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평창읍 발전방안의 일원으로 4월 25일 군수 집무실에서 「평창읍 노람뜰 일원 종합발전방안 수립용역을 위한 용역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심재국 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 및 용역사 임직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부서별 추진하고 있는 산재된 개발계획을 일목요연하게 정비하고, 각 사업부서의 추진방안이 사업 요소간 상호 시너지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연계방안을 강구함으로써 평창읍 노람뜰 주변의 종합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되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용역사 간담회를 통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의 평창읍 발전방안을 구체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번 노람뜰 용역을 통하여 올림픽 개최 이후 평창군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오는 5월까지 노람뜰 일원 발전계획 통합 마스터플랜 작성, 단계별 사업계획 정리, 신규 사업계획의 연계성 확보방안을 마련하여 종합적인 노람뜰 사업 조감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