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지역 산사태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 이번에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 특히 사전 대비 기간에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및 산지전용지 등에 대하여 사전 점검하였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대피체계를 구축하여 위기대응 준비태세를 완료하였다. □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산 135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14km, 산지사방 11ha, ’23년 산사태 복구사업 6.43ha 등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철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생활권 주변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하여 단계별 사전 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BHC치킨 화도창현점(점장 김현욱)은 지난 9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월 2회 치킨 정기 후원을 결정하며‘소중한 기부’에 참여했다. ‘소중한 기부’는 2024년 동부권역 복지사업 수행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진행 중인 기부 프로젝트이다. BHC치킨 화도창현점은 앞으로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마다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치킨 5마리를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며, 이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김현욱 점장은 “치킨집 오픈 이후 후원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후원을 시작하게 되어 뿌듯한 마음이다”라며 “이웃들이 맛있게 드셔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미 센터장은“높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외식에 대한 부담이 한층 더 높아진 시기에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맛있는 치킨이 지역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 진설 명1. (좌) 신영미 센터장 (우) BHC치킨 김현욱 화도창현점 점장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 이하 협의체)는 협의체의 역할을 공유하고, 화합과 소통하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협의체 회원 20여 명은 16일 △강릉 정동진 △부채길 산책 △오죽헌 탐방 등을 방문했으며, 서로 간 친목을 다지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 및 후원자 발굴 등 지역 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유회근 별내동장은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의 봉사자로 활동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협의체의 발전과 재충전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규복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우리 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이라며 “행복한 별내동을 만들어 가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일2024. 05. 16.(목)※ 이 보도자료는 2024년 05월 16일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4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남양주시 정약용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산정약용 보육교사 양성 및 미래인재 육성’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다산정약용 보육교사 양성 및 미래인재 육성’ 사업은 미래 정약용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을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정약용의 생애와 학문을 알아보는 강의 4회와 정약용을 접목한 놀이 교육 등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강의 4회,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올해 약 400여 명의 보육교사를 육성할 예정이다. 이날 첫 강의는 한국국학진흥원 선임연구원 신경미 박사가 ‘지금 여기서 정약용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정약용의 생애에 대해 강연했다. 모든 강의를 수강한 보육교사들은 향후 교육 현장에서 다산 정약용과 놀이를 접목하여 원아들을 가르칠 예정이며, 어린이집 원아들을 다산정약용어린이학예사로 인증할 예정이다.
전남 함평군이 16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현업업무 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제2분기 1차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 전문 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현업업무 근로자 250여 명 대상으로 스트레칭을 통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현업 근로자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오는 6월 13일 여름철 고온 작업 환경의 재해예방 및 상황별 응급처치 관련 2차 교육을 실시하는 등, 분기별 2회 총 8회에 걸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의 재해 방어 역량을 키워 군을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일터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사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는 5월 16일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서울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계와 소상공인에 대한 각 부처의 지원 정책 설명과 함께 외식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최근 입법 관련 현안인 「양곡관리법(이하 양곡법)」 및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와 업계의 우려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한편,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 인건비 부담 등 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외국인의 음식점업 취업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허용한 내용과 외식업체 육성 자금을 작년에 비해 2배로 확대하는 등의 외식업체 지원 정책을 설명하였다. 