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최외근 사장(사진 왼쪽)과 KSR인증원 김장섭 원장(사진 오른쪽)이공급자 2자 품질심사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와 KSR인증원(원장 김장섭)이 9월 29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혁신홀에서 협력사의 품질시스템 정착을 위한 ‘공급자 2자 품질심사 MOU 체결식‘을 가졌다.공급자 2자 품질심사 제도’는 협력사의 품질시스템을 제3의 전문기관이 심사함으로써 객관성 및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이다. 이날 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MOU 체결에 앞서 “한전KPS는 앞으로 2자 품질심사 제도를 발전시켜 협력사의 품질을 향상시킴으로써 고객서비스 및 품질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KSR인증원 김장섭 원장은 “양 기관이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발주자협력사전문인증기관 간의 바람직한 협업의 모델로 정착되길 바란다” 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한전KPS 공급자 등록 수시평가 ▲공급자의 품질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품질시스템에 대한 계도 및 재평가 ▲종합 평가보고서 및 공급자별 보고서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한전KPS는 이번 2자 품질심사 제도를 통해
제1주차장 임시경매장에서 진행된 패류 경매를 수산시장본동에서 이전 실시수산부류 일괄 경매 진행 등 최적의 유통 환경 조성에 기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수산시장 도매권역 시설현대화 사업에 따라 제1주차장 임시경매장에서 시행되는 패류 경매장이 수산본동으로 이전하였다고 밝혔다.패류경매는 수산시장 경매장이 협소하여 그동안 제1주차장에서 시행되었으나 수산시장 본동에서 영업 중이던 직판상인이 2016년 7월 『가락몰』로 이전하여 유휴공간이 확보되었고제1주차장이 가락시장 도매권역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철거가 예정됨에 따라 패류 경매장이 수산시장 본동으로 이전하여 2016년 9월 26일 새벽 첫 경매를 진행하였다. 공사에서는 수산본동 패류 경매를 진행 위해 사전에 시설물 보완, 하역 및 물류 체계 정비 등을 통해 준비에 철저를 기하였다.2016년 7월 ~ 8월까지 2개월 동안 수산시장 본동에 바닥 보수 공사, 불량 전선 및 노후 전등 교체, 도로변 맨홀 뚜껑 정비 등으로 시설물 보완 공사를 완료하였고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하역노조 등 패류 경매 관련 유통인과 협의를 통해 법인별 경매장 면적을 재조정하고 하역 장소 및 인력 확보, 물류동선 정비,
서울시, 10.2 생태관광 상품 「2016 디스커버 서울–에코워킹투어」 개최국경절 연휴 맞아 중국 개별관광객 및 외국인 관광객·시민 등 3천명 참가스마트폰으로 반딧불이, 황조롱이 캐릭터 잡는 ‘샛강 AR(증강현실) 체험’, 넌버벌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시 “늘어나는 개별관광객 겨냥한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서울의 매력 느끼게 할 것”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16.10.2.(일) 13:00~18:00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하는 「2016 디스커버 서울 – 에코워킹투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늘어나는 개별관광객(FIT)들을 위한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한강을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과 공동으로 이번 행사가 포함된 생태관광 상품을 개발․판매하여 중국 개별관광객(싼커:散客) 1,000여명, 에코투어에 관심있는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시민 등 총 3,000명이 행사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들은 2시간 여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마당~샛강~서울마리나까지 약 5km를 걸으면서 최신 IT기술로 만든 증강현실(AR)로 생태공원의 동․식물을
성남시(시장 이재명) 수정구는 위례 신도시 내 노점상과 불법 노상 적치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 4일부터 내년도 6월까지 집중 단속 기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2개조 8명의 단속반이 위례신도시 내 주요 도로, 아파트 입구, 횡단보도 주변 등을 주·야 순찰한다.도로변에 크고 작은 텐트나 테이블을 설치해 놓고 입주민을 대상으로 상가분양, 인테리어·학습지 광고 등 각종 홍보 영업하다가 적발되면 강제수거와 함께 과태료 부과 조치한다. 생활용품, 과일 등을 도로변에 쌓아놓고 차량 판매 영업하는 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구는 신도시가 생기면 기득권을 차지하기 위해 노점상들이 경쟁적으로 모여들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단속을 벌여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2017년 말 완공 예정인 위례신도시는 677만3천여㎡ 부지에 경기도 성남시와 서울 송파구, 하남시가 걸쳐 있다.