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 대표 축제이며 가장 한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축제로 부상시키기 위해 밀양시와 ㈜감성공간그룹 이츠스토리에서 ‘EnKoFe(Enjoy Korea Festival)’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월 21일 세계인들이 향토적인 분위기에서 이색적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EnKoFe 행사에는 한국주재 대사관 직원, 한국 주재 회사원, 영어 강사 등 10여개국에서 온 40여 명의 외국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축제행사를 즐겼다. 참여자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누각 중 하나로 칭송받는 900년의 역사가 깃든 ‘영남루’에서 진행된 ‘아랑규수 선발대회’를 참관하며 한국적인 미인대회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은어 맨손잡기’ 체험을 통해 생선살에서 수박향이 나면서 맛이 좋은 은어를 그 자리에서 바로 튀김요리로 맛볼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참가자 중 한명인 미국에서 온 마리스(Maries)씨는 “은어를 처음 먹어보았는데, 물고기를 손으로 잡아 즉시 뼈까지 통째로 튀겨서 먹는 점이 색다르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밀양시 향토음식을 전시한
밀양시(시장 박일호)에서 생산된 ‘가지’가 5월 들어 본격적인 수출길에 오른다.이번에 수출되는 가지는 밀양시 수출가지작목반(회장 조외종)에서 생산하여 수출업체(후레쉬)를 통해 7월 중순까지 매주 수요일 5톤(500박스/ 10kg) 씩, 총 35톤(98,000천원) 가량이 일본으로 수출된다. 밀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가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대일 수출 의존도가 높은 신선농산물 수출농가의 실질 소득 감소로 농가 소득에 불리한 측면도 있지만, 해외시장에서의 가격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농가의 수출에 대한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전했다.밀양시는 올해 수출목표 7,000만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수출농가와 업체에 수출물류비 등 8개 사업에 400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수출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경감시켜 수출을 장려하는 한편, 관내 수출 농가 및 유관기관(단체)과 연계한 해외 마케팅 등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의 우수농산물 홍보에 박차를 가하여 해외 바이어의 실질적인 구매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 산하 해양환경교육원이 오는 28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제9회 부산항 축제’를 맞아 내부 시설을 전면 개방한다.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부산항 축제의 메인행사로 자리매김한 ‘스탬프 투어’에 참가하여 축제를 즐기러온 시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스탬프 투어는 영도 해양클러스터에 입주한 8개 해양관련 기관들을 코스에 따라 방문해 각 기관의 특색을 반영한 전시·체험 투어를 모두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녀와 함께 부산항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이에, 공단은 해양환경 콘텐츠 체험, 페이퍼 토이 만들기, 해양환경 3D 영상 상영 등 10여종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평소 시민들이 접하기 힘든 해양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체험객을 대상으로 포춘 쿠키, 솜사탕과 팝콘 나눔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KOEM 가족사랑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재곤 해양환경교육원장은 “부산항 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민을 위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축
밀양시 소재의 공예 및 도예인 단체회원들이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축제행사장 일원에서 작품 전시회 및 각종 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많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했다.밀양 공예협회(회장 허일) 및 도예가회(회장 이종태)에서는 축제 기간 중 차(茶)도구 등 전통방식의 장작가마 작품, 도자기, 한지, 섬유, 목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였고, 방문객 대상을 펄러비즈, 가죽팔찌 만들기, 종이거울만들기, 천연 염색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또한, 특별 이벤트 행사로 참여자가 도자기를 스스로 빚어보고 자기가 만든 작품을 가져가는 “도자기 물레체험“과 도자기를 표적에 맞춰 깨트림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도자기 깨기 체험“도 함께 열렸다.특히, 도예가회에서는 도자기 경매 행사를 진행하여 무료 기증된 회원 작품을 경매에 부쳐 수익금 1,160,000원을 밀양장학재단에 기부할 예정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했다.
