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21일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광양시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축제가 다문화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해마다 증가하는 다문화가족들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다함께 같이가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800여 명과 자원봉사자 및 시민 200여 명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했다.식전공연으로 다문화 아동들의 가야금 병창과 사물놀이, 결혼이민여성들의 중창과 국가별 전통춤 공연이 펼쳐졌다.기념식에는 모범적인 가정생활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결혼이민여성 치위통씨(중국)와 다문화가족의 복지향상과 사회적응 지원에 기여한 이강희씨(POSCO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 김향아씨(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또한, 이날 행사에는 무료 네일아트와, 영화관, 대형 공굴리기 등 체험마당과 화합한마당이 펼쳐졌으며, 고충민원상담과 시민욕구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결혼이민여성은 “타국 생활의
□ 2017. 10. 23. 제39대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 전범권(55세‧사진) 전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이 취임했다. □ 신임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5회 기술고시를 통해 1990년 임업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하여 산림자원과장, 산림정책과장, 산림이용국장, 동부지방산림청장을 거쳐 산림산업정책국장을 역임하였다. □ 정책입안과 현장을 두루 섭렵한 산림분야의 전문가로서 정부의 국정 비전인‘국민행복과 국가 발전이 선순환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시대에 부응하는‘산림과 임업의 성장 동력화’를 통해 산림일자리 창출 등 산림청의 정책 비전을 현장에서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취임식에서 산림청 개청 50년에 이르는 지금까지 산림과 숲을 일터, 삶터, 쉼터로 품고 있는 오늘날의 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의 소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배려와 소통을 통해 국유림의 경영·관리가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상생하는 틀을 마련하는 능동적인 변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상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사고 접수 후 1시간 내에 현장에 도착하겠다는 해양경찰 골든타임 대응률이 세월호 사고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황주홍의원(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골든타임 대응현황’을 보면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2014년 84.5%였던 골든타임 대응률은 2016년에도 85.2%로 유사했다. 지난 2015년 2월 해양경찰청은 내부적으로‘사고 초기 구조현장에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각오로‘사고 접수 후 현장 도착 1시간’을 골든타임으로 정해 대응해 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3년간 1시간 내 사고 현장 도착률은 85%였고, 평균 대응시간도 2014년 39분에서 2015년 34.4분으로 단축되었다가 2016년에 다시 36.8분으로 증가하는 등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사고 유형별 골든타임 대응 현황을 보면 부유물감김 사고 발생 시 대응률이 73%로 가장 낮았고, 키손상 사고는 74%, 기관손상 78%, 충돌사고 84% 순으로 현장 도착 시간이 오래 걸렸다. 관서별 대응현황을 보면 서귀포서가 66%로 현장에 가장 늦게 도착했고
▸ 도공, 기존 미납통행료 납부 앱 개선한 ‘통행료 서비스 앱’ 출시▸ 로그인 간편해지고 납부방법 다양해져...통행료 내역·영수증 무선 출력 가능 □ 이제 스마트폰을 통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확인과 납부가 훨씬 간편해진다. 기존에는 미납통행료 납부가 후불하이패스카드와 계좌이체로만 가능했지만 신용카드와 가상계좌로도 가능해졌다. □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신재상)는 기존 ‘하이패스카드 앱’의 불편한 점을 개선한 ‘통행료 서비스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고속도로 통행료 내역을 확인하고 미납통행료가 있을 경우, 이를 납부할 수 있는 앱이다. □ 기존 앱과 비교하여 신규 앱의 가장 큰 특징은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간편해지고, 납부 방법이 다양해졌다는 점이다. 고속도로 통행료 내역과 영수증도 출력이 가능해졌다. o 개선된 앱에서 하이패스홈페이지(www.excard.co.kr) 가입자는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등록된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또한, 최초 1회 로그인으로 그 다음 앱 접속 시 아이디를 별도로 입력하지 않고도 계속 이용이 가능하다. o 미납 통행료 결제 방법도 다양해 졌다. 기존에는 후불하이패스카드와 계좌이체만 가능했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가 23일 수원문화재단에서 열렸다.이날 회의는 지난 6월부터 제2대 협의회장을 맡게 된 김성제 의왕시장 주재로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경기도 내 12개 시의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6차 정기회의는 부회장 등 임원진 선출,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도모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을 비롯하여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 결과 신임 부회장으로 오수봉 하남시장이, 대변인은 신계용 과천시장이 선출됐으며,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제도개선 사항 10건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주요 개선사항은 ▲개발제한구역을 통과하는 선형시설과 필수시설 기준 완화 ▲ 개발제한구역 내 진입로 개설 규정완화 ▲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의 일반음식점 등 용도변경 제한 완화 ▲ 개발제한구역 해제 개발지역 내 공원 녹지비율 완화 ▲ GB내 이축허가 시 철거일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 ▲ 농막 설치시 농업인 자격요건 구체화 및 설치횟수 제한 등의 사항이 논의됐다. 