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21일 용현동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새 사옥 이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남북부 간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옥을 의정부로 옮기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최정희 의장을 포함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국회의원, LH 공사 이한준 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작년 4월 의정부시와 체결한 업무협약과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LH가 지역 발전과 주민 주거 복지 향상에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LH, 의정부시, 시의회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속초시는 24일부터 28일까지 속초시민을 대상으로‘2024 평생교육문화센터 여름 단기 특별프로그램’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상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요청이 많았던 5개의 신규 과목으로 운영된다.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새활용공예’, 어르신 힐링을 위한 ‘시니어 라인댄스’, 디지털 이미지 제작을 돕는 ‘캔바(Canva) 배우기’, 우드스틱을 이용한 ‘숟가락 난타’, 미술 작품의 이해를 높여줄 ‘서양미술사 길라잡이’ 등 기존 정규강좌와는 차별화되는 구성을 통해 다채로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수강 신청은 속초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온라인 홈페이지(http://edu.sokcho.go.kr)를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일부 강좌 제외, 재료비 별도 부담) □ 속초시 관계자는 “정규 강좌의 방학 기간을 이용해 운영되는 이번 단기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추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한 질 높은 평생학습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
□ 속초시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기여하고자 24일부터 7월 3일까지 8일간 지역을 순회하며 전통시장, 마트, 정육점, 도소매 점포 등 상거래에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 약 1,200기를 대상으로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 정기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검사로 계량기의 형식승인과 검정 여부, 허용오차 초과 여부, 위·변조 여부 등을 확인하며 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합격필증 스티커가 부착되지만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사용 중지 표시증이 부착되며 2개월 내에 재검사를 받아야한다. □ 지역별 순회 일정(장소)은 △6월 24일 영랑동·동명동(행정복지센터) △6월 25일 교동(행정복지센터) △6월 26~27일 금호동(중앙시장 2층 휴게실) △6월 28일 노학동(행정복지센터) △7월 1일 조양동(행정복지센터) △7월 2일 청호동(행정복지센터) △7월 3일 대포동(행정복지센터, 대포어촌계어업인복지회관)이며, 검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 속초시 관계자는 "검사 대상 저울을 사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기간 내에 모두 검사를 받아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검사 참여를 당부드린다.”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화성시 여성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서효숙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 국회의원, 관내 10개 여성단체 소속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서효숙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개회선언과 여성 발전에 기여한 여성단체 회원 5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2부 명랑운동회에서는 10개 단체 회원들이 희망팀과 화성팀의 두 개 팀으로 나뉘어 함께 즐기고 단합할 수 있는 경기에 참여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부 단체별 장기자랑에서는 회원들이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효숙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 단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행사로 회원들이 에너지와 활력을 충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용기와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내년 출범할 화성특례시에서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3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생강 뿌리썩음병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 및 예방적 방제 활동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생강 뿌리썩음병은 여름철 생강 영농에 있어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히며, 이 병으로 인해 매년 20% 이상의 수량 감소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생강 뿌리썩음병은 곰팡이로부터 생기는 마른썩음병, 근경썩음병 등이 있고 세균으로 인한 세균땅속줄기썩음병 등이 있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쉽게 발생하며, 발생하면 완전 방제가 어려워 예방적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장마철 생강 뿌리썩음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중호우에 따른 재배지 침수 및 과습을 막기 위한 배수로 및 고랑 정비, 장마철 강우 전후 적용약제 살포 등이 중요하다. 뿌리썩음병 약제는 코퍼설페이트베이식수화제, 사이아조파미드액상수화제, 메탈락실엠 입제, 디메틸디설파이드 직접살포액제, 테부코나졸 입제 등으로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 등록된 안전사용기준을 확인한 후 사용해야 한다. 손경민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품질 좋은 생강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예방적 방제를 통해 결주를 최소화하고 수확기까지 안전한 생육을 유지할 수 있도
