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0년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보건 분야 현장체험실습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현장체험실습은 식품, 의약품, 농약, 감염병 등 보건관련 시험이나 연구에 관심 있는 대학생에게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무상 교육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시설․검사장비를 경험하고 전문 이론과 실습을 통해 현장을 체험하면서 진로에 대한 견해를 넓혀 진로선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청자격은 경기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나 경기도 거주 대학생으로 이메일(gghealth@gg.go.kr)로 2019년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www.gg.go.kr/ gg_health) 또는 식품의약품연구부 보건연구기획팀(031-250-258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현장체험실습은 2012년부터 방학을 이용해 매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96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대학생 현장체험실습의 경우 북부지원(의정부)까지 확대 실시해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참고자료>2020년도 제17기 대학생 현장 체험학습 모집 안내 ◈ 보건관
‘2020년 경기마을공동체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2일부터 13일까지 고양, 이천, 남양주, 시흥, 성남, 화성 등 도내 6개 권역별 중심도시에서 총 6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경기도와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에 대한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분야별, 성장단계별로 추진되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6개 권역에서 개최되는 설명회는 2일 오후 2시 고양시 덕양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1권역 설명회를 시작으로 ▲3일 오후 2시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2권역) ▲9일 오후 2시 남양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3권역) ▲10일 오후 2시 시흥시 청년스테이션 코리빙랩(4권역) ▲11일 오후 2시 성남시 판교스타트업캠퍼스 세미나실(5권역) ▲13일 화성시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누리홀(6권역)에서 차례로 진행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20년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방향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 ▲주요사업 내용 및 일정 안내 ▲사업별 컨설팅 ▲경기도 공동체 유관부서 지원 사업 홍보 등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마을공동체
고양시는 11월 29일(금) 오전10시부터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고양시 구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채용설명회장은 병원소개를 시작으로 간호사 ․ 약사 ․ 간호조무사 ․ 진료보조 ․ 환자이송요원 ․ 시설관리 ․ 보안 등 2020년 채용예정인 직종들을 설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채용예정인 직종들은 정규직 ․ 전문계약직 ․ 무기계약직으로 총200명을 채용 할 계획이다. 이 자리는 안정된 일자리를 찾는 고양시 구직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의 장이되었고, 장롱 속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제공 및 계층별 일자리발굴을 통해 취업기회를 확대 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설명회가 준비된 구직자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신중년 일자리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채용설명회 관련하여 구체적 내용과 이외 고양시의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 또는 대표번호 031-8075-36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1,300여명의 자원봉사자 참여한 가운데 ‘2019 남양주시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대축제는 2019년 자원봉사 활동을 되돌아보고 봉사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91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수상에는 ‘대한적십자사 남양주지구협의회’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으며, 대상에는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와 ‘대한민국 행복한 동행’, 최우수 개인상에는 장현 자율방범대 김만호씨 등이 선정됐다. 또한, 남양주 최초로 2만 시간 이상 봉사한 정병찬 봉사자와 1만 시간 이상 봉사한 금자봉 회원인 전우길, 장성민, 오광부 봉사자에게 인증서와 금배지를 수여했다. 이번 자원봉사 대축제는 ‘안부 묻는’, ‘안전한’, ‘안심이 되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선포식과 올 한 해 동안 활발하게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레드카펫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광한 시장은 “시 인구의 24.3%인 약 17만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 활동 중에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
제74차 유엔총회 2위원회는 우리나라 주도로 상정된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을 지정하는 결의안을 11.26.(화) 오전(뉴욕 현지시간 기준) 모든 유엔 회원국의 총의(컨센서스)로 채택하였다. 이는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지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인 동시에 이번 결의는 2위원회에서 채택된 최초의 대기오염 관련 결의이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기후행동 정상회의(9.23, 뉴욕) 기조연설에서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의지를 집결하기 위한 기념일 지정을 제안한바 있으며, 외교부 본부 및 주유엔대표부와 환경부, 국무조정실, 국가기후환경회의 등이 범정부적 전방위 외교활동을 전개하여, 이번 결의안이 비교적 조속한 시일안에 전체 유엔회원국의 고른 지지를 받아 총의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 우리나라를 위시하여 미국, 태국, 코스타리카 등 22개국이 공동제안국(co-sponsor)으로 참여 대기오염이 전 세계 인구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고려할 때 대기오염에 대한 인식 제고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국
