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5월 신규직원 450명 채용에 이어 중반기에도 신규직원 300명(행정직 147명, 건강직 53명, 요양직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월 공공부문의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해 정규직 신규직원 1,050명, 청년 인턴사원 812명*, 연구직 20여명 등 1,900여명에 이르는 올해 대규모 채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청년인턴 채용절차 진행중으로 지난 5월 30일 서류접수를 마감하였으며, 인성검사․면접시험을 거쳐 6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으로 최종합격자는 7월 10일부터 전국 178개 지사 등에 배치되어 5개월 간 근무함 공단은 상반기 중 채용한 신규채용 450명, 연구직 12명에 현재 채용 중인 청년인턴 812명과 이번 신규채용 300명을 포함하는 경우, 3분기 내 당초 발표한 연간 총 채용인원 1,900여명 중 1,574명(82.8%)을 채용하게 되며, 오는 9월 행정직 등 300명 규모의 하반기 신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채용은 상반기와 같이 서류전형ㆍ필기시험ㆍ면접전형 전 과정을 정부권장정책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e Standard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관내지역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4일에 이어 5일 오전에도 오규석 군수 주재 하에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기장군은 AI가 발생한 지난 4일부터 각 실·과·단·소장, 읍·면장 및 도시관리공단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여 AI 확산방지대책 및 차단 방역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AI확산을 막기 위해 즉각 대응하고 있다. 해당 닭·오리 사육농장은 지난 달 27일 군산에 있는 농장에서 닭 650수를 사 왔으며, 이 가운데 200수가 집단폐사 하였다는 농장주의 신고가 4일 오전 9시 50분경 군청 당직실로 접수되었다. 이후 12시 45분경 부산시 환경연구원 축산물위생검사소가 진행한 현장 간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기장군은 AI 확산 차단을 위해 즉각 재난상황실을 가동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하였다. 또 AI 발생지 주변 닭·오리 등 가금류의 신속한 살처분을 위해 직원 비상소집을 실시하여 기장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단·소장, 직원 190여명이 AI 발생지로 투입되어 살처분에 돌입하여, 해당 농가 4,264수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하였다. 현재 기장군은 공무원 100여명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산하 서민·민생 총괄 특별위원회 설치민생책임정당, 서민중심정당으로서 당 역량과 기능 강화 기대청년, 신성장, 맞춤복지, 격차해소, 아이잘키우기, 골목상권지키기 등 6대 민생과제 선정윤종필 의원, ‘아이 잘 키우기 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임명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에서는 ‘(가칭)국민속으로 위원회’를 설립, 6월 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가칭)국민속으로 위원회’는 서민, 민생 전반을 총괄하는 위원회로 민생책임정당, 서민중심정당으로서 당의 역량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 자유한국당 특별위원회이다. 위원회는 청년기살리기, 신성장, 맞춤복지, 격차해소, 아이잘키우기, 골목상권지키기 등 6대 민생과제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윤종필 의원은 ‘아이 잘 키우기’ 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아이 잘 키우기 분과’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일·가정 양립과 임신·출산 지원, 아동수당, 보육인프라, 워킹맘 대책을 비롯 입시문제, 사교육비 부담 경감 등에 대한 현안들을 다룰 예정이다. 윤종필 의원은 “당이 어려울 때 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어 어깨가 무겁다, 현장을 자주 방문하고 간담회와 면담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으며 민