충남 예산군 옛 충남방적 부지가 전통주 제조 및 체험, 축제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핵심 거점으로 다시 태어난다. 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 공모에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예산군이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은 지역 내 빈집·폐시설을 활용하여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협력형 정책을 마련해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와 예산군은 더본코리아와 함께 옛 충남방적 부지인 예산군 예산읍 창소리 77-3번지 일원에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50억 원, 지방비 50억 원, 민간 25억 원 등 총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해 문화복합단지 지원시설을 조성한다. 세부 사업은 △공공보행로 및 기념광장 조성 △K-773 웰컴센터 건립 △홍보 및 창업 기반 구축 등이다. 이 사업은 더본코리아가 추진 중인 문화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민관협업을 통한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 상생 모형 제시 등 지방소멸 극복을 목표로 한다. 더본코리아는 하반기 기획재정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해 옛 충남
충남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가치가유 충남119 모급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7가구에 총 74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대상은 화재피해 주민과 중증 장애인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도민으로, 각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지원 대상자에 선정된 50대 A씨는 작년 12월 말 주택에서 갑자기 발생한 화재로 한순간에 소중한 가족을 잃고,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병원비와 주택 복구비 등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다. 50대 B씨는 대장암 환자로 10여 년 전 자녀를 잃은 충격으로 남편마저 세상을 떠나고, 현재는 병원비와 고등학생인 자녀의 학자금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료위기·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가구가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진종현 소방본부 소방청렴감사과장은 “가치가유 충남119가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하나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도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충남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2월부터 시작한 ‘가치가유 충남119’는 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하루 119원씩 모아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복합건축물(상가와 공동주택) 재활용 분리수거장 및 에어컨 실외기 화재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 시는 최근 잇따라 복합건축물의 분리수거장과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이재민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면서 화재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분리수거장 화재) 5.17 영등포구 / 6. 7 금천구 / 6. 19 양천구 ○ (에어컨 실외기 화재) 6.18 영등포구 / 6.19 서초구 / 6. 20. 강남구 □ 특히, 최근 분리수거장 화재와 실외기 화재에서 공통적으로 보수공사 작업 중 용접 등 부주의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수리·보수 작업 중에는 소화기 등 소화기구를 비치하고 화재감시 및 초기대응을 위해 반드시 관계인이 참여해야 한다고 했다. □ 재활용 분리수거장이 지하에 있을 경우에는 화재시 위층으로 화재나 연기가 빠르게 확대되어 많은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만큼 다음과 같은 주의가 필요하다. ○ 분리수거장은 가급적 옥외의 개방된 장소에 설치하고 지하에 설치할 경우에는 화재연소 확대 우려가 적은 구획된 장소에 설치 ○ 분리수거장 근처에서는 절대로 흡연이나 화기 사용을 금지 ○ 인화성 물질(배터
○ 취임 2주년 주요 성과사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기본 베이스를 바탕으로 ‘우주항공청 설립’과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에 초점을 맞춘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쳤다.제1호 세일즈맨으로 자처한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2년간 정부부처를 수시로 오가는 등 발품을 팔면서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우주항공 중심도시와 해양관광 거점도시라는 투 트랙을 미래비전으로 삼고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면서 ‘행복도시 사천’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 우주항공청 개청박 시장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우주항공청이 개청된 것이다. 지난 2024년 1월 9일 국회를 통과한 특별법에 따라 5월 27일 사천제2일반산업단지에서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로써 사천시는 우주항공 수도임을 전국에 공표하게 된 것이다.이는 자신의 제1호 공약이면서 사천시의 최대 최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부처, 국회, 경남도를 수차례에 걸쳐 방문하는 등 박 시장의 광폭행보에 따른 결과물이다.전 국민을 대상으로 우주항공청 개청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중앙부처 인맥들을 총동원해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두면서 우주항공청 개청은 일사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21일 오후 관내 양주역 대합실에서 ‘양주시와 함께하는 안전 한바퀴’ 및 ‘공공의료원 유치 기원’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안전건설과 사회재난팀 직원들과 양주소방서, 양주시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50여 명이 함께한 민·관·소방 합동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위한 열렬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및 물놀이 안전 수칙 요령, ▲소화전·심폐소생술·소화기 사용 방법 안내, ▲집중 안전 점검 주민 점검 신청제 안내, ▲생활 주변 안전 취약 요인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시민에게 나눠주며 안전 문화 확산에 힘을 쏟았다. 