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대·동의대와‘50+생애재설계 대학 운영’민간위탁 계약 체결1기(3월~6월), 2기(9월~12월)로 연간 200여 명(50세이상~64세) 대상으로 추진부산시는 퇴직 등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장노년세대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재취업과 창업 등 사회참여를 지원하고자 경력설계 및 일거리 탐색, 노후 자금관리와 재무설계, 건강과 여가 관리 등의 교육과 자치활동 등을 지원하는 ‘부산광역시 50+ 생애재설계 대학’의 교육생을 3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50+ 생애재설계 대학’ 2개소를 운영하는데 동부산권은 부산대학교, 서부산권은 동의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오는 3월 10일에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한다. 위탁 운영기관인 부산대학교와 동의대학교의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 교육생 선발 후 4월부터 교육을 통해 재취업제3섹터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참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부산대학교 ‘50+ 생애재설계 대학’은 4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13주간 매주 수요일(저녁 7시부터 10시)에 진행하며, △생애재설계 및 경력탐색·개발에 대한 지도․강의․워크숍 △현장전문가 코칭 △개별 및 집단상담 △사후관리(수료 후 최소 6개월간
부산시, 최근 정부에 조선업계 애로사항 찾아 3건의 건의사항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혀애로사항 단순 전달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 자문을 받아 해결방향성도 제시 부산시는 최근 수주절벽과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계의 애로사항을 찾아 해결방안에 대한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정부 관계기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미, 작년에도 조선해운분야 10대 과제를 정부에 건의하여 공공선박 조기발주 등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바가 있는 부산시는 이번에 정부에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제도개선 △연안 중고선박 수입억제를 통한 조선 내수시장 활성화 대책 △조선소의 기자재 최저가 입찰업체 물량 몰아주기 지양 등 3건을 건의했다. 첫째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은 주관부처인 해양수산부가 본 사업으로 대출받은 해운선사가 매년 상환해야할 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기간을 종전 10년에서 2016년부터 15년으로 연장하였는데, 이것이 오히려 화근이 되어 대출취급 금융기관이 장기 대출에 따른 리스크로 대출상품을 출시하지 않아 대출이 안 되고 있고 대출한도 또한 등급별로 여신한도를 낮게 책정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왔다. 이에 부산시는 대출기간을 다양하게 하여
새봄을 맞아 성남지역 주요 지하철역 광장과 도로변 가로수, 공원 시설이 겨우내 묵은 때를 벗고 말끔한 모습으로 단장한다. 성남시 분당구(구청장 윤기천)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야탑역, 서현역, 수내역, 정자역, 오리역 등 5곳을 차례로 돌며 ‘봄맞이 지하철역 광장 대청소’를 한다. 자원봉사자와 구·동 공무원 180여 명(하루 10~50명)이 청소에 참여한다. 분당구는 살수차, 연마기 등의 장비를 동원해 광장 바닥에 고압수를 뿌리는 방식으로 물청소를 한다. 겨우내 눈·비·먼지를 뒤집어쓴 벤치, 화단 등 역 주변 시설물 청소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벽면, 전봇대 등 곳곳에 붙어 있는 전단을 떼어내고, 배수구나 나무 사이에 숨은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치운다. 광장 대청소는 출근 시간을 피해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청소 작업 구간의 시민 통행을 일부 통제한다. 같은 기간, 수정구(구청장 전형수)는 도로변 가로수, 녹지대의 수목 세척 작업을 벌인다. 성남대로, 산성대로, 수정로 등 6개 노선 도로변에 있는 가로수 2730주, 중앙분리대 화단 1만1400㎡ 규모에 식재된 관목류가 대상이다. 구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10명이 수목을 세척한다. 알칼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12월 21일까지 5억원을 들여 땅속 시설물 정보를 갱신한다. 갱신 자료는 성남시 공간정보시스템에 최근 자료로 전산 관리해 재난사고 발생 때 신속 대응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변동되는 도로 시설물(10.19㎞)과 상수도 관로(4.64㎞), 하수도 관로(7.66㎞), 통신 관로(10.40㎞) 등 32.89㎞ 구간을 현장 조사·측량한다. 대상 지역은 ▲맞춤형 정비 사업으로 상·하수도를 신축 매설하는 수정구 단대동 2㎞ 구간 ▲성남~장호원 간 도로 건설 공사 중인 중원구 여수동 3.9㎞구간 ▲도시정비사업 취소가 확정된 수정구 수진2구역 12.63㎞ 구간 ▲송수관로 공사로 상수도 시설물이 신규 설치되는 수정구 수진동 1㎞ 구간 ▲하수관로가 신규 설치되는 분당구 구미동 2.3㎞ 구간 등이다. 시는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불탐 비율을 줄이기 위해 그동안 땅속에 관로 등을 묻은 후 특수 장비(PML)로 측량하던 방식을 매설 전 측량으로 변경했다. 오류사항 정비, 불탐 구역 재조사, 성과검사 주기 단축 등 5대 추진 방침도 정했다. 가스 배관시설 등의 자료는 관계기관에서 제공받기로 했다. 이석환 성남시 토지정보과장은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정
