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조경규)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는 미세먼지로 인한 어린이‧학생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미세먼지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아지면서 학생들의 건강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상태에서도 야외수업이 이루어져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미세먼지 ‘나쁨’ 이상(PM10 81㎍/㎥~ / PM2.5 51㎍/㎥~) 발생일수(전국평균, 환경부) : (’15년) 26일 / 13일 → (’16년) 15일 / 10일 → (’17.3월) 6일 / 7일 이에 환경부와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의 미세먼지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의 위해성 및 담당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교육 시간을 마련하였다. 우선, 4월 13일(목) 정부세종청사(15동 대강당)에서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4월 17일(월)부터 5월 8일(월)까지는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유치원 및 각급학교 담당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에서는 미세먼지 발생 시 학교 조치사항, 미세먼지의 위해성, 예‧경보제
환경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4월 18일부터 25일까지 저탄소생활 확산을 위한 기후변화주간 운영개막행사, 국제 세미나, 전국 소등행사, 파워블로거 대상 일일강좌, 저탄소생활 캠페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선보여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4월 18일부터 25일까지를 ‘제9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에서 저탄소생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를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지자체, (재)기후변화센터,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다. 기후변화주간의 첫날인 4월 18일에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조경규 환경부 장관, 김재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한덕수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시민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가 열린다. 개막행사는 기후변화주간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홍보영상 상영, 어린이 합창단 공연, 저탄소생활의 실천을 다짐하는 미디어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다. 4월 20일에는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동계올림픽’이라는 주제의 국제세미나가 강원도 평창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에는 국내․외 기후변화 전문가, 학생
화학물질 민간 전문가 171명 등 총 1,206명(연인원) 참여507개 사업장 점검, 2개 사업장에 정밀안전진단 명령, 71개 사업장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우리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2017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올해 2월 6일부터 3월 말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확인했다. 이번 안전관리 실태 점검은 유해화학물질 분야 대학 교수, 기업 유해화학물질관리자 등 민간 전문가 171명과 공무원 1,035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민·관 합동 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화학사고 발생 이력이 있었던 사업장을 비롯해 노후도가 심한 사업장, 유해화학물질 운반시설, 대규모 보관·저장시설 등 위험 취약성이 높은 507개 사업장이다.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점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환경부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설비 노후화로 인한 균열, 타 물질과의 혼재 가능성 등 안전상의 위해 우려가 높은 2개의 사업장을 정밀안전진단 대상으로 선정하여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에게 수시검사를 받도록 했다.또한, 변경허가 미이행, 무허가 영업 등 법령 위반 취급사업장 71개를 적발하여 고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4. 27.까지 부산경제진흥원을 통해『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일환으로 추진하는 ‘푸드트럭 청년 창업 지원 사업’참여자 모집지난해 9대 푸드트럭 창업에 이어 올해도 청년 중심 푸드트럭 10대 선발 지원4. 18. 14시 부산창업카페 2호점(대연동 부경대학교 내)에서 지원 분야에 대한 세부 사업 설명회 개최 부산시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오는 4월 27일까지『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일환으로 추진하는 ‘푸드트럭 청년창업 지원사업’ 의 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 수행)는 희망자를 모집, 선정해 푸드트럭 개조비용 일부와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다양한 교육·컨설팅을 마치고 12월23일 사직종합운동장에서 푸드트럭 9대의 오픈식을 가졌다. 올해 2차 년도 푸드트럭 창업지원 사업은 국비2억, 시비 1억 총 3억원을 투입하여 총 10팀(10대)을 선정한 후, 사직종합운동장 내 푸드트럭 존을 거점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푸드트럭 개조비용의 일부(최대 1천만원 한도)와 함께 서울, 울산 등 푸드트럭 성공지 견학 기회를 가진다. 또한 창업 희망자가 구상한 메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전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가 지난 16일 제주유스호스텔을 정식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서귀포시 지역인사 등 100여명이 자리했다. 