경기도가 중국 산둥성(山东省)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역발전을 고민하는 ‘과학기술 혁신포럼’을 오는 2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과학기술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산업발전과 지역민 복지증진 방안을 토론하기 위한 자리로,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한-중 지방정부가 함께 신기술의 상호협력 및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럼에서는 양국 학계 전문가와 연구진, 기업 대표 등이 주제 발표자로 참여해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술의 현재를 짚어보고, 향후 미래 전망과 육성 방안을 함께 설계해 보는 기회를 만들 전망이다. 우선 한국에서는 서울대학교 홍성수 교수가 ‘Deep Learning for Connected Automated Vehicles’,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김영훈 박사가 ‘AI 활용 영유아 보육안전 기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임경일 박사가 ‘AI 활용 자율주행 셔틀 통한 공공서비스 모델개발’을 발표한다.중국에서는 산둥성 컴퓨팅센터 장선 연구원이 ‘AI 활용 신구 발전동력 전환’, 신송로봇중앙연구원 저우평산 원장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26일 경상북도 영천에서 ‘별빛 유아숲체험원’을 개원했다. 이번 개원식에는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경북도청, 영천시, 한국숲유치원협회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 개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현황 보고, 환영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 순회 등이 진행됐다. □ 경상북도 영천시 망정동에 위치한 별빛유아숲체험원은 4.7ha의 면적으로 조성되었으며 2020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숲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숲 가꾸기, 임내정리 및 화목류를 식재하였고 각종 놀이시설(밧줄놀이, 인디언 집 등)과 주차장 및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었다. □ 유아들의 정서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위한 대표적인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은 경북에 23개소가 운영 중이며, 영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 유아숲체험원 조성 현황(개소) : (’15) 61 → (’16) 111 → (’17) 146 → (’18) 176 → (’19.10) 231 ** 운영개소 : 포항(5), 안동(3), 구미(3), 경산(2) 등 14개 시·군 ○ 산림청은 시설 조성 기준을 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조달청 나라장터 시스템을 통해 납품되는 제품의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조달물품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최근 검사 품목을 확대하여 검사기관으로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4년 목재판재, 목재각재, 합판, 집성목재에 대한 조달물자 전문검사기관 지정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방부목재를 추가, 최근 목재마루재까지 검사품목을 확대하였다. 조달물자 전문검사와 더불어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시험·분석 등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매년 관급으로 납품되는 목재제품의 품질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목재산업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서비스 혁신의 일환으로 검사·시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들이 목재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목재제품의 검사 확대와 품질관리를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5일, 노동특보 등 8명의 특별보좌관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규 위촉자는 노동·사회복지·홍보·문화정책·대외협력특보이다. 노동특보에는 원종인 민주노총 인천본부 부본부장과 신승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인천·부천지역본부 의장이 위촉됐다. 노동특보는 다양한 노동행정 수요에 부응하고 효율적인 민·관 협치 시정을 위해 양대 노총 등 노동계와의 정보공유 및 소통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복지특보에는 이은주 인천사랑노인요양원장이 위촉됐다. 이은주 사회복지특보는 노인복지 전문가로, 행복하고 걱정 없는 노후생활 지원 등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특보에는 장훈 전 소통기획담당관이 위촉됐다. 장훈 홍보특보는 소통과 홍보 기획의 전문가로, 시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언론 및 대외 네트워크와의 소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정책특보에는 한상정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가 위촉됐다. 한상정 문화정책특보는 남북 민간교류 분야 및 문화 인프라 구축 등 문화경쟁력 향상을 위한 주요정책과 관련한 계획 등의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소방안전특보에는 최인창 더불어민주당 소방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위촉됐
김상호 하남시장은 “한류의 시대, 백제에 주목하라” 라는 주제로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2019 백제문화 국제포럼’에 19일 참석했다. 백제문화추진위원회 이날 포럼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상호 하남시장, 김정섭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은 백제문화제 발전 방안으로 한류원조 백제의 문화가치 확인 및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는 지붕이 없는 박물관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미사리 선사유적지부터 조선시대 향교까지 수많은 유물과 유적지가 있는 도시로 백제와 관련해서는 세 가지의 대표적인 인연이 있다.”라고 말했다. “온조 대왕이 마셨다는 ‘어용샘’이 선법사에 있고, 두 번째로 4세기 중엽에서 5세기 초반에 이르는 ‘횡혈식 석실분’ 백제시대 무덤이 52개가 발견이 되었다”라며 “전국적으로 70여기가 있는 것에 비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유적지이고, 지금으로 따지면 ‘국립현충원’과 같은 소중한 백제시대에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어 역사박물관을 건립하여 보존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세 번째로 이성산성은 백제도시 충청남도가 35년간 자매도시로 교류를 하고
