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참여 및 대체인력투입 현황
파업 3일차(9월 29일) 12시 기준 근무대상자 7,738명 대비 2,092명 파업 참여(참가율 27.0%)로 소폭 감소 ※ 조합원 참여기준 34.0%
메트로 근무대상 인원 4,606명, 파업참여자 1,558명 (참가율 33.8%)
도철 근무대상 인원 3,132명, 파업참여자 534명 (참가율 17.0%)
12시 기준 : 9.27(화) 30.5% → 9.28(수) 31.6% → 9.29(목) 27.0%
파업기간 중 총 인력확보는 필수인원 5,175명을 포함, 파업미참여 2,548명, 협력업체 1,092명, 퇴직자 143명 등 총 12,094명 (정원대비 77.1%)
파업 첫날부터 서울시 직원들이 주요 역사 승강장과 게이트에서 안전관리 및 시민안내 중 (금일 07시~ 64개 역사 120명 근무 중)
조합원 파업참여자 중, 금일 12시 까지 162명 복귀하여, 어제 동일시점(146명 복귀) 보다 16명 늘었음 (※메트로 36명, 도철 126명)
【 지하철 운행현황 】
출근시간대(07시~09시) 서울 지하철은 파업 첫날 이후 지속적으로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 운행 중이며, 금일 퇴근길 (18시~19시) 지하철 이용에도 차질은 없을 전망
작 성 자
교통정책과장 : 이원목 ☎ 2210 도시철도관리팀장 : 공병엽 ☎ 2244 담당 : 전재현 ☎ 2245
금일 12시 기준 평시대비 92.8% 운행 중이며, 비상수송대책 계획 대비 100% 운행 중
파업 이후 평소대비 전일 운행현황은 9.27(화) 84.2% → 9.28(수) 84.8%이며, 비상수속대책 계획 대비는 100% 운행
첫날의 일부 열차 지연, 혼잡과 달리 시민의 협조로 어제 퇴근 시간대에는 특이사항 없이 운행 종료
금일 출근시간대 이용승객은 108만 명(승차기준)으로, 전주 동 요일(9.22, 109만 명) 대비 98.4% 수준으로 파업 첫날부터 이용객은 큰 변동 없음 버스 이용객은 112만 명으로 전주 동 요일과 거의 유사
【 향후 조치계획 】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수송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
역사별 현장지원 인력 지속투입으로 민원응대 등 역사업무 지원
대중교통 상황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자 급증시 버스 등 추가 투입
시민 안전확보를 위한 철저한 안전 운행관리 지속 시행
대체 기관사 투입과 운행시간 변경 등에 따른 사고예방 강화
승강장안전문 등 시민 안전관련 분야 최우선 점검
<시민당부>
지하철에 무리하게 탑승할 경우, 운행지연은 물론 출입문 개폐, 승강장안전문 작동오류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질서 있는 이용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시는 파업 기간 중, 시민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