또한, 협의회 초대회장인 김윤식 시흥시장에게 그동안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성제 협의회장은“국토교통부, 국회 등에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건의를 통해 주민 재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은 한국은행 국감에서 “금융위기는 가계대출이 많아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서민들이 금리인상으로 상환능력이 떨어져 대출금을 갚지 못해 온다”면서, “정부기관의 가장 큰 의무는 어려운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정책을 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낮은 금리정책과 2013년 시작된 부동산 활성화 정책으로, 부자들은 집을 사들여 세를 놓았고, 어려운 사람들도 빚을 내 집을 사게 되었다”며, “현재 기준금리는 낮지만 은행권에서는 지속적으로 시장금리를 올리고 있어 가계의 채무상환 부담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박 의원은 “한은이 지난 19일 기준금리를 발표한 한 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2.006%로 치솟았으며, 코픽스 금리도 2016년 9월 1.35%였던 금리가 2017년 9월 1.52%까지 올랐다”면서, “이처럼 한은의 태도변화에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만큼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논의가 더욱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주열 총재는 "금리를 인상 하면 서민 부담 높아지는 것에 대해서는 많이 걱정하고 있다“면서, ”금리는 리스크, 물가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서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 동안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1회 드림파크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 SL공사와 주민지원협의체가 공동 주최하고 드림파크문화재단과 DV7 코리아, 인천 유·청소년 축구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인천지역 내 24개팀, 4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 U-12(초등 5~6학년), U-10(초등 3~4학년) 2개부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U-12부 우승은 단봉초A, 준우승 하나FC, 공동3위 단봉초B, 월드FC가 차지했고 U-10부 우승 하나FC, 준우승 NHFC, 공동3위 드림짐, 월드FC가 각각 차지했다. □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지역 생활체육 및 유소년 축구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는 더 즐겁고 알찬 대회를 준비, 어린 꿈나무 축구선수들의 꿈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카본 봉사단체 만원회(회장 신철호)는 지난 21일 밀양시 상남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날 만원회 회원은 대상 가구의 곰팡이로 얼룩진 벽지와 더러워진 장판을 교체하고 노후된 전기시설을 수리하여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 한국카본 만원회는 매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삶의 희망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연탄나눔 봉사활동, 장학금 전달 등 이웃 사랑 실천과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이만재 상남면장은 "매년 온정의 손길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큰 보탬이 되어준 만원회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나눔이 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진흥원)은 19일 서울창업허브에서 ‘창업 스텝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에는 고양시와 진흥원이 주관한 ‘두런두런(DO-LEARN) 프로젝트 청년창업 교육 & 멘토링’ 수료생을 대상으로 첨단산업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모집했으며, 1차 서류 평가를 통과한 8개팀이 참가했다.경진대회는 투자사와 엑셀러레이터로 구성된 심사위원에게 사업 계획을 설명하는 IR(Invester Relations, 투자 설명회)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수행 능력, 사업화 가능성, 시장 경쟁력, 고양시 연계성 등을 평가하여 최종 4개팀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의 지원금이 수여되며, 올해 12월까지 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대상은 ‘나누리안’팀의 ‘환경정화곤충 사육기’가 선정됐고, 최우수상은 ‘PitcherAiD’팀의 ‘피칭속도와 비거리를 즉시 확인하는 IoT센싱 장치’, 우수상은 ‘파머 헬퓨’팀의 ‘파머 헬퓨’와 ‘일루직소프트’팀의 ‘탈무드VR’이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 ‘나누리안’팀은 동애등에의 분변토와 유충을 4시간 만에 분리하는 ‘환
□ 속초시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의 자발적인 가입률 제고를 위해 연말까지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 보험은 화재·폭발·붕괴 등으로 인해 재난발생 시 제3자의 생명·신체·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하는 상품으로 재난 유발자의 배상책임 원칙을 확립함과 동시에 피해 주민에게 실질적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8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일반 화재보험은 화재 발생시 본인 재물에 대한 피해를 보상해 주는 반면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타인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이를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주요 가입 대상 시설물은 15층 이하 아파트, 숙박시설, 주유소, 1층에 위치한 100㎡이상 음식점 등 총 19종으로 관내에는 520개소 가입대상으로 9월말 현재 239개소(46%)가 가입하여 저조한 실정이다.□ 가입 기한은 신규시설의 경우 인·허가일로부터 30일이며, 기존 시설은 자발적 보험 가입 유도를 위해 오는 연말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내년 1월1일부터 과태료가 미 가입 기간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부과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영업주와 시설 이용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이다”며 “시에서는 시설 소관부
