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관내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BUILD UP! MIND!’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의왕시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의 갈등 및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실한 복무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처음 실시한‘STOP! STRESS!’프로그램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 선정된 9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참여해 지난 4월부터 5월말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고충 상담 및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안정적으로 복무에 전념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일수 안전총괄과장은“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복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경인지방병무청으로부터 2017년도 복무기관 평가 결과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사회복무요원 관리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의왕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희망 JOB GO! 새일 JOB GO!’집단상담 프로그램이 구직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감 결여,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MBTI 등 심리검사를 통해 적합한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구직기술 향상과 자신감 회복을 통해 취업 성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제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0명의 교육생이 수료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올해 목표인원인 200명 수료도 빠른 기간 내에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 교육 참가자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종에서 취업이 가능함을 알게 됐으며, 여기서 배운 것을 토대로 다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수료생들에게는 앞으로 직업훈련 연계, 새일여성 인턴, 동행면접 등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7기(5월 14일~5월 18일)와 8기(5월 28일~6월 01일) 교육생을 모집중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김해시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5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신청 접수를 받는다. 정보통신보조기기 사업은 장애인의 정보통신기기 사용시 장애유형별 (시각, 청각, 언어, 지체, 뇌병변 등)로 보조해 주는 기기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보급품목은 독서확대기, 터치모니터, 특수키보드 등 총 101종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조기기 가격의 80%를 지원하고 개인은 20%를 부담한다.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부산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서 체험전시회가 진행되니 직접적인 체험과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상담전화(1588-2670)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확인한 후 홈페이지(www.at4u.or.kr)에 신청서식과 장애인 증명서 등 관련서류들을 갖추어 온라인신청을 하거나 김해시청 정보통신담당관에 직접방문 또는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보급 대상자는 심사를 통해 7월 20일 개별통보 및 경상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인부담금 납부(7.23~8.3)후 제품 설치가 진행된다.
고양시는 최근 수온 상승과 맞물려 지난 3월 28일 전남 여수시 낙포동 사포부두 해수에서 올해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해 8~9월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어패류 등을 날 것으로 먹거나 덜 익혀 먹으면 농축된 균이 그대로 인체에 유입되기도 하며 상처 난 곳에 바닷물이 들어가도 감염 될 수 있다. 감염 시 고열과 오한,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고 피부에 물집이 생기거나 심하면 숨이 차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균 예방을 위해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하기 등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고양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4.27.~5.13.) 중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고양시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이해, 가치소비, 가치창출로 이어지는 사회적경제 선순환구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홍보관은 꽃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흥미롭게 사회적경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놀이존’을 준비했다. ‘놀이존’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이념과 취지를 알리기 위한 구성으로 ▲이인삼각 경기 ‘함께하기에 더디지만 가치 있는 우리’, ▲링걸기 게임 ‘같이 함 놀자’, ▲행운던지기 ‘나눔! 너 참 즐겁다’ 참여 후 응원메시지를 적는 순서로 이뤄진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장은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관심들이 모여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남시는 성남형 교육지원 사업의 하나로 오는 5월 8일부터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 교육’을 시작한다. 