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6일 궁촌동 현충탑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10시 전국에서 동시에 싸이렌 취명을 시작으로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헌시낭송, 현충일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남포면 경찰묘역을 방문해 참배했다. 김동일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호국의지를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백제문화제재단(대표 신광섭)이 6월 8일(수) 14시 부여 백제문화단지 백제역사문화관에서 백제문화제재단 제2차중장기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심포지엄은 매년 공주와 부여에서 진행되는 백제문화제의 발전을 위한 활성화 및 확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문화예술 및 축제 관련 전문가들의 발제와함께 축제 관계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4명의 기조강연, 발제 및 토론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백제문화제의 역사적 변천 과정(한국전통문화대학교문화재관리학과 최종호 교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전남문화재단 장용석 이사) △백제문화제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2020-2021세계유산축전 김태욱 총감독) △타 지역 역사문화축제성공사례 공유(사단법인 문화살림 오덕만 대표) 등 전문가발표가 진행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문화기획학교의 조정국 상임고문을 좌장으로 발제자들과 토론하는 순서로 구성되며, 참석자들의질의 응답과 함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백제문화제재단제2차 중장기 발전방안 심포지엄은 백제문화제 관계자와 유관기관 실무자,학계 전문가 및 백제문화제에 관심 있는 국민들 누구나 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정현 부여군수 당선인이 2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사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먹거리 종합타운(대치면탄정리) 2차 부지 4개 시설이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며, 오는 8월말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기존 1차 시설은 54억 원의 사업비로 공공급식 지원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안전성 분석센터를 준공 완료했다. 먹거리 종합타운 2차 시설은 패키지 지원사업과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9억원을 확보해 ▲농산물 전처리 센터(330㎡, 10억) ▲구기자 산지유통센터(493㎡, 13억) ▲산채 가공센터(603㎡, 13억) ▲친환경농산물 가공센터(495㎡, 13억) 등 총 4개의시설을 조성중에 있다. 푸드플랜 관계시설들을 한 곳에 집적화해 방문 농가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전처리센터(입고, 선별, 탈피) → 산채가공센터(가공, 세척) → 구기자산지유통센터(건조, 포장,저장, 출하)로 일원화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계획이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푸드플랜 관계 시설을 이용한 1차,2차 가공으로 경기도 공공급식, 공공기관, 관내학교급식 및 경로당 등에 지역산 식재료를 공급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역산 농산물 공급처 등을 확대해나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푸드플랜은지난해 로컬푸드 지수 최
오는 7월개장을 앞둔 ‘부여 서울농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4월과 5월 진행한두 차례 시범프로그램이 서울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면서다. 농촌·문화·지역축제 등 다양한 체험에서부터 귀농·귀촌 교육과 힐링에 이르기까지 도농상생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도농교류 플랫폼이다. 장암면 정암리 굿뜨래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내에 숙소 12동, 관리실 2동, 운동장 420㎡, 주차장 1,097㎡, 체험농장 640㎡ 규모로 들어섰다. 투입된총사업비 약 18억 원은 부여군과 서울시, 충남도(균형발전특별회계)가 3분의 1씩 분담했다. 운영비는 서울시가70%, 부여군이 30%를 각각 부담하고 있다. 서울시민 40명이 참여해 진행된 시범프로그램은 지난 4월 30일 △부여 명승지 & 봄빛숲 체험 △친환경 딸기 수확 체험 △수제 딸기 케이크 만들기, 5월 28일 △친환경논 모내기 체험 △방울 토마토 수확 체험 △토스트 피자 만들기등으로 다채롭게 꾸려졌다. 영농체험과 아름다운 부여 역사문화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반응이좋다. 첫 시범프로그램 예약에는 신청자가 몰려 15분 만에마감되기도 했다. 지난해위탁 운영자로 선정된 충남친환경청년농부 최동혁 대표
보령시는영농철 강수량 감소 등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시에따르면 30일 기준 보령댐 저수율은 24.3%로 평년 대비 66% 수준의 낮은 저수율을 보이고, 봄철(3~5월) 평균 강수량도40.7mm로 지난 5년간 평균 강수량(70.22mm)의 5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서 26일 발표한 가뭄상황에 따르면 보령시는 보통가뭄(주의)단계로, 이후에도 기상가뭄이 장기화해 6월말까지 이어진 뒤 7월 이후 점차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시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사업비 6억9천만 원을 투입해 관내 6개 읍면동에 관정 11개소와 간이양수장 3개소를 설치했고, 총사업비 5900만 원을 투입해 농업용 관정 23개소 보수를 마쳤다. 또한관내 11개 읍면동에 관정 26개소 및 양수시설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자 충남도에 가뭄 극복 긴급용수개발을 위한 사업비를 신청했다. 도비확정 시 시비를 포함 총 8억9천만 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관내 도시공원 및 녹지대, 화단 등에 식재된 수목의 고사 방지를 위해 생육상태를 지속 관찰하고대형수목 및 최근 이식목, 가로수 등에 물주머니를 설치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은 구강보건의날(6.9)을기념해 지난 5월 3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관내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600여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인형극을열었다. ‘건치 미녀와충치 왕자 치카치카 대작전’이란 제목으로 올바른 치아 관리와 바른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했다. 