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3. 10:30~14:00 부산시민공원에서 가족화합의 한마당‘KBS 가족사랑 유모차 걷기대회’개최기념식, 유모차 걷기대회, 유모차꾸미기 경연대회, 참여관․놀이관․체험관 등 다양한 부스 행사 마련 부산시는 오는 5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부산시민공원에서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 및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사랑과 화합의 한마당 ‘제6회 KBS 가족사랑 유모차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KBS부산방송총국이 공동개최하며 △4세 미만 영유아를 둔 가족 △취학 전 아동을 둔 3세대 가족 등 800여팀 2,500여 명이 참가한다.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개회식이 열리고, △아빠 육아참여 퍼포먼스 △다함께 몸 풀기 운동을 한 후 잔디광장 주변 1.5km 유모차 걷기대회 △임신․출산․보육관련 맞춤형 상담센터 운영 △가족이 함께하는 ‘유모차 꾸미기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체험, 전통놀이체험, 요리조리 어항 물고기 잡기, 동물사랑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으며, 건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전개, 5. 19~6. 20(1개월) 집중 추진부족인력 3만 4천명,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 설치·운영으로 해소 경남도가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 경남도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부녀화로 인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지원하여 적기영농을 도모하고자 기계화율(벼농사 97%, 밭농사 56%)이 낮은 양파·마늘수확 등 인력이 많이 필요한 밭농업을 중심으로 범 도민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영농작업에는 11만 1천 ha에 159만 명의 인력이 소요되고, 농기계 활용과 농가 자체인력으로 충당되는 부분을 제외하면 1천 1백 5십 ha에 3만 4천 여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5~6월(2개월)동안 농촌 일손 돕기를 대대적으로 지원하여 적기영농 실현은 물론 농업과 농촌의 사기진작을 도모할 계획이다. 일손돕기 인력지원 계획특히,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양파와 마늘은 수확시기의 인력부족 현상이 농촌노임 상승 원인이 되고 있어 오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을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경남도와 시군, 농협경남지역본부(지역농협) 등 공공기관들이 양파·마늘수확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외식에서의 나트륨을 줄인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 지정을 위한 사전운영 음식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운영 음식점의 선정기준은 ▲영업주가 나트륨 저감 메뉴 보급에 관심과 의지가 있는 음식점 ▲메뉴의 나트륨을 10% 이상 저감하여 1,300㎎ 미만을 만족하거나 메뉴의 나트륨 함량이 2,000㎎ 이상일 경우 30% 이상 저감할 것 ▲전체 제공 메뉴 중 20% 이상에 대해 나트륨 저감화가 가능할 것 ▲월 평균 주 1회 이상 지속적인 염도 측정 관리가 가능해야 할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홈페이지에 공고되어 있다고 밝혔다. 사전운영 음식점에는 영업주를 대상으로 염도 측정방법 등을 교육하고 염도 측정도구 세트(염도계, 믹서기, 저울) 및 소비자 대상 홍보 포스터를 제공하며, 오는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으로 지정이 되면 업소현판 및 나트륨 저감메뉴 홍보현판을 지원한다. 시는 신청 접수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선정기준 부합여부를 평가한 후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 사전운영 음식점을 선정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
지난 1일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타워크레인이 무너져 6명이 숨지는 등 대형 참사가 발생한데 대해, 경남도는 상황실을 설치하고 사고수습이 끝날 때까지 상황을 관리하며 지원방법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은 사고 발생 이후 ‘신속한 구조구급과 사후수습 지원, 상황실 설치’를 지시했으며, 경남도 소방본부장을 보내 거제소방서장과 함께 현장을 지휘하며 40명의 소방대원과 구조차량 등 17대의 장비를 이용하여 응급조치와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했다. 도는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을 상황실장으로 한 상황실을 설치하여 거제시 상황실 등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상황실은 재난대응과에 설치되는 종합상황반 등 3개반(종합상황반, 행정지원반, 재난수습반)으로 구성되며, 사고수습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도 근무하며 지원 방안 등을 강구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삼성중공업과 고용노동부·경찰·거제시 등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경남도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은 2일 오후 거제를 방문해, 사고수습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사회복지과 홍미선, 하천살리기추진단 황병철, 공항기획과 석응균 주무관 심사를 거쳐1호봉씩 특별승급부산시는 다복동(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복지동 조성) 사업,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김해신공항 예비타당성 통과 등 시정주요사업 및 시정현안해결 성과 우수 직원 3명을 선발하여 2017년 5월 1일자로 특별승급 시킨다고 발표했다. 