경기도, 10일 ‘2017년도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위한 건설관계자 워크숍’ 개최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진행, 건설관계자 500여 명 참석우수시공, 주요 지적사례, 최신 기술 공유. 건설 전문가 릴레이 강연도공동주택 품질검수, 2006년부터 현재까지 73만 여 세대 점검, 4만여 건 지적 후 개선 경기도가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위해 경기지역 공동주택 설계자와 시공자, 감리자, 주택관련 공무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場)을 마련하여 10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17년도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위한 건설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주택 시공자와 감리자, 건축사 등 370명과 도 품질검수위원, 경기도 및 LH 품질검수위원 20명, 경기도시공사 10명, 도를 비롯한 전국 주택관련 공무원 100명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워크숍에서 우수시공과 주요 지적사례,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입주자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공동주택 품질향상 등을 중심으로 한 전문가 강연이 릴레이로 이어졌다.먼저 류정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박사는 ‘공동주택 하자 판정기준 및 하자사례 설명’을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상반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를 수료한 경력단절여성 4501명 중 76.2%인 336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맞춤형 취업상담과 정보제공,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취업후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며 전국에 150곳이 있다. 이와 관련 여가부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할 700여개 직업교육훈련 과정 목록을 인터넷 홈페이지(www.mogef.go.kr)에 공개했다. 올해는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흐름에 맞춰 경력단절여성의 양질의 일자리 취업을 위해 ‘고부가가치 직종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대폭 확대한다. 이에 따라 ▲제약·바이오 분자진단 ▲D프린팅 설계 및 엔지니어 양성 ▲사물인터넷(IOT) 기반 디자인 전문가 ▲사물인터넷(IOT)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등 고부가가치 직종 훈련과정 27개가 신설됐다. 강은희 여가부 장관은 “고부가가치 직종 훈련 등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을 유도할 수 있는 훈련 직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역별 구인·구직 수요를 반영한 교육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설▴전동차610량 교체 ▴120개 역사 리모델링 ▴스마트통합관제 구축인력▴‘안전센터’ 신설 ▴안전인력배치(278개역 556명) ▴2인 승무 시범실시시스템▴승객행동매뉴얼신설 ▴지하철안전지킴이앱 개편 ▴심야운행 조정검토IoT 기반 재난대응시스템·지능형CCTV…「스마트안전지하철」구현안전예산확보 : 국비지원․무임손실보전 공동대응, 역세권개발 등市 “안전재원 확보로 ‘안전지하철’ 시대 구현 차질없이 추진할 것” 서울시가 개통 이래 40여년을 지배해온 ‘정시성(定時性)’이라는 지하철 운영 패러다임에 종지부를 찍고, ‘안전’으로 그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시는 ‘안전’으로 전환되는 지하철 운영패러다임에 걸맞게 지하철 시설물․인력․시스템 전반에 걸쳐 안전기능을 보강하고 사물인터넷(IoT)등 ICT를 활용한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서울지하철 안전보강대책」을 8일(수) 발표했다. ① 시설물: 전동차 610량 등 노후시설 교체 ,‘스마트통합관제’구축 시는 먼저 21년 이상 장기사용 전동차 중 2~3호선 610량(2호선 460량, 3호선 150량)을 8,370억 원을 투입해 ’22년까지 신규 차량으로 교체한다. 1~4호선 전동차 총 1,945량 중 60%에 달하는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2017년 감사 운영 5대 방침’을 정해 오는 3월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소극적 행정 근절, 행정 실효성 진단, 관행 개선, 재정·안전 분야 밀착 감사, 업무 수행 컨설팅이 주 내용이다. 