정현복 광양시장이 민선6기 3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시민과 함께 자연 속에서 대화하며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생생지락(生生之樂)’ 행정을 펼쳤다.광양시는 여성, 청년, 귀촌자, 보육․교육 관계자, 문화․관광 관계자 등 지역 각계 시민 14명을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 하며 허심탄회한 담소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6월 5일 진상면 소재 느랭이골자연리조트에서 ‘민선6기 3년 그리고 1년, 시민 속으로 동행’, ‘정현복 시장과 함께하는 생생지락’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브레인스토밍 형식의 즉석 질문 답변으로 진행됐다.정 시장은 특유의 소탈함으로 시종일관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각계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경청하며 성의있게 답변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2시간을 훨씬 초과해 열띤 현장을 연출했다.이날 논의․건의됐던 내용은 ‘어린이테마파크 차별화된 콘텐츠 필요’, ‘자원봉사센터 개설’,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및 사회복지기관 경상보조금 인상’, ‘광양읍 문화의 거리, 먹거리타운, 청년의 거리 조성’, ‘시 각종 위원회 여성참여비율 확대’ 등이다.또 ‘중장년 남성 교육프로그램 개설’, ‘광양시 교육브랜드(대립토론, 청소년관현악단, 성인 글쓰기) 만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인 “달빛고분야행(夜行)”을 오는 10일 시립박물관 앞마당 야외부스장과 북정·신기 고분군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삽량의 밤을 수놓다’라는 부제로 야경(夜景), 야설(夜設) , 야화(夜畵), 야사(夜史) 의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야경(夜景)은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달빛아래 고분군을 산책으로 밤 9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삽량 시대의 등과 김유신 장군의 아버지인 김서현 장군과 만명부인의 가면 등을 활용하고, 고분군 주변에 임시조명을 설치하여 삽량시대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야사(夜史)는 전시유물 바로알기 체험으로 박물관 앞마당 부스에서 오후5시부터 체험할 수 있다. 고분군 순장체험, 금동관·야광팔찌 만들기, 신라 복식 입어보기, 전통등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삽량시대와 양산출토 유물 및 양산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는 밤에 듣는 박물관 음악회-야설(夜設)-가 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리며, 마술, 전문댄스, 퓨전국악 및 시립합창단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국가지원지방도로 60호선은 김해 상동면~양산 유산동을 잇는 도로로서 연장 9.74Km 폭 19.5m로서 왕복 4차선으로 계획되어 있다. 사업비는 국·도비 2,94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건설공사에는 낙동강에 교량 1.0Km을 건설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2014년 11월 국지도60호선(매리 ~ 유산)이 실시설계용역 완료하여, 2015년 10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간 총사업비에 대하여 변경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2016년 1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설계도서를 경상남도로 인수·인계를 하였고, 2017년 3월까지 도로구역결정과 사업인정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와 행정절차 이행등을 완료한 상태로 하반기 공사발주와 보상착수 등 본격적인 공사추진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본 도로는 양산시가지를 경유하여 유산공단과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L=1.0km)을 신설하여 김해시와 연결하는 국지도 60호선(매리~유산)은 2020년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 할 계획에 있으며, 본 도로가 완료 되면 김해시 상동면과 양산시와의 통행거리가 기존 18㎞에서 9.74㎞로 8.26km가 줄어든 최단거리 도로개설로 물류비용절감과 산업물동량 수송 원활로 물류비용절감 등의 획기적인 도로여건
양산시는 전국적인 최악의 가뭄에 대비하여 지난 5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관내 수리시설 및 양수장비 점검을 실시하고 가뭄 발생에 대비한 상황관리 및 영농급수대책 수립 등 대응체계 마련으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1~5월) 강수량은 245mm로 평년의 78% 수준이고 기상청은 앞으로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모내기 급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기에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관내 소류지 52개소(한국농어촌공사 관리 3개소 포함)의 저수율은 5월말 기준평균 84%로 현재까지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는 없으나, 국지적인 가뭄 확산에 대비하여 상시저수율 및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양산시는 가뭄 발생시(저수율 40% 이하)“가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피해지역에 양수장비(양수기 109대, 송수호스 9.05km) 동원 및 간이 용수원 개발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가뭄피해가 계속될 경우에 대비해 인력장비 동원 및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불편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발생상황* 