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사업장 및 건물에 대해 맞춤형 에너지 진단부터 시설개선까지 원스톱으로 지원연간 에너지사용량 2,000TOE미만 도내 사업장 및 건물 대상에너지진단은 무료, 시설개선은 50%이내(최대 1천만 원) 경기도는 에너지 시설개선에 부담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진단 및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연간 에너지사용량이 2,000TOE 미만인 도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에너지 진단을 실시, ‘문제점파악→시설개선’의 선순환 에너지절약 체계 구축에 목표를 두고 경기도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는 도비 6억 5천만 원 등 자부담 포함 15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각 사업장에서 에너지 진단을 신청하면 먼저 경기도 에너지센터가 보유한 전문인력 풀(Pool)을 통해 무료 에너지진단을 받을 수 있다. 이후 고효율설비 교체, 에너지회수시설 설치, 에너지절감시설 설치 등의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경우 개선비용의 50% 이내,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도는 지난해 186곳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을 실시했으며, 인버터, 공기압축기, 보일러, 가스히트펌프 등의 시설개선을
지역균형발전사업 예산 전년도 대비 126억원 증액 편성으로 안정정인 사업추진2016년도 502억원(도비 402 시군 100), 2017년도 628억원(도비 502 시군126)균형발전담당관 사업현장 점검 실시, 시군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성공적 달성 추진 추진상황,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 사업성과 분석 경기도는 2017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예산으로 전년도 502억 원 대비 126억 원이 증액된 628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지역균형발전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상대적으로 낙후된 연천, 가평, 양평, 여주, 포천, 동두천 등 도내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2,900억 원을 연차별로 투자해 기반시설, 문화관광, 지역개발, 농업경제 등 각종 분야를 지원, 지역균형발전 촉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3년차를 맞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지금까지 전체 40개 사업 중 29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중 올해 1월 기준 준공된 사업장이 5곳, 공사 중인 사업장이 9곳, 실시설계 중으로 연내 착공될 사업장이 15곳이다. 올해는 21개 사업에 도비 502억 원, 시군비 126억 원 등 총 628억 원의 예산이 투자될
공동주택으로 1가구 이상 신청이 가능하며 가구당 최대 60만원 지원200w∼500w 용량으로 총 13개 제품으로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 제품경기도가 비교적 적은비용으로 전기를 생산·사용할 수 있는 ‘베란다형 태양광 발전소’ 보급을 위해 나선다.경기도는 올해 ‘도민과 함께하는 신재생 에너지 활성화’ 차원에서 ‘베란다형 태양광 발전소 지원사업’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올해 11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베란다형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사업’이란 공동주택 단지 내에 각 가정별로 설치할 수 있는 0.5kW 미만급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의 보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대상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난간거치형, 고정식, 이동식)를 각 가정별로 설치할 수 있는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 도내 공동주택으로, 가구당 최대 60만원 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보급되는 제품은 발전용량이 200W∼500W(총 13개 제품)이며공인 성능검사기관 및 설비인증검사를 통과해 구조적으로 안전하다. 또한 설치 후 5년간 무상 A/S가 제공됨은 물론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된 제품으로만 공급된다는 장점이 있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원하는 도민은 업체와 제품을 선택해
도, 13~28일‘중소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 사업’참여 중소기업 모집자사제품 홍보동영상 및 기업소개 동영상 제공기업소개 동영상은 케이블 TV에‘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방영경기도가 오는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CJ헬로비전이 청년들의 취업지원과 유망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대 차원에서 지난해 7월 체결한 ‘도정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도는 신청 기업 중 10곳을 선정해 홍보 동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자사제품의 홍보 동영상 한 편’과 ‘기업소개 동영상 한 편’을 제작하여 제공한다. 단, 홍보 동영상 제작비 중 일부(음향저작권, 시나리오 작가) 100만원은 해당 중소기업이 자부담해야 한다. 보통 중소기업들이 시중 업체를 통해 홍보영상 한 편을 제작할 경우 평균 1,500만 원 정도 든다는 점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셈이다. 