또한, 시가 최근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주요 시정 목표로 삼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힘을 보탰다. 시 관계자는 “공공의료원 유치에 동참해 준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서울시가 지방세 3천만 원 이상을 체납 하고 있는 고액체납자 143명을 출국금지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서 출국금지 대상으로 최종 확정되면 대상자들은 오는 6월 21일(금)부터 6개월간 해외 출국금지 된다. ○ 출국금지는 정당한 사유 없이 3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한 자가 대상이며,「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출국금지를 요청할 수 있고, 추가로 출국금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연장 요청할 수 있다. □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시와 자치구 그리고 전국합산 체납액이 3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들 1102명을 대상으로 유효여권 소지여부, 출입국사실 및 생활실태 등을 전수 조사해 출국금지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 출국금지 조치 대상자 143명의 체납 총액은 무려 805억 원으로 해외 입출국기록, 자녀의 해외 유학 등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한 후 최종 출국 금지요청 대상자로 선정됐다. □ 한편, 서울시는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로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에 대하여 고액체납자가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하고 있다. 이에 관세청에서는 고액체납자가 입국 시 휴대한 고가품은 현장에
전남 함평군이 임만규 부군수 주재로 19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마무리하며 부서별 담당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 보고와 후속조치에 따른 보수보강 계획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21일까지 총 61일간 실시되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은 안전취약시설 점검을 통한 위험 요소를 발굴·해소하고 주민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범정부 차원의 사전 예방 활동이다. 올해는 함평군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 전문가들의 참여로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하기 위하여 총력을 다하였다. 함평군의 점검대상 시설물은 12개 관리 부서 총 46개로 14일 기준 100%의 점검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공무원 39명, 민간전문가 16명 등 총 71명이 참여했으며,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 참여로 점검에 내실을 기했다. 임만규 부군수는 “점검 결과에 따른 시설물 보강 등 신속한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라”며 “점검 이후에도 각 시설물 관리 기준에 따른 내실 있는 자체 안전점검 추진으로 군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신규 어업인후계자 30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 환동해산업연구원 등 강원·경북·충북 지역의 수산 선진 기관에서 진행된다. 신규 어업인들은 2박 3일간 방문 기관에서 기후·해양 환경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지속가능한 어업 및 건강한 양식 방법 등 기술정보를 습득한다. 태안사무소 관계자는 “연구소는 어촌지역 청장년층 유입을 위해 매년 신규 어업인후계자를 선정해 다양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수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도건설이 경기 고양 장항지구에 선보이는 랜드마크 주상복합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와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이 오는 6월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최고 49층 높이에서 호수와 한강, 시티를 모두 조망하는 ‘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고양시 3대 호재로 손꼽히는 'GTX-A'․‘1기 신도시 재건축’․‘일산호수공원 새단장’ 등 개발에 따른 수혜도 집중돼 높은 미래가치를 갖췄다.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반도건설만의 프라임 커뮤니티 ‘아넥스 클럽(ANNEX CLUB)’을 통해 특별한 주거 문화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17-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전용 84·99·170㎡ 총 1,694세대 아파트 및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2층) 등 대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332세대 △전용 84㎡B 284세대 △전용 99㎡A 759세대 △전용 99㎡B 316세대 △전용 170㎡ 3세대 등이다. 중대형 타입의 초고층 대단지로 고양 장항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7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고양시 투자유치위원회」 회의를 열고, 고양경제자유구역 등 대규모 개발구역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투자유치위원회는 국내외 투자유치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심의, 자문기구로 2018년 11월 처음 출범했다. 이정화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고양시 자족도시실현국장, 경제자유구역추진과장, 도시정책주택실장, 도시혁신국장, 예산담당관 6명의 당연직 위원과 시의원 2명 및 위촉직 전문가 17명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2명의 민간전문위원 추가 위촉식을 가진 후,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현황 및 고양특례시 투자유치 전략과 성과 설명, 고양경제자유구역 등 대규모 개발구역 투자유치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향후 구성위원들의 심의·자문 사항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검토·의결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특례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한 청렴특례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청렴서약식도 함께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현재 우리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