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 내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숙박시설지역, 주요 도로변 국유림 1,700ha에 경관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까지 경관숲가꾸기 사업 2,700ha 중 1,000ha를 완료하였으며, 금년에는 나머지 사업량을 도로변 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할 방침이다. 2018년 동계올림픽 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숲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관숲가꾸기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경관숲가꾸기는 경기장 주변 숲과 도로변 등 가시권 구역의 덩굴류와 잡관목을 제거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우리지역의 대표 수종인 금강소나무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숲가꾸기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경관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일조함은 물론, 세계인에게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숲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응모 고객 대상 50명 선정, 올 뉴 모닝 시승 이벤트 실시 2/15~28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응모, 3/3일 홈페이지에 당첨자 발표 5차수에 걸쳐 1박2일간 모닝 시승차 제공 및 베이커리 상품권 제공 신청자 중 매일 50명 추첨하여 아메리카노 교환권 증정 개인 SNS에 후기 작성 인원 중 5명 선정하여 JBL 블루투스 스피커 증정 더 많은 분들이 모닝을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시승 이벤트 준비” 사연 신청으로 매력적인 올 뉴 모닝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기아자동차㈜는 올 뉴 모닝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1월 공식 출시한 기아차의 대표 경차인 올 뉴 모닝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기아자동차 모닝 토크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올 뉴 모닝을 체험해 보고 싶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기아차 홈페이지 (www.kia.com) 이벤트 페이지에 이달 15일(수)부터 28일(화)까지 시승 신청 사연을 적어서 응모하면 된다.(※만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운전에 결격사유가 없고, 마케팅 활용에 동의한 개인고객) 기아차는 시승신청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하여 모닝 1박2일 체험권과 5만
2017 경기국제보트쇼 5.25~28일까지 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서 개최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 합쳐 5만7,457㎡ 규모420개 기업 초청. 1600개 부스 운영. 참관객 4만3천여명 기대도, 행사주관사 선정. 사무국 설치 등 본격 준비 돌입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는 주관사로 킨텍스와 워터웨이플러스(아라마리나)를 선정하고 경제정책과장을 총괄로 하는 사무국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보트쇼 준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2017 경기국제보트쇼는 킨텍스 전시장 3만2,157㎡, 김포 아라마리나 전시·체험장 2만5,400㎡ 등 5만7,457㎡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도는 참가업체 및 바이어 420개 기업을 초청해 1,600개 부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예상 참관객수는 4만3천여 명에 이른다. 상담계약액 목표는 2억3천만 달러다. 도는 올해 참가업체 유치 확대를 위해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대한민국 카약동호회연합, 한국루어낚시협회 등 분야별 직능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우량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해외해양협회, 코트라(KOTRA) 등과 협의해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매년 성장하는 해양레저관광에 대비하여 4계절 해양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해양레저관광산업은 주 5일 근무제 정착, 여가시간의 확대 및 국민소득 증가, 각종 해양레포츠 활성화 등 관심증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는 블루오션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고자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장사어촌체험마을 테마시설 조성사업과 대포항 관광기능시설 보강사업, 영금정 해맞이 정자개설사업,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 등 해양관광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사어촌체험마을 테마시설 조성사업은 2년차(’17∼’18년) 사업으로 10억원을 투자하여 아름다운 어촌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어촌체험마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체험안내센터, 해변쉼터, 포토존 등의 관광 테마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장사어촌체험마을은 연중 물고기 맨손잡기 체험과 배낚시 등을 즐길 수 있고 매년 8월 오징어 맨손잡기 축제가 열리며 해양수산부로부터 3차례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대상, 최우수상 등을 받은바 있는 우수한 마을로 작년에는 장사해안누리길에 해안전망대를 설치하고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축제’를 유치하여 전국에서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다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산림자원 조성사업과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산림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지난 2월 9일(목) ~ 10일(금) 1박2일간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산림조합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실시된 ‘산림사업 담당자 워크숍’은 김현식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과 전국 142개 산림조합 담당자 등 1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17년도 산림사업 시책 설명과 산림사업의 기술발전 및 품질향상을 위한 산림사업 시공 우수사례 발표와 산림사업 신공법에 대한 정보공유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실질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이 되었다. 또한 타 산업에 비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임업 분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사업 담당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결의 대회도 함께 개최하였다. 산림사업 워크숍에서 산림조합중앙회 김현식 부회장은 “산림사업 품질향상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산림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전 의식 고취와 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산림조합은 2016년도