위기경보 상향 조정 : 관심→주의(6.2)→경계(6.4)현상황 : 전북 군산 역학농장에서 의심축 지속 발생5개도 7개 농장 : 전북 군산1, 경기 파주1, 경남 양산1, 제주시3, 부산1판매 경로 : 전북 군산(H5) → 제주 애월 홍○협(H5) → 양○준(H5N8) → 제주 이호(H5N8)→ 경기 파주(H5), 경남 양산(간이양성), 부산(간이양성)우리도 역학상항 : 해당농장 가축 공급 내역 없음해당농장 방문 차량 6개 농장 방문(여수1, 나주1, 곡성1, 함평1, 영광2)사유 : 사료 공급, 기계수리 등→ 긴급 임상예찰(이상없음), 해당농장 및 종사자 소독 조치우리도 조치사항시‧군 등 관계기관에 긴급히 상황 전파, 차단방역 강화 조치도 및 전 시군 대책본부․상황실 가동, 상황발생시 신속 대응시‧군, 생산자단체, 계열사 통해 가금사육농가 차단방역 강화 홍보농장 소독 및 차량‧사람 출입통제 강화, 의심축 즉시 신고, 방목금지발생지 방문 자제 및 최근 발생지 방문객 농장출입 자제, 계열사 방역강화 등전담공무원 동원 도내 모든 가금농가 긴급 임상예찰특히, 특수가금(오골계, 칠면조 등) 등 방역취약농가 집중 예찰공동방제단 동원(87개단) 방역취약 지역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인재개발원이 공공기관 최초로 교육 및 시설운영관리체계에 대해 국제표준기구(ISO)의 인증을 받음으로써, 공단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ISO 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기구가 제정․시행하고 있는 국제표준에 대한 적합성을 제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건보공단 인재개발원은 지난 4월부터 문서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 6월 1일 ‘교육 및 시설 운영관리’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 그간 건보공단 인재개발원은 1만3천여 직원의 직무역량강화와 창의적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인적자원개발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조직의 핵심가치와 교육비전을 실천함으로써 조직결집력을 강화하고 활기찬 조직문화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건보공단 안희무 인재개발원장은 “금번 ISO인증으로 공단교육 및 시설운영 전반에 대하여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객관적인 평가를 받음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면서 “향후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는 전문인재 양성 및 평생교육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5월, 한화디펜스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밀양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1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한화디펜스의 사회공헌 협력사업인 농촌 일손돕기 지원사업 공모에 ‘기업 브랜드 네이밍이 새겨진 사과나무 가꾸기’라는 주제로 신청하여 밀양 얼음골사과 주산지 산내면의 한 농가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한화 디펜스 임직원을 중심으로 가족봉사단을 구성하여 가족이 함께 과수원을 가꾸고, 기업의 브랜드 네이밍이 새겨진 사과를 수확할 때까지 지속적인 일손돕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사랑과 애정으로 재배한 사과는 가을에 수확하여 소외계층에게 나누어 주는 따뜻한 사회공헌 사업이다.한화디펜스 임직원 부부동반 가족봉사단 50여명은 지난 6월 3일 사과열매 솎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한화디펜스 네이밍이 새겨진 사과를 수확할 때까지 사과나무 잎 따기, 사과열매 스티커 작업, 사과밭 필름 깔기, 사과 따기 등 4회에 걸쳐 일손돕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 관계자는 “금번 사업을 통해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 일손을 직접 도울 수 있고, 가족들이 함께 농촌현장을 체험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봉사의 가치를 깨닫는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5일부터 7월 중순까지 짚봉터널 등 터널‧지하차도 22곳을 청소한다.이 기간에 터널, 지하차도의 내부 벽면과 배수로, 집수정에 쌓인 토사와 생활쓰레기 등을 준설해 여름철 집중 호우에 따른 지하차도 침수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5일 월출지하차도와 연제지하차도 등을 시작으로 7일 용진터널과 송정지하차도, 8일 건덕터널과 효덕지하차도, 9일 짚봉터널과 용산터널 등 순으로 청소한다. 한편, 터널과 지하차도는 환기가 원활하지 않은 구조적 특성상 자동차 매연과 먼지 등이 내부 벽면에 쉽게 달라붙고, 토사와 생활쓰레기 등이 지하차도 내부로 모여 빗물 흐름에 지장을 준다. 