이 가운데 소극적 행정에 대한 감사가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시는 연말까지 5개 반 20명의 감사반을 투입해 시·구청과 동 주민센터,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소극적인 업무 처리 행위 점검에 나선다. 불공정 업무처리, 편의주의 행정, 민원처리 지연으로 인한 행정심판 등이 감사 대상이다. 시는 현장 감찰활동을 통해 파악한 민원을 매월 1회 분석하고 조사하는 작업을 한다. 감사 결과 소극적 업무처리로 민원을 방치한 사실 등이 드러나면 비위에 따라 엄중히 처벌한다담당자뿐 아니라 부서장에게도 연대 책임을 물어 중징계한다. 금품·향응수수, 업무상 배임은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해 공직에서 퇴출한다. 이와 함께 시는 업무 수행을 도와주는 컨설팅 감사를 한다. 시 내부 전산망 ‘청백-e 시스템’을 활용해 공무와 관련한 계약, 지출, 지방세 부과·징수, 업무추진비 집행 등을 서로 모니터링 해 행정 오류를 막고 문제를 해결한다. 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3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동 주민센터나 복지관 등 지역주민이 원하는 장소를 찾아가 24차례의 ‘생활안전교실’을 연다. 성남시와 협력체계를 이룬 관계기관의 전문 인력이 출장을 나와 재난 시 응급 처치 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정구보건소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활용법을, 성남·분당소방서는 화재 진압과 대피 요령을, 수정·중원·분당경찰서는 생활 속 방범, 보이스피싱 대처법, 치매 노인 학대 예방법을 교육하는 방식이다. 20명~100명씩 그룹을 짜 사전 교육 신청한 1070명 시민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분야의 재난 대응 체험 교육을 2시간가량 한다. 운영 첫날은 오후 2시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1층 강당에서 1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한다. 이어 3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화재 예방 교육, 3월 22일 은행2동 주민센터에서 생활 속 방범 교육 등 올해의 일정이 잡혀 있다. 생활주변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난이나 사고에 선제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 또한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앞선 2014년 9월 22일 지역의 13개 기관·단체와 재난관리 협력 체계 강화에 관한 협약을 했다. 재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정부의 경제활성화 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금년도 강원도 10개 시·군 지역에 사방댐 35개소, 사방댐 준설 25개소, 산지사방 15ha, 계류보전 28km 등 사방사업 161억원 투입 사방시설 설치현황(16년말 기준) : 사방댐 450개소, 계류보전 149km, 사방지 895개소(531ha) 사방사업은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계곡이 범람하여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시설로 특히, 올해에는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방시설 설치를 6월말 이전 준공 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설치된 사방시설의 안전기능 확보를 위해 사방시설(사방댐, 사방지) 179개소에 대한 점검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점검결과 안전이 우려되는 개소에 대해 보수·보완 등 사후관리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건실한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최소화시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평창읍 민속보존회(회장 김남혁)는 지난 3월 5일 진행된 테스트이벤트 바이애슬론 남자 계주 결승전 경기에서 열정적인 농악응원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흥겨운 우리가락에 매료된 외국 관람객들은 농악 가락에 맞춰 몸을 흔들고 응원을 함께하였으며 몇몇 외국인들은 함께 농악을 연주해보고 싶다며 평창읍 민족보존회와 하나가 되기도 하였다.이날 평창읍 민속보존회는 열정적인 응원 중에도 집중을 요하는 사격 시에는 응원을 멈추고 선수들과 관중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우수한 응원문화도 선보였다. 김남혁 평창읍 민속보존회장은 “얼마남지 않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며, “우리 전통음악인 농악을 통해 외국인 관람객들이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 중이며, 현재 회원모집을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용평면협의회(회장 김철규)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굿매너 4대 실천과제 방안 등 동계올림픽 준비에 열의를 올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8일에는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용평면협의회원들과 함께 태극기 모양으로 제작한 “이제는 평창이다” 슬로건을 평창IC부터 장평 시가지 일원에 온통 뒤덮는 이른바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슬로건 게양식을 진행했다. 