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러시아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동래구 소재 힘찬병원과 공동으로 12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 러시아 나눔의료단 3명(환자, 러시아 언론사 취재진 2명)을 초청하여 나눔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의료는 보건복지부 국비 공모사업(2016년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 으로 추진되며, 러시아 나눔의료단의 항공료와 체재비는 국비지원, 환자의 입원 수술비(전방경추절제술 및 융합술)는 힘찬병원에서 부담한다. 나눔의료 환자(경추질환자,여,38세)는 러시아 사할린에 살고 있으며 10여년 이상 경추의 지속적인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던 중 힘찬병원과 연계되어 나눔의료 대상자로 결정됐다. 주요 일정으로 △12월 7일 입국 △12월 8일 입원 △12월 9일 수술(전방경추절제술 및 융합술) △12월 10일 ~ 19일 환자 회복 △12월 21일 출국한다. 또한 이번 나눔의료단으로 동행한 러시아 언론사 취재진은 나눔의료 수술, 치료 과정을 취재하여 12월 러시아 신문등에 게재될 예정으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러시아 전역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한다. 김희영 부산시 건강체육국장은 “이번 나눔의료는 부산의 국제의료 교류의 경쟁력을 높이는
◈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실태 조사결과 발표◈ 4월~10월까지 식품제조업체,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20곳 지하수 채수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불검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설승수)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부산시 관내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에 대해 노로바이러스 오염 현황 파악 및 원인 규명하기 위한 노로바이러스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실태 조사는 집단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 및 위생 사각지대인 시설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로 안전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식품제조가공업체, 50인 미만 급식소(유치원, 복지시설) 등 20곳을 선정하여 올해 4월말부터 10월말까지 지하수 채수를 실시한 후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실시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한 병원체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시 설사, 구토, 복통, 메스꺼움, 발열 등을 유발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는 미량의 바이러스 입자로도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어린이집, 학교, 노인복지시설 등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모인 다중시설에서 환자 발생 시
◈ 부산시, 12. 8.~12. 14.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지하식품매장에서 부산시 유통업상생협의회, 대형유통사, 중소기업이 상생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제품 특별전 개최◈ 이번 특별전은 부산시와 신세계백화점‧이마트가 상생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판매 및 입점을 지원 부산시는 12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지하식품매장에서 대형유통사의 지역공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하여 지역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판매전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과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주관으로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7일간 열린다. 백화점 입점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판매전은 입점전문 MD가 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의 수산가공식품 위주로 기장물산(주), 세화씨푸드(주) 등 총 14개 업체 68개 품목을 선정하여 실시되며, 수산가공 및 생활용품 관련 30여개 기업에 대한 입점상담회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그 동안 부산시는 대형유통업 지역사회 공헌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2회 이상 지역 우수제품을 선정하여 특별판매전을 개최하여홍보 및 판로확대의 기회
부산시는 2017년도 투자국비 총 확보규모는 국회에서 1,518억원 증액한 3조 4,227억원이라 밝혔다.이는 지난해 확보 규모인 3조 3,656억원보다 571억원 늘어난 규모로 3년 연속 3조원을 초과 달성한 쾌거이다. 특히, 금년도는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 세출 구조조정(10%) 범위 내 사업반영 등의 요인과 도시철도 다대선,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대형 SOC사업의 마무리(단계)로 인해 국비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정부안에도 반영이 되지 못한 주요 숙원 사업들을 대거 확보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그 의미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주요성과로는 먼저, 금융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동북아 해양․파생 금융특화 허브 구현 등 부산이 세계적인 금융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고급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한「금융전문대학원 설립」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함으로써 부산시가 금융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하였고, 막판까지 진통을 겪은 「해운보증기구 정책금융 출자」는 지난 정부 추경시 삭감된 잔여액(650억원)을 전액 반영하였다. 미래 성장산업과 RD, 청년 일자리 창출, 침체 늪에 빠져 있는 조선․해운산업과 신발,
2016년 12월 02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서해수산연구소(인천시 소재)는 중국과 일본에서 고급 식자재로 이용되고 있는 기수식용해파리 어획량이 증가하고 있어 서해안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대두되었다고 밝혔다. ※ 기수식용해파리(숲뿌리해파리, Rhopilema esculentum)는 수온 13∼28℃, 염분 12∼35 psu 의 광범위한 환경에 서식하고 발해·황해·동중국해·남중국해 등지에 분포함(2015년 신규 등록되어 이름 변경) 올해 인천 강화도와 전남 무안에서 어획된 기수식용해파리 어획량은 약 2,500톤으로 2014년 1,800톤과 2015년 700톤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수식용해파리는 매년 6~9월에 서해연안에서 일시적으로 출현하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인천 강화도에서는 소규모로 가공·판매하고 있었다.해파리 갓부분의 크기가 30~60cm 크기까지 대형으로 성장하고 식감이 좋으며 2013년부터 강화도는 물론 전남 무안에서도 많이 어획되고 있어 중국 등에 수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 2016년 기수식용해파리 수출금액은 약 19억원(출처: 한국무협협회/www.kita.net) 서해수산연구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기