특히, 여름철 집중 호우 시 차량 침수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므로 매년 정기적으로 청소와 준설을 해야 한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깨끗한 도로환경을 위해 청소작업을 하고 있다”며 “이 기간 교통 부분통제에 운전자들이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일 고양 한북누리길(6.5km) 내 불법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은 깨끗하고 쾌적한 고양누리길 등산 환경을 조성하고 하절기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 200kg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를 맞아 고양누리길 전 코스를 대상으로 불법 쓰레기 일제수거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누리길 이용객에게는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고 하절기 병해충 발생을 원천에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글로벌 그림책 나눔 1촌 맺기’ 기증식 개최필리스 랜달 의장 고양국제고 특별 강연 실시 고양시(시장 최성) 자매결연도시이자 미국 삶의 질 1위 도시인 라우던카운티의 대표단이 지난 6월 1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고양시를 공식 방문했다. 라우던카운티의 시장을 겸직하고 있는 필리스 랜달 의장을 비롯해 4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최성 고양시장과 양 도시의 주요 관심사인 스마트시티 및 창조적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방문기간 동안 대표단은 고양시의 안전, 교통, 교육 분야 등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을 돌아보고 라우던카운티의 그림책을 기증하는 ‘글로벌 그림책 나눔 1촌 맺기’ 기증식을 개최하는 등 양 도시 간 우호와 이해를 다지는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고양시민안전센터 시찰 시에는 고양시가 어린이와 여성 등 범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자체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안전지키미’ 서비스와 관련해 여러 질문을 쏟아내며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대표단의 고양시 마지막 일정으로는 필리스 랜달 의장이 고양국제고를 방문해 ‘글로벌 리더의 자질과 역량’이라는 주제로 4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쳐
강진군이 때 이른 무더위로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대표음식인 강진회춘탕의 다채로운 홍보마케팅에 나섰다.강진회춘탕 시식 체험 이벤트를 위해 한 팀당 4명 기준 20팀을 모집해 강진의 회춘탕 인증식당 10개소에서 시식 체험을 한다. 체험비는 1팀당 4명기준 5만원이며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접수 후 6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체험기간이다.광주·전남 각 기관을 순회하며 적극적인 시식체험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삼복날에는 회춘탕 10%할인행사를 한다. 강진회춘탕은 문어, 전복, 닭 제조방법이 지난 3월 24일 특허등록돼 회춘탕의 독자적인 우수성까지 입증했다. 한약재를 이용해 별도로 육수를 제조하고 제조된 육수에 닭과 문어를 혼합한 상태로 문어의 씹는 맛과 육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강진회춘탕은 육류와 해산물, 한약재를 조화롭게 첨가해 만든 음식으로 젊어지고 싶어하는 인간의 소망을 담은 음식이다.실제로 회춘탕을 먹으면 봄이 오듯 젊어진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은 음식이다. 강진군은 지난 2013년부터 강진회춘탕 명품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관리 육성하고 있다.푸짐한 해산물과 건강에 좋은 한약재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 이하 교육원)은 오는 6월 15일과 16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가공식품 중국 수출전략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에서는 한중 FTA(자유무역협정)에 따른 농식품 수출환경 변화에 대한 대처와 가공식품 중국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무역실무, 인터넷을 활용한 무역거래 실무 등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수출환경 속에서의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 수출을 위한 수출업무 처리절차 및 사례, △ 인터넷을 활용한 무역거래 실무, △ 무역계약 체결절차 및 사례, 유의사항 등에 대한 무역실무, △ FTA 체결에 따른 농식품 분야의 수·출입 통관 프로세스와 비관세장벽, △ 원산지 증명에 대한 수출제도와 대비사항 등에 관해 학습하게 된다. 주요교육대상은 수출농업인(단체), 농식품 제조·가공·유통·수출업체 임직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선착순 모집 마감한다.이틀에 걸쳐 총 1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연간 1회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 가공식품 중국시장 개척과 수출확대에 관심 있는 기업은 이번 기회를 놓치면 내년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교육비는 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