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 따르면, 올해 8월 현재까지의 오존주의보가 5일 7회 발령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16년 대비 비슷한 수준이나 2015년에 비해서는 크게 증가한 것이고 앞으로의 하절기 폭염상황에 따라 발령이 더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오존주의보는 오존경보제(주의보, 경보, 중대경보)의 한 단계로 경보제 권역 내 측정지점 중 1개소라도 시간당 0.12ppm 이상인 경우 인천광역시장이 발령한다. 올해는 5월 3회, 6월 1회, 7월 1회, 8월 2회로 총 7회의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특히, 고온현상에 따라 5월 상순으로 빨라졌고 장마기간 가운데에도 폭염이 반복되는 특징을 보이는 등, 기상조건에 따라 도심지역은 오존생성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기 쉬워 오존오염도의 변화폭이 커지고 고농도 사례의 발생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상청은 장기예보 결과에서 8월의 월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음’, 9월은 ‘평년보다 높음’으로 예측하였고 실제, 지난 8월 상순에 폭염특보가 연속으로 발령된 바 있다. 중순에 잦은 강우가 이어지고 있으나 남은 하절기 기간, 기온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후 대기 중 오존오염도 변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22일(화)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만드는 문화축제인 『2017 인천스페셜 뮤직 페스티벌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 인천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인천시의 「장애인 돌봄가족 휴식지원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문화 ․ 예술교육사업인 「인천스페셜 뮤직 페스티벌」은 올해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붐 조성을 위한 D-100일 행사로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의 인천대회와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경연에는 개인과 단체 등 모두 14개 팀이 참가했다. 청천교회 장애인 예배 공동체 회원 중 15명으로 구성된 새내기 팀(밀알부)이 ‘컵타’ 공연으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 인천혜광학교의 오케스트라 12인 앙상블과, 5중주 공연도 펼쳐져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단체로 공연한 팀은 2015~2017년까지 청소년 보컬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 경력이 있는 지적장애인 5명으로 구성된 하람밴드, 발달장애인 여성 플루트 듀엣 아띠플루트앙상블,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소속 여성 4중창 소리넷,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성동N의 줌바댄스팀, 인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을지연습 기간 중인 오는 8월 23일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다.울산시는 제404차 민방위의 날 훈련이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을지훈련 기간 중인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15분간 울산 전역에서 주민과 차량의 이동을 통제하는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모든 시민은 15분간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하여 생활안전교육 및 라디오방송을 청취하고 차량은 5분간 도로 우측에 신속히 정차하고 승객은 대피하지 않고 차안에서 라디오를 청취하면 된다.또한, 소방차 긴급차량비상차로 확보 훈련, 군․경 교통통제소 설치 훈련을 비롯하여 관공서 및 직장민방위대에서는 화생방 방호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하며, KTX, 철도, 항공기, 선박은 정상운행하며 병원도 정상 진료한다.울산시청에서도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전 직원이 방독면을 휴대하고 지하 대피소로 이동 후 방독면착용요령 교육 등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달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실시되어 충무계획을 점검하고 민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대피훈련이다.” 며 “시민 스스로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비상대비 훈련인 만큼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부산시, 8. 23. 20:00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가 직접 부산시장에게 청년정책을 제안하는‘청년정책 프로포즈’개최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지난 2월 11일 출범 이후 청년정책 학습·연구, 정책제안 준비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그 동안의 활동이 이번‘청년정책 프로포즈’행사로 결실을 맺게 될 예정 부산시는 8월 23일 오후 8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청년정책 프로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예비위원 62명과 일반 청년 40여명이 참석하며,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관련 실·국·본부장이 부산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직접 듣고,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부산청정넷)는 부산시와 부산시 청년들의 거버넌스를 통해 청년정책을 수립·시행하고자 결성된 것으로,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예비위원들을 모집하였으며, 지난 2월 11일 본격적으로 출범하였다. 그 동안 부산청정넷의 8개 분과 62명의 예비위원들은 청년정책아카데미, 청년 기본조례 훑어보기(학습), 전문가 초청 간담회 등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는 노력