뮤지컬 인형극을통해 어린이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보다 쉽고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재미있는 내용으로 극을 전개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 구강건강홍보관을 운영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 교육용 판넬, 치아모형 전시 ▲신나는포토존 촬영 등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 충치예방을위해 잇솔질 후 사용하는 구강위생용품 유산균 락토글로우와 어린이 전용 치약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유아기는 구강관리의 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이번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칫솔질을 해 건강생활을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는지난 30일 보령요트경기장 내 회의실에서 정해천 충남요트협회장, 충남도및 보령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아시안컵보령국제요트대회’조직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아시아요트연맹공인 요트대회인‘2022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는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보령요트경기장 및 대천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열린다. 이번대회는 아시아요트연맹(ASAF)과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충청남도, 보령시, 대한요트협회, 보령축제관광재단이 후원하는 국제대회로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 등 전세계 17개국 260여명의 선수 및 임원진 등 관계자가 참가한다. 대회는킬보트와 딩기 등 2가지 종목으로 치러진다. 특히서해안 첫 해양국제박람회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개최기간 중 열려 많은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위는정해천 조직위원장을 필두로 하여 기획·행정, 경기운영, 국제협력, 시설·안전, 행사홍보 등 5개 분과위원회에 충남을 비롯한 전국 요트 전문가 8명의 위원을 위촉해 대회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분석·논의할 계획이다. 이날회의에서는 분과 위원장과 위원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인천아시안게임 요트국가대표 감독 등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김윤호)는 청양먹거리직매장(대전유성구 학하동) 소비자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5월 22일, 29일 이틀간 ‘화산천 따라,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총 4회에 걸쳐 직매장과 인접한 화산천을 배경으로 어린이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농업,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 먹거리에 대한 경각심과 GMO(유전자변형농산물)식품의 심각성을 알렸다. 특히, 마운트 속 식물 찾기, 화산천 물고기 체험, 풀피리 목걸이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여러 감각으로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체험학습을 병행해 아이들의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차○○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더불어 건강한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윤호 이사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의 공급과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먹거리를 기반으로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군수 권한대행 김윤호)이 인구감소 극복과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해 추진한군민 아이디어 제안 공모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군은 2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청양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지방소멸 대응 및 인구 유입 정책 등 33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전 부서의 사전심사와소관부서의 1차 심사 및 2차 정책자문위원 심사를 거쳐 총 10건의 제안을 선정하고. 제안심사위원회에서 10건에 대한 순위 결정 및 포상 종류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장려제안 2건과 노력상 8건이 최종 선정됐다. 장려 제안은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에코 아파트 운영 ▲청양군 향토음식점 지정및 특산품 전시 홍보 판매관 설립사업이다. 노력상은 청소년정책, 농촌마을 활성화, 청양 홍보 유튜버 도전하기 등 다양한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장려 제안은 50만원, 노력상은 각 5만원씩 지급되며, 공모에 참여한 군민에게는 참여 상품이 지급된다. 