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립박물관은 5월 5일(금) 어린이날에 ‘어린이날은 속초시립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겨요’ 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진 박물관 곳곳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어린이들은 엄마·아빠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속초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마술공연과 인형극, 시립풍물단의 키다리 풍물퍼레이드와 상모판굿 등 다양한 공연과 추억의 버들피리, 달고나 만들기, 날아라 바람개비, 넵킨아트 손수건, 풍선아트, 색다른 느낌 타투문신, 속초 북청사자탈저금통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박물관은 어린이날에는 모든 어린이들이 무료입장이다.”라면서 “가족과 함께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시설인 박물관으로 봄소풍을 오시길 바란다. 짙어가는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가족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속초시가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엑스포 광장 특설무대에서 장애인 인권향상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하여 “2017 속초 국제 장애인 영화제”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영화제를 2014년~2016년까지 개최하였던 ‘속초 전국장애인 영화제’의 성공 개최에 힘입어 인권과 문화를 주제로 하는 국제단위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켜 개최하게 되었다. 이에 시에서는 지난 3월부터 내달 31일까지 출품대상작을 장편/단편/3분영화/공익 분야로 나누어 공모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에는 재능기부로 연예인과 예술인들의 축하공연, 금보성(한글회화 거장) 아트센터 후원 전시회, 리버마켓, 체험부스 등을 통해 속초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에 앞서 26일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세계적 디자이너 유지영과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 총감독 장이레 예술감독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물결 유지영과 그의 친구들’이라는 자선 패션쇼를 개최하여 사전 홍보에도 나선다. 특히, 이번 자선 패션쇼는 참여하는 모든 모델 및 스태프들이 재능기부로 진행될 예정이며, 패션쇼를 통해 모아지는 기금을 속초시 아우름장애인자립
IPA, 내달 31일까지 안전위해요소 발굴 위한 ‘안전 아이디어’ 공모중요도․실현가능성 등 평가해 7건의 우수아이디어 선정, 포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의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한 인천항을 구축하기 위해 ‘2017년 안전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2015년에 시작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법령․시설․환경․서비스 개선 등 평소 인천항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안전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인천항을 이용하거나 항만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다음 달 1일부터 말까지 우편이나 팩스, 전자우편으로 IPA에 접수하면 된다. 7건의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총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자는 6월 중 발표된다. IPA 조종화 안전보안팀장은 “인천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안전한 인천항을 만든다”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중요도, 실현가능성 등을 검토해 항만 시설 및 작업환경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 안전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IPA 홈페이지 상단 메뉴 중 ‘사이버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삼천포항 등대 일원에서 열린 2017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가 17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1일 곽영기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막을 연 이번 수산물축제는 ‘초대가수 축하공연, 맨손 붕장어 잡기, 어린이 주꾸미 낚시, 황금열쇠를 잡아라, 요트 승선, 무료시식회’ 등 인기 프로그램과 함께 ‘삼천포항 향토요리 경연대회, 다트체험, 돌게 낚시’ 등 참여형 체험·경연행사를 추가하여 보다 풍성하고 알찬 볼거리, 즐길거리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개최지를 삼천포항 등대 일원으로 옮기고 관광객들의 동선을 고려하여 용궁수산시장까지 부스를 연결한 결과 행사장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용궁수산시장 주차장을 비롯한 삼천포초등학교, 인근 팔포음식특화지구 주차장 등 임시주차장을 활용하여 교통 불편 해소에 적극 노력하였다. 또한, 인근 전통시장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활어·패류 등 우리 시 특산품인 주꾸미와 바지락·새조개 등 다양한 수산물을 행사장에서 선보이고, 인근 수산시장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지역경제가 활력을 띠었다. 또한, 주말에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평창군은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28일까지 2017년 상반기 가축분뇨 배출시설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비롯하여 가축분뇨 재활용업체, 처리시설이 없는 무허가 축사 등이다. 