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원지방도로 60호선은 김해 상동면~양산 유산동을 잇는 도로로서 연장 9.74Km 폭 19.5m로서 왕복 4차선으로 계획되어 있다.
사업비는 국·도비 2,94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건설공사에는 낙동강에 교량 1.0Km을 건설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2014년 11월 국지도60호선(매리 ~ 유산)이 실시설계용역 완료하여, 2015년 10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간 총사업비에 대하여 변경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2016년 1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설계도서를 경상남도로 인수·인계를 하였고, 2017년 3월까지 도로구역결정과 사업인정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와 행정절차 이행등을 완료한 상태로 하반기 공사발주와 보상착수 등 본격적인 공사추진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본 도로는 양산시가지를 경유하여 유산공단과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L=1.0km)을 신설하여 김해시와 연결하는 국지도 60호선(매리~유산)은 2020년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 할 계획에 있으며, 본 도로가 완료 되면 김해시 상동면과 양산시와의 통행거리가 기존 18㎞에서 9.74㎞로 8.26km가 줄어든 최단거리 도로개설로 물류비용절감과 산업물동량 수송 원활로 물류비용절감 등의 획기적인 도로여건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