특히 신청자가 요구하는 의도와 방향을 반영해 홍보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 밖에도 경기북부 소재 기업에 한해 제작된 기업소개 동영상을 무상으로 케이블 TV(CJ헬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시책을 위한 사업 수행기관(단체) 공모뷰티제품 개발 등 3개 사업. 10억 5천만 원 지원경기도가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시책사업’을 수행할 기관(단체)를 오는 2월 21일까지 공모한다.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시책사업’은 도내 뷰티제조업체를 육성·지원함으로써 뷰티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발전시키고 해외수출 확대와 내수시장 진작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의 신청가능 대상은 경기도내 대학·연구기관, 협회, 법인 중 뷰티산업 육성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관(단체)다. 공모 분야는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 ▲뷰티 RD 지원사업, ▲뷰티 제품개발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1개 기관 당 최대 2개까지 사업 수행이 가능하다. 사업비로 총 10억 5천만 원이 지원된다. 먼저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에서는 CGMP·ISO 인증지원 컨설팅, 화장품제조업분야 재직자 전문인력 육성 등을 수행하게 되며 사업비는 3억 5천만 원으로 책정됐다. 뷰티 RD 지원사업’은 뷰티제품 임상시험 지원 등을 수행해야 하며, 사업비로 2억 원이 책정됐다. ‘뷰티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상품기획·브랜딩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0일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소재 젖소 사육농가를 찾아 구제역 예방접종과 방역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장을 찾은 남경필 지사는 조기동 수원시 생명산업과장으로부터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 등 방역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후 축산농가와 공수의 등과 함께 방역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일주일 안에 백신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날씨도 춥고 접종을 마친 소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유산되는 경우도 있어 어려움이 있지만 차질 없이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남 지사는 이어 “백신을 제대로 놓고 항체형성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농가와 협의를 해야한다”며 “스트레스 완화제를 같이 주면 젖량은 줄지 않고 유산이 줄어든다고 하니 완화제 보급도 집중하라”고 덧붙였다. 10일 오전 8시 현재 도는 구제역 예방접종 대상 소 43만2,763마리 가운데 12만 3,328마리에 대한 접종을 마쳐 예방접종률은 29%에 이른다. 남 지사의 지시에 따라 연천 등 한강수계 이북 11개 시군에 2가 백신(O+A형 혼합백신) 접종 실시 계획을 밝힌 도는 9일 오전까지 2,861개 농가
국내 이민자 200만 명 돌파, 장기체류 외국인 30% 이상 경기도 체류단순노동 이민자 증가로 고용환경 악화, 지역사회 치안, 복지지출 증가 등 부정적 인식 확산해외 전문인력 유입을 유도하는 선별적 이민정책 강화, 통합 이민관리체계 구축해야국내 체류 이민자가 2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해외 우수인력을 유치하는 이민정책을 마련하고 통합적 이민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국내외 이민정책의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해외 전문인력의 국내 유인책 마련과 이민정책 총괄기구 신설을 제안한 ‘이민자 200만 시대, 이민정책의 방향은?’ 보고서를 발표했다.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체류하는 이민자는 205만 명으로 2015년 190만 명에서 15만 명 늘어난 등 연평균 8.4%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이민자는 단기체류외국인, 91일 이상 국내체류 등록 외국인, 일정기간 거주를 신고한 외국국적동포를 포함한다. 이 중 거주지 등록을 마친 이민자는 지난해 말 기준 116만 명이며 전체의 32.3%인 37만 3,923명이 경기도에 체류하고 있다.보고서는 저출산·고령화의 대안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포용적 이민정책’에 대해 전문·숙련인력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근로시간 유연화를 통한 행복한 일터 확산을 위해 ‘일·가정 양립 기업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일·가정 양립 기업 컨설팅은 전문 공인노무사가 시간선택제 일자리나 일·가정 양립제도 도입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간선택제, 유연근무제 등 근로시간 유연화 관련 정부지원제도를 안내하는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도는 안내에 이어 시간선택제 직무 발굴, 인사제도 등 관련 규정정비와 지원금 신청까지 지원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처음으로 44개 기업에 일·가정 양립 기업 컨설팅을 지원했다. 16개 기업에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창출했고 26개 기업에 시간선택제 전환형 제도를 도입했으며 14개 기업에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근로형태 유연화, 교대근무제도 개편 등을 통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장시간 근로개선 컨설팅’을 추가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다음 달 7일까지 컨설팅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도는 40개 기업을 선정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전환 ▲유연근무제 ▲실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장시간 근로개선 ▲가족친화조직문화 도입