군은 배출시설 설치 허가 및 신고 여부, 처리시설 정상가동 여부, 관리일지 작성여부 등을 점검하고, 가축분뇨를 노상 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부숙되지 않은 액비의 농경지 살포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점검결과 적발된 축산농가 및 가축분뇨 재활용 업소에 대해서 고발 및 행정처분 등 조치를 하고, 처분이행 실태를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축산농가의 자율적인 환경 관리와 개선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평창읍 발전방안의 일원으로 4월 25일 군수 집무실에서 「평창읍 노람뜰 일원 종합발전방안 수립용역을 위한 용역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심재국 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 및 용역사 임직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부서별 추진하고 있는 산재된 개발계획을 일목요연하게 정비하고, 각 사업부서의 추진방안이 사업 요소간 상호 시너지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연계방안을 강구함으로써 평창읍 노람뜰 주변의 종합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되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용역사 간담회를 통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의 평창읍 발전방안을 구체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번 노람뜰 용역을 통하여 올림픽 개최 이후 평창군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오는 5월까지 노람뜰 일원 발전계획 통합 마스터플랜 작성, 단계별 사업계획 정리, 신규 사업계획의 연계성 확보방안을 마련하여 종합적인 노람뜰 사업 조감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4월 25일 군수 집무실에서 부산 소재 칠공공비어주식회사와 “HAPPY700" 상표권 사용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서는 HAPPY700 상표권 사용 계약 체결 및 효석문화제, 송어축제 등 평창군 각종 지역축제 공동마케팅을 위한 칠공공비어(주)와의 상생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계약 체결 이후 칠공공비어(주)에서는 브랜드 사용료 대신 현물 대체로 공동광고 마케팅을 통한 수익금 일부를 평창쌀 매년 10kg 200포를 기부할 예정이며, 전국 가맹점을 통하여 “HAPPY700" 브랜드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장동기 기획감사실장은 “HAPPY700 브랜드는 평창군의 대표브랜드로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시기가 다가온 만큼 부산지역을 포함한 경남 전 지역에 우리 군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보여지며, 향후에는 브랜드뿐만 아니라 지역농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2017 봄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 추진(4. 29. ~ 5. 14)16일간 피란수도 부산, 서부산 스탬프 랠리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 운영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및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봄 여행은 매일매일 축제가 펼쳐지는 부산으로’라는 주제로 2017 봄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봄 여행주간은 부산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 공연 및 행사와 함께 ‘부산여행 게릴라 버스’ 운영을 비롯해서,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 피란수도 부산 체험, 서부산 투어 등 부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특히, 이번 봄 여행주간에는 원도심 스토리투어 특별코스인 ‘응답하라! 피란수도 1,023’을 운영하고, 영도다리 인근 유라리 광장에서 ‘피란수도 부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산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서부산 지역에서는 스탬프랠리로 그 인기를 이어간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부산여행 게릴라 버스’는 온라인을 통해서 참가자를 모집하여 여행주간 기간에 3회 정도 운영하면서 부산여행 퀴즈 등 이벤트를 통해서 부산브랜드 웹툰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지역의 관광업계도 봄 여행
경기도, 24일 부천시 소사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18개 마중물사업을 비롯 32개 단위사업 추진, 총 사업비 863억원마중물사업 100억, 부처협업사업 35억, 지자체사업 724억, 민간사업 4억노후화 정도가 심해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부천시 소사지역 에 대한 도시 재생사업이 본격화된다.경기도는 지난 24일 부천시가 제출한 부천시 소사본동․소사본1동 일원 뉴타운 해제지역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으로 부천시 소사지역에는 2020년까지 5개년에 걸쳐 국비 50억원을 포함한 100억원 규모의 마중물 사업과 정부부처와의 협업사업 35억원, 부천시 자체 사업 724억원, 민간사업 4억원 등 총 863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번 활성화계획은 ‘성주산을 품은 활기찬 소사마을’을 비전으로 시가 실시한 쇠퇴진단 결과와 도시재생대학, 주민공청회 등에서 주민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반영됐다.단위사업으로는 ▲맞춤형커뮤니티센터 조성 ▲마을해설사 양성 ▲예술창작소 조성 ▲호현로 역사만들기 ▲마을기업 육성프로그램 등 18개 마중물사업과 부처협업사업 등 총 32개 사업이다.앞서 경기도는 부천시가 제출한 춘의, 소사, 고강 등
국제태권도연맹(ITF), ITF코리아오픈국제페스티벌 및 아시아챔피언십(조직위원장 이치수, 現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조직위원회는 8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17 ITF코리아오픈국제페스티벌 및 아시아챔피언십’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제태권도연맹 창설 이후 태권도의 본 고장인 우리나라에서 처음 치르는 대규모 국제행사다.이치수 조직위원장은 “태권도는 수많은 태권도인들의 노력과 땀에 의해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이자 인기 있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태권도 종주국의 자부심을 느끼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스포츠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올림픽 종목인 태권도는 지금까지 약208개국의 나라에 전파되어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태권도는 크게 ITF와 WTF로 나뉘어 인식되지만 뿌리는 같다.ITF(국제태권도연맹, 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는 1966년 3월 서울의 조선호텔(구) 로즈룸에서 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서독, 미국, 터키, 이탈리아, 아랍공화국 등 9개국이 참여해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태권도 국제기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4월 21일 전라남도 담양군 소재 오계관리소에서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이동식 천연가스 압축이송장비의 상업운영을 성공적으로 개시했다. 