밀양시 상동면(면장 김진형)은 지난 21일 면사무소 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동면 신안마을에 위치한 로컬푸드 떡 체험장에서 직접 떡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진형 상동면장은 “떡 만들기가 서툴러서 많은 양의 떡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이번 ‘떡 나눔’ 봉사는 직원과 가족들의 화합의 시간이 됨과 동시에 작은 정성으로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떡을 전해 받은 한 할머니는 “날도 더운데 이렇게 예쁜 떡을 가져다 줘서 너무 고맙고, 맛있게 잘 먹겠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기간 중에 밀양 축산물 홍보에 적극 나섰다.이번 행사기간 중 지역 축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홍보하고 지역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하여 축산 관련 단체 및 농가와 함께 직접 홍보 행사에 참여했으며, 한우 불고기, 돼지고기 훈제, 우유카레 등 다양한 시식거리 제공으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축산물을 맛 볼 기회를 마련했다.밀양시는 한우, 돼지, 젖소, 양계, 양봉 등 1,388농가 1,253천 여 마리의 가축을 사육하고 있으며, 고급육 생산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우수 축산물 생산과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축산물 브랜드화와 유통 개선 등 축산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혜의 고장 밀양 얼음골 산자락에 위치한 서부교회(목사 권순용)에서는 지난 5월 20일 오전 9시부터 송백 5일장에서 120여 명의 장터 상인과 장터 구경 나오신 어르신들에게 무료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장날에도 어김없이 권순용 목사 부부는 직접 새벽부터 준비한 녹두죽과 음료로 장터를 찾은 이웃들에게 성심껏 대접하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권목사 부부는 5일마다 열리는 송백장에서 한번하기도 힘든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13년 째 다채로운 음식으로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들이 대접하는 인원수도 장이 열릴 때 마다 100여 명이 넘는다. 장터를 찾은 김모(74) 할머니가 “장날마다 목사부부가 손수 준비한 아침을 대접받으니 너무 고맙다”며 흐뭇해 하시자, 권순용 목사는 “어르신들이 장날마다 우리를 기다리시니 다음번에는 더 맛있는 음식을 준비할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할머니 손을 꼭 잡으셨다. 이재승 산내면장은 “꾸준한 음식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대접하며, 어른공경과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권순용 목사 부부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밀양시 상남면 (사)자연과 사람(회장 이제출)은 지난 21일 연금천에 유입된 부유 쓰레기와 하천변 방치 쓰레기 수거를 위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장마철에 각종 쓰레기가 하천으로 유입될 경우 하천은 물론 해양 환경에까지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각종 쓰레기, 방치 부산물 등을 우선적으로 수거해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제출 회장은 “앞으로도 하천변 대청소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암 검진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제58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기간 동안 건강생활실천홍보관을 운영하면서 “let it go 암 검진” 캠페인을 시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를 코스프레 하여 시민과 포토타임을 가지며 함께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캠페인 내용으로는 5월 20일 “골드데이”로 지정, 건강함을 상징하는 골드리본배지를 달아주고 건강한 대장을 위한 건강체크표를 작성하는 행사를 진행하였고, 5월 22일 “퍼플데이”는 퍼플리본을 달아주며 건강한 자궁을 위한 행사도 진행했다.참고로 “퍼플데이”는 고귀함을 상징하는 퍼플과 자궁을 상징하는 리본을 합쳐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인 올해 국가암검진은 위암, 간암, 유방암검진은 만40세 이상이며, 대장암 만50세 이상, 자궁경부암 만20세 이상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가까운 검진의료기관에서 검진이 가능하며 시민의 건강한 삶의 영위를 위해 국가암검진은 필수사항”이라고 당부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58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기간(2016. 5.20~5.22.)에 밀양강변 일원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홍보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인지시키기 위하여 혈압·혈당 검사를 1,200여 명 실시하고 그 중 수치이상자 100여 명에 대해 보건소장과 건강증진과장이 현장에서 고혈압·당뇨병의 향후 관리방법을 상세히 상담을 진행했다.또한 “혈관숫자를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레드써클 캠페인 전개와 경상남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 연구원 2명이 파견되어 심뇌혈관질환 인식도 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축제 기간 동안 홍보관 운영 결과는 작년에 비해 참여자가 20% 증가하는 등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게 하고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2016. 5. 19. ~ 5.22.) 동안 어린왕자가 자살예방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밀양시의 자살예방을 위하여 건강생활실천관운영관에서 어린왕자가 자살예방을 위한 포토존으로 거듭났다.