특별승급이란 업무실적이 탁월한 자에 대한 보상을 부여함으로써 공직의 활력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인센티브이다. 이번 특별승급 대상자는 홍미선(47·행정6급·사회복지과), 황병철(47·토목6급·하천살리기추진단), 석응균(38·행정7급·공항기획과) 주무관이다.홍미선 주무관은 다복동 사업 총괄 담당자로서 사업의 빠른 확산과 안착을 이끌어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복지 만족도 및 체감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201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광역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황병철 주무관은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추진방법 확정, 부전천 유지용수 공급방안 변경에 따른 예산절감(620억원) 및 추가예산(45억원) 확보, 한전지중화사업 반영으로 인
사회복지과 홍미선, 하천살리기추진단 황병철, 공항기획과 석응균 주무관 심사를 거쳐1호봉씩 특별승급부산시는 다복동(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복지동 조성) 사업,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김해신공항 예비타당성 통과 등 시정주요사업 및 시정현안해결 성과 우수 직원 3명을 선발하여 2017년 5월 1일자로 특별승급 시킨다고 발표했다. 특별승급이란 업무실적이 탁월한 자에 대한 보상을 부여함으로써 공직의 활력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인센티브이다. 이번 특별승급 대상자는 홍미선(47·행정6급·사회복지과), 황병철(47·토목6급·하천살리기추진단), 석응균(38·행정7급·공항기획과) 주무관이다.홍미선 주무관은 다복동 사업 총괄 담당자로서 사업의 빠른 확산과 안착을 이끌어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복지 만족도 및 체감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201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광역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황병철 주무관은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추진방법 확정, 부전천 유지용수 공급방안 변경에 따른 예산절감(620억원) 및 추가예산(45억원) 확보, 한전지중화사업 반영으로 인
경남도는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의 주재로 28일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긴급 소방지휘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갑규 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소방본부 과장, 18개 소방서장이 참석하여, ▲제19대 대선 관련 공직자의 엄중한 선거 중립, ▲소방공무원 비위 발생 근절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 ▲제대로 작동하는 소방의 예방기능 강화로 대형 재난 발생 방지, ▲대형화재취약대상의 대응 체계 정비 점검 등을 주제로 석가탄신일(5월 3일)과 제19대 대통령 선거(5월 9일)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했다.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은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소방의 존재 목적이다”며, “도민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는 ▲석가탄신일 전일인 5월 2일 오후 6시부터 5월 4일 오전 9시까지, ▲제19대 대통령 선거 전일인 5월 8일 오후 6시부터 5월 9일 개표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실시하며, 비상출동대기와 예방순찰을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만 3천여 명의 인력과
수산자원연구소, 낙동강 수산생물체험학습장 완공(4월)에 따른 본격적 운영총면적 1,618㎡(실내 460㎡, 야외 1,158㎡) 규모 ▶ 대형 수족관 3개, 소형 벽면 수족관 11개, 야외연못 및 광장으로 구성전시생물은 낙동강하구에서 주로 서식하는 낙동강 토속어종을 포함하여 30여종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연구소 내에 낙동강 수산생물체험학습장(이하 체험학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체험학습장은 총 8억원(국비 4억, 시비 4억)의 예산으로 총면적 1,618㎡(실내 460㎡, 야외 1,158㎡) 규모로서, 대형 수족관 3개, 소형 벽면 수족관 11개, 야외연못 및 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생물은 낙동강하구에서 주로 서식하는 낙동강 토속어종을 포함하여 30여종을 전시하고 있으며, 아열대에서 서식하나 지구 온난화로 여름철 부산연안에서도 관찰되는 가시나비고기 등 아름다운 해수어종들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낙동강하구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부산청게(톱날꽃게)와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자체 종자생산하고 있는 어류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어류에게 먹이를 주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학생과 시민들의 체험학습장 관람은 평일과 토요일(일요