밀양시 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백승훈) 직원들과 통장협의회(회장 우영선) 회원은 14일, 통장회의 후 내일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우영선 통장협의회 회장은 “평일 점심시간 시장을 찾아 단체모임을 하니 식사도 함께하고 장도 함께 볼 수 있어 일석이조의 장점이 있다.”라며 가곡동 통장회의를 주기적으로 전통시장 내에서 개최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가곡동은 전통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직원과 가곡동주민들에게 매월 마지막 주, 장보는 수요일 가칭 ‘장수데이’를 지정하여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것을 격려하고 있다. 또한 매달 전통시장 이용 우수 직원을 선정해 온누리 상품권(1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백승훈 가곡동장은 “전통시장은 밀양 경제의 원동력이다. 동민들과 직원들의 관심이 곧 활기찬 전통시장을 가꾸는 지름길이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살리기와 물산장려운동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역 주민 61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1개월 동안 수돗물 인식도 및 고객만족도 조사를 완료하고, 자체분석을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상수도 업무에 대한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고객만족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진행했다.조사항목은 수돗물에 대한 주민 인식도 10문항과 고객 만족도 5문항으로 직접 대면 조사와 인터넷을 통한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실시됐다. 설문결과, 시민의 85.2%가 ‘수돗물이 식수로 적합하다’고 응답했고, 상수도 서비스 등 고객만족도도 95%로 높게 나타나 2014년 이후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음용방법으로는 ‘수돗물을 직접 또는 끓여서’ 마시는 경우가 45.2%로 가장 높았으며, ‘수돗물을 정수기로’ 정수해 마시는 경우가 32.1%, ‘생수(먹는 샘물)’를 음용하는 경우가 19.6%순 등으로 나타났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돗물의 신뢰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수도시설 개선과 함께 수돗물의 안전함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7년 02월 14일 서울시가 샛강을 건너 영등포구 여의도동과 신길동을 연결하는 여의교를 기존 왕복 8차선에서 9차선으로 확장하고 보도육교를 신설하는 ‘여의교 확장공사 및 교차로 개선공사’를 착공해 2018년 5월 완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노들길에서 여의도 방향과 대방역에서 올림픽대로 방면 차량간 엇갈림 현상이 여의교 내에 과다 발생하는 등 상습적인 교통정체로 대기행렬이 대방지하차도에서 여의교 오거리까지 상시 발생하는 등 교통혼잡이 상당부분 발생했다. 여의교 차로수가 9차선으로 확장되면 출퇴근 러시아워에 대방지하차도→여의도성모병원(올림픽대로) 방면 우회전 교통량 증가에 따른 대방지하차도→원효대교 방면 직진 차로수 부족 및 우회전 대기행렬 과다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직진 차로의 교통용량 증대로 주변 간선도로의 교통용량 분산이 유도되어 교통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1976년 10월 왕복 4차선으로 개통한 여의교는 지난 1990년 9월 다리의 폭이 좁아 발생하는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왕복 8차선으로 확장되었다.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총 연장 240m의 보도육교를 우선 신설하여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확보한 후 기존 여의교
2017년 02월 14일 환경부(장관 조경규),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15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에 소재한 행정·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 행정·공공기관 운영 사업장·공사장의 조업단축과 같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작년 12월 말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기로 합의한 후 비상저감조치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하여 올해 1월부터 비상저감조치 전파·보고체계를 확정하고 참여기관 연락망을 구축하였으며 비상저감조치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2월 8∼9일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2월 10일 비상저감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그 동안의 준비과정을 최종적으로 점검하였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수도권 738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와 사업장·공사장의 조업단축을 시행한다. 차량 2부제의 경우 끝자리 홀수(짝수) 차량이 홀수일(짝수일)에 운행 가능한 방식으로 시행되며 행정·공공기관이 소유한 차량이나 직원들의 차량은 의무적으로 2부제 적용을 받으나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농촌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귀농귀촌인 유입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함평군귀농어귀촌협의회(회장 박춘추)를 14일 발족했다. 함평으로 이주한 귀농어·귀촌인들로 구성된 협의회는 회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도모하고, 도시민에게 귀농귀촌지로 함평군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부터 세 차례의 예비모임을 갖고 9월26일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관을 제정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 왔다.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협의회원과 안병호 군수, 이윤행 군의회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실천결의문을 통해 “지역 주민과 화합하고 갈등을 없애며 밝고 활기찬 고장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함평을 사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풍요롭고 행복한 함평을 만들겠다”며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함평으로 이주하도록 귀농어․귀촌인 늘리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안병호 군수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함평이 새로운 활력을 띄고, 농축수산업의 변화와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며