제주유스호스텔은 다양한 평형의 객실과 세미나실, 식당, 도서열람실 등을 갖췄다. 약천사와 제주올레길 8코스를 비롯해 주변 볼거리도 풍부하다. 객실 이용요금은 용산구민 기준 3~6만원으로 저렴한 수준이다. 타지역 주민도 이용 가능하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자치구 최초로 제주도에 유스호스텔을 마련했다"며 "휴양과 교육, 체험이 어우러진 신개념 복지를 구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국내 물류산업의 해외진출도모, 혁신 물류서비스, 물류 4.0 대비 미래기술 풍성수출유망지역의 물류서비스, 물류투자환경, 해외진출전략에 대한 정보 제공제약, 화장품, 화학산업 전문전시회와 통합개최로, 다양한 수요기업, 바이어 방문 2017년 04월 17일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근태)와 경연전람(대표 김영수)이 주최하는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이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Korea Mat 2017 전시회는 국내물류산업의 해외진출을 도모하고 물류서비스 개선과 다가올 물류 4.0시대에 맞는 최신 서비스, 제품을 물류업계에 적극 알려 물류산업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물류 서비스 및 장비, 자동화 시스템 등 물류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B2B 전시회로 ‘운송 및 유통서비스, 물류 자동화시스템, 보관설비, 운송장비, 콜드체인 솔루션, 물류 IT’ 분야가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고부가가치 물류산업을 이끌어 갈 대표적 물류서비스, 우수 스타트업, 물류IT 및 물류RD, 무인로봇, 자율주행, 고속물류자동화기기, 운반·운송·보관·물류포장업계의 참여기업이 지난 회보다 증가하였다. 물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향상 추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청렴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부서별 실천 가능 시책을 추진하여, 청렴도 향상으로 ‘청렴한 밀양, 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밀양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청과 읍․면․동에서 발굴한 청렴향상 시책을 자발적으로 실천해 부패 예방을 위한 공직자 의식 변화를 이끌어 청렴 분위기 확산에 주력할 예정으로, 이날 박일호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며 생활화하면 향상 될 것이며, 오늘 발굴한 시책의 적극적인 실천과 함께 현장행정을 강화하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밀양을 건설하자.”라고 당부했다.
광주광역시는 제4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 위원에 선정된 91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에 17일 발표했다.광주시가 지난 3월 실시한 공모에는 193명이 응모해 시민참여예산제에 대해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광주시는 재정․예산․행정 등의 경력과 전문성을 구비한 자, 사회적 약자, 청년 등을 자치구별, 성별, 연령별 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청소년활동가 등 20대에서부터 80대까지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선정해 예산편성에 시민들의 다양한 소리를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제4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당연직을 포함, 이번에 선정된 91명 등 총 100명으로 구성, 2019년 4월말까지 운영된다. 오는 5월1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시민참여 공모사업 선정, 예산편성에 따른 의견수렴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광주협치형 시민참여예산제 도입으로 120억원 규모 내에서 시민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시민참여예산위원이 직접 사업 검토단계부터 심사․선정까지 참여하는 등 역할이 한층 강화된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20일까지 2018년 시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총 사업비 5억원 이하의 소규모 사업을 제안받고 있
양산시보건소는 지난 15일 유채꽃향연행사장에서 불법 마약류를 퇴치하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양산시약사회와 함께하는 항노화 건강 걷기 대회」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하였다. 이날 양산시보건소 직원을 비롯해 양산시약사회 회원들이 50여명이 참여하여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여러분의 관심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문구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과 리플릿을 시민 1,000여명에게 배포하는 등 불법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없는 건강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김현민 양산시 보건소장 직무대리는 “격변하는 사회에 마약류와 같은 오남용약물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행사와 연계해 실시하는 캠페인이 불법 마약류 퇴치에 대한 재인식과 아울러 마약 없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4월 17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4층 회의실에서 관리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리자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에서 제작한 폭력예방 동영상을 통하여 직장 내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가치관 함양을 통해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및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공공기관 내 관리자 공무원에 대한 폭력예방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상하 구분없이 조직원 모두가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업무추진에 시너지 효과를 갖자는 의미로 실시되었다.