부산시, 5. 1. 15:00 시청 14층 회의실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5개 민간 산후조리원과 함께 출산율 제고를 위한 MOU 체결모자건강힐링센터 설치,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출산한 취약계층 산모 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부산시는 5월 1일 오후3시 시청 14층 회의실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5개 민간 산후조리원과 ‘민간산후조리원 MOU’ 체결한며, 이번 MOU 체결은 17개 광역시․도 중 처음이라고 밝혔다.민간 산후조리원(5) : 아이사랑산후조리원(부산진구), 미래산후조리원(부산진구),아름병원산후조리원(동래구), 마미캠프산후조리원(남구), 아마빌레산후조리원(남구) 우리나라 출산율은 3년(10~12년) 연속 증가 뒤 ‘13년부터 감소 추세이다. ’16년 전국 합계출산율이 전년의 1.24명에서 1.17명으로 줄었으며, 특히 부산의 합계출산율은 전년도 1.14명에서 1.10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다. 부산시는 출산에 대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출산율 제고를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에 산후조리원이 없는「모자건강힐링센터」를 설치하여 올해 9월부터 분만, 교육, 운동, 건강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7개 광역시․도 중 처음으로 민간산
부산시, 전국 유일 지자체 주관‘부산일자리경진대회’올해 3회째 개최4. 24. ~ 6. 7.까지 접수, 6개사업(대상1, 최우수2, 우수3) 선정, 7.7(금) 15:00, 벡스코, ‘제3차 부산일자리전략회의’시 발표 예정당선작은 고용노동부‘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공모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부산시는 지역 특성과 여건에 부합하는 ‘대표 일자리 정책·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고자 전국 유일 지자체 주관 ‘부산일자리경진대회’를 올해로 3회째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고용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기업과 구·군을 포함한 유관기관, 비영리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일자리 공모사업이다. 단순 아이디어가 아닌 사업화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공모하고, 공익사업 수행을 위해 부산시 산하 전부서, 구·군, 지방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대학, 그리고 각종 비영리기관·단체 등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끈다. 시는 4월 24부터 6월 7일까지 사업계획을 접수받아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등 총 6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일자리 창출
부산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브랜드 가치와 시민인지도 향상 위해‘명지국제신도시’도시명칭 및 BI개발 추진전문기관 용역 후 시민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차별화된 명칭 선정 부산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명지국제신도시(명지지구)의 ‘명품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서부산 개발시대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새로운 도시명칭(네이밍) 및 BI(Brand Identity)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000년 해운대 ‘센텀시티’라는 이름으로 부산의 랜드마크를 만드는데 성공한 사례가 있는 만큼, 명지국제신도시의 명칭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우선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이르면 금년 5월 중 네이밍 전문기관에 용역을 발주하고, 부산시에서 민․관 협의체 구성, 시민 선호도조사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할 방침이다. 한편, 명지국제신도시는 2008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금년 개발완료 예정인 1단계(448만㎡) 사업부지는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국회도서관 분관, 문화예술회관 등의 관공서 건립 확정과 영국 랭커스터대학교 유치, 5성급 비즈니스호텔, 국제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시설 입지