광주시, 올 업무계획 공유 및 시정 주요현안․비전 논의광주시당, 5․18 진실규명 등 지역현안 공조․협력 화답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광주광역시가 14일 오후 3시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형석 시당위원장, 이병훈․박혜자․이용빈․심재섭․박인화 지역위원장, 임우진․최영호․송광운․민형배 구청장, 김영남․전진숙․김동찬․조오섭 시의원, 시당 당직자 등 30여 명, 광주시에서는 윤장현 시장과 박병호 행정부시장, 김종식 경제부시장, 실‧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날 광주시는 2017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5․18진실규명 추진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 ▲에너지산업클러스터 지정․육성 특별법 제정 ▲도시첨단 지방산단 조성 그린벨트 해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등 시정 주요 현안 9건과 광주발전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윤장현 시장은 “시민 촛불혁명에 국가가 응답해야 하듯이 37년간 미완의 역사로 남아 있는 5․18의 진실을 규명하는 것 또한 살아있는 자들의 시대적 소명이 될 것이다”며 “5․18 진실규명을 대선 공약화해 차기 정부의 국가 의제가 될 수 있도록 당
성남시는 ‘금강1894’의 평양 공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8월과 9월, 뮤지컬 ‘금강1894’의 지방공연을 추진하기로 했다. 성남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4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금강1894’ 공연을 비롯한 남북교류협력사업 계획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8월과 9월 평양공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방공연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방공연은 경기도 내 주요도시 3곳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또, 애초 계획대로 10.4남북공동선언 10주년을 맞는 10월 4일 평양공연을 추진하기로 했다. 성남시와 (사)통일맞이는 지난해 11월2일 남북교류협력사업에 관한 협약식을 맺고, ‘금강1894’ 평양공연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12월 북한 민화협에서는 평양공연에 동의한다는 입장과 함께 실무접촉 제안이 왔지만 통일부에서 대북 사전접촉 신고를 수리거부한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금강1894’ 평양공연 추진에 대해 “남북간 지자체, 민간차원의 문화교류를 통해 관계 개선 돌파구를 모색하고, 뮤지컬 공연을 통해 남북간 민족동질성을 확인하고 평화
2017. 2. 10(금)농업신문에 보도된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이 농안법에서 개설자에게 위임한 범위 초과 여부 및 시장도매인 및 상장예외중도매인 적용 제외에 대한 형평성 등 논란이 있음 해명내용및보도내용문제는 부류별 위탁수수료를 구분하고 있는 농안법과 달리 품목별․중량별․규격별 구분으로 세분화시켰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도매시장 전문가 들은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상위법인 농안법이 위임한 범위를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위탁수수료는 농안법 시행규칙 제39조 제4항 제2호 및 도매시장조례 시행규칙 제59조 제1항 및 별표10에 의거 청과부류의 경우 거래금액의 7%내에서 도매시장법인 및 개설자가 각자 위임된 권한에 따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음이에 따라 도매시장법인은 품목별․중량별․규격별로 세분화하여 위탁수수료를 징수하고 있으며, 같은 맥락에서 개설자가 위탁수수료 결정을 세분화 하는 것도 법적으로 위임된 사항임보도내용양배추의 정률수수료는 ‘1천분의70’, 여기에 정액수수료 1kg당 80원. 명문화된 규정에 따라 수수료를 계산할 경우 위탁수수료의 최고 한도인 ‘1천분의 70’을 넘어설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해 진다.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은 정률분 및
2017년 02월 14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2월 13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 푸제이즈 풍력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이브라힘 사이프(Ibrahim Saif) 요르단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압델-파타 알리-파야드 엘 다라드카(Abdel-fattahAli-FayyadEl Daradkah) 국영 전력회사(NEPCO) 사장 등 주요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푸제이즈 풍력발전사업(89.1MW)은 한전이 단독으로 지분 100% 투자하여 수주한 사업이다. 본 사업은 한전이 2018년 10월 준공 이후 20년간 발전소를 운영하여 투자수익을 회수하는 BOO(Build, Own, Operate)방식이며 향후 20년간 약 5.7억불(한화 약 6,5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2013년 요르단 에너지광물자원부(MEMR)가 국제 경쟁입찰로 발주한 풍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약 2년여에 걸친 끈질긴 노력과 협상 결과 2015년 12월 전력판매계약 체결에 성공하였다. 총사업비는 약 1.84억불이며 사업비는 한전이 설립한 요르단 현지법인을 통해 한국수출입은행(
2017년 02월 14일 환경부(장관 조경규)가 내년도 예산 편성에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등으로 식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면지역), 도서지역 등 급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상수도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환경부는 14일 세종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지자체 담당 공무원, 관련 업계 종사자 등 500여 명을 초청하여 상수도 분야 올해 예산의 조기 집행 계획과 내년도 예산편성 지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지자체 소규모 급수시설 우수 관리 사례를 비롯해 수도정비기본계획 작성 요령 등에 대한 발표회도 열린다. 환경부는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농어촌지역의 상수도 보급을 위해 2조 734억 원(국비 1조 4,514억 원, 지방비 6,220억 원)을 투입해왔다. 올해에는 4,714억 원(국비 2,985억 원, 지방비 1,729억 원)을 투입하여 농어촌 주민 약 19만 1,000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여 면단위 지역의 지방·광역 상수도 보급률을 지난해 76.3%에서 80%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올해 예산 집행은 침체된 경기 회복 등을 위한 재정 조기 집행방침에 따라 1분기에 집행률 60% 이상 연말 지자체 실제 집행률 95% 이상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