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데이 캠페인 행사 10일 오후 3시 의정부시 행복로서 개최북부 도민 대상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촉구 캠페인 벌여결의문 낭독, 시낭송, 폭력근절 퍼포먼스, 가두행진 등 진행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경기북부 도민들의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Look-Again) 캠페인’ 행사가 10일 오후 3시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보라데이’는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로 선정,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라는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캠페인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1366경기북부센터,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기북부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상담소 등 유관기관 35곳 관계자 13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이날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고, 폭력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박노해 시인의 시 ‘굽이 돌아가는 길’을 낭송했다.이어서 폭력근절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캠페인 슬로건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 밖에도 페이스페인팅 및 폴
초등학생 대상으로 농촌과 연계된 농업교실 운영수원교육지원청과 연계한 9회 350여명 참여다양한 녹색농업 체험 통한 정서 함양과 올바른 인성함양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농업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농업교실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수원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선발한 초등학생 4~6학년 350여명이 대상이며, 9회에 걸쳐 진로교육과 다양한 농업체험이 실시된다.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와 함께 농업과학교육관의 첨단농업·농경문화 전시관 관람, 화훼를 이용한 꽃다발 만들기, 각종 곤충교육과 식용곤충 체험교육 순으로 진행된다.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월 27~28일 1박2일 간 ‘떠나요, 환경교육문화체험’5월 8~19일, 도내 초등학교 대상 선착순 30명 모집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환경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떠나요, 환경교육문화체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체험행사는 강원도 자연학습원(강원도 원주 치악산), 원주 한지문화제 행사장에서 5월 27~28일 1박2일간 실시되며, 8일부터 5월 19일까지 참석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며, 참가비는 1인당 3만8500원이다.닥나무 길 걷기 해설, 한지뜨기 체험, 한지대전 작품 감상, 한지작품 만들기, 금강송길 탐방 등 다양한 환경체험 행사가 진행된다.신청 방법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에서 사전설문지,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rlarodtwo@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최종 합격자는 5월 중 수련원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합격자 개별로도 연락이 갈 예정이다.자세한 모집 안내 및 문의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교육수련팀(032-886-291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초중고 대상 일반학생 및 재활‧사회공익 승마 강습비 지원 예년 대비 대폭 확대된 사업량으로 도내 학생 참여 기회 증가경기도가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새로운 여가 선용 및 최근 침체된 말산업 활성화를 위한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학생승마강습을 지원한다.경기도는 올해 도내 초중고 학생 13,7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학생승마 체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일반 초‧중‧고생의 경우 총 10회 강습비의 70%를 지원받아, 30%의 자부담만으로 강습이 가능하며, 장애학생재활승마 및 저소득층 학생들은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학생들은 10회 강습을 통해 말을 탈 수 있는 기초 기승능력을 기르게 된다.도는 2015년 2,200여명이던 학생승마 국비사업량을 중앙부처 건의 및 협의를 통해 2016년 11,878명, 2017년엔 13,700여명으로 확대하는 등 승마대중화를 통한 승마인구 저변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2016년 『경기도말산업육성 및 지원조례』에 「유소년 전문승마장 인증」 조항 추가로, 안전 및 환경 분야에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한 승마장에 한해 학생승마체험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도, 최근 3년간 취득세 감면받은 1,321개 농업회사법인 일제조사 실시부당사례 184건 적발. 25억원 추징농업용으로 신고해 취득세 감면받은 후 사무실, 창고 등으로 사용부동산을 매입하면서 농업용으로 신고해 지방세를 감면받은 뒤 이를 사무실이나 창고 등으로 사용한 양심불량 농업회사법인이 대거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는 3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최근 3년(2013.3~2016.4)간 취득세를 감면받은 1천321개 농업회사법인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당감면사례 184건을 적발, 감면받은 지방세 25억여원을 추징했다고 7일 밝혔다.현행 지방세 특례 제한법 제11조는 농업법인이 법인설립등기일로부터 2년 이내에 영농을 목적으로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서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를 면제해주고 있다. 또, 법인설립일과 상관없이 영농, 유통, 가공을 목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할 경우 취득세의 50%를 감면해주고 있다. 그러나 취득일로부터 1년 동안 농업용도로 사용하지 않거나 3년 이내 매각, 증여,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감면된 취득세를 추징하도록 하고 있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화성시에 위치한 A농업회사법인은 2015년 8월 토지
