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31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서해수산연구소(인천 소재)가 올봄 인천해역의 꽃게 어획량이 1500~2000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꽃게 자원의 변동요인은 강수량에 따른 영양염 및 수온 등 환경적요인, 꽃게 유생(幼生) 밀도(분포 양상)·초기자원량 등 자원생물학적 요인 그리고 미성어나 포란어미의 과도한 어획, 불법어업 등의 어업활동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서해수산연구소는 올해 봄어기 어획량에 영향을 주는 2015~2016년에 태어난 꽃게 유생의 분포밀도를 조사한 결과 2015년 992개체/1000㎥(전년대비 1.2배), 2016년 4669개체/1000㎥(전년대비 4.7배)로 증가함에 따라 어획량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6년 어미꽃게 생태조사 결과, 평균 등딱지길이(갑폭)가 13.8㎝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산란기인 지난해 5~7월 인천해역의 강수량이 전년보다 100㎜ 이상 증가하는 등 꽃게 산란환경이 전년보다 양호해졌다. 인천지역 강수량 364㎜(2014) → 270㎜(2015) → 469㎜(2016) 이에 올봄 꽃게 어획량은 연평해역(300~400톤)을 포함한 인천해역의 어획량이 지
2017년 03월 31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조달청(청장 정양호), 한국 ‘지-패스(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회장 유인수)와 함께 31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내 중소기업 해외 조달시장 판로개척 지원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G-PASS 기업: 조달청이 효율적인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기술력과 해외진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우수 조달기업 이번 협약으로 환경산업기술원은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들의 환경마크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환경마크 인증기업들이 G-PASS기업 제도를 적극 활용해 해외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환경산업기술원은 G-PASS기업들의 환경마크 인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제품 환경성 개선 컨설팅을 우선 지원하고 환경분석센터 시험분석 수수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인증제품 관련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상호인정협정(MRA) 국가의 친환경 인증 취득 지원 등 환경마크를 취득한 G-PASS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환경마크 인증 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넓힐 수 있도
서울시는 27일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우리가 함께 한 ‘꽃 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갖고, 시민과 각급기관과 단체, 기업 등 총 7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는 뮤지컬 배우 최수형과 오진영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녹색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 단체와 기업 등의 지난 해 활동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고, 표창장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표창 수상자는 지난 해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2016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시민참여와 협력을 통한 도시녹화 활성화 및 친근한 정원문화 형성에 기여한 36명의 시민·단체와 8개 기업 및 기관, 32명의 관계 공무원 등이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일상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서울을 푸르게 가꾸기 만들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한 녹색문화운동이다. 이 캠페인은 시민이 직접 기획에서 실행, 관리까지 하고, 시민이 완성하는 도시녹화운동으로 매년 서울 전역에서 500여 개의 커뮤니티가 참여하여 녹색공간을 확충하면서 환경도 개선하고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더불어, 사회공헌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녹색문화에까지
고양시 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센터는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22일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담당교사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자유학년제 지원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올해 진행할 자유학년제 및 단위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로콘서트, 학부모지원단 운영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안내를 진행했다. 자유학년제란 중학교과정 1년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 실습 등의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연수에 참가한 한 선생님은 “올해 자유학기제가 자유학년제로 바뀌면서 진로체험활동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 있었지만 오늘 연수를 통해 진로센터의 지원 계획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고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진로센터 박준규 센터장은 “자유학년제의 도입에 따라 진로센터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상·하반기 분산 지원을 통해 41개교 10,000명의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주는 한편 패키지