□ 속초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00일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담은 문화 및 체험행사 등 축하이벤트를 10월 28일(토) 엑스포공원 상징탑 특설무대에서 펼친다.□ 세계인의 축제,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는 평창, 강릉, 정선 일원에서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17일간 개최되며 G-100일을 앞두고 속초시민 문화예술단체, 기관, 민간단체, 시민의 역량을 모아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대회개최을 염원할 것이다.□ 당일 오후 2시부터 행사장 일대에서 동계올림픽 관련 픽토그램을 이용한 아트공예 체험부스, 마스코드 스템프 체험, 빵공예 체험, 마스코트 주먹밥 만들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공유 할 수 있는 체험장을 마련하였다.□ 동계올림픽의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종목체험 및 스마트존 사진무료 인화서비스를 운영하고 움직이는 조각상으로 올림픽 종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포토존으로 활용하여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행사장을 운영한다.□ 또한, 오후 3시부터 특설무대에서는 두두몽컬쳐, 어필, 스텔라루치 등 지역예술인 공연과 속초북청사자놀음과 지역문화자원을 결합한 공연작품인 “청사초롱 불 밝혀라”에 시립풍물단, 런 갯
해양주권 강화를 위해 해양경찰청이 올해 부활한 가운데 1996년 해경의 외청 독립 이후 역대 청장 14명 중 13명이 함정 경험도 없는 청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이 역대 해경청장의 이력을 분석한 결과, 국민안전처 소속 당시를 제외하더라도 해경 출신 해경청장은 14명 가운데 단 2명에 불과했다. 해양경찰청은 1996년 경찰청 소속 내청에서 해양수산부 소속 외청으로 승격되면서 임명된 조성빈 청장을 시작으로, 올해 부활 이후 초대 청장인 박경민 청장에 이르기까지 21년간 총 14명의 청장이 거쳐 갔다. 2014년 11월 19일부터 올해 7월 25일까지는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에 소속된 시기여서 실제 기간은 18년가량이다. 역대 14명의 해경청장 가운데 해경 출신은 8대 권동옥 청장과 13대 김석균 차장 두 명 뿐이다. 재임기간으로는 권동옥 청장이 1년 6개월, 김석균 청장이 1년 8개월로 총 3년 2개월에 불과해 나머지 15년 이상은 일반 경찰 출신 인사가 해경의 수장을 맡아온 것이다. 해경 출신인 김석균 청장도 행정고시 출신으로 함정 경력은 없기 때문에 함정 경력으로만 따지면 역대
○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2017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끝났음○ 현대자동차가 세계양궁협회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 중인 ‘2017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지난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렸으며, 지난 주말 21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멕시코 시티 내 중앙 광장인 소칼로 광장에서 진행된 결승전을 끝으로 경기 일정을 마무리 했음 ○ 결승 경기에서는 예선전에서 상위 점수를 기록한 전세계 선수들이 리커브, 컴파운드 각 남녀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 등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쳤음 ○ 그 결과 대한민국은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 임동현 선수와,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에서 송윤수 선수가 금메달을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장혜진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리커브 여자 단체전과 ▲리커브 혼성전, ▲컴파운드 혼성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이밖에 ▲리커브 남자 단체전과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포디움에 오름 ○ 현대자동차는 대회기간 동안 대회 관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싼타페, 투싼, 쏘나타 등 총 8대의 차량을 제공했음 ○ 이 밖에도 경기장 안팎의 현대자동차 브랜딩과 함께, 결승전시 결승
부산광역시의회는 10월 13일부터 10월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5회 임시회를 10월 23일(월) 10:00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5명 의원의 시정질문과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장 확인 및 조례안 30건, 동의안 21건, 결의안 1건 등 모두 52건 안건을 심사하였다. 10. 13(금) 10:00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대선 의원의“청년일자리와 비정규직 고용불안 해소, 부산시가 할 수 있는 일부터!!” 등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이, 10. 16(월) 10:00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수용 의원의“난독증 학생 지원 및 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등을 비롯한 8명의 의원이 시의 입장과 대책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펼친 바 있다. 10. 23(월) 10:00 제3차 본회의에서는 신정철 의원의“교육정책, '학생안전'이 우선이다!” 등 모두 1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다. 위원회별로 주요 안건처리 계획을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는 박재본, 오은택 의원이 공동발의한,“부산광역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5건 중 4건을 원안가결하고 1건을 수정가결하였고과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K-water(사장 이학수) 사보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이 10월 21일 저녁 스페인 바르셀로나 W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국제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이하 IBA)’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IBA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사가 전 세계기업 및 기관의 경영·성장·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비지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올해 IBA에는 60여개국에서 3,900여 작품이 출품됐다. 이중 K-water는 사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IBA는 심사평을 통해 K-water 사보가 기존의 틀을 깨고 외부 전문가·고객·직원의 참여를 확대하였으며 웹진 신규 운영 등을 통해 수자원 전문 매거진으로서의 역할과 사내·외 쌍방향 소통 채널로써 내․외부 독자 공감대 형성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K-water는 1967년 ‘사보’를 창간한 이래 ‘수자원’, ‘물’, ‘물, 자연, 사람으로’로 이어지기까지 지난 50년 간 사보를 통한 사내외 소통을 꾀했다. 특히 다음달 11월은 50주년 특집으로 제작될 예정이어서 IBA 금상 수상에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