경기도와 안양시, 의왕시가 ‘전국 최초’로 2개 시군에 걸쳐있는 아파트의 지방세 부과 및 징수권한 위임에 관한 합의를 이끌어냈다.이에 따라 안양시와 의왕시 경계지역 일대에 이달 말 준공될 예정인 ‘포일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1,774세대 지방세 납세지가 의왕시로 일원화되면서, 2개 지자체에 지방세를 각각 납부해야하는 등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던 납세 불편이 해소되게 됐다.경기도와 안양시, 의왕시 등 3개 지자체는 지난 19일 의왕시청에서 열린 ‘의왕시민 1,774세대 세금납부 불편해소 협약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세 부과‧징수권한 위임 협약서’에 공동서명했다.안양시 평촌동과 의왕시 포일동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포일 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의 건축물 부지는 행정구역 상 의왕시 96.8%, 안양시 3.2%으로 나뉘어져 있다.현행 지방세기본법상 각 기초자치단체가 해당 행정구역의 과세권을 가짐에 따라 1,774세대 입주민들이 의왕시와 안양시의 지분만큼 취득세, 재산세 등을 각각 납부해야 하는 등 혼란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이에 도와 안양시, 의왕시는 일대 주민들의 납세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7월부터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했지만, 관련 제도의 미비로 어려움을
2017년 해체위기의 경희대 체육대학(학장 송종국) 아이스하키팀을 체육대학 총동문회(회장 전영덕) 노력과 경희대 출신 현 신의식 감독 나서 살려내 일군 값진 승리 18일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측은 지난 16일 안양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 ‘제101회 전국 동계체육대회대학부 경기도대표팀 선발전’에서 한양대학교와의 피 말리는 혈투 끝에 5대 4로 경희대가 승리해 대표팀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 날 경기는 총 12명 선수인 경희대보다 전력이 월등한 18명 선수의 한양대를 정신력과 투지로 꺾은 한편의 드라마같은 경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2피리어드에서도 경기 흐름의 주도권을 잡은 경희대는 14분 40초에 3학년 안진석(스포츠지도학과)의 패스를 2학년 이준환(스포츠지도학과)이 골로 연결시켜 2대 0이 되고 8분 뒤 안진석이 1골을 추가해 3대 0으로 앞서갔다. 경희대의 질주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정덕규의 패스를 받은 1학년 김영준(스포츠지도학과)의 강력한 슛으로 스코어가 4대 0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한양대 18명 선수들은 2피리어드에 1점을 만회한 후 3피리어드에 부상선수를 빼고 10명의 선수들로 고군분투하는 경희대를 체력적인 우위로 맹렬히 추격했고 경희대는 정신
경기도는 학교 급식교사, 학부모, 학생과 성남소비자모임 회원들과 함께하는 ‘우리돼지 소비자 안전축산물 투어 행사’를 지난 16일(토) 안성에 위치한 고삼농협안성마춤푸드센터, 농수산물유통센터, 안성팜랜드에서 가졌다.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와 양돈산업을 돕기 위해 10월19일부터 대대적인 우리돼지 소비촉진 홍보 추진중의 일환이다.행사내용은 ◀ (안전성 교육) 한돈 및 G마크 축산물 ◀ 시설견학(고삼농협안성마춤푸드센터, 농산물유통센터) ◀ 시식(돈까스,소세지,햄) ◀ 체험(치즈만들기 등) 등 직접 체험하는 행사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경기 GTV 방송취재 인터뷰를 통하여 참여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앞서 도는 우리돼지 소비의 가시적인 효과를 얻고자 대량소비처인 학교급식, 도청, 시군, 산하기관 등에서 매주 2회 이상 돼지고기 메뉴를 확대하였고, 지금까지 개최된 행사와 캠페인은 ◀ 한돈 살리기 쿡 행사(11.1.,서울광장) ◀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11.2.,경기도 북부청사)◀ 우리 한돈 사랑 캠페인(11.12.,국회회관) ◀ 한돈 소비촉진 한마당(11.14.,경기도청)에서 소비촉진의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국 농촌 지역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해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영농폐기물은 사용하고 버려진 폐비닐과 폐농약용기 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전국적으로 연간 발생하는 폐비닐 약 32만 톤(이물질 포함) 중 약 19%인 6만 톤은 수거되지 못하고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소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미세먼지 유발 등 2차 환경오염과 겨울철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 집중 수거는 지자체, 농협, 농업인단체 등과 협조하여 매년 농번기를 전후한 봄(4~5월)·가을(11~12월)에 2차례씩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마을별로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되어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하여 재생원료로 재활용하고, 폐농약용기는 재활용하거나 소각 처리한다. 환경부는 집중 수거기간 동안 각 지역에 따라 수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농민들에게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과 수거보상금 제도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수거보상금 제도는 농민이 영농폐기물을 공동집하장으로 가져오면, 폐기물 종류 및 양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폐비닐
▲15일(금) 오후 4시, 구청 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19/2020년 겨울철 제설대책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구 간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5일(금) 오후 4시, 구청 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2020년 겨울철 제설대책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겨울철 안전 유지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개소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2019/2020년 겨울철 제설대책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제설대책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관리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응급복구반 등 8개 반 55명으로 구성됐다.구는 제설대책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이날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비상근무체제를 이어가며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구는 다목적 차량, 보도용제설기, 굴삭기 등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염화칼슘 등 제설제 1,338톤도 확보해 지역 곳곳에 비치했다.또한, 2개 조로 편성된 ‘찾아가는 보도 제설반’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보도 제설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