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7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용평면이 선정되어 올해부터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군의 역량을 집중해 추진하고 있는 신규 핵심사업으로 농촌지역 주민 삶의 만족도를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해 생활편익,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함으로써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평창군은 2013년 대화면, 진부면이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금년 용평면까지 8개 읍․면이 모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비 552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화면과 진부면은 2016년에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평창읍과 봉평면이 2017년, 미탄면이 2018년, 방림면과 대관령면은 201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용평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7년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에 시행계획(실시설계)을 수립, 2019년도부터 2년간에 걸쳐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노후 건물인 금송회관과 어울림문화센터의 리모델링과 장평시가지에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주차장 조성, 중심가로경관정비와 속사천 산책로 정비, 안내판 경관정비, 지역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심재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방향 등에 대해 의견 교환말바우, 청년․다문화와 어우러져 장기적으로 상설화 모색을”봉선, 양림동역사문화마을 연계하면 작은시장 단점 극복 가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오후 북구 말바우시장과 남구 봉선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말바우시장을 찾은 윤 시장은 정종록 상인회장으로부터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문환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에 대한 방향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말바우시장은 가격 경쟁력과 전통시장의 맛이 느껴지는 향토적 신뢰감이 있는 곳이다”며 “이같은 장점들을 경쟁력으로 만들고, 시티투어버스 노선을 연결하면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2대째 가업을 잇는 전통 상인들을 비롯해 청년상인들, 사회적기업 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장기적으로는 상설시장으로의 변화도 모색해 볼만 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봉선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윤 시장은 “봉선시장은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이나 빛고을공예촌과 연계하면 작은 시장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그동안 마을과 주민자치위원회가 시장과 함께 호흡해온 만큼 안전한 먹거리로 특화하는 것
한국상하수도협회와 광주광역시 주최로 우리나라 물산업의 현 주소와 미래 전망에 대한 활발한 논의 진행상하수도 기술·제품 전시회, 세미나와 포럼, 해외 시장 진출 관련 설명회,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2017 워터코리아(WATER KOREA)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와 광주광역시(윤장현 광주광역시장)가 주최하고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20개 특․광역시, 공공기관, 국내외 기업과 단체가 48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기업인, 전문가, 공무원, 지역 시민 등 각계각층 1만 5천여 명이 방문해 우리나라 물산업의 현 주소와 미래 전망을 한눈에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워터코리아 기간 중에는 관, 밸브, 펌프, 계측·계량기, 저수조 등 상하수도 각 분야 제품과 기술 전시는 물론 국내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물산업 기술대전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우수 신기술이 발표되었고, 북미 지역과 영국 등 선진 시장 진입 기반 마련을 위해 NSF Korea에서 NSF(Nati
인천항 입항한 월드 크루즈中 최대 사이즈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살아있는 유람선의 전설’로 불리는 세계일주 크루즈선 퀸메리2호(Queen Mary2)가 27일 오전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내 크루즈임시부두에 첫 입항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27일 오전 인천항에 입항하는 퀸메리2호는 길이 344m의 14만8천톤급 영국 선사인 큐나드크루즈 소속의 대표 월드크루즈선으로 승객정원 2,700여명, 승무원정원 1,253인 초대형 ‧초호화 세계일주 크루즈 선박이다. 퀸메리2호는 인천항에 입항한 세계 각국을 유람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선 중에 최대 사이즈다. 2004년 1월 영국 여왕의 이름을 달고 첫 항해를 시작한 퀸메리 2호는 지난해 운항 12주년을 기념하는 보수 작업을 통해 한층 더 호화로와졌으며, 세계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오션라이너(대서양 횡단크루즈)라는 점에서 크루즈 업계에서는 상징성이 높다. IPA에 따르면 지난 18일 홍콩에서 출발한 퀸메리2호는 나가사키항을 거쳐 27일 오전 8시에 인천항에 입항한 뒤 이날 저녁 18시 중국 상하이로 출항한다. IPA는 유럽, 미국 승객 뿐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제 1회 고촌 3‧24 만세운동’ 기념식이 24일 오전 김포시 고촌읍 노을공원 3‧1운동 유적탑에서 개최됐다.고촌 3‧24 만세운동기념추진위원회(위원장 윤영삼)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당시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고촌지역 주민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 기념식에는 강성보 광복회 김포시지회장과 애국지사 윤재영의 외손 이경직, 윤주섭의 증손 윤홍석과 유영록 김포시장, 유영근 시의회의장, 김두관 국회의원, 노승일 고촌읍장, 고촌초‧중학교 학생, 신곡어린이집 원생,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헌화, 고촌 3‧24 만세운동 경과보고, 고촌중 재학생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시장 등 기념사, 고촌초 합창단의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고촌 3‧24 만세운동은 신곡리 출신 김정의(당시 20세, 학생) 지사에 의해 1919년 3월 24일, 25일 이틀 간 전개되었다. 