초등학교 4학년생(122학급)을 대상으로 해 사전 신청한 31개교의 3396명 어린이가 오는 10월 26일까지 자전거 수업을 받게 된다. 성남시와 계약한 자전거 문화사회적협동조합 측이 수업 날 실습용 자전거 15대, 헬멧, 무릎 보호대 등을 일정별로 학교에 가지고 가 학급 단위의 교육을 진행한다. 학교 강당이나 운동장을 실제 도로처럼 꾸며놓고 전문 강사 3명이 자전거 타기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자전거 운행 속도와 정지선 지키기, 도로 표지판 내용 등을 익히도록 한다.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차’라는 인식을 심어 줘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자전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안전모 350개를 나눠준다. 지난해 성남시는 26개교 초·중학교에서 481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했다. 이와 함께 성남시민 자전거 보험 매년 자동 가입, 고정식·이동식 정비소 운영 등 시민이 편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율동·중앙공원 반려견 놀이터가 새로 단장해 오는 5월 5일 문을 연다. 성남시는 시설 재정비로 2개월간 휴장했던 이 2곳 반려견 놀이터를 이날 재개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1일부터는 동물 등록한 반려견만 이곳 출입을 허용하기로 자체 방침을 세웠다. 율동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번지점프장 앞에 675㎡ 규모로 조성돼 있다. 체고(몸통 높이) 40㎝를 기준으로 이상은 대형견 공간(300㎡), 이하는 중·소형견(300㎡) 공간이다. 그 경계와 출입구를 철망 울타리로 분리했다. 기존의 흙먼지 날리던 바닥은 마사토(굵은 모래)로 포장하고, 다양한 반려견 놀이·훈련기구, 배변 공간, 음수대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중앙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분당구청 맞은편에 1872㎡ 규모로 조성돼 있다. 이곳 역시 몸통 높이 40㎝ 이상의 대형견 공간(1000㎡), 그 이하는 중·소형견(720㎡) 공간으로 구분돼 있다. 울타리를 새것으로 바꾸고, 굵은 모래로 바닥을 깔았다. 관리사무소, 벤치, 그늘막 등이 새로 설치됐다. 율동·중앙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9시까지 반려견과 견주에게 무료 개방한다. 관리인을 배치해 입장 때
파주시는 역사적인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DMZ안보관광을 찾는 사람들이 전년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임진각을 출발해서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통일촌을 경유하는 3시간 코스의 파주시 안보관광은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평일에는 9회, 주말에는 15회 운영되고 있다. 최근 남북정상회담 후 실향민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도 역사적인 현장을 직접 보기위해 통일대교 남문을 직접 찾아오고 있다. 제3땅굴은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의지를 되새기는 생생한 안보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봄, 가을에는 학생 등 단체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는 편이다. 파주시 관광진흥센터 관계자는 “지난 주말에는 오전에 안보관광 셔틀버스가 조기 매진돼 일부 시민들이 아쉬운 발길을 돌리는 등 남북화해와 협력의 분위기 속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며 “이번 연휴기간인 5월 5일과 5월 6일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DMZ안보관광은 매주 월요일 및 주중 공휴일은 휴무일로 이번 대체공휴일인 5월 7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관광진흥센터(031-940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위치한 위양지에 봄에 피는 하얀 ‘쌀밥꽃’, 이팝나무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하고 있다. 신라시대 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저수지인 위양지는 저수지 가운데 5개의 작은 섬과 완재정이라는 작은 정자가 있고 둘레에 크고 작은 나무들이 가득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2016년 전국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광경을 자랑한다. 특히, 밀양 8경 중 하나인 이팝나무꽃이 만개할 때의 위양지는 저수지에 비친 아름다운 위양지의 반영을 찍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모여드는 유명한 장소이다.
양산시는 정부의 공공부분 비정규직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44개사업, 기간제근로자 74명을 정규직 전환하기로 확정하고, 5월중 전환방법, 임금체계 등 논의를 거쳐 정규직전환 사업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20일 정부의 가이드라인 발표 후 비정규직근로자 전수조사에 착수하여 비정규직근로자의 근무 및 임금실태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파악해 차질없는 전환준비를 하였으며, 비정규직의 규모, 직종의 다양성 등을 고려하여 노사관계 전문가, 노무사, 노동계 인사 등 전문성을 갖춘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정규직전환사업의 공정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한편, 양산시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는 지난해 12월22일 제1차 심의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3월까지 3차례의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그간 정규직 전환사업 및 전환인원을 심의하여 전체 91개 사업, 373명 중 고령자 취업기회 제공을 위한 고령자 친화사업(187명), 단시간 근로(27명), 한시적 사업(11명) 및 기타 업무 특성 등을 고려하여 총 299명을 전환 제외하였고, 44개 사업 74명에 대하여 정규직 전환하기로 확정하였다. 양산시 박성관 행정과장은 “기간제근
