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용평면협의회(회장 김철규)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굿매너 4대 실천과제 방안 등 동계올림픽 준비에 열의를 올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8일에는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용평면협의회원들과 함께 태극기 모양으로 제작한 “이제는 평창이다” 슬로건을 평창IC부터 장평 시가지 일원에 온통 뒤덮는 이른바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슬로건 게양식을 진행했다.
지난 1월에는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4대 실천과제인 “친절, 청결, 질서, 봉사”에 대한 구체적 실천과제를 정하고 이를 다짐하는 다짐릴레이 결의대회*를 이장협의회 외 4개의 사회단체에서 진행했다.
다짐릴레이 결의대회 실시
【이장협의회(1.5.)】⇒【체육회(1.10.)】⇒【새마을협의회(1.18.)】⇒【계방회(1.20.)】⇒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용평면협의회(1.25.)】
또한, 글로벌 에티켓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월 8일에는 기관‧사회단체에서 솔선수범 참석한 회원 및 마을주민 70여 명이 장평 시가지 일원과 평창시네마 근처에서 “공공장소 금연 캠페인”을 피켓과 어깨띠를 메고 진행했다.
김철규 용평면협의회장은 “1년 안쪽으로 바짝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지속적인 붐 조성 노력으로 모든 군민이 굿매너 운동이 몸에 베어 생활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