부산시, 9. 15일까지 정부 RD사업 유치를 위해 부산지역 산·학·연 전문가 대상으로‘2017년 제3차 기획연구회 지원사업’접수지역 현안을 반영한 사업성 있는 중대형 RD 사업을 도출하여 부산 미래산업 견인 부산시는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함께 지역의 전략산업 및 국가핵심 선도기술 개발을 위한 지역 맞춤형 RD사업 발굴과 이를 통한 고부가가치 지역산업 발전 유도를 위해 9월 15일까지 ‘2017년 제3차 기획연구회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기획연구회 지원사업’은 민선6기 공약사업 ‘TNT2030 플랜’의 핵심사업인 ‘국가핵심기술 선도프로젝트 기획·유치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 진행은 부산지역 과학기술 및 산업발전과 연관된 예비타당성조사 또는 국비 100억 원 이상 규모의 중대형 RD과제를 연구책임자가 주도적으로 기획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 선정은 공모에 신청한 기획연구회를 대상으로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전문적인 평가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과제는 상세기획과 기획연구회 운영을 위한 기획비용을 3,000만원 이내로 지원받는다.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사업 기획을 통해 도출된 중대형 RD 국책사업이 부산지역에 유치
부산시, 8. 23. 10:00 청년 취·창업 상담, 정책, 문화·창작활동 지원을 위한‘청년두드림센터 개소식’개최양질의 일자리 서비스 제공과 전시·휴게·공유공간, 팝업스토어 운영 등 청년복합 커뮤니티 공간 제공 부산시는 오는 8월 23일 오전 10시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상담을 지원하고, 청년정책, 문화·창작활동 등을 지원하는「청년 두드림 센터」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강희태 롯데쇼핑 사장을 비롯해 지역 청년들을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할 예정이다.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증축 별관에 위치한「청년 두드림 센터」는 ▲1층(158㎡)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작품 전시공간과 창작물 전시, 청년 창업 활동을 위한 팝업 스토어로 운영되고, ▲2층(760㎡)은 상담실, 휴식·공유 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 커뮤니티공간으로 운영되며, ▲3층은 옥상테라스 공간으로 야외전시, 휴게공간 등 다목적 용도로 운영된다. 부산시는 두드림 센터를 통해 청년 취업과 창업, 아르바이트에 대한 상담지원 및 청년고용 촉진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 문화 사업으로 청년작가 초대전 등
(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송도근)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9일까지 3주 동안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 여름방학 글로벌 영어캠프를 실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글로벌 영어캠프는 (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서 처음 실시한 사업으로 초등교사 양성기관인 진주교육대학교에 위탁하였으며, 진로적성검사와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맞춤형 영어수업을 비롯하여, 자신감, 협동심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인성교육수업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주말에는 해양소년축제인 리갓타 대회와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이번 영어캠프 수료생 75명(초등 52명, 중등 24명)은 합숙기간을 통해 영어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을 뿐 아니라, 부모님과 떨어져 또래 친구들과 생활하면서 협동심과 자립심도 기를 수 있어 좋았다며 캠프 수료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8년 재단 설립 이후 4,600여명의 학생에게 44여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지역학생들의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시, 8. 22(화) 14:00 시청 1층 대강당,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시작을 위한 명사 초청 마중물 특강 개최20대 청춘 인생멘토인 방송인 박경림 강사가‘무한도전하는 청춘!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를 주제로 강의 부산시는 8월 2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대학교 7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대표 20대 청춘 인생멘토인 방송인 박경림 강사가 ‘무한 도전하는 청춘!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대학일자리센터(경성대 고신대, 동의대, 부산외대, 신라대) 협업사업으로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중물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취업 플러스 아카데미’ 사업을 9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대상은 5개 대학 저학년 및 고학년이며, 각 대학 수강신청 기간에 모집하여, 2학점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일자리미
공모전 통해 숨은 우수 여성공예인 발굴, 작업공간과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등오는 8.25(금)~9.8(금) ‘2017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온라인 접수서울시 거주 또는 활동 중인 18세 여성, 예비‧초기 여성창업자 응모 가능10월중 수상자 30명 서울시장장 수여, 본선진출작 등 60점 시민청 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814 서울시 여성창업플라자 203호. 이곳을 사업장 주소로 쓰고 있는 업체 ‘목이’의 채현순 대표(54세)는 지난 2016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의 대상 수상자다. 그녀는 “아이들 키우고 작업에만 몰두한지 10년쯤 되었는데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수상 덕분에 사업자 등록도 하고, 입주공간도 지원받은 데다 올해는 성장777 프로젝트에도 선정돼 사업 운영과 작업을 병행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장 777 프로젝트' : 서울시가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는 창업 3년의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수상자 중 매년 7명을 선발해 3년간 세무상담, 홈페이지 제작, 마케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 서울시가 이처럼 손재주를 살려 창업하려는 여성공예인을 지원한다. 공모전을 통해 숨은 우수 여성공예인을 발굴하고, 작업
