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12월 10일(화)부터 12월 16일(월)까지 허가권자 지정 감리자, 업무대행 건축사, 건축물관리점검기관 및 해체공사 감리자를 모집해 건축물의 사용가치 향상과 안전 확보를 도모하고자 한다.허가권자 지정 감리제도는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시공품질 확보와 부실공사 예방을 위한 제도로, 일반 건축물의 경우 등록된 건설사업자가 시공해야 하나 소규모 건축물의 경우 예외로 건축주가 직접 시공할 수 있어 부실한 공사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업무대행 건축사제도는 허가 대상 건축물 등의 건축허가, 건축신고, 사용승인 및 임시사용승인과 관련되는 현장조사·검사 확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건축 전문가인 건축사가 현장조사·검사 확인 업무를 대행해 사전에 위법행위를 차단하고, 업무처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건축물관리점검 제도는 준공 이후 다중이용 건축물 등에 대해 건축물의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정기점검의 경우 사용승인 후 최초 5년 이내에 실시 후 3년마다 점검을 받아야 하며 그 외에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 점검 등이 실시된다.또한, 건축물 해체공사 감리자는 해체 허가를 받은 건축물 등을 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5일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에서 대한드론축구협회와 함께 ‘제2회 한국도로공사 사장배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경기, 강원, 전북, 경북, 경남의 8개 드론축구 선수단이 치열한 순위 결정전을 거쳐, 챌린져팀과 스타즈팀이 최종 승부를 겨룬 끝에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챌린져팀이 승리해 우승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한국도로공사는 4차 산업 신기술을 접목한 휴게소의 새로운 변화 시도와 고객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작년부터 휴게소에서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관람 외에도 드론축구 체험, 드론다트 게임, 드론전시회, 무료 스티커 사진 코너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휴게소 이용객과 지역주민 등에게 드론의 매력을 알리는 즐거운 장이 됐다.한편, 한국도로공사는 드론 축구대회 개최 외에도 고속도로 휴게소에 디지털 사이니지, 홀로그램 아바타 안내 등 첨단 시설과 프리미엄 식당가, 전망카폐 등의 다양한 먹거리 등의 다양한 테마를 입히기 위해 노력 중이다.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대회 축사를 통해 “휴게소에서 열리는 드론 축구 대회가 고속도로 휴게소를 4차 산업 신기술이 접목된 복합문화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과 11월을 자동심장충격기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설치된 195개소의 자동심장충격기 240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장점검에는 구리시보건소 담당자와 구리실버인력뱅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투입되었다.이번 점검은 자동심장충격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수리나 교체를 진행하여 응급상황에서의 사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의 정기적인 관리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심정지는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응급의료정보제공 앱(E-gen)이나 홈페이지의 위치 찾기 메뉴에서 확인하면 인근 기기 위치가 지도로 표시되며, 사용 가능한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보건정책과 의약관리팀(☎031-550-24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6일과 14일 양일간 관내 15개 동 주민센터 가족관계등록 접수 및 발급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가족관계등록 실무교육’을 실시했다.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실시하는 가족관계등록 실무교육은 인사 이동에 따라 새로 가족관계업무를 맡게 된 담당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무민원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은 해결 방법을 논의함으로써 기존 업무 담당자들도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특히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호적부가 폐지되고 가족관계등록부로 전환돼 온 가족관계등록제도의 변천사 등이 교육 내용으로 추가돼, 기존 업무를 보다 심도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줬다.또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신고서작성 방법, 제적부 조회, 국적취득 관련 기록업무 처리 시 동 주민센터와 가족관계등록처리관서의 업무 역할을 명확히 설명하고, 외국인 가족의 가족관계등록부 관련 문의 안내 사례 등을 공유했다.이영석 민원여권과장은 “가족관계등록 실무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 역량 및 전문성을 높여 민원인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면 남이섬에서 ‘2024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정 등 67명이 참여해 ‘가족 추억 만들기’ 체험을 했다.‘가족 추억 만들기 체험’은 남이섬의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가족 기념사진을 찍고 액자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의 정서발달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단풍과 뱃놀이, 가족사진 만들기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과 올바른 부모 양육에 필요한 가족 체험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취약계층 아동을 집중 사례 관리하는 드림스타트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의 신체·인지·정서·양육 환경 등 전인적일 발달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1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동대문구는 구청 1층 로비에서 2025 따뜻한 겨울나기 홍보대사들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성금 모금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모금운동은 ‘함께하면 겨울이 따뜻해집니다’를 슬로건으로 2025년 2월 14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성금 목표액은 13억 4천만 원이다. 구는 보다 많은 이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방법을 간편화했다. 올해 처음으로 ‘카드 기부 단말기’를 도입, 사랑의 온도탑 단말기에 카드를 대면간편하게 1,0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또 온도탑에 새겨진 ‘QR코드’를 이용하면 성금 기탁서를 제출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성금전달이 가능하다.동대문구 전용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24, 예금주: 사회복지법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을 보낸 뒤 가까운 주민센터나 동대문구 복지정책과로 성금 기탁서를 제출하는 전통적 방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성품기탁’의 경우 동대문구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사업장 소재 주민센터로 기부하면 된다.기부된 성금과 성품은 전액 동대문
최근 경기북부 대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신성장 산업 대표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경기 양주시가 민간기업 투자유치를 향한 광폭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시가 오는 28일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소개하고 우수한 기업 입지 조건을 알리기 위한 ‘2024년 양주시 산업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기북부 최대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 정보를 상세히 공급해 투자유치에 힘쓴다는 계획이다.특히, ‘양주시 기업 유치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산업단지의 세부 계획 및 입주 조건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입주를 고려하는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관심 있는 기업인들은 사전 등록과 현장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 전략유치팀(☎031-8082-5980~2)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우리 양주시의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전국 기업인들에게 직접 확인시켜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 현재 적극 추진 중인 기업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0월 중 진행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울산의 수돗물이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 기준에 모두 적합하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회야정수장과 천상정수장의 정수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총 60개 항목에 대해 철저히 이루어졌다.검사 결과,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등 유해 무기물질 12개 항목 모두 불검출이거나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또한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기물질 17개 항목과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도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확인되었다.