◈ 상수도사업본부, 친밀하고 안전한 음수대 보급을 위하여 부산수돗물‘순수365’「어린이 음수대 디자인」시민공모전 개최◈ 2017. 1. 19.까지 일반 시민 및 전문업체 대상으로 접수, 2017년 2월 중 6개 작품 선정 시상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환)에서는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친밀하고 안전한 음수대를 보급하기 위하여「어린이 음수대 디자인」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획일적인 음수대 디자인에서 벗어나 어린이의 편의와 성향을 고려한 친밀한 디자인으로 접근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어려서부터 길러진 수돗물에 대한 친밀감은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제거하여, 향후 수돗물 음용률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공모분야는 유치원생, 초등저학년생, 초등고학년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실내용 음수대로서, 선정된 디자인은 실물 제작하여 2017년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보급시킬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2017년 1월 19일까지이며 고등학생 및 대학생, 전문디자인 업체 등 부산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최우수상 1작품을 포함한 우수 2작품, 장려 3작품 등 총 6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여 2017년 2월 중 발표할 것이며 당선작에겐
부산시는 12월 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학교주변 대형건설공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건설공사장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학교주변 대형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시와 구・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간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 대형공사장 위주로 건설공사장 216개소에 대해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특히 초․중학교(120개소) 주변 대형공사장 위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특정관리대상 시설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대책 및 실태를 건축․토목․전기․가스 등 분야별로 확인함으로써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학교 통학로 주변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 실태 △위험요인 해소를 위한 안전대책 추진 실태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징후 조사 및 각종 가시설 관리 상태 등 취약 부분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사전 중점점검을 시행하여 현장 내 위해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지 즉시
부산시는 12월 5일 오후 3시 금정구 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단위 주민행정서비스 기능 및 주민자치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지역거점 시설인 ‘서2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행정복지센터와 기존 거점시설을 활용하여 행정서비스를 비롯한 마을지기사무소, 복지, 보건, 고용, 자원봉사 등 원스톱 종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거점시설이며, 올해 6개소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66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2016년 사업대상지 6개소(서2동, 남부민1동, 명장2동, 금곡동, 반송2동, 민락동) 중 부산시 최초로 개소하는‘서2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16년 4월 부산시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시비를 지원하여 마을지기사무소와 함께 조성 하였으며 11월 21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지상2층, 연면적 1,440㎡ 규모의 기존 서2동 주민센터(10.27.‘서2동 행정복지센터’로 명칭 변경)를 리모델링하여, 1층은 기초행정 및 다복동(다가서는 복지洞)·마을건강센터·자원봉사캠프로 활용되고, 2층은 간단한 집수리, 공구대여, 무인택배 등 주민생활편의지원을 위한 마을지기사무소 공간으로 활용된다.
◈「LNG추진선박 연관산업 육성방안」정부발표(11. 15.)에 따라, 부산시는 대응대책을 신속히 마련하여, 새롭게 형성될 글로벌 신시장 개척에 선제적으로 대응◈‘LNG추진선 및 LNG벙커링 핵심기술 개발’등 5개 핵심사업 추진계획 수립·시행 부산시가 조선·해양플랜트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의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박 연관산업 육성방안 발표’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오는 2020년부터는 국제해사기구(IMO) 국제협약에 따라 전 세계 선박연료의 황산화물(SOx) 함유기준이 기존 3.5% 이하에서 0.5% 이하로 강화되며, 이같은 규제에 따라 해운선사들은 LNG로의 연료전환, 저유황유 사용, 저감장치 설치 등의 대안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불가피하게 됐다. 특히, 친환경 액화천연가스인 LNG로의 연료 전환은 선박 신조와 개조, 벙커링 인프라 개발 등이 수반되는 새로운 비즈니스로, 해운·조선·항만시장에 큰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부산시에서는 정부의 대책에 부응하고 장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관련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 육성하기 위하여 △관공선 LNG추진선 개조 및 발주 △LNG추진선 및 벙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로 내년 봄 개장 예정인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관광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부산 서구청 소재 부산관광고등학교와 29일 특성화고교 운영 활성화 및 맞춤형 직업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 약정은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창출 분야의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를 통해 최근 송도구름다리복원 등을 통해 복합해양휴양지로써 각광받고 있는 송도해수욕장의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관광분야 인력양성교육 개발과 특성화 고등학교의 취업역량강화 서구 지역주민 우선 채용을 통한 구인구직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용태 사장은 “이번 약정을 통해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서구관광산업의 발전과 미래관광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우리나라 1호 공설해수욕장인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복원 추진 중이며 총 650억원을 들여 2017년 봄 개장 예정이다. 송도 해상케이블카는 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을 바닥이 투명한