문화체육관광부는 ㈜신한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2016년 동안 외국인이 대한민국에서 사용한 신용카드(VISA, MASTER, American Express, JCB, 은련)의 사용 내역을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분석해 발표했다. 이는 2016년도 외국인 입국자 1,724만 2천 명과 국내 거주 등록외국인 116만 2천 명의 외국카드 총 1,509만 7천 개의 사용 실적을 분석한 것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중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신용카드의 총지출액은 13조 7천억 원으로서 2015년도 10조 4천억 원 대비 32%, 2014년도 10조 9천억 원 대비 26%가 각각 증가했다. 이는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이다. 국가별로는 중국 3조 8천억 원(61%), 일본 1조 9천억 원(14%), 미국 1조3천억 원(9.4%) 등의 순으로 중국은 전년 대비 46.2% 증가해 입국자 수 증가율(34.8%)보다 11.4%포인트(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입국자 수는 23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해 2014년 수준을 회복하였으나 신용카드 지출액은 1조 9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가 증가
일본이 제정한 독도의 날 철폐를 촉구하고,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시민대회가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렸다. 성남시재향군인회(회장 조정연)가 주관한 이날 규탄 대회는 일반 시민과 지역 안보·보안 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태극기를 들고 일본이 제정한 독도의 날 폐지,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중단, 침략의 과거사 반성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일본 정부를 규탄했다.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부르며 독도사랑과 수호 의지도 표현했다. 같은 날 일본 정부는 시마네현이 주최한 독도의 날 기념식에 5년 연속 차관급 인사를 보내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 대한민국 국민의 공분을 샀다. 일본에서 독도의 날 행사가 열리는 2월 22일은 일본이 1905년 독도를 일방적으로 시네마현에 편입한다고 고시한 날이다. 2005년 시마네현은 이날을 독도의 날로 제정했다. 앞서 대한민국은 고종황제가 1900년 대한제국칙령 제41호로 반포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해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있다. 성남시는 2011년 6월 독도의 모섬인 울릉군과 자매결연을 한 이후 독도 관련 세미나, 사진전, 예술제, 국토대장정 등 독도수호 운동을
천연림과 인공림의 유전자 차이 8%에 불과 -신품종 개발 및 유전자원 보존 가치 높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고로쇠나무 인공림과 천연림의 유전자 차이가 평균 8%로 유전적으로 매우 유사할 뿐만 아니라 인공림도 천연림만큼의 우수한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이 품질이 우수한 고로쇠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주요 고로쇠 수액 산지를 포함한 7개 지역(전남 구례군, 전남 광양시, 경남 하동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남 거제시, 전북 무주군, 충남 청양군)의 고로쇠나무 인공림과 천연림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수행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 따라서 수액 채취를 위해 조성된 고로쇠나무 인공림들은 고품질 신품종 육성을 위한 육종재료나 묘목 생산을 위한 종자공급원 등 고로쇠나무 자원의 활용 및 보존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인공림은 소수의 나무에서 증식된 묘목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천연림과 비교하여 유전다양성이 낮고 우수한 유전자가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하지만 이번 연구결과는 고로쇠나무 인공림이 소수의 나무가 아닌 다양한 어미 나무에서 생산된 묘목으로 조성되었거나, 어미 나무가 여러 나무와 고르게 교배하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사업이 글로벌 개발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기여하기 위한 발전방향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노력의 하나로 지난 16일(목)「산림부문 ODA 사업평가 체계에서 SDGs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초청된 한국국제협력단 김지현 선임연구원은 SDGs 달성 여부 평가에 있어 ‘상호연관성’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며, 산림-수자원-식량-기후변화와의 밀접한 관계를 반영한 평가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즉, 산림부문 ODA라 할지라도 산림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SDGs를 고려하여 지구촌의 번영과 평화를 위하여 사람을 고려한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십이 발휘되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SDGs)는 2015년까지 빈곤을 반으로 감소시켜나가자는 범세계인 약속인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가 종료되고 이를 승계하는 글로벌 개발목표로 2015
쌍용자동차가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XAVL을 최초로 공개하고 XAVL의 렌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또한 1월 국내에 출시한 코란도 C를 유럽시장에 론칭한다고도 밝혔다. 쌍용차는 3월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New Style 코란도 C 신차를 비롯해 총 6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SUV 콘셉트카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은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Korando)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한다. 외관은 숄더윙그릴 등 쌍용차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발전시켰으며 7인 탑승이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ADAS를 비롯한 첨단 안전기술이 대거 적용되며 커넥티드카 기술과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New Style 코란도 C는 신차 수준의 전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골프장(사장 이재현)이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골프장을 방문한 모든 내장객들에게 사탕 세트와 초콜릿, 장미꽃을 나눠주는 ‘발렌타인데이 고객사랑’ 이벤트를 진행했다.