경기북부, 우리나라 전체 접경지역의 29.7%, DMZ의 33.8%가 위치해 있어 정체된 지역으로 분류경기북부주민 37.8%, 지역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시행해야할 사업으로 도로·교통시설 확충 꼽아차기정부에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전략으로 GTX 추진과 양주-연천간 고속도로 건설 조기 확충 제안 경기북부주민 10명 중 4명은 도로·교통시설 확충을 우선적으로 시행해야한다고 응답한 가운데 경기연구원이 차기정부에 GTX 추진과 양주-연천간 고속도로 건설을 조기 확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경기연구원은 대선주자들의 경기북부지역의 현황과 주민들의 발전 전략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경기 북부지역 핵심전략을 제시한 ‘차기정부에 바란다 : 수도권의 그늘 경기북부를 통일한국의 미래로’ 보고서를 발표했다.우리나라 전체 접경지역의 29.7%, DMZ의 33.8%가 경기 북부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 북부지역의 44.3%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이러한 지정학적 특성으로 경기 북부지역은 1995년 제1기 신도시인 고양시의 일산개발이 이뤄지기 전까지 정체된 지역으로 분류됐다.일산신도시의 개발, 파주 LCD단지 조성, 파주시의 교하, 운정 2기 신도시개발, 남양주의 덕소, 금곡,
도, 5월 11일부터 스마트고지서 시범 서비스 실시사전 신청자 대상. 4월분 자동차세(수시분) 고지서 발송현재까지 2만 명 이상 신청. 6월부터 본격 서비스 시행 예정경기도가 오는 6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지방세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가 가능한 스마트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경기도는 4월말까지 스마트 고지서를 신청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11일부터 자동차세에 대한 스마트 고지서를 발송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스마트고지서 신청자 중 4월까지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이 내야 할 자동차세를 스마트폰으로 안내 받고, 납부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지방세 ‘스마트고지서’는 스마트폰으로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 각종 지방세 고지서 수신과 납부, 실시간 상담까지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경기도는 농협은행, 신한은행-네이버컨소시엄, sk컨소시엄과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앱을 출시하고 지난 3월부터 사용자 신청을 받고 있다.도는 현재까지 2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신청했다며 5월 시범 서비스를 거쳐 6월 자동차세 정기분 납기를 지나면 사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스마트고지서 사용을 원하는 사
(사)DMZ국제다큐영화제, 역대 한국다큐 해외 특별상영전 개최필리핀국립대학(5월 11일~13일), 주캐나다한국문화원(5월 31일~6월 2일) 개최마담B,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달팽이의 꿈 등 한국 다큐 10편 상영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는 필리핀과 캐나다 관객들을 대상으로 역대 한국다큐 우수작을 상영하는 특별상영전, ‘DMZ Docs Korean Film Festival’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해외 특별상영전에는 DMZ국제다큐영화제 우수 상영작 총 10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사)DMZ국제다큐영화제는 이번 특별상영전이 한국다큐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먼저 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필리핀국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필리핀 특별상영전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국립대학교 필름 인스티튜트에서 진행된다.개막작 ‘마담 B’를 시작으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 3일간 총 7편의 한국다큐가 상영 된다. ‘마담 B’ 상영 후에는 윤재호 감독과 현지 필리핀 관객이 만나는 감독과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주캐나다한국문화원과 공동주최하는 캐나다 특별상영전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오타와에
경기도 의사소통원격지원센터 이용건수 2007년 설립이후 총 합계165만1011건 기록주위 도움 없어도 청각언어장애인과 비장애인간 의사소통 가능해 새벽에 일을 나가려던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 다행이 경기도 의사소통원격지원센터 홍보전단지를 발견하고 센터에 연락해 구급차를 부를 수 있었다. 이후 수화통역센터 통역사의 통역을 받아 남편이 위급한 상황을 넘길 수 있어 너무 고마웠다. (청각언어장애인 이 모씨)취업 면접을 보기 위해 회사에 가려고 네비게이션을 켜고 목적지 도착하였지만, 정확한 장소를 알지 못해 헤맸다. 중계센터 스마트폰 앱서비스를 이용해 회사에 양해를 구했고, 정확한 위치를 안내 받았다. 회사의 면접을 통과해 지금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 (청각언어장애인 조 모씨)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의사소통원격지원센터 이용건수가 2007년 설립 이후 누적 이용건수가 165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의사소통원격지원센터(www.trs.or.kr) 이용건수는 2007년 5만5285건에서 시작해 지난 3월 총 합계 165만1011건을 기록했다.경기도 의사소통
현대상선 인천-미주 ‘컨’ 항로, 항차 당 물동량 증가 지속...동남아시아 행 ‘컨’ 신규노선 개설도 검토 중 인천항의 미주행 원양항로가 지속적인 물동량 상승세를 보이며 한층 더 활기를 띠고 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과 미국을 잇는 현대상선의 원양항로 PS1(Pacific Southwest 1) 서비스가 올 들어 항차 당 평균 약 1,300TEU의 물동량을 보이며 꾸준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PS1 서비스는 2015년 인천신항에 개설된 이래 HNS(Hyundai New Start)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지난 4월 2일부터 항로조정에 따라 PS1 이라는 현재의 명칭으로 운영되고 있다. PS1 서비스는 2015년 개설 당시 항차 당 700TEU 수준의 평균 물동량을 보였으나, 해당 항로의 운영 선사인 현대상선이 경영위기로 인해 일시 휴항을 겪었던 지난 해에는 항차 당 평균 물동량이 600TEU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서비스 유지와 활성화를 위한 IPA 및 선사‧하역사‧ CIQ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뿐 아니라, 냉동‧냉장 축산화물 및 과일류 등 주