김정의 지사는 경성 중동고등보통학교에 재학 중 3월 1일 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일제의 체포를 피해 고향인 고촌면 신곡리로 돌아와 김정국(27세,농업) 지사와 만세운동을 상의했다. 이후 윤재영(32세, 농업), 이흥돌(32세, 농업) 윤주섭(33세, 농업) 김남산(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3월 23일, 24일 간 인천 및 평택 LNG 생산기지에 대한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 직무대리가 총괄했으며, 특히, 항타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LNG 생산기지 저장탱크 확장공사 현장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감독을 실시했다. 김영두 기술부사장 직무대리는 “올해 계획 중인 LNG 생산기지 진단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국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현재 장기 운영 중인 LNG 저장탱크에 대한 정밀점검 계획에 따라 안전성 검토 및 개선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설물의 0.3㎜ 미만 균열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 및 관리를 통해 내구성을 제고해나갈 예정이다.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지부장 이두인)가 지난해분 남해사랑 발전기금을 남해군에 전달했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군수실에서 박영일 군수, 이두인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총 3261만4115원이다. 보물섬남해사랑카드, 남해사랑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 우편요금전용카드 등 남해군이 NH농협은행과 제휴한 카드 사용금액의 0.1%~1.0%가 지난 1년간 적립된 것이다. 이 중 남해사랑카드는 군민들이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에서 발급받아 이용하는 BC카드로 사용금액의 0.1%인 99만5255원이 적립됐다.이수호 군 재무과장은 “우리 군의 세입증대를 위해 남해사랑카드를 이용하시는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세수증대에 기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제휴카드 기금을 군 세입으로 편성해 군민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남해군이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8000만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기관장 관심도 등 총 7개 분야, 21개 항목에 대해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사기진작과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실시됐다. 남해군은 지난해 지방세 305억4100만원을 부과해 97.9%인 299억200만원의 높은 징수실적을 보였다. 또 체납세와 세외수입의 높은 징수율,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지방세 상담창구 운영, CCTV 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으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과년도를 포함한 체납세와 세외수입 징수분야, 지방세의 납기 내 납부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수호 군 재무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전 직원이 자주재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방세 분야별 업무연찬과 새로운 시책을 끊임없이 개발, 추진한 결과”라며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방세 편의시책을 개발하는 등 납세자 위주의 세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이 경남도가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례관리 대상은 법원 4리에 거주하는 이+원씨 댁으로, 장애가 있는 아들과 노환이 있는 남편을 돌보며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이다. 법원읍은 주택 인근 하천 정리 등 저소득 가정환경개선을 위하여 법원읍 사회단체와 군부대의 협업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육군 제3976부대 912정비중대와 법원읍 상가번영회(회장 이성수), 법원읍 의용소방대장(조영린)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도배에 필요한 벽지는 파주희망푸드마켓에서 조달하고, 장판과 기타 부자재는 법원읍에서 지원했다. 법원읍 상가번영회는 오래된 낙엽과 쓰레기가 쌓인 근처의 하천 정리를, 법원읍 의용소방대는 거동이 불편한 집주인 어르신을 위해 목욕봉사를 지원했다. 자원봉사에 나선 군 장병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식사는 상가번영회 회원인 대운각(사장 주원식)에서 후원했다. 할머니는 “그동안 어렵게 살다보니 집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며, “도움을 주신 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법원읍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해 3월부터는 홀몸노인을 위한 ‘행복나눔 사랑밥상’, '저소득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상담‘ 등 각종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저소득층의
파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이갑영)가 지난 23일 월롱산 정상에서 정유년 한 해 6만여 농업인의 화합과 대풍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과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품목별연구회, 쌀전업농 등 5개 농업인단체 협의회 회원 등 460여명이 참석했다. 풍년기원시산제는 파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됐다. 한해 시민의 안전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태평성대를 축원하며 제향을 올리는 뜻 깊은 행사다. 행사에 참석한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모든 생활은 농업에서 시작되고 농업은 생명의 근원이다.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공급하는 중요사업을 담당하는 농업인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파주시도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산제에서는 식전행사로 풍물단 공연이, 식후 행사로 읍·면·동별 윷놀이 한마당이 진행돼 참가자이 함께 참여했다.
