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첫 DMZ 자전거투어 3월 26일 개최3월 6일부터 17일까지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 선착순 접수넷째 주 일요일마다 임진강 순찰로 코스(17.2km) 자전거투어 실시 경기도는 올해로 8년째를 맞는 ‘DMZ 자전거투어’를 오는 3월 26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DMZ 자전거투어’는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DMZ 일원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행사로 2010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매년 3,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코스는 임진강변 군 순찰로와 통일대교, 초평도 인근 등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함은 물론 안보현장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게 운영된다. 총 길이는 17.2km(초급 14km)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2017년 행사는 총 5회(3, 4, 5, 9, 10월) 진행되며, 해당 월 넷째 주 일요일마다 열린다. 또한 자전거투어 참가자에게 이색자전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엽서보내기·DMZ 사진전·초평도 망원경 관람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 방법은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을 통해 매월 둘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3월 행사는 3월 17일까지)
2017.3.6.(월) ~ 3.17(금) 2주간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특법) 상 30년경과 시설물 27개소지방하천 개수사업 현장 해빙기 안전점검 10개소(道 직접사업) 경기도는 해빙기를 맞아 ‘2017년 하천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3월 6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도내 ‘30년 이상 노후 하천시설물’ 및 ‘지방하천 개수사업 현장’ 총 37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해빙기를 맞아 대형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017년도 해빙기 국가안전대진단’ 활동의 일환이다.점검 대상은 도내 30년 이상 노후 하천시설물 27곳과 지방하천 개수사업 현장 10곳 등 총 37곳이다.먼저 하천시설 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특법)’ 상 30년 이상 노후 시설물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주요 점검사항으로 구조물(제방, 수문, 통문 등)의 균열 및 손상침하, 개폐장치 이상 유무 등을 확인하게 된다. 이중 시특법 상 C등급 시설 7곳은 안전진단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통해 보다 세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
도, 3월부터 경기북부 도민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실시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개소, 폭력 사각지대 해소 도모동영상, 애니메이션,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 활용해 맞춤형 교육 경기도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북부지역 도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은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도민들을 찾아 무료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들 전문강사들은 농·어촌 주민이나 노인,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교육 기회나 접근성이 취약한 계층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폭력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특히, 경기북부는 도농복합 시군의 분포가 높고, 북한이탈주민이나 다문화 가정 등 교육취약계층이 많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의 시행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프로그램은 성폭력 예방교육과 가정폭력 예방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동영상, 애니메이션,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방법은 사
10개 팀에 시제품 제작비 지원. 4월 도청 벚꽃축제서 현장 심사대상 3백만 원 등 총상금 1천만 원 수여경기도가 주최한 ‘두 바퀴로 가는 꿈, 경기도 푸드바이크 창업모델 공모전’에 총 39개 팀이 응모해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번 공모전은 자전거를 활용해 적은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푸드바이크 사업계획과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작품 접수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됐다. 도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0팀을 선정, 각 팀에 최대 300만원까지 시제품제작비를 지원한다.10개 팀의 시제품은 오는 4월 열릴 예정인 경기도청 벚꽃축제에 출품돼 축제 참가자들의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대상에는 300만원, 최우수상 25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2팀에 각 100만원, 입상 5점에 각 20만 원 등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출품작을 활용해 5월부터 경기도 문화의전당과 각 시군에서 푸드바이크 시범운영을 본격 시작할 계획”이라며 “시범운영성과를 토대로 정부에 관련 법령 개정을 요구하는 등 푸드바이크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수처리시설 65개소 신․증설 및 개량, 하수처리용량 하루 22만 1천 톤 증가하수관로 306km정비, 수원시, 안산시 등 6개 지역 침수피해 대비물 재이용 시설 6개소 추진, 하루 8만 7천 톤 물 재사용 가능 경기도가 올해 5,300억 원을 투입해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하수관 교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하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우선 도는 1,80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원시 등 17개 시·군에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18개소, 증설 25개소 등 43개소를 신·증설하고 용인 등 13개 시·군의 노후화된 하수처리시설 22개소를 개선·개량하는 등 총 65개소에 현대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현대화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22만 1천 톤의 하수를 더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도내 382개의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하루 630만 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이와 함께 2,169억 원을 들여 각 지역의 하수를 처리장으로 모으는 하수관로 306km를 신설할 예정이다.