심미적 영향을 주는 △경도,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항목 역시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평가되었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수장에서 각 가정으로 공급되는 수돗물을 철저히 관리하며,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울산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http://water.ul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11월 15일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국립산림치유원 일원에서 「2024년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 하였다.훈련은 국립산림치유원 일대 입산자 실화를 가정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국립산림치유원 시설물(주치마을) 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상황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산불로부터 치유원 이용자들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확보하는데 우선적 중점을 두고 실시 하였다고 한다.이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은 영주국유림관리소,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영주시청, 영주경찰서, 119산불특수대응단,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7개 기관 약 100여명이 참가하여,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유관기관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능력과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었다.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확산을 막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유관기관의 공조체계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산불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해양경찰연구센터(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2024년 공단, 해양경찰연구센터 연구개발 공동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방제, 재난 대응 기술을 혁신하고 새로운 미래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단과 센터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했다.참여기관은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올해 성과와 내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연구개발 신규과제 도출을 위한 분임토의를 실시하는 등 미래 기술 도출을 위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양 기관의 연구개발 방향성을 공유하고 새로운 연구개발 과제를 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공단은 국가 방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1월 15일 포천 화강석 채석단지를 찾아, 2024년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과 함께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행사항을 점검했다.이번 훈련은「초미세먼지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른 훈련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시 기관별 대응 역량과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하여 실시했다.포천 화강석 채석단지는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사업장으로, 김동구 청장은 공사 시기 및 장비투입량 조절, 비산방진망과 토사 덮개, 세륜·세차시설 등 비산먼지 저감방안 적정 여부를 살폈다.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공사 관계자에게 사후관리 협의내용의 충실한 이행을 당부하며, 2024년 초미세먼지 재난대응을 비롯한 환경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고성군 여성농업인단체협의회는 11월 11일부터 11월 12일까지 개최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8회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 축제’에서 지난 10월 15일 ‘여성농업인의 날’ 의미를 함께 하고 농업과 농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여성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작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여러 번의 회의를 거쳐 올해 처음으로 작년까지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여성농업인 4개 단체 부스를 한곳으로 모아서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 축하 꽃다발 나눔>, <공예체험(나무주걱 옻칠하기)>, <떡메치기>, <인절미 나눔>, <선도여성농업인 표창> 등을 실시하여 ‘여성농업인의 날(매년 10월 15일)’의미를 공유하고 널리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여성농업인의 날(매년 10월 15일)은 국제연합(UN)에서 지정한 세계 여성농업인의 날에서 유래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21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여, 올해 3회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군은 2021년부터 도내에서 유일하게 여성농업인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여성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앞장서고 있으며, 2023년 여성농어업인육성지원조례를 개정하여 여성농어업
사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와 선제적 예방을 위해 소나무류 무단 이동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특별 단속의 대상은 관내 소재한 제재소, 조경업체, 화목사용 가구 등이며,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소나무류(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를 무단으로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최근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역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소나무류의 인위적 이동을 막기 위해 화목농가, 목재 생산업, 찜질방 등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해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비치, 조경수 불법 유통 여부 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게 된 것.시 관계자는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증하고 있으며 시에서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소나무류 이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5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4명의 특례시장(고양·용인·수원·창원)과 화성시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관련 사안들을 논의했으며, 특히 특례시의 법적 지위 및 재정특례 확보 필요성을 공감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특례시시장협의회는 먼저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연내 국회와의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특례시 지원 관련 특별법안 4건이 의원발의된 상태이며, 행정안전부 정부입법안도 곧 국회에 제출할 계획으로 국회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또한 특별법에 미반영된 사무에 대한 이행 촉구, 특례시 제도개선사항 공동건의, 법적 지위 및 재정특례 확보 방안 등 다양한 사안들을 논의하고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지난 10월 11일 행정안전부에서 입법예고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을 보면, 특례시가 그동안 여러 차례 건의했던 법적 지위와 조직·재정 특례 내용들이 반영되지 않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특례시의 법적 지위와 재정적 자율성 확보는 지원 특별법에 반드시 담아야 한다”고 강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5일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Me, Fine 긍정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관계 속에 나를 발견하고 조직 몰입을 돕기 위한 자리로써 ▲사전 성격검사 ▲예술가의 선물(주인공을 위한 작품집 제작) ▲심리학 이야기를 통한 새로운 나를 발견 등 긍정적 감정관리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됐다.특히, 나와 지인의 참여로 운영된 ‘온전한 나를 발견하는 심리학 이야기’ 다면 성격검사 디브리핑은 개인의 성격 이해, 팀원 간 상호작용 수준 개선, 일상에서 셀프 케어할 수 있는 질문 등 나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으로 몰입도를 높였다.또한 사회 심리학자와 작가, 화가, 포토 스토리텔러 등 6명의 창작자가 주인공의 마음을 살피고, 지인들의 메시지를 수록한 ‘주인공을 위한 단 한 권의 예술 작품집’ 미파인(Me Fine) 북은 참여자들의 큰 감동과 호응을 얻었다.참석한 한 교육생은 “단 한 권의 책을 통해 진정한 나를 알 수 있어 의미 있고 설레는 시간이었다”며 “자신에 대해 확신을 갖고 더 가치 있는 직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강혜숙 인사과장은 “자기 이해를 통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