이동식 천연가스 압축이송장비란 가스관 교체 또는 이설 공사 시 배출되는 가스를 회수하여 압력을 가해 재송출하는 장치이다. 가스공사는 지난 2003년 미국으로부터 이 장비를 도입하여 장기간 운영해왔으나 기술력 확보 및 원가절감을 위해 대전충청지역본부를 주축으로 중소협력업체인 광신기계공업(주)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해 11월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이 장비를 통해 향후 연간 약 6억 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두어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스공사 오무진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은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공급과정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며, “특히 이 과정에서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이 국민 여러분의 편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K-water 행복가득水 프로젝트’협약취약계층의 노후 수도관 교체 등 물 사용 환경 개선 지원 K-water(사장 이학수)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7.04.24(월) 15:30, ‘사랑의열매회관’(서울시 중구 정동)에서 취약계층의 물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한 ‘K-water 행복가득水 프로젝트’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취약계층의 집과 복지시설에 설치된 낡은 수도관과 저수조 등 수도시설을 교체해 깨끗하고 편리한 물 사용 환경을 만들기 위한 K-water 고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4년에 시작해 2016년까지 취약계층의 집과 복지시설 등 전국 323개 시설의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해 약 8,60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에는 낡은 수도시설을 절수형 장비로 교체하는 등 취약계층에 더욱 실용적인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선정을 위한 사연모집을 5월 한 달 동안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K-water 홈페이지(www.kwa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성호 K-water 한강권역본부 이사는 “국내 물 관리를 담당하는 공기업으로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깨끗한 물을 편리하게
4. 26. 15:30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에서‘한국선박해양 창립식’열어 본격 출범해양금융종합센터, 한국해양보증보험 등과 함께 BIFC에 해양․선박금융 원스톱지원 인프라 구축으로 국내 해운사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관내 조선․기자재 업체 기대감 커질듯 부산시는 한국선박해양(대표이사, 나성대)이 오는 4월 26일 오후3시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진복 정무위원장과 해운·조선업 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선박해양 창립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한국선박해양 설립은 지난해 10월, 정부의 『해운·조선산업 경쟁력강화 방안』발표 내용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국내 조선산업 등 위기극복을 위한 구원 역할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부산시는 그동안 부산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중앙 정부 등에 적극 설득하여 지난 1월 주된 소재지를 부산으로 끌어오는데 성공하였으며, 이후 한국선박은 3월부터 부산국제금융센터에 내부 인테리어를 마무리하고 4월 초 입주를 완료했다. 한국선박해양은 선사들의 원가절감 및 재무개선을 위해 선사소유의 선박을 시가로 인수하고 선사들에게 다시 빌려주는 선박은행(tonnage bank)기능을 맡는 등
26~28일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7개국 126개사 272부스 규모해외바이어 48명 참가, 수출상담회․뿌리산업포럼․채용박람회 등 ‘다채’ 기초산업인 뿌리산업 기업의 수출 마케팅과 기술정보 교류의 장인‘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뿌리산업은 최종 제품인 자동차, 조선, 반도체, 기계부품의 품질과 성능, 생산성 향상을 좌우하는 핵심 제조 공정기술로 금형, 용접, 소성가공, 주조, 열처리, 표면처리 6가지가 있다. 광주광역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광주테크노파크와 전남테크노파크, 남부대, 자동차융합기술원, KOTRA,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뿌리산업진흥회 23개사 35부스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중국, 싱가포르를 포함한 국내외 개별기업 46개사 116부스 ▲대구 20개사 20부스 ▲전남 21개사 34부스 ▲3D프린팅 7개사 8부스 ▲9개 기관협회 59부스 등 7개국 126개사 272 부스 규모로 국내 우수한 뿌리기업의 제조설비와 장비가 전시되고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특히,
채용 요강․취업성공 사례․모의면접 등 진행13개 이전공공기관별 1:1 맞춤형 취업상담2017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가 25일 오후 2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 주최,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주관, 13개 이전기관․조선대학교 후원 이번 행사는 2012년 시작돼 6회째로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공동 개최한다. 올해는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13개 이전공공기관과 광주․전남에 소재한 27개 대학교가 공동 참가한다. 한전KDN(주)와 한국농수산식품기획평가원의 기관 소개 및 채용요강과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의 취업성공사례 발표, 한국KPS, 한국전력거래소의 모의면접 등 공공기관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내용들로 진행된다. 행사장 외부에는 이전공공기관별 채용상담부스를 설치해 기관별 채용담당자가 채용요강을 안내하고 취업준비생들과 1:1 취업상담(오전 10시~오후 4시30분)도 할 예정이다. 한편, 2월7일 열린 제4차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협의회에서 이전공공기관은 목표제, 할당제, 가산점 등 채용 인센티브보다는 이전공공기관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지역대학과 함께 육성해 지역인재가 쉽게 이전공공기관에 취업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