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당일 골프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경기도우미가 장미꽃과 초콜릿 세트를 증정했다.드림파크CC 관계자는 “개장 후 매년 기념일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골프장을 방문하는 내장객들의 만족을 위해 재미와 감동이 있는 골프장, 세심한 배려가 있는 골프장으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14일 도청 윤선도홀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6년 전통시장 디자인개발 사업 성과전시회를 둘러봤다. 전통시장 디자인개발 사업은 전라남도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11개 시장에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을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지원 성과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오는 17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로 새롭게 변모한 전통시장들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상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올해도 전통시장 디자인개발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국산 표고버섯의 경쟁력 강화와 자급률을 높이기 위하여 오는 21일(화)「골든 시드(Golden Seed) 표고버섯 재배기술 연찬회」를 개최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열리는 이번 연찬회는 표고버섯 재배자 및 재배를 희망하는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국산 표고 신품종을 소개하고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ㆍ보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찬회는 골든 시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국산 표고버섯 신품종을 널리 보급함은 물론 표고 재배자들과 신품종의 특성과 재배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기획되었다. 연찬회에서는 표고버섯 재배자들이 궁금해 하는 국산 신품종의 특성 및 현장적용 결과를 제공하고, 다년간 재배 경험을 쌓은 전문가가 표고버섯의 원목 및 톱밥 재배법을 소개한다. 아울러 국내 표고시장의 유통 상황 및 표고버섯을 이용한 가공식품 현황에 대한 정보를 비롯하여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관계관으로부터 버섯산업 지원정책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원활한 연찬회 진행을 위하여 17일(금)까지 이메일(rryoo@korea.kr)과 전화(02-961-2752)로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연찬회 참석을 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2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여주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에서 제재목 등급구분사(이하 ‘등급구분사’) 본격적인 양성을 위해 시범교육을 실시한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2016년 12월 30일 목재제품 품질표시 15개 품목 중 마지막 품목이었던 제재목에 대한 고시가 공포되었고 10월 1일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본 교육은 품질표시제도 시행 10월 전까지 전문성을 갖춘 등급구분사를 다수 배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등급구분사 시범교육은 품질표시제도 내용을 포함하여 객관성 있는 평가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목 생장과 품질 및 국내·외 품질표시제도, 목재의 육안식별, 제재목 품질표시제도, 시행방침 등 이론 강의 및 구조용재와 수장용재 등급구분 등 실습 강의가 포함된다. 김남균 원장은 “등급구분사 시범교육은 등급구분사 양성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첫 걸음”라고 강조하며, “본 교육을 통해 등급구분사를 안정적으로 배출하고 제재목 품질표시제도의 조기 정착에 누구보다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시험평가실(02-6393-2655)로 문의바랍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10일(금)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 실천을 통한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의 하나로 “청렴실천 부럼 깨기” 행사를 열고 올 한 해 전 직원의 건강과 무사태평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창재 원장은 “공직자의 청렴이 곧 국가의 경쟁력”임을 강조하면서 조직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활기차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동아리 ‘청렴의 숲’ 회원들은 ‘우리 모두 함께 청렴한 직장을 만들어 가자’는 구호 아래 ‘청렴 퀴즈 대회’와 함께 ‘청렴실천 부럼 꾸러미’를 직원들에게 나주어 주는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음주운전 없는 직장과 청렴 문화의 자연스러운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생활이 불편이 아닌 편안한 일상이 되도록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 원상호 과장은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부패를 없애고, 「청탁금지법」을 준수하며 청렴한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SEOUL SKY’가 대만 ‘타이베이101’과 마케팅 이벤트 공동 진행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금)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이벤트성 마케팅을 위한 티켓 교환, 양국 국적자 할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운영 노하우 공유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더해갈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완의 대표 랜드마크인 ‘타이베이101’은 508m 높이의 인기 마천루로 타이베이 도심 곳곳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운영하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상반기 오픈 예정인 ‘SEOUL SKY’는 555m 롯데월드타워 117~123층에 위치한 세계 3위 높이의 전망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