국가기념공원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전액 국비로 추진하겠다는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 정읍시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시설 점검과 함께 안전요원 교육 등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칠보 고현교를 비롯한 지역 내 주요 물놀이 지역 12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인명 구조 거치대와 구명환, 구명로프, 위험 표지판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고 위험 표지판도 설치했다. 특히 피서객들에게 무료로 대여해줄 구명조끼와 구명환 등을 추가(250개)로 확보해 배치했다. 시는 또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을 선발했다, 선발요원을 대상으로 정읍소방서와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다. 물놀이 안전용품 사용법 실습 교육 등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초동대처 능력도 높였다. 이와 함께 근무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근무수칙과 근무 요령을 교육하고, 오는 15일 부터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시는 “찜통더위가 예상되면서 물놀이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전관리요원을 조기 배치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T/F팀을 구성해 지속적인 순찰에 나서는 한편 전광판을 활용한 안전 수칙 홍보와 유관기관·단체와 협조 등을 통해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김생기 시장은 지난 11일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 초청으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애육원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매년 간담회를 가져오고 있다. 올해 간담회에는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고, 점심을 함께 하면서 지역발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시장은 특히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시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애육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애육원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읍시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욱 더 힘쓰겠다”며 지역민들의 애정과 관심도 당부했다.
제12회 정읍시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가 지난 23일일부터 24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부안대명리조트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유진섭 시의회 의장을 비롯 보육교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보육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상호 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보육 교직원 13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이날 보육 교직원들은 “보육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생기 시장은 기념사에서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현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육시설 관계자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며 “시에서도 올바른 보육정책을 펼치는데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옹동면은 지난 23일 면사무소 앞 쉼터(세심정)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직무교육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비 활동과 꽃길 가꾸기 사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직무교육에 이어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혹서기 열사병과 폭염 예방 건강 수칙, 식중독 예방 요령에 대해서도 안내했다.면은 혹서기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과 농작업을 자제하고,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 작업은 피할 것 등을 당부했다. 또 작업 시 수시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탄력적으로 근무해서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광산업은 미래를 먹여 살릴 든든한 생명줄이다.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의 발표를 보면 2020년에는 관광산업이 전 세계 GDP의 17%, 관광 관련 고용 규모는 약 3억30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각국이 관광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키워가고 있는 이유이다. 이 같은 사정은 국가 뿐 아니라 국가 내 지역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각 지역 역시 문화와 관광 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책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오랫동안 천혜의 관광자원인 국립공원 내장산을 중심으로 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만들기에 주력해오고 있는 정읍시 노력도 이의 연장선에 있다. 시는 특히 고착돼 있는 ‘가을 단풍 한철 관광지’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가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거리(꺼리)’넘치는 관광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시대 관광은 볼거리, 놀거리, 잘거리, 먹거리, 배울거리 등 여러 가지 ‘거리’들이 복합적으로 고려되고 연계되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김생기 시장은 “백제가요 정읍사와 동학농민혁명 발상지, 내장산국립공원 등 정읍만의 정체성을 기본으로 한 역사․문화․생태․체험관광 시책을 통해 ‘거리’가 다양하고, 품격을 갖춘 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정읍시가 ‘재난없는 안전 행복도시’ 기반 구축사업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4시간 상시 재난안전대응시스템 가동 등과 함께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고 편안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특히 자연재해 위험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체계적인 정비로 재난위기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시 저지대와 배수가 불량한 지역의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습지역은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여 기존 우수관로의 확장, 배수 펌프장과 우수 저류조 설치 등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