지자체별 관할 면적은 성남시 41.3%(280만3천여㎡), 송파구 37.6%(255만1천여㎡), 하남시 21.1% (141만9천여㎡)다. 위례신도시 내 성남시 관할 계획 인구는 1만7533가구에 4만3512명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9월 27일(화), 가락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우수 도매법인, 경매사, 출하자, 서포터즈 표창과 함께 가락시장 주차․교통 종합 대책에 관한 업무 브리핑,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특별 강연, 오찬으로 진행되었다.가락몰 업무동 13층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도매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대표는 물론, 행복마켓 서포터즈와 관심있는 시민 등 약 140여명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상호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사 박현출 사장은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가락몰과 가락시장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유통인과 공사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협력하고 노력해줄 것과 김영란법 중 농수산업 관련 분야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가락시장 물류 개선 우수 법인 ‘㈜중앙청과’ 및 우수 경매사 4명(소속 농협(공) 1, 서울청과㈜ 1, ㈜중앙청과 2), 우수 출하자 2명, 우수 행복마켓 서포터즈 1명, 2016 가락시장 희망글판 가을편 공모전 우수자 2명 등에게 3분기 포럼을 통해 표창장과 부상, 포상
서울 동북권 지역의 중심부, 창동역 1번 출구 옆에 위치한 플랫폼 창동 61은 원색 컨테이너 박스로 구성되어 음악과 라이프스타일이 융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중이다.서울시 대행사업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조성하여 서울 강북 지역의 문화 트랜드를 리드하고 있는 이곳에서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지역 문화 발전의 일환인 ‘창동 푸드마켓’이 개최될 예정이다. 푸드마켓은 지역주민, 자영업자들이 모여 더 좋은 품질의 음식과 식재료를 판매하는 곳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성황리에 운영중인 문화콘텐츠이며 ‘창동 푸드마켓’에서는 국순당, 브래드랩, 어메이징브루어리 등 유명 브랜드부터 스트릿오하이오, 스웨디시핫도그 등 푸드트럭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플랫폼 창동 61 3층에 위치한 ‘옐로우테이블’에서 농촌버거와 비트윈브레드, 스무스인터네셔널이 팝업레스토랑을 운영하며, 11월에는 원파인디너 주관 월드 쿠킹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창동 푸드마켓’과 팝업레스토랑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주관하고 메타기획과 레스토랑 컨설팅 전문 업체인 오픈더테이블이 운영하며, 개장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이다.(월요일 휴관) 자세한 사항은 플랫폼 창동
29일(목) 서울시 투자기관 집단교섭 노사 합의 도달, 18시 파업 공식 종료성과연봉제 도입여부는 노사합의로 결정…성과와 고용은 미연계지하철 정상운행 재개를 위해 금일까지는 비상수송대책 유지 및 단축 운행 불가피市,“지하철 파업 종료 결정한 노조와 시민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 서울시는 서울시 투자기관 성과연봉제 관련 노‧사 집단교섭에서 노사가 합의함에 따라 9. 29(목) 18시를 기해 지하철 노조 파업이 공식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29일(목) 10시에 열린 집단교섭 4차 회의에서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를 비롯한 서울시 산하 5개 공사 노사 양측이 성과연봉제 등 핵심쟁점에 대한 교섭을 진행하여 14시에 합의에 도달하였다.합의안에는 핵심쟁점이었던 성과연봉제의 도입여부는 노사합의로 결정하고, 저성과자 퇴출제 등 성과와 고용을 연계하는 제도는 시행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지방공기업의 자율경영 및 중앙정부 공공기관과의 처우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에도 노사가 합의했다.28일(수)에 열린 사후조정 집단교섭회의에서는 성과연봉제 도입 등 쟁점 부분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불발되었지만, 29일(목) 오전 10시에 열린 제4차 본 교섭에서는 성과연봉제 도입
파업참여 및 대체인력투입 현황파업 3일차(9월 29일) 12시 기준 근무대상자 7,738명 대비 2,092명 파업 참여(참가율 27.0%)로 소폭 감소 ※ 조합원 참여기준 34.0% 메트로 근무대상 인원 4,606명, 파업참여자 1,558명 (참가율 33.8%) 도철 근무대상 인원 3,132명, 파업참여자 534명 (참가율 17.0%) 12시 기준 : 9.27(화) 30.5% → 9.28(수) 31.6% → 9.29(목) 27.0%파업기간 중 총 인력확보는 필수인원 5,175명을 포함, 파업미참여 2,548명, 협력업체 1,092명, 퇴직자 143명 등 총 12,094명 (정원대비 77.1%) 파업 첫날부터 서울시 직원들이 주요 역사 승강장과 게이트에서 안전관리 및 시민안내 중 (금일 07시~ 64개 역사 120명 근무 중) 조합원 파업참여자 중, 금일 12시 까지 162명 복귀하여, 어제 동일시점(146명 복귀) 보다 16명 늘었음 (※메트로 36명, 도철 126명) 【 지하철 운행현황 】출근시간대(07시~09시) 서울 지하철은 파업 첫날 이후 지속적으로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 운행 중이며, 금일 퇴근길 (18시~19시) 지하철 이용에도 차질은 없을 전망
