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20~4.20)을 맞아 오는 4월 9일 광주시 무등산국립공원에서 산림청 및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대국민 산불조심 캠페인’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대국민 산불예방 의식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국립공원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물티슈 등 산불홍보물을 나눠주고 산불조심을 당부하는 한편, 행사장 주위에서는 산불 피해사진 전시회, 산불예방 공중계도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 하였다.캠페인에 참여한 신원섭 산림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예방을 위해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금지 등 국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은 최근 들어 날씨가 건조해 지면서 관내에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산불발생 차단과 진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대형산불의 발생이 많은 3월 20일부터 4월 20일 까지를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 취약지에 소속직원을 포함한 전 산불감시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주말까지 반납한 채 주민계도와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봄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금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기온이 높아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대형산불 발생의 우려가 크며, 최근 10년간 3∼4월 산불 발생 건수의 50%, 면적의 84%가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에 발생했다. 특히, 올 해 부터는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초기에 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고도로 훈련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10명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신안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의 초기진화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까지는 산불예방과 계도 위주의 정책을 펼쳤으며, 올 해에도 예방위주로 정책을 펼치지만 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한다는 방침이다”라면서, “전 국민이 산불지킴이라는 생각으로 산림 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15일 전북 군산시 조촌동 통매산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방제와 확산 저지를 위해 예찰방제단, 소속 공무원 등 약 70여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재선충병 공동방제사업장에 대한 방제지원과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현재 서부지방산림청은 전라북도, 군산시, 임실군, 순창군과 함께 방제협의회를 구성하고 재선충의 확산 저지와 완전 방제를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책임방제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군산시의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조촌동 등 1개동 3개면에서 3월말까지 소나무 피해고사목 전량제거를 목표로 공동방제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날 실시한 방제지원은 ▲ 재선충병 매개충의 서식처가 될 수 있는 벌채목 잔가지 및 부스러기 수집 ▲ 추가 고사목, 누락목 조사 ▲ 공동방제구역 방제작업의 적정성 조사 등을 통해 방제품질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철저한 사업장 관리를 통해서 재선충병의 재발생율을 낮추고 완전방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지난 3월 7일자로 새로 부임한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3월 11일 소속 5개 관리소 중 영암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했다. 김영철 청장은 영암국유림관리소장으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갖은 자리에서 “숲을 국민에게는 행복을, 기업에게는 활력을, 임업인에게는 희망을 주는 곳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또한 보다 질 높은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국민과 소통하는 등 정부 3.0 추진에 적극 힘써달라고 말하면서,특히,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불예방에 힘쓰고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17대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이 3월 7일자로 새롭게 부임했다.이날 김영철 청장은 취임식도 뒤로 하고 전북 군산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먼저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선충병의 방제추진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저지를 위해 방제품질을 개선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이 완전 제거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후 소속기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취임식에서 김 청장은 “광주광역시, 전남·북, 경남 일부의 광활한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서부지방산림청을 최고의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산불예방 등 현안사항에 적극 대처하고,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다양한 산림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충청남도 천안 출신으로 산림청 대변인, 산림복지시설사업단 기획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순례하는 여행자들과 지리산 마을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지리산둘레길 ‘안녕기원제’를 오는 3월 1일 둘레길 구간인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녕기원제’는 매년 동절기 정비기간을 마치고 새로운 해 지리산둘레길 걷기를 시작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기행사로 구례군 광의면 방광마을과 인근 둘레길을 중심으로 기원제와 음식나눔, 둘레길 걷기 등으로 진행된다. 사단법인 숲길 이상윤 상임이사는 “지리산둘레길은 단순히 이정표를 따라 획일적으로 걷는 물리적인 길이 아니라. 주민과 여행객이 만나 삶과 소망을 나누는 길입니다. 안녕기원제는 이런 나눔과 축원의 마음으로 어울어지는 작은 축제이며, 행사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www.trail.or.kr)를 이용하거나. 사단법인 숲길 사무국(055-884-0850)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 자락에 둥지를 두고 지리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마을로 이어진 고향의 길이다. 일상의 삶에 매몰되고 지친 여행객들은 마을에서 어머니를 만나고, 숲에서 생명을 만나고, 한걸음 두 걸음, 몸과 마음의 호흡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재해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하여 이달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 등 8개 산림분야에 대한 안전대진단에 돌입했다.8개 분야: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시설, 임도시설,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산불‧소화시설, 청사‧관사, 정보통신망‧개인정보보호서부지방산림청은 각 분야별로 세부 안전진단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반을 편성하는 한편, 국민 생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재해 취약시설과 안전사각지대를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산사태취약지역 562개소, 민가주변 임도시설 704km, 산지전용지 14개소, 산림휴양시설 18개소, 산불소화시설 4개소 등에 대해서 현장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유지를 위한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이와 관련하여,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에 관한 내용들을 전광판, 현수막 및 책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새해 첫 보름날로써 농·산촌민들에게 풍요의 상징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체제 강화 등 산불방지 예방과 계도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월대보름(2.22)은 기온이 약 5~7℃로 강수량이 없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 한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와 무속행위 등이 계획되어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관내 10년(’06~15년)간 정월대보름에 산불 18건 발생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여명과 올해 시범운영하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비롯하여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총 330여명의 가용인력을 동원, 만일에 발생될 수 있는 산불 및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들의 소망과 염원을 담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아울러,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한층 강화된다. 