양산시는, 불법현수기 게시를 근절하고 대로변 미관을 향상하고자 가로등 현수기 운영방안을 마련하여 2017년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가로등 현수기 설치가 민간영역까지 확대됨에 따라 문화‧예술‧관광‧체육‧종교‧학술 등의 행사‧공연 홍보를 위한 민간의 가로등 현수기 게시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가로등 현수기의 효율적인 표시 및 관리를 통해 민·관이 상생하는 방향에서 문화·예술·관광 등의 진흥을 도모하고 적절하고 형평성 있는 협의 및 신고로 대로변의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자 가로등 현수기 게시 방법 등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가로등 현수기 게시구간 지정 ▶가로등 현수기 게시기간 및 신고방법 ▶현수기 규격 및 설치방법 ▶설치 시 준수사항 등이다 가로등 현수기의 무분별한 설치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산대로 등 16개 주요도로변 34개 구간을 지정하여 운영하며,4개동, 물금, 동면(9개 주요도로변 18개 구간)웅상지역 (7개 주요도로변 16개 구간)국가 등 공공기관의 현수기 게시기간은 법령에 따라 30일 이내, 민간은 15일
평창군 용평면 남ㆍ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김락도, 김동숙)에서는 8월 21일 용평면 재산3리 김락도 회장 밭 1,500㎡에 사랑의 김장 나눔을 위한 배추 1,000포기와 무 200개를 심었다. 용평면 남ㆍ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이날 심은 배추와 무를 정성껏 가꿔 연말에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할 계획이다.김락도 회장은 “이번에 심은 배추는 10월경에 수확하여 저소득 가정과 홀로 계시는 어르신 등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전달하게 된다“며 ”더운 날씨지만 정성을 다해 식재한 배추와 무가 무럭무럭 잘 자라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평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 위한 김장김치를 직접 재배하고 담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평창군 봉평면에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2017 평창효석문화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이효석문학선양회(이사장 곽영승)를 비롯한 봉평면내 기관·사회단체와 봉평면 주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메밀밭 가꾸기 등 축제준비에 한창이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평창효석문화제는 대한민국 최초로 축제를 통한 명품축제 국제인증(ISO9001)을 받은 축제로, 2017년에는 가산 이효석 선생의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여 축제의 주제를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 ‘메밀꽃여행”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봉평면 주민들은 축제의 주제와 맥락을 같이하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적인 감동과 자연속의 아름다운 메밀꽃밭, 그리고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시골의 예스러운 풍광을 담아내기 위해 무더운 여름더위와 씨름중이다. 지난 7월말부터 8월초까지는 효석문화마을 일원과 용평면 백옥포리 일대에 총 31만평 규모의 메밀 파종을 완료하였으며, 메밀꽃밭 내 산책코스와 밋밋하지 않도록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호박터널과 오솔길 등도 조성하였다. 축제를 10여일 앞두고 효석문화마을 주민들은 잡초제거 작업과
평창군은 최근 종합민원실에 위치한 지적서고의 환경 개선사업을 마쳤으며 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민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지적서고는 1910년부터 현재까지 평창군의 모든 지적 및 토지관련 수기 문서와 도면, 대장 등을 보관하는 곳으로 150㎡ 규모에 약 100만건의 문서가 보관되어 있다. 그 동안 평창군 지적서고에서 이러한 영구보존 문서들의 열람을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비되거나 지적서고 문서 보관량이 한계에 달하여 문서보관에 어려움이 있었다. 평창군은 이번 지적서고 환경개선을 통해 종이문서 및 도면을 시스템에 의한 위치확인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출력이 가능한 지적문서의 전산화로 신속 정확한 문서열람은 물론 전동 모빌렉 등을 도입함으로써 문서 보관량이 획기적으로 증대되었다. 또한, 이번 개선사업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문서 검색과 열람이 가능해져 민원인의 편의는 물론 직원들의 업무수행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적서고 개선은 문서열람 시간을 최소화하고 날로 증가하고 있는 지적∙토지정보공개청구 민원의 빠른 처리로 민원 서비스 향상과 영구보존 문서의 보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L공사(이하 SL공사)는 2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책임자 등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을지연습 최초보고회를 가졌다.오는 24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북한의 위협과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유사시 수도권매립지 위기관리 대응능력 향상과 임직원 안보의식 고취 등에 주안을 두고 실시된다.SL공사 이재현 사장은 “이번 연습을 통해 수도권매립지내 각종 복합재난상황을 가정, 실전과 같은 연습”이라며 “유사시 공사의 임무와 기능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8월 17일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운영비 분담 주체를 연수구에서 인천시로 변경하는 업무협약을 방송통신위원회, 연수구,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4자간에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연수구가 지원하던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비 분담금(운영비의 40%)을 내년부터는 인천시가 부담하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운영비의 60%를 지원하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교육프로그램과 시민 방송참여 서비스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을 통해 변함없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연수구에 위치하고 있으나, 인천지역 전역에 걸친 미디어교육과 시민대상 미디어체험, 시민 방송참여를 위한 방송장비 무상대여 등을 진행해 오고 있디. 인천시는 연수구의 숙원이었던 재정부담 해소와 안정적인 미디어복지 서비스 제공은 물론, 인천시의 N방송 참여플랫폼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시민 콘텐츠가 결합되어 인천시민의 미디어 활용역량 강화와 미디어를 통한 시민 소통의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송도복합문화센터에 2014년에 설립하였으며, 지역민을 위한 미디어교육과 체험, 방송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