특히, 도는 집중호우 시 도시침수 피해를 줄이고자 수원시 권선동, 안산시 상록구, 안양시 석수동, 안성시 대림동산, 가평군 가평읍·조종면 등 6개 침수피해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하고 있는 신공항하이웨이(주)가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 및 저소득가정 장학금을 서구청에 전달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강범석 서구청장과 신공항하이웨이(주) 고지영 대표이사 외 3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지영 대표이사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정성어린 특별회비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우리 주위의 소중한 이웃을 돕는 일에 쓰이게 되길 바라며, 특히 작년부터 이어온 장학금 전달 사업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성껏 마련해 주신 특별회비와 장학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서구의 주민, 기업체 및 단체 등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기업 147개소, 개인 197명 등 성실납세자 선정성실납세자 인증서 수여, 도금고 은행 대출금리 우대 등 혜택납세자의 날(3월 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인증서 수여식 개최 경기도가 2016년 성실납세자로 개인과 기업 등 344명을 선정했다.2일 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성남소재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시흥소재 희성촉매㈜ 등 도내 기업 147개와 개인 197명 등이다. 이들은 세금을 납부기한 내 성실하게 납세한 모범 납세자들로 현재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고 최근 3년 이상 해마다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지방세 3건 이상을 납부한 개인 또는 단체다.‘경기도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조례’ 제4조 상 시장·군수의 추천과 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사, 경기도지사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개인과 단체에는 성실납세자 인증서가 수여되며 법인은 3년 간 세무조사 면제, 1회에 한해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가 면제된다.또, 개인과 법인은 농협, 신한은행 등 금고 은행을 통해 2년 간 예금·대출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도는 납세자의 날인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성실납세직장 대표 51명을
대상 용인시, 최우수상 화성시와 안양시, 우수상 고양시와 안산시 차지녹색건축 활성화, 주민편의, 제도개선 등 우수시책 적극추진 높게 평가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실시한 ‘2016년 경기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결과를 2일 발표했다.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 ‘건축법 제78조’ 상 지자체 건축행정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다.도가 녹색건축 활성화와 주민편의, 제도개선 등의 우수시책 등 11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한 결과, 대상은 용인시가, 최우수상은 화성시와 안양시가, 우수상은 고양시와 안산시가 각각 차지했다.용인시는 도가 추진하는 ‘녹색건축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 자체 건축행정 건실화에도 노력한 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을 실시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설계도서 없이 전산 파일로 처리하는 ‘종이없는 건축위원회’ 운영, 건축종합상담실 운영 등 여러 주민편의 시책을 추진해 건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이어 화성시는 불법광고물 시민보상제를 실시해 시민의 참여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 점이, 안양시는 빈집관리 지원 사업을 통해 주민쉼터로 활용한 점 등
2일 중국 상해에서 애버딘 유나이티드社와‘핸즈온 칠드런스 뮤지엄’투자의향서 체결핸즈온 칠드런스 뮤지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도 내 3~4개소 개관 목표, 약 200억 원 투자의향순수과학 교육시설, 스포츠 체험시설, 미래기술 체험시설 등 복합조성일자리 800여 개 창출, 연간 국내외 관광객 120만 명 유치 예상 경기도가 2일 중국 상해 경기비즈니스센터(GBC)에서 애버딘 유나이티드와 ‘핸즈온 칠드런스 뮤지엄(Hands On Children’s Museum)’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현지시각) 개최된 체결식에는 조정아 경기도 국제협력관, 윤영환 애버딘 유나이티드 대표, 알바 찬(Alva Chan) 애버딘 유나이티드 공동창립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사업자인 애버딘 유나이티드(Aberdeen United, www.aberdn.com)는 2015년 홍콩에 설립된 한국, 홍콩 합작 법인으로 가족형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관련된 서비스를 기획·제공하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사다.현재 중국 내 상해 와이탄, 충칭 등에 순수과학 교육시설, 스포츠 체험시설, 자연체험 미래기술 체험시설 등을 아우르는 칠드런스 뮤지엄 개관을 예정하고 있다.이번 투자의향서 체결
경기도, 경기도시공사·고양시·고양도시관리공사와 최종부지 확정기업용지 공급가 저렴, 킨텍스 한류월드 등 주변인프라 확보, 교통편리 장점 두루 갖춰난개발 방지를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추진3월 2일부터 14일간 구체적 사업부지 주민공람 실시 경기도가 일산테크노밸리 사업부지를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으로 최종 결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최종 사업부지가 선정된 것은 지난해 6월 29일 도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고양시에 조성하기로 발표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도는 지난해 발표 이후 고양시,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관련기관과 전담팀을 꾸려 사업부지 선정 작업을 실시한 결과, 일산서구 대화동 일대 약 80만㎡(24만2,000평) 규모 부지에 일산테크노밸리를 설립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최종 사업부지 선정이유는 ▲저렴한 기업용지 공급가 ▲킨텍스·한류월드·영상밸리 등 주변 인프라 확보 ▲교통 편리성 등이다. 대화동 일원은 기업용지 공급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입주기업 임대료를 서울지역 첨단산업 입주기관의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킨텍스·한류월드·방송영상밸리·공공주택과 인접해 전시·문화·방송영상·정주기능을 갖췄