허 시장은 2일과 3일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내년도 국비 신청사업과 지역의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였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편성이 시작되는 5월초부터 각 부처를 방문하여 시의 현안사업을 관계자에게 설명하여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하게 각인시키기 위한 행정 전문가다운 발걸음으로 보인다. 허 시장과 TF팀은 2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김해고용노동지청 신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고용노동부에서 신청한 신설 지청의 직제와 정원을 승인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하였다. 3일 환경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안동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화포천 습지보전 관리센터 조성을 위한 내년도 국비지원을 요청하였고, ▲용지봉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의 당위성과 환경훼손 주장에 대한 시의 의견을 설명하였으며,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과 진례면?한림면 하수처리수 농업용수 재이용사업 공모에 김해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였다.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 ▲제조혁신 스마트산업단지가 김해시에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였고, 국토교통부 관계관과 면담하여 ▲초정~화명광역도로 건설사업과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 국비를 내년도
좋은세상상평동협의회(회장 임금자)와 무장애도시상평동위원회(위원장 이옥자)는 3일(목)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과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 건설을 위해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하여 생활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참여한 상평동 좋은세상협의회 회원과 무장애도시위원 18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상평동동경로당 및 송림경로당에 핸드레일 설치, 경사로 설치, 미끄럼방지 시설 설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일남 상평동경로회장은“평소 경사로가 가파르고, 핸드레일이 없어 불편함이 있었는데 상평동행정복지센터와 단체에서 세심한 배려로 생활불편사항을 해소해줘 이제는 이용하기가 훨씬 편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임금자 좋은세상협의회장은 “상평동 좋은세상과 무장애도시가 두 번째 힘을 합해 사회적 약자인 이웃들의 불편을 해소하여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좋은도시 편한진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밀양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밀양아리랑 전통시장에서 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밀양시 공무원과 상인회, 동주민자치위원회, 물가모니터 요원 등 50여명은 밀양아리랑시장과 내일동 일대를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장보기 Day'와 밀양 물산소비운동을 홍보하고, 온누리상품권 및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이창현 밀양아리랑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와 연계하여 상인 스스로 자구책 마련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니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밀양시는 올해 전통시장 안전관리를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으로 전통시장 화재감지시설 설치와 사설 주차장이용(사업비 6500만 원) 사업을 하반기 중에 시행할 계획이며, 전년도에 이어 올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사업비 18억 원)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2018년도 6차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6차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지원사업’은 지역특화 품목(밀양: 사과)을 중심으로 한 농가, 작목반, 농협, 지자체, 가공업체, 관광업체 등이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6차산업 기반 마련과 농가소득 향상이라는 공공의 목표를 잡고 상생의 방안을 꾀하는 사업이다. 최근 타지역의 사과가 대량으로 시장에 출하됨에 따라 얼음골사과의 가격 경쟁력에 위기감을 느낀 밀양시는 지난 2월부터 주관업체인 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이하 사발협)를 중심으로 ‘얼음골사과 명품화 브랜드 육성사업’을 공동의 목표로 하여 사업을 준비해 왔다. 사발협은 밀양의 얼음골사과가 저가 경쟁구도에 내몰리지 않게 하기 위해 얼음골사과를 차별화된 명품브랜드로 확고히 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상품은 최상품화, 하품은 가공화하여 품질관리에 더욱 힘을 기울이고, 관내 가공업체(레드애플팜, 자연과농부) 등과의 연계를 통해 가공품 연구 개발 또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체험농원(얼음골소고농원, 얼음골사람들, 송아농원), 밀양역, 얼음골케이블카와도
광양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광양~여수~순천 광역시내버스 무료환승과 초등학생 100원 시내버스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에서는 올해 1월 1일부터 운행되고 있는 ‘광양~여수~순천 광역시내버스’를 다가오는 6월 1일 시행을 목표로 광역무료환승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광역시내버스 무료환승 방식은 기존의 하차태그 방식과 동일하며, 버스에서 내릴 때 교통카드 하차단말기에 체크한 후 60분 이내에 환승할 경우 광양, 여수, 순천 시내버스에 상관없이 1회에 한해 추가요금 없이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다. 협의회는 광역시내버스 무료환승 운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상호 협의를 통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일환으로 대중교통활성화를 도모하고,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광역무료환승 시행일에 맞춰 ‘초등학생 100원 시내버스’를 운영한다. 100원 시내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초등학생은 편의점에서 초등학생용 교통카드를 구입하면 된다. 김형찬 교통과장은 “오는 6월부터 시행될 정책들이 교통비 절감과 교통편익 증진은 물론 시내버스 이용객 증가에 따른 대중교통 활성화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