산불 실화자에 대한 검거와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15~2.29 기간을 인화물질 사전제거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인접지역의 농산폐기물 등을 사전 제거하는 봄철 소각산불 원천차단 대책에 돌입했다.이는 전체 산불의 30%를 차지하며 원인과 가해자가 분명한 소각산불을 사전 예방하고 근절하고자하는 특단의 산불예방 활동이다.소각산불 : 본격적인 영농을 앞두고 행해지는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등 ‘소각’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겹쳐 발생하는 산불인화물질 사전제거 기간(2.15~2.29) 동안 산림 연접지의 논·밭두렁·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쓰레기 등을 집중 제거하는 등 산불취약지역 마을별로 자발적인 소각근절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인화 위험물질 사전제거는 공동소각, 공동수거, 부산물 파쇄방법을 활용하며, 공동소각의 경우 마을단위로 산불진화요원 등과 함께 산불위험이 낮은 바람 없는 날 오전 등에 실행하게 된다.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인화물질 사전제거 기간이 끝나는 3월부터는 공동소각이 금지되는 만큼, 사전제거 기간에 반드시 소각 대상물을 제거하여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에 대한 초동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5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서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을 2개 권역(북부권, 남부권)으로 구분하고 북부권은 서부지방산림청(남원), 남부권은 영암국유림관리소에 각 1개조 10명씩을 배치하여 시범 운영한다. 최근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등으로 산불조심기간 외에도 산불이 연중 확대되고 있어, 대형산불, 도시지역 및 야간산불 등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신설되었다. 또한, 산불위험이 적은 시기에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사태 긴급복구 등 산림의 보호와 재해 예방·복구 등에 관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통해 상시 산불 진화체제를 구축하고 진화능력을 향상시켜 국·사유림 구분 없이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림청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와 계도·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자, 지난 2. 2(화) 아동보호 전문기관인 ‘남원 좋은 이웃’을 위문 방문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사랑 나눔 문화의 일환으로써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통해 위문품을 마련해 전달했다.또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공동구매하여 남원 공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도 실시했다.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2월1일 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발대식(1.29)에 이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많은 눈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적으나, 금년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건조한 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기후 여건이 불리하며, 총선(4.13) 전후 산불 경각심이 낮아지는 등 평년보다 산불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비해 10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지자체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감시 효율성을 높이고,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인력과 산림청 헬기를 활용해 초기에 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올 해부터는 대형산불에 대비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초기에 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고도의 체력훈련을 통과한「산불재난 특수진화대」10명을 시범운영한다고 말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이영선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
과거 군사용으로 개발되어 최근 고공촬영, 미디어,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드론(무인항공기)이 산림사업 분야에서도 적극 활용 될 전망이다.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해부터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탐지와 산림재해 예방, 산불 및 산사태 등 사람이 직접 조사할 수 없는 지역의 피해 상황 조사를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과학적인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디지털 영상전송 시스템을 탑재하여 최대 2km까지 영상 전송이 가능하고, 최장 18분을 비행할 수 있는 인스파이어 기종 4대를 도입하였으며, 담당 직원의 드론 활용능력 배양을 위한 전문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였다.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숲가꾸기, 목재생산 등 각종 산림사업을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상당부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드론은 향후 국가 산업을 주도할 차세대 산업으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산림 분야에도 다양하게 활용하여 산림정보를 국민에게 정확히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해 238억원을 투입해 남산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사유림 3,507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매수 대상은 개인이나 단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산림 중 국유림과 연접해 있어 산림경영에 적합하거나 보존 가치가 높은 산림이 해당된다.그러나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 저당권 및 지상권이 설정된 산림, 지적공부와 등기부 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산림, 소유권 및 저당권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인 산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매수 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 평균금액으로 책정되며,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해 감정평가법인 한 곳은 산림 소유자가 원할 경우 선정할 수 있다.이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를 위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서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민족 대이동이 집중되는 기차역, 고속도로 IC 입구 등에서 귀성객 및 지역주민에게 사유림 매수 리플렛 및 홍보물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유림 매수 사업은 공익성이 높은 산림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매수하여 현재 약 13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산림토목사업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사태대응분야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실무자의 직무 및 사업품질향상을 위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관내 산림토목사업으로 임도신설 44km, 임도구조개량 28km, 사방댐 시설 4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8ha에 대하여 287억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에서는 2016년도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우수 산림 토목 사업지 견학을 통해서 산림훼손을 최소화 한 친환경적인 공법, 시공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청취를 통해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견실한 시공법과 품질향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토목 사업의 조기 착수 및 사방사업의 우기 이전 완료로 산림재해로부터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무 담당자들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