밀양시장은 어린왕자를 모티브로 『소중한 생명, 지킬 수 있습니다』『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오아시스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라는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러한 아름다운 포토존을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었다.어린왕자 포토존 옆에는 자그마한 우체통이 있다. 이 우체통에 『베스트 힐링 메시지를 찾아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위로와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적어서 이 우체통에 넣으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엽서를 전달한다. 특히, 베스트 메시지 30명에게는 보건소의 모든 홍보물을 택배로 전달한다.‘어린왕자 포토존’ 및 ‘베스트힐링메시지를 찾아라’ 사업은 시민들이 자극적이고 삭막한 사회환경을 감성적이고 상처받은 자존감을 회복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실시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밀양시 하남읍(읍장 손차숙)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1동(동장 최광식)은 지난 19일(목) 하남읍사무소에서 주민대표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은 도․농 교류를 통한 문화적, 경제적 상호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행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협의함으로써 앞으로 전개될 두 지역 상호발전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협약식을 가진 19일은 경남의 대표 축제인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시작되는 날로서 두 지역의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을 함께 노래한다.”는 주제를 가진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밀양강오딧세이․멀티쇼 리허설까지 함께 하여 양 지역 간의 “화합과 교류”라는 목적을 한층 더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손차숙 하남읍장은 “개금1동과의 이번 자매결연 협약체결이 농특산물 직거래, 영농체험, 농촌일손돕기, 인력 수급 등 기대하는 바가 크며, 이번 기회에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부산시에 홍보하는데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문화․스포츠분야부터 시작하여 실직적인 도․농 교류를 위해 열성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지난 7년 동안 남모르게 장학금을 전달한 사찰이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밀양시 산내면 임고리에 위치한 무이정사(주지 무이스님)가 화제의 사찰이다.2011년 무이장학회를 설립한 무이스님은 부처님의 가풍을 봉대하고 사회에 공여하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포교사업의 일환으로 서적 발간을 목적으로 정진하고 있다.무이스님은 “지난 6년 간 관내 74명의 학생들에게 2,49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매년 15명 가량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무이스님은 범어사 승가대학에서 강의하였고 수덕사 초대 강사로 후학을 양성해왔으며, 특히 표충사에서는 사명대사의 유품을 열람하다가 목판 판각본을 발견하여 모두 번역하고 정리하여 사명대사 어록과 사명대사 난중어록 그리고 서산대사 어록집을 발간하는 등 학승(學僧)으로 도량이 높아 중생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스님은 학업에만 전념하겠다며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을 꺼려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5월 13일 최근 귀농․귀촌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한 농업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과 농업기계 작동원리 이론강의에 이어 트랙터, 굴삭기, 관리기 등 직접 운전하는 맞춤형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임대사업소와 연계해 임대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임대기종에 대한 농업기계 종류와 기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임대사업의 활성화와 농업기계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밀양시 관계자는
올해로 제58회를 맞는 밀양아리랑대축제가 1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지난 해 수많은 관람객을 동원하며 큰 감동을 준 실경멀티미디어쇼 밀양강 오딧세이는 올해 “대지의 노래”라는 주제로 그 규모와 인원이 대폭 확대되어 다시 찾아왔다. 우수한 관광자원인 영남루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밀양강 오딧세이는 시민배우 280여 명을 비롯한 총 출연자 1,200명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밀양의 대 서사시이다. 19일 저녁 최종리허설을 실시한 밀양강 오딧세이는 20일부터 축제기간동안 매일 저녁 8시 40분에 영남루와 밀양강변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특히 시민들의 체험욕구를 자극할 풍성한 체험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지난 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은어맨손잡기체험은 올해 더욱 확대되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밀양강 둔치에서 즐길 수 있고, 삼문동 암각화 조각공원에서는 가족이나 연인끼리 함께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은 이색자전거체험이 기다리고 있다.또한 삼문 송림에서는 도자기를 깨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도자기 깨기 체험과 전통적인 도자기 제작과정을 직접 겪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