경기도가 이용자 편의와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2017년 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는 경기도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디자인이 우수한 공공시설물을 선정해 도가 인증하는 제도다. 공공시설물은 볼라드, 가로등, 벤치, 자전거 거치대 등 공공장소에 설치․관리되는 가로시설 전반이다. 도는 8일부터 공모를 시작하고 3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 간 도 디자인 정책 홍보 홈페이지인 ‘디자인경기(design.gg.go.kr)’에서 온라인 접수 신청을 받는다. 인증대상은 시장에 이미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공공시설물이다.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유통 등이 가능한 국내기업과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개발·설치를 완료한 도내 지자체, 산하기관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도는 3월 27일 1차 온라인 서류심사와 5월 19일 2차 현물심사를 실시하고 6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심사는 적합성, 사용성, 심미성·창의성, 경제성, 환경친화성, 업체의 생산능력 등 경기도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뤄진다. 총 100점 만점으로 평균 70점 이상인 공공시설물은 우수디자인으로
경기도는 오는 3월 17일까지 ‘2017년도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미소한근 조성사업’에 참여할 도내 축산물 판매업체 10곳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미소한근’은 경기도내 축산농가에서 생산되고 ‘G마크 축산물 경영체’에서 가공된 고품질 안전 축산물만 취급하는 전문판매점(정육점, 정육식당, 로컬푸드 내 정육판매대)이다. 브랜드 명칭인 ‘미소한근’은 ‘미소’와 고기의 무게단위인 ‘한 근’을 합쳐 만든 것으로, 축산물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사람들의 마음, 동시에 소비자의 만족감까지 내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생산에서부터 도축, 가공, 유통 단계를 최소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게 된다. 또, 도내 G마크 친환경 축산 농가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도는 지난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수원 2곳, 용인 2곳, 화성 2곳, 파주 1곳, 남양주 1곳, 양주 1곳, 포천 1곳, 광주 1곳, 이천 1곳 등 9개 시군 12곳을 전문판매점으로 선정해왔다. 도는 올해 10곳을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도내 식육판매업소 또는 정육식당으로, 사업자 선정 시 G마크 브
8일 오전 10시30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서 ‘경기도 사회적일자리 발전소’개최신직업을 통한 사회적 일자리 개발, 공공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 등 논의향후 우리나라 성장 유망한 직업으로 수면상담사, 병원아동생활전문가 등 제시경기도가 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첫 ‘경기도 사회적일자리 발전소’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우리나라에서 성장유망한 10개의 사회적일자리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적일자리 발전소는 사회적일자리 정책을 발굴하는 회의체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된 회의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를 비롯해 임병택, 최중성 도의원 등 발전소 위원들과 신낭현 도 보건복지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는 ‘신직업을 통한 사회적일자리 개발’, ‘공공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주제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중진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미래 일자리 수요가 있는 직업,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직업, 민간에서 자생할 수 있는 직업으로 수면상담사’, ‘병원아동생활전문가’ 등 10개의 사회적일자리를 제안했다.도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혹한기 어름속 잠수 구조훈련, 헬기를 이용한 구조 훈련 등 다양한 빙상 익수사고 대응훈련2월 7일, 8일, 9일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 한탄강에서 동계 수난구조 훈련 실시북부소방재난본부와 연천소방서 합동 훈련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연천소방서와 합동으로 동절기 전문 수난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동계 수난 인명구조 훈련’을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 한탄강 인근에서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얼음판 위에서의 얼음낚시나 놀이 등을 즐기기 위해서는 보통 얼음 두께가 10cm 이상이 돼야 한다. 