김윤호 청양군수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전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주신 군민께 감사드리며,소중한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회복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부여군 주요 민박업소와 체험마을 등이 관광객들로북적이면서 농촌관광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부여군에따르면 봄철을 맞아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숙박시설 예약관련 문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 4월 말 기준 부여군 주요 농어촌 민박업소와 체험마을, 관광농원 등을찾은 숙박객 수는 총 39,64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778명대비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코로나19로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준비한 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1인 및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숙박시설 개선과 힐링 프로그램, 부여에서한 달 살아보기, 촌캉스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와함께 수륙양용버스, 백마강 열기구, 황포돛배 등 농어촌 숙박시설과연계한 체험프로그램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유명 연예인이 부여 주요 관광지와 숙박업소를 소개하는 ‘바퀴달린집’, ‘한 번쯤 멈출 수밖에’ 등 공중파 방송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자연스럽게 숙박명소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게 군의 판단이다. 현재부여군은 농어촌민박 41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7개소, 관
고령자를 위한맞춤형 재산세 리플릿 ‘톡톡! 재산세 알리미’ 제작 눈길 청양군은 7월에 과세되는 재산세(주택)에대해 고령자들이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큰글씨 재산세 리플릿(톡톡! 재산세알리미)’을 제작해 고령자(만70세이상)에게 우편 발송한다고 밝혔다. 기존 리플릿은재산세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으나 글씨가 작고 내용도 복잡해 고령자가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에 따라 재산세에대한 핵심 정보와 납세자가 평소 궁금해하는 사항을 질의응답식으로 큰글씨를 사용해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재산세는 누가, 언제 납부하는지▲금년도 부동산 매도 시 당해 재산세 납부 주체 ▲그밖에 재산세 관련 주요 질의응답 ▲지방세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와 자동이체 신청 안내 등이다. 김필규 재무과장은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세정 운영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이 ‘2022년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6월3일까지 12자내외(국문, 영문 병기 가능)로 1인 1점까지 참여 가능하며, 축제의 취지가 잘 드러나며 특징과 이미지가쉽고 간결하게 표현된 독창적인 작품을 선발한다. 시상은 최우수 1명(20만원), 우수 1명(15만원), 장려 3명(각 10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며 선정된 슬로건은 청양고추구기자축제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참여는 청양군 홈페이지(www.cheongyang.go.kr)에서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LKS202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 농업정책과(041-940-2302)로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2년 청양고추구기자축제는 오는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백세건강공원(청양군 청양읍)에서 고추·구기자 등 청양 대표 농특산물 판매와 각종 공연, 다양한 먹거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계획이다. 농업정책과 농산물마케팅팀(940-2302)
보령시가 올여름힐링여행지로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용두해수욕장을추천하고 나섰다. 비대면안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생활속 거리두기가 가능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를 계절별로 선정하는 것으로,이번 여름시즌에는 바다와 섬, 계곡, 숲 등휴양지 위주로 전국의 25곳이 선정됐다. 이중남포면에 있는 용두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약 5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해변길이는 1km 남짓 되며 경사도가 완만하고 모래질 역시 뛰어나다. 해변뒤로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송림이 있어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을 선사한다. 특히, 송림 내 캠핑사이트 40개를 갖춘‘숲속 야영장’이 조성돼 있어 해수욕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와함께 해수욕장 내에 근로자종합복지관(동백관)이 있어 주차장,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이 가능해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시는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14억 원을 들여 해안 산책길 200m를 조성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하는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계환관광과장은 “용두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은 지난 25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제35회 금연의 날’을 기념해 정산중학교와 정산시장 일대에서 구간건강및 금연홍보와 통합건강증진사업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 라는 슬로건 아래 올바른 잇솔질 교육, 배너 전시, 구취 원인 설명 등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고, “노담이었으면 좋겠어”를 슬로건으로 금연홍보물 배부, 금연클리닉 상시운영 홍보,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부를 통한 정보 제공, 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외에도 정산중학교에서는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정산 시장일대에서는 모자보건사업 및 출산장려시책, 비만·영양, 모바일 헬스케어, 금연·음주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위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홍보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좀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