지난 1월에는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4대 실천과제인 “친절, 청결, 질서, 봉사”에 대한 구체적 실천과제를 정하고 이를 다짐하는 다짐릴레이 결의대회*를 이장협의회 외 4개의 사회단체에서 진행했다. 다짐릴레이 결의대회 실시【이장협의회(1.5.)】⇒【체육회(1.10.)】⇒【새마을협의회(1.18.)】⇒【계방회(1.20.)】⇒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용평면협의회(1.25.)】 또한, 글로벌 에티켓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월 8일에는 기관‧사회단체에서 솔선수범 참석한 회원 및 마을주민 70여 명이 장평 시가지 일원과 평창시네마 근처에서 “공공장소 금연 캠페인”을 피켓과 어깨띠를 메고 진행했다. 김철규 용평면협의회장은 “1년 안쪽으로 바짝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평창군 대화전통시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표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대화전통시장은 2016년도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도로부터 4억 8천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1시장 1특색 발굴사업을 추진하였다. 1특색 특화요소는 대화면의 특산물인 대화초(태양초)를 선정하여 고추의 이미지를 “빨간 주머니 안에 알알이 가득찬 금화”로 형상화시켜 최종적으로 “빨간 보따리에 금화처럼 진귀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가득한 시장”이라는 주제로 추진하였다. 상품특화 지원사업은 대화초의 매운 맛과 색(붉은색)을 활용한 강냉이 매운 호떡, 대화밀쌈, 대화초 만둣국, 강냉이공이막국수 등 4종의 특화음식 개발과 마늘수제강정, 초코강냉이, 대화초 고추과자, 양파누룽지, 감자쿠키 등 5종의 농산물 가공먹거리를 개발하였으며, 시식회 및 품평회에 좋은 평가를 받아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테마거리 조성, 쉼터공원 스토리 조형물 설치, 별다방 리모델링, 강냉이 쉼터 조성, 이동식 거리판매대 제작, LED문자 전광판 설치 등 편의시설 및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대화전통시장을 찾는 국
평창군은 3월 9일 용평면 농기계임대사업장에서 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밭작물관련 신기종 농기계 연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화 미흡으로 노동력 투입이 많은 밭작물재배와 관련하여 새로 구입한 신기종 농기계에 대한 연시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농작업 기계화로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산물 생산비를 절감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군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농가마다 일손 구하기 어려우므로 최근 개발된 감자파종기, 배추정식기, 고추정식기 등의 보급교육을 통해 이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벼농사 기계화율이 99%인 반면 밭농사 기계화율은 55%인 실정으로, 향후 채소정식기를 이용하여 배추, 고추, 양배추를 심을 경우 인력대비 10명의 절감효과가 있기 때문에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군은 배추, 양배추 재배농가가 2,042농가 1,660ha에 달하나, 배추, 양배추를 포함한 감자고추 등은 농업기계화가 되어 있지 않아 전적으로 인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형편에 있기 때문에 미흡한 밭작물에 대한 기계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농업인구의 노령화로 인해 밭작물 재배농가의 일손이 크게 부족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강서시장(강서구 외발산동 위치) 내에 지어질 ‘강서시장 유통시설 증축 및 방음벽 건립공사’를 3월 6일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유통시설 증축 및 방음벽 건립공사는 시장도매인 거래 활성화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시장 출입차량 소음 민원에 대한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113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650㎡, 지상 2층 규모로 2017년 10월말 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노계호 공사 강서지사장은 유통시설 증축 및 방음벽 건립공사 주요시설로는 점포, 사무실, 창고 등이 설치되며, 옥상에 조경시설을 설치해 녹지를 제공하고,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여 경제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