더불어 최근 ‘가정의 달’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하여 배추와 무처럼 국민 소비가 많은 농수산물에 대해 비축 물량을 공급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통시장을 점검하여 불공정행위를 지속 점검하는 등 물가 안정 동참을 위한 여건을 최대한 조성하고 있는 만큼, 외식업계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16일 섬 활성화를 위한 첫 섬 방문지로 통영시 욕지도와 두미도를 찾아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공간을 둘러보고 지역주민들과 섬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동행에는 조형호 통영시 부시장을 비롯한 통영시 관계자들도 함께 동행했다. 최 부지사는 욕지도의 근대 어촌문화유산인 좌부랑 마을을 둘러보았다. 좌부랑 마을은 1910년부터 근대화가 이루어진 근대 어촌 발상지이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옛 당구장, 주재소, 여관, 목욕탕, 우편국 등 당시 건물과 골목 등을 둘러보았다. 경남도는 욕지도에 ▲좌부랑개마을 근대어촌 마을 복원조성사업(2015~2016) ▲섬 지역 식수원 개발사업(2015~2023)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형Ⅱ(2023~2026) ▲섬지역 특성화사업(2024~2025)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최 부지사는 두미도 남구마을에 위치한 섬택근무와 한달살이 공간을 둘러보고, 북구마을의 섬택근무 사무실과 숙소 등에 대해 현장을 방문하였다. 최 부지사는 남구마을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중인 구)마린리조트를 리모델링한 굴밭기미리조트와 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 프로그램·안전장비 등을 점검하였다. 그리고, 4월부터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추진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6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중앙부처 공무원을 초청해 경남의 주요 현안과 국비사업을 소개하는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세종․대전 권역의 중앙부처와 경남도 공무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남의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27개 중앙부처에서 17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경남에서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통영시장, 밀양시장, 거제시장, 창녕군수, 산청군수, 함양군수, 합천군수, 도와 시군의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최근 우리 경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우주경제 비전을 열어가는 우주항공 수도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고향 경남을 더욱 빛내기 위해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고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설명회에서 ▲(가칭) 남해안권(관광특화) 발전 특별법 제정,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남해안 및 섬 특화 발전을 위한 섬발전촉진법 개정 ▲국가 차원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6일 안양천 하천환경정비사업 홍수방어벽 설치 현장을 방문해 수방대책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에게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국지성 집중호우와 초강력 태풍, 폭염과 같은 극한 기상에 따른 재난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의 하나이다. 김동구 청장은 안양천 내 하천점용 허가 현장(안양천변도로개설공사)을 방문하고 현재 하천 내 설치된 가설교량 및 가설도로에 대해 홍수 시 유수소통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 담당자 : 한강유역환경청 하천계획과 김재연 주무관 전화 031-790-2519 붙임1 동정자료 사진 사진 1.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5월 16일 안양시 석수동 일원 안양천 점용허가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홍수기 대비 수방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2024.05.16.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사진 2.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사진 가운데)이 도로개설공사 관계자에게 현장의 안전관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홍수 시 공사로 인하여 하천 상·하류에 피해가 발생
바다를 옆에 두고 쭉 뻗은 자전거도로 따라 봄바람을 가르며 질주하고, 시흥시 캐릭터 ‘해로 토로’와 함께 푸른 바다를 배경 삼아 인증 사진을 남기는 시민까지, 경기도 시흥에 있는 오이도 선착장에는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봄의 바다와 바람, 햇살을 온전히 느끼려는 이들로 생동감이 넘친다. 멀리에서도 선명한 빨간 등대가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는 오이도는 연중 다양한 즐길 거리로 관람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퇴역 경비함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오아시스’로 발걸음을 옮기면, 바다와 자연을 소재로 동심 가득한 상상력이 화폭에 담긴 그림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발달장애 김채성 작가의 개인전 ‘미술관에 간 고래’가 5월 22일까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이외에도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의 노래 전망대’와 ‘생명의 나무 전망대’, 시흥의 문화유산과 신석기인의 생활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시흥오이도박물관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곳곳에 가득하다.