부산시는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녹색도시 우수사례는 매년 산림청에서 주관해 오고 있는데 도시숲·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우수한 지역을 공모를 통해 선정 및 시상을 통하여 지자체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사례 전파로 사업 품질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우리시의 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을 최우수사례로 선정 수상케 되었다. 시민공원은 미군부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놓고 또한 시민들이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여 이용하는 점 그리고 송상현 광장과 아울러 모두 도시와 숲을 조화롭게 조성하여 잘 관리하고 있는 점을 최우수 선정사유로 들었다. 또한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해 2016.12.1.(목) 오후 2시부터 다음날 까지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도시숲워크숍”을 개최한다. 수상기관에 대한 시상과 사례를 발표하고 12.2.(금) 10시에는 시민공원 일원에서 사례지 견학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자연이 어우러진 국제해양도시를 위한 도심지 녹지 확충을 통한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공간을 창출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녹색미래
부산시는 12월 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소방안전본부 등 30여개 관련부서 및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파․폭설에 대비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대설, 한파 등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되며, 재난상황에 대비한 그간의 추진사항 점검과 대응계획을 강구하는 등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진행순서는 △겨울철 기상전망과 시의 재난상황대응 총괄보고 △구・군별 대응 준비사항 및 유관기관의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로 진행된다. 이번에 논의된 기관별 우수 추진사항은 상호 공유하고, 미비점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보완하여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상황관리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는 11월 15부터 익년 3월15일 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기간으로 정하여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 및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구‧군별 제설대책, 교통소통 대책,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점검, 취약계층 한파대책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11. 29. 10:00,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과 함께 사상구, 사하구 관내 저소득층에게 겨울나기 김장배추·무 전달하는 행사 가져...사상구 7,750포기, 사하구 4,750포기, 마리아수녀회 600포기, 복지법인 600포기 총 13,700포기 배추·무 저소득층 전달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치로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소장 김형국, 이하 엄궁농산물도매시장)와 농협부산공판장, 부산청과, 항도청과, 무배추정산조합, 양념류정산조합, 한국농업유통법인부산경남연합회, 청과물직판장, 종합식품상가 등 유통종사자 일동은 11월 29일 오전 10시 사상구, 사하구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법인인 서구소재 마리아수녀회, 사하구소재 평화원에 각각 겨울나기 김장배추(무)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저소득층에게 전달되는 배추·무 물량은 총 13,700 포기(시가 약 2천8백만원 상당)로 사상구 및 사하구 새마을부녀회 27개단체(사상구 7,750포기, 사하구 4,750포기), 마리아수녀회(600포기), 사회복지법인 평화원(600포기)에 지원된다. 지원된 배추는 각 단체를 통해 저소득
◈ 11. 26. 중구 광복로에서 겨울축제 크리스마스트리 개막 점등식◈ “탄생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내년 1월 8일까지 44일동안 부산의 원도심 지역인 광복로 1.2KM 일대와 용두산공원 일부구간에서 진행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인 크리스마스트리축제가 드디어 중구 광복로에서 11월 26일 화려한 불빛을 밝힌다. 특별히 이번 개막 점등식에는 축제의 의미를 담아 지역 단체장들뿐만 아니라 장애인, 소방관, 어린이, 환경미화원 등 일반인들과 함께 하여 진정한 성탄축제의 의미를 더하고자한다. 탄생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내년 1월 8일까지 44일동안 부산의 원도심 지역인 광복로 1.2KM 일대와 용두산공원 일부구간에서 진행되는 트리축제는 부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세계축제협회 선정 TV 프로모션부문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었고, 유엔해비타트(UN-Habitat) 산하 아시아 도시연구소가 선정한 2014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발돋움하였다. 높이 18m의 생일축하케익 모양의 메인트리를 비롯해 크고 작은 수많은 장식물들이 부산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인 광복로 거리에 장식되어 거리를 찾아 걷는 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만끽
11. 25 ~ 11.26, 부산 벡스코에서 개발협력위크 및 국제개발협력 ‘ODA 포럼’개최개발협력위크 사진전, 기부바자회, 개발협력의 날 캠페인, 토크콘서트 등 진행국제개발협력 포럼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과제 :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진행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 KOICA 부산센터(이하 코이카)는 제7회 개발원조의 날(11.25)을 기념하여, 11월 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2016개발협력WEEK 부산기념행사(이하 개발협력위크)'와 국제개발협력 포럼(이하 ODA포럼)을 개최한다. 행사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개발협력위크에서는 국제개발협력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부산시 ODA사진전 ▲KOVA부산경남커뮤니티 해외봉사 귀국단원 사진전 ▲글로벌호프기아대책, 밀알복지재단, iKNN, 월드비전 및 유니세프 등이 참가하는 캠페인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기부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은 다문화 학교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26일 13시에는 해외봉사단, KOICA-UNV, ODA YoungProfessional 설명회와 해외봉사단 경험자가 패널로 참석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KOICA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