부산시, 4. 25. 14:0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부산 비즈니스서비스 강소기업’선정서 수여2020년까지 비즈니스서비스 강소기업 100개사 육성계획 ► 올해 5개 분야 15개사 선정 부산시는 4월 25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2017년 부산 비즈니스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5개사를 대상으로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부산시는 고부가 지식기반산업으로 고용흡수력이 높고 제조업과 밀접하게 연관된 비즈니스서비스산업을 동남권의 중추기능을 수행할 산업분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비즈니스서비스 100대 강소기업을 선정,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해 10개 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연구개발, 전문서비스, 엔지니어링, IT서비스, 디자인 등 5개 분야 15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지난 1~2월 사업공고 이후 총 60개 신청기업에 대해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업 성장성, 경제기여도, 동남권 중추기능 수행역량 등에 대한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시행하고 최종적으로 15개사를 ‘비즈니스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그간 정책적 지원이 미흡했던 전문서비스 분야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지원확대를 위해
부산시, 연말까지 스마트 교차로 교통관리시스템 구축하여 과학적인 교차로 교통관리체계 마련부산지방경찰청과 협업하여 교차로의 차량흐름 진단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 신호현시 적용 부산시는 연말까지 스마트 교차로 교통관리시스템을 주요 교차로 14개소에 구축하고, 부산지방경찰청과 협업하여 신호교차로의 흐름을 진단․시뮬레이션하여 최적 신호현시를 도출・적용하는 사업을 오는 4월 25일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 교차로 교통관리시스템은 시내 주요 교차로의 신호현시를 최적화하여 교차로 혼잡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과학적인 교통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 시스템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교차로 방향별 영상정보는 부산시・경찰청의 교통정보 상황실에서 한눈에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시민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대상은 서면, 연산교차로 등 시내 주요 신호교차로 14개소가 대상이며, 대상지에는 방향별 교통특성을 수집하기 위한 고화질의 카메라가 설치되고, 수집된 영상을 딥러닝(Deep learning)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접근로별 회전통행량, 초기대기 차량, 대기행렬길이, 횡단보행자 수를 자동으로 집계함과 동시에 DCNN(Deep Co
유네스코영화 창의 도시 부산 올로케 영화 보안관 -4월 28일 야외극장… 개봉작 미리 보고, 감독·배우도 만나고! 오는 4월 28일 오후 8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영화 ‘보안관’ (5월 3일 개봉)의 대규모 야외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린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개·폐막식이 열리는 장소이기도 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은 최대 5,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지붕이 있어 실내 같은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야외공간이다. 영화의전당은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대규모 야외 시사회를 잇달아 개최하여 부산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 왔으며, ‘해적’, ‘덕혜옹주’ 등의 영화들이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쇼케이스나 시사회를 개최하고 입소문이 퍼져 영화 흥행에 기여하기도 했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 도시 부산’의 상징인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2017년 첫 포문을 여는 ‘보안관’은 부산 올 로케이션 촬영 영화로 2016년 7월부터 10월까지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국제수산물도매시장, 학리항, 대변항, 기장시장, 다대포 현대아파트, 일광해수욕장, 한울삼겹파티, 기장군청, 부산세무고등학교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부산 시민 3,300명을 초대하는 이번 시사회에서는 탁 트
4. 22.10:00-16:00, 서면 놀이마루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운동회’ 개최내외국인 800여 명 참가, 팀별 친목 도모 운동경기 및 전통공연 등 선보여 부산국제교류재단은 4월 22일 서면 놀이마루 운동장에서 러시아, 멕시코, 미국, 베트남, 영국, 중국, 케냐, 한국 등 21개국의 부산거주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부산시민 총 8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5만 8천여 명의 외국인 주민과 부산시민과의 정서적인 유대강화와 더불어, 상호문화이해증진, 친목도모를 위한 교류행사의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팀별 대항전 형식이기는 하나, 과도한 경쟁을 지양하고 함께 즐기는 자리를 위해 내외국인이 상호 협동할 수 있는 종목 위주로 진행된다. 아울러, 외국인 주민의 전통 민속공연과 K-pop 춤과 댄스 등 장기자랑도 펼쳐진다. 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 알록 꾸마르 사무총장은 “부산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자리에 모두 함께 어울려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의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