파주시가 지난 24일 파주시 조리읍 소재 홍원연수원에서 회계 관계 공무원 120명을대상으로2017 회계관계 공무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회계관계 공무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 지출․계약실무, 회계 감사사례 등 회계분야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자부에서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의 실무를 담당한 오동원 주무관과 2014년 예산․회계분야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강서구 최기웅 팀장 및 회계 감사 분야의 전문가인 감사교육원 이종운 교수를 초빙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강사진 구성으로 심도 있는 교육이 되었다. 교육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사례위주의 강의를 통해 회계의 기본 원칙과 관련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향후 실무 추진 시 유의할 사항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한기덕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회계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 및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가 오는 25일부터 적성터미널~감악산출렁다리 입구까지 마을버스 091, 092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버스는 각 노선 당 4회씩 총 8회로 운영돼 대중교통을 이용한 감악산 출렁다리 방문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산악현수교로 지난해 9월 20일 임시 개통 이후 6개월 만에 50만 명이 방문했다. 시는 올해 100만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감악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파주시는 방문객들의 이용편의를 제공하고자 운송업체와 협의해 행락철 및 공휴일 8회 운행을 결정했다. 차량 준비 작업이 완료되는 3월 25일(토)부터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감악산 마을버스 운행이 방문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으로 이동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광역버스는 출퇴근 시간대 이용 승객이 집중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노선이 장거리로 운영되고, 자동차 전용도로로 운행해 입석 승객들의 안전문제가 대두되기도 했다.광역버스 입석 문제는 차량 증차로 해결할 수 있지만, 운송업체 부담과 서울시 버스총량제(경기도 버스 진출입 제한)등으로 증차가 불가능했다. 이에 파주시는 기존 버스보다 좌석수가 많은 2층 버스를 도입했다. 2층버스는 입석이 금지된 광역버스 노선 중 입석승객이 많은 노선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처음 적용되는 7111번(운정신도시~서울역) 버스를 시작으로, 200번·2200번·9030번·9710번 등에 도입될 예정이다. 2층버스는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승객의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하므로 2층버스 전담기사를 두고 약 3주간의 시범운행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번에 도입되는 2층 버스에는 승객안전을 위해 출입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출발을 방지하는 세이프티 도어, 비상상황을 대비한 천정비상 탈출구, 승강구 수동개폐 시스템, 다량의 비상 망치를 비치했으며, 교통약자를 배려한 장애인석을 확보해 휠체어 전용공간을 마련하고 교통약자 도움버튼을 설치하였다.
평창군과 평창문화예술재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겨냥하여 2017생활문화예술동아리육성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관련된 행사나 공연에 참여할 생활문화예술동아리의 육성을 위해 매년 성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사업을 청소년분야까지 확대해 추진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내용의 문화예술활동을 하는 단체(개인)를 지원하며, 공연, 기획전시 분야를, 단체(개인)당 강사비, 소품비 등 3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지원(총 지원규모 185백만원) 한다. 평창군내 성인 및 청소년으로 구성된 동아리 및 단체를 대상으로 3월 30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접수받아, 4월초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전문가 컨설팅으로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내년 올림픽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 연습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창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http://www.artpc.co.kr/) 공고문 참조 또는 평창문화예술재단(☏033-336-7102, 담당자 강정웅)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시균 올림픽운영과장은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이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
평창군에서는 4월 20일까지 평창군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산불 대응력 강화에 앞장선다고 밝혔다.군은 산불경보를「경계」로 격상하고, 실‧과‧단‧소 공무원의 1/4 이상 읍‧면 담당구역에 배치하여 현지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근무강화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상황을 전파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소각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과 직원으로 2개반 5명의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새벽과 저녁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심재국 군수는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에 불법 소각행위와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산불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3월 20일 봉평면 유포리 산림 연접지 화재를 발생한 박모씨에 대하여 과태료 30만원를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