경기도는 올해 도내 가구기업 45개사를 대상으로 요즘 가장 ‘핫(Hot)’한 가구디자인 트렌드에 맞는 ‘융·복합 기술 개발 및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가구기업을 대상으로 가구 디자이너가 현장을 방문해 디자인 애로사항 등을 진단하고, 맞춤형 디자인 개발 및 기술을 지원함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 해외 시장판로 개척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지난해 이 사업으로 도내 가구기업 15개 업체를 지원한바 있으며, 올해에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해외 유명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사업’ 5개 업체를 포함 총 45개 업체를 지원한다. 이번 ‘가구 융·복합 기술개발 및 디자인 분야의 지원사업’에서는 ▲스마트 퍼니처(스마트 워크) 디자인 개발, ▲FCT(Furniture Convergence Technology) 디자인 개발, ▲현대가구의 실용성과 전통소재의 고풍스러움 융합, ▲기존의 제품 또는 신제품의 판매증대를 위한 디자인 개선 및 시제품 제작, ▲해외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 ▲디자인 컨설팅 및 애로기술 해결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개발된 제품에 대해 성과전시회를
경기도와 도내 수출관련 유관기관 및 협회 13곳이 올해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해 도내 기업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해외 판로개척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추진키로 했다. 경기도는 27일 오후 경기도청 소회의실에서 도내 수출관련 유관기관 13곳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경기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통상촉진단 파견, 해외 G-Fair 등 경기도의 주요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성과제고를 목적으로 실제 해외마케팅 실무를 수행하는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올해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국가별 최신 현황, 현지여행정보, 해외출장 단계별 안전사고 예방 및 발생 시 대처 매뉴얼에 대해 설명했다. 도는 이날 각 유관기관들에게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해외 출장 시 참여기업들의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중동지역 뿐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지역의 클럽, 시장, 길거리 등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테러가 발생되고 있고 추가테러를 자행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그만큼 해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연구소 내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에서 교육친환경 양식기술의 적용’주제로 양식어업인, 귀어희망자 등 150여 명 대상별도 신청없이 참석 가능, 도 수산물안전팀으로 문의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3월 9일 연구소 내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에서 ‘2017년 상반기 맞춤형 양식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양식기술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양식어업인, 관련공무원, 귀어희망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세부 내용은 ▲흰다리새우 양식과 수질관리 ▲미꾸라지 종묘생산 및 선발육종 ▲친환경 융복합 양식기술개발 ▲양식장 질병대책 ▲수산물안전 위생관리 등이다. 교육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교육실적 확인원이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수산물안전팀(031-8008-652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수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맞춤형 양식기술교육을 통해 양식어업인에게 필요한 전문기술을 보급하고 경쟁력을 갖춘 경기도의 양식 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1990년부터 양식기술교육을 시작해 현재까지 7,776명에게 실용 양식기술을 전달했다.
수산물 안전성 검사대상, 지난해 700건에서 올해 1천건 이상으로 확대대형매장, 물류센터 등 수산물 유통매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대상중금속 3종, 잔류 동물용의약품 45종, 패류독소 2종 등 검사올해부터 중금속 중독 완화 물질인 셀레늄 항목 추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소는 도내 다소비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대상을 지난해 700여 건에서 올해 1천건 이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원은 대형매장, 물류센터, 백화점 등 도내 수산물 유통매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중금속 3종, 잔류 동물용의약품(항생제) 45종, 패류독소 2종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검사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로, 특히 3월은 봄철 패류독소 발생에 유의해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패류 독소는 조개류에 축적되는 독소로 봄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다. 연구원 관계자는 “한국인의 연간 수산물 섭취량은 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에 포함된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호주 등 24개국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도내 유통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검사 항목과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
경기도, 올해 도내 5개 지역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 실시파주 광탄면 등 외국인 밀집지역 2곳, 성남시 신흥1동 등 취약지역 3곳 선정범죄예방 환경 디자인인‘셉테드’ 적용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골목의 사각지대 및 노후화된 건축물, 야간조명 개선,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경기도가 올해 구도심, 외국인밀집지역, 도시재정비 촉진해제지구 등 5개 지역에 22억 여원을 투입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범죄 발생률이 높고 생활환경이 취약한 지역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 CPTED_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을 적용하여 범죄를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역은 외국인 밀집지역인 ‘파주시 광탄면’과 ‘오산시 궐동’, 노후주택이 밀집되고 기반시설이 취약한 ‘성남시 신흥1동’, ‘광주시 중대동’, ‘양평군 원덕1리’다.도는 이번 사업에 지난해 3억6,000만 원에서 40% 이상 증액된 6억7,500만 원을 투입한다. 도비를 포함한 총 사업예산은 총 22억5,000만 원으로 한 지역 당 4억5,000만 원이 지원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낡은 담장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