지난 9월 12일 경주 지진 이후, 28일 오후 9시 10분까지 총 441회의 여진이 발생한 가운데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을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재난안전시스템에 빨간불이 켜졌다.농어촌공사는 지진 및 지진해일발생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저수지, 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의 위기관리를 위해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의거 내진 특등급(총저수용량 2,000만톤)과 내진 1등급(총저수용량 500만톤)의 저수지에 지진가속도 계측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대당 3억여원이라는 값비싼 예산을 들여 설치한 지진가속도 계측기가 지진 발생 시 시설담당자 및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저수지 붕괴 등의 급박한 위험상황을 알리는 경고시스템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농어촌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지진가속도 계측 및 지진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한 진동 발생 시 사용자 및 관리자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알람 및 SMS 문자 발송장치를 포함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으나, 현재 농어촌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지진 가속도 계측기 전부가 이와 같은 경보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매뉴얼에
팔당호 주변에서 무허가 건축물 설치, 무단 용도 변경 등으로 불법 행위 일삼아 온 음식점 등 44개소 무더기 적발행락철 기간 동안 총 230개 오염물질 배출시설 특별 점검 실시하여 78개소 적발, 고발 및 행정처분 의뢰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지난 7월 4일부터 8월 19일까지 팔당 상수원 수질오염 및 녹조발생 사전예방을 위해 팔당 상수원관리지역 내 음식·숙박업소 등 오·폐수 다량 배출시설, 수상레저시설, 골프장 등 230개 사업장을 집중 단속하여 폐수 무단방류 등 78개 사업장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팔당 상수원 보호구역 내 음식점 등의 무허가 건축물 설치 및 불법 용도 변경이 44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12건, 수상레저시설 무단 하천점용 7건, 무허가 폐수배출시설 운영 6건 등이 적발되었다. 남양주시 소재 A음식점은 불법 건축물 2개동을 신축하고, 건축물 및 개인하수시설을 무허가·미신고로 운영하다 적발 되었고, 하남시 소재 B음식점은 버섯재배시설을 음식점 화장실과 창고로 불법 변경하여 영업하여 오다 적발 되었으며,가평군 소재 C수상레저 등 7개소는 수상레저시설인 계류장, 워터파크 등을 증축하면서 하천점용 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9월 29일(목) 농어촌공사에 가뭄이 극심함에도 농업용수를 골프장에 판매해 수십억원의 수익을 취한 것을 지적하며, 농업용수의 목적 외 사용 제한 기준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농어촌공사가 농업생산기반시설 목적외 사용으로 취한 수익 중 농업용수판매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공사가 농업용수를 팔아 얻은 수익은 2011년 200억원에서 2015년 253억원까지 증가했으며, 2016년도 8월까지 187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더욱이 공사는 2015년 18개소, 2016년 8월까지 13개소 저수지의 농업용수를 골프장에 판매하는 등 최근 5년 8개월간 골프장 용수공급으로만 31억원의 수익을 얻었다. 이완영 의원은 “작년과 올해 사상 유래 없는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농가들이 깊은 시름에 잠겨있다. 농어촌공사는 가뭄이 예상될 때는 농업용수 판매를 자제해야한다. 농민의 생명과도 같은 농업용수를 골프장에 팔아 수익을 올리는 것에 대하여 농민들이 어떻게 생각 하겠는가”고 질타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공사는 저수율이 평년대비 60%미만일 경우 농업용수 판매를 중단한다. 하지만 저수율이 70%이하
속초시 50여개 주요사회단체장들이 모인 속초시사회단체협의회는 2016년 9월 29일 오전 11시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조기완공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한 총력 지원 다짐과 종착지인 속초에 역사와 차량기지 등 일체의 관련시설이 설치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속초시사회단체협의회는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확정은 속초·화천·양구·인제 철도경유지 주민들이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물이며 향후 속초의 미래가 달린 중대한 일임을 역설하면서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강원도와 속초시에 세가지 요구사항을 발표했다.강원도와 철도경유 시군은 지역발전을 위한 최적의 사업계획을 도출하여 조기완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한다. 역세권 개발은 관계 전문가 및 철도경유 지역주민들과의 충분한 대화와 논의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수립·확정하여야 한다.동서고속화철도 종착지에 건립될 역사와 차량기지 등 일체의 관련 시설은 어떠한 경우라도 반드시 속초지역 내에 건립되어야 한다.□ 이 자리에서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윤광훈 속초시번영회장은 ‘지