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은 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병원장 박혜경) 소관 산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5월14일 전남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에서 산림경영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산림경영대행은 예산과 산림작업 기술, 전문인력 부족으로 인하여 그동안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타부처 소관 국유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으로 보전·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 주요 협약내용은 산림경영대행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협조와 참여, 산림경영대행과 관련된 정책 및 시책에 대한 협의, 목표 달성에 필요한 각종 홍보 등 공동활동에 관한 사항이다. □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소록도 내 산림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공익적 가치 증진과 더불어 피해목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보건소 등 지역 내 공영주차장과 공공시설 등 29곳에 전기차 충전시설 88대를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가 지난 7일 환경부의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전기자동차와 충전기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충전사업자가 협업해 지역 특성에 맞춘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에 이브이시스, SK일렉링크,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 3개의 민간 충전사업자와 공동으로 응모해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총사업비는 국비 9억 4000만원과 민간충전사업자 부담금 9억원 등 총 18억 4000만원이 투입된다. 시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장소를 정해 출입구 개방, 주차공간 마련 등의 행정 지원을 하고, 민간충전사업자는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부지사용료와 운영비 등을 부담한다. 충전시설이 설치되는 곳은 기흥구보건소와 용인평온의 숲, 기흥역 환승주차장, 수지·기흥레스피아, 기흥버스공영차고지, 미르스타디움, 용인실내체육관, 처인구청 주변 노상 주차장 등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같은 공모에 선정돼 36곳의 공영주차장에 국비·민간사업자 부담금 등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2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선 반도체 공정 품질관리를 비롯해 물류, 생산‧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40사가 현장 면접을 통해, 12사는 비대면 면접으로 생산직, 서비스직, 요양보호사, 간호 보조 등 300명을 채용한다. 박람회 참가 기업 가운데 반도체 생산·제조기업 ㈜에프앤에스와 주식회사 알씨테크, 주식회사 애플트리 등은 반도체 장비 제조 생산직 인재를 찾는다. 전자축전기 제조업체인 삼화콘덴서공업(주)은 영업기획, 공정기술설계, 설비부품 관리, 기술영업 등 다양한 직군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케아 코리아 유한회사, 제일약품, 마니커에프엔지, CJ프레시웨이(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주식회사 아토즈 등도 서비스직, 생산직 근로자를 뽑는다. 주식회사 면누리, ㈜엔테프디 등 12사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본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직무멘토링관’도 마련된다. 경영지원·인
○ 김동연 지사, 현지 시각 5월 14일 애리조나 방문 - 애리조나주지사와 첫 우호협력 협약 체결(미국 내에서는 4번째 주) - 기업교류, 첨단산업(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 청년, 문화ㆍ체육, 기후위기 등 협력○ 애리조나주립대, 반도체기업 온세미도 찾아 - 차세대융합기술원·한양대, 애리조나주립대와 공동연구 위한 실무논의 진행키로 - 온세미 추가 투자 검토 소식에 본사 방문. 하싼 엘 코우 회장 등에 경기도 투자 독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산업으로 유명한 애리조나주를 찾아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미국 반도체기업 온세미를 찾아 추가 투자를 독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 위치한 애리조나통상공사에서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를 만나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애리조나주는 텍사스, 미시간, 캘리포니아에 이어 경기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미국 내 네 번째 주가 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애리조나는 태생부터 어울리는 파트너로 오늘 협약은 첨단산업, 기후변화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의 혁신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별 유해오염물질 중 곰팡이독소 오염도를 지속 관리한다고 16일 밝혔다. 식품별 유해오염물질 중 곰팡이독소 오염도는 식품 중 유해오염물질 기준 및 규격에 따른 것으로, 오염물질의 노출로 인한 위해 방지가 목표이다. 올해는 오염 가능성이 높은 곡류와 장류 등 26개 유형 57품목 231건을 수거해 연말까지 1,155건을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항목은 곰팡이독소 중 총아플라톡신(B1, B2, G1, G2의 합), 아플라톡신B1, 푸모니신, 오크라톡신A, 제랄레논 등 8종이며, 액체크로마토질량분석기로 동시 분석한다. 곰팡이독소는 환경에서 유래하거나 식품의 제조, 가공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생성되는 비의도적 오염 물질이다. 국제암연구소(IARC)는 곰팡이독소 중 아플라톡신을 1급 인체 발암성물질로 분류했으며, 국제적으로 규제가 실행되고 있다. 지난해는 감귤(건조) 등 44품목 239건을 대상으로 곰팡이독소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옥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곰팡이독소는 열에 강해 조리 후에도 완전히 파괴되지 않고 식품에 남아 있을 수 있어 안전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식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