경기도 5억원 투입, 한방난임치료 시범사업 시행5월 한달간 희망자 모집. 6월부터 치료 시행도내 100여개 지정 한방병원, 한의원서 치료 가능1인당 최대 180만 원까지 한약 복용비 지원도내 거주 만 44세 이하 난임여성 신청 가능 경기도가 올해 한방병원과 한의원에서 실시하는 난임치료비를 1인당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난임여성 270명의 한방 난임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경기도가 한방 난임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정부는 2006년부터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 등 양방 난임치료비를 1인당 최대 1,650만원까지 지원해 왔으며 올해 10월부터는 건강보험도 적용될 예정이다.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2015년 12월 모자보건법 개정에 따라 한의사도 난임치료를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마련됐지만 정부차원의 한방난임지원시책은 아직 없다”면서 “출산율 향상과 난임치료에 대한 선택 기회 확대 차원에서 경기도한의사회와 한방난임치료 치료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신청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44세 이하 난임여성으로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난임진
공동주택 가정에 스마트미터기 및 LED조명 교체 지원도 내 21개 시 공동주택 5,000세대 대상교체비용으로 가구당 최대 18만원(사업비의 27%)지원참여 세대당 전기사용량 20% 절감으로 에너지절약 실천분위기 확산경기도는 가정 내 전기절약 생활화 및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한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사업’을 올해 5월부터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스마트홈 조성사업’은 ‘가정 내 에너지절약 실천차원’에서 도내 공공주택 가정에 IoT 전력 스마트미터기(이하, 스마트미터) 및 LED조명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수원시, 고양시 등 21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한다.‘스마트미터’란 분전반에 설치되는 장치로서, 가전기기의 전기사용 데이터를 수집하여 사용자에게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기절감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스스로 기기별 사용패턴과 전력사용량을 분석·관리하면서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스마트미터 설치로 인한 사용자의 자발적 절약실천(약 10%) 참여와 고효율 LED조명(약 40%)에 의한 전력사용량 감소로 세대별 전기사용량이 약 20%정도 절약될 것으로 도는 설명했다.올해 사업 대상은 도내 21개 시군의 공동주택 개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9일 에버랜드에서 아동 및 가족 18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가족 나들이 행사는 따뜻한 봄날, 다가오는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평소 나들이 기회가 적은 가정에 놀이기구 체험 및 공연관람 등 가족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에버랜드에서 가족단위로 자유롭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봄 축제를 즐겼으며 추억을 남기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아이들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처음 보는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서 신나고 재밌었다. 가족과 함께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자녀와 함께 참가한 부모는 “가족이 많아서 함께 나들이하기가 어려웠는데 드림스타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가족구성원들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정에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드림스타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현대기아 자동차, 2017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참가업체 모집5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코엑스에서 개막1·2차 협력사 120개사 및 경기도 강소기업 20곳 모집부스 설치 지원 및 신입사원 역량교육 참여 기회 부여 경기도와 현대·기아 자동차가 ‘2017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에서 우수 인재를 채용하길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채용 박람회는 경기도와 현대자동차그룹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수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인재확보를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다.박람회는 오는 5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코엑스에서 개막할 예정이며, 약 2만여 명 내외의 우수 인재들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주최 측은 전망하고 있다.참가 대상은 현대·기아차의 1·2차 협력사 120곳 및 경기도 강소기업 20곳으로, 올해 채용수요가 있어야 한다.참가 업체에게는 부스 설치는 물론, 참가기업 대상 신입사원 역량교육 참여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의 전문위원들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대기업 경영 노하우도 전수 받을 수 있다.길관국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이
경기도-경기FTA센터,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아세안 통상촉진단 파견도내 여성기업 9개사, 현지 수출상담 진행상담126건, 수출상담액 1억 1천만달러, 계약추진 4천 5백만달러 성사남 지사, 방콕 상담장 방문해 참가기업들 격려하기도 최근 중국의 비관세장벽 강화조치 등으로 수출 다변화가 필요한 시점에경기도 여성기업들이 아세안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와 화제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경기FTA센터)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간 베트남 하노이와 태국 방콕에 ‘경기도 여성기업 아세안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활동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이번 통상촉진단은 도내 유망 여성 기업인들의 아세안 지역 신 시장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9개사가 참여해 주방용 세제, 콘텍트렌즈, 천연색소, 방향제, 액정보호필름 등 다양한 품목으로 현지 시장개척에 나섰다.특히 도는 원활한 수출상담을 위해 현지 바이어와의 1:1상담 주선, 상담장 구축 및 운영, 통역, 이동 차량, FTA 관련 사전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그 결과 베트남과 태국에서 총 126건의 상담으로 1억 1천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그 중 4천 5백만만 달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