양산시는 직장 내 폭력예방을 위하여 연간 4시간씩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여성가족과 내 고충상담창구를 마련하여 폭력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양산시는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여성이 행복해지는 워킹맘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 사업의 프로그램은 구연동화 및 영어인형극 강사양성 2개과정으로 양산시 주민편익시설 내 U-영어놀이터에서 4월말부터 11월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양산시에 주소를 두고 만36개월에서 만6세까지 자녀를 둔 경력단절여성으로 교육기간은 기수별 각 8주간 주 1회 운영되며, 교육비는 무료(재료비, 교재비, 자격증 응시비는 본인부담)이다. 구연동화 강사양성과정은 1기 4.27 ~ 6.22, 2기 9.7 ~ 11.2, 매주 목요일 10~13시 운영되며, 영어인형극 강사양성과정은 1기 4.29~6.24, 2기 9.9~11.4, 매주 토요일 10~13시 운영된다. 수업진행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에서 맡게 되며 해당과정을 이수하면 동화구연 3급지도자과정 및 영어인형극 교육전문지도자 1급 자격증 응시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교육과정 수료자 중 자격증 취득자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현장실습 과정을 진행하게 되며, 교육수료자 자체적인 모임을 통해 방과후 교사 등으로 활동하도록 시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1기 수강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피해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육군 17사단과 공조체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초동진화 및 잔불정리에 효과적인 수동식 등짐펌프(100), 충전식 등짐펌프(30), 삽(100), 갈퀴(100) 등 산불진화장비 4종 330점을 육군 제17사단에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된 진화장비는 각 예하부대로 배부돼 부대 인근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불초동진화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두철언 공원녹지과장은 “산불진화장비 지원으로 군부대 인근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동진화가 가능해져 산불조심기간과 더불어 평시에도 산불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육군 제17사단 관계자에게 산불진화 작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대곶면에서는 청소년 지도위원, 사단법인청소년육성회, 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난 13일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대곶초등학교 후문에서 청소년들에게 간식과 연필을 전달하며, 교통통제로 안전한 등굣길을 제공했다. 매년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의 원만한 교우관계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른 아침에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가한 청소년 지도위원은 “다양한 방면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김포시가 안보의식 함양을 위하여 사회복무요원 19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 특별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시청 및 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 소양교육으로 안전총괄과장(전상권)은 “각 근무지에서 친절한 대민행정서비스를 통하여 시민행복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북핵위기로 불안해진 한반도 정세와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안보교육을 함께 실시해 접경지역에 근무하며 병역의무를 다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안보의 경각심을 함께 고취시켰다. 아울러 사회복무요원의 정치행위를 금지와 5월 9일 대통령선거에 사전투표 및 선거일 투표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을 재차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하여 주기적인 교육과 복무관리 및 근무여건 개선으로 성실복무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영농4-H회원 및 학교4-H회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고양시4-H연합회 연시총회 및 임원 이·취임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총회는 고양시4-H연합회 주관으로 고양시 4-H연맹,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그리고 고양시4-H연합회 역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2017년 사업 계획 및 연합회 운영방안 토의, 17년도 신·구임원 이·취임식 등으로 진행됐다.더불어 학교4-H회원들과 함께 가와지볍씨박물관, 동물보호센터 등 농업기술센터 주변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시 정종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 4-H활동을 통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되새기고 고양시4-H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는 한편 항상 밝은 생각과 행동을 통해 건전한 시민정신을 함양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나라발전에 이바지하는 4-H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017년 54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홍규 회장은 인사문을 통해 “지금까지의 4-H회가 있기까지 많은 선배님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발전된 4-H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