더군다나 이는 영하 10℃ 이하의 날씨가 4~5일정도 지속돼야 가능하기 때문에 요즘처럼 기온변동 폭이 심할 경우에는 빙상사고 발생의 우려가 크다. 이번 훈련에는 북부본부 특수대응단 소속 특수구조대원 22명 및 연천소방서 119구조대원 13명 등 총 35명의 대원과 경기도 소방헬기 1대가 참가했으며, 혹한기 수난사고 현장에서의 돌발상황에 대한 전문기술을 상황별로 적용해 실제와 이론의 한계를 확인하는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기초적인 얼음절단부터 시작해 탁하고 차가운 수중환경에서의 인명탐색까지 최고 난도의 전문기술 능력을 전 대원이 습득하고 부족한
수도권 28개 대학 환경전공 학생 대상 팔당상수원 바로알기 프로젝트 추진팔당수질관리정책 청취, 취․정수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견학, 토론시간 등 예정경기도수자원본부가 3월부터 10월까지 수도권 지역 28개 대학의 환경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팔당상수원 바로알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의 환경을 책임질 환경 전공 학생들에게 팔당호 수질관리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환경정책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기회를 제공해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도 수자원본부의 팔당수질관리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태하천 복원과정과 취·정수시설 및 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게 된다. 또한 팔당호를 둘러싼 상·하류 지역 간 갈등문제에 대해 토론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도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각 대학교와 협의해 학과 성격과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올해 참여도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확대해 사업효과를 최대한 높이겠다"고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영세 의약외품 제조업체에 위탁품질검사 서비스 실시품질검사 계약업체 2008년 18개소에서 지난해 60개소로 3배 이상 증가시험의뢰 실적 2008년 33건에서 지난해 515건으로 15배 이상 증가품질검사 부적합 시 원인파악 및 품질개선 등 컨설팅 실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영세 의약외품 제조업체들에게 제공하는 위탁품질검사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의약외품 품질검사 계약업체가 2008년 18개소에서 지난해 60개소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시험의뢰 실적도 크게 증가해 2008년 33건에서 지난해 515건으로 15배 이상 증가했다.현행 약사법에 따르면 붕대, 생리대, 모기향 등 의약외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업체는 제품의 품질을 검증할 수 있는 시설을 자체적으로 갖추거나 제3자의 시설을 이용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의약외품을 생산·수입하는 업체들은 소규모이거나 영세한 경우가 많아 대부분 품질검사 대행기관을 이용하는 형편이며, 품질검사 비용조차 영세업체에게는 부담이 되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러한 영세업체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검사실비만 받고 품질검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품질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오는 13일까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함께 운영할 협력기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국가정보화기본법 개정 이후,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예방교육이 의무화 된 데 따른 것이다. 신청 자격은 인터넷 과의존 예방 전문상담사와 상담시설을 갖춘 경기남부지역 소재 전문상담기관이다.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만 해당된다. 도 여성비전센터는 남부지역 21개 시·군별로 1개씩 총 21개의 협력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협력기관으로 선정되면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인터넷중독 대응 네크워크 참여, 인터넷 중독 예방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신청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http://www.gg.go.kr/woman)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경기도여성비전센터(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8번길 34)로 우편이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도 여성비전센터는 올해 7,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770여 회의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하루 종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