2004년부터 지역 미취업 청년 해외취업을 위해 「해외인턴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5년부터는 부산강소기업의 해외지사 및 현지기업 등에 직접 취업시키는 「해외취업지원사업」추진부산시는 2016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청년 해외진출(K-Move)」 부문에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9월 28일 오전 11시 AT센터(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유공기관 및 유공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포상은 일자리만들기, 일자리지키기, 취업지원 등에 기여한 단체(기업, 대학, 일자리대책 추진단체, 공공기관)와 개인(사업주, 근로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수여하고 있으며,「청년 해외진출 부문(K-Move)」은 지난 2015년에 처음 신설되었다.부산시는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위해 2004년도에 ‘부산지역청년 실업해소 방안(Busan New Job Plan)’을 수립하고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해외인턴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왔다.특히, 지난해부터는 기존의「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의 구인기업 범위를 해외지역까지 넓혀 부산강소기업의 해외지사 및 현지기업 등에
최외근 한전KPS 사장을 대신해 품질경영실 윤현웅 처장(사진 왼쪽)이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으로부터 KS-QEI 1위 기업 인증패를 받고 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9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16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공기업 최초로 5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되었다.전력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세계 최고의 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조적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VISION 2025」를 선포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글로벌 인재육성과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특히, 한전KPS는 매출 대비 약 5%의 RD 투자로 로봇 자동화기술 등 첨단기술을 확보하여 국내·외 정비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력 설비의 고품질 책임정비를 수행하여 국내 발전설비 이용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또한 한전KPS는 고객과 상생하는 품질활동으로 “전문가적 무한감동 서비스를 제공하자”라는 SI(Service Identity)를 ‘Professional Maintenance’로 설정하여 고객응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고객자문위원회, 고객합동워크숍, CS Quick-Win 과제 수행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 유치 위해 유럽,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투자자 초청에코델타시티 현장과 부산신항만 등 현장 시찰K-water(사장 이학수)는부산 에코델타시티 산업물류용지에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외국인 투자자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K-water가 부산광역시, 부산도시공사와 공동 개발하는 서낙동강, 평강천, 맥도강 등 3면의 수변공간을 활용한 첨단산업과 주거·상업지구가 연계되는 친환경 수변도시*로서, 2016년 7월부터 본격적인 산업용지 분양을 시작했다.수변(水邊, Waterfront)도시란 댐, 보, 호수, 하천, 항구 등 물을 접하고 있고, 물을 매개로 주거, 레저, 문화 공간 등의 가치를 부여하여 개발하는 도시로, 삶의 질을 높이는 차세대 도시개발 개념 이번 행사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진행하는 ‘2016 외국인 투자주간행사’와 연계하여, 코트라가 초청한 투자자와 K-water가 자체적으로 유치를 진행 중인 중국의 풍력 발전설비 기업 골드윈드社 등 관심 투자자를 대상으로 에코델타시티 현장 산업 시찰을 진행한다.미국, 독일,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7개국 20여개 기업의 투자자와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