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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트북 ‘9 Always’의 밀레니얼 세대 체험 스토리 담은 TV 광고 공개

삼성전자가 IT 기기와의 밀접한 관계를 통한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삼성 노트북 9 Always’의 체험 스토리를 담은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1980년대 이후 출생으로 글로벌화와 디지털화를 모두 겪은 밀레니얼 세대는 SNS가 주된 의사소통 수단이며 모든 라이프 스타일에 IT기기는 필수적이다.

이들은 언제 어디서든 노트북을 휴대하며 이 같은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며 이러한 성향은 노트북을 이용해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 ‘코피스족(coffee와 office의 합성어)’ 휴가지에서 업무를 보는 ‘워케이션(일 Work와 휴가 Vacation의 합성어)’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는 사회 현상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삼성 노트북 9 Always’ 광고는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탁월한 휴대성의 노트북 하나로 사막에서도 도시와 다름없는 스마트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의 스토리를 감성적인 영상과 함께 풀어냈다.

영상에서는 호주 피나클스 사막으로 배낭 여행을 떠난 두 명의 친구가 광활한 자연 속에서 삼성 노트북 9 Always를 통해 스마트 라이프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진다. 799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 충격이나 마모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강력한 내구성은 험난한 사막길에서도 자유로운 노트북 휴대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전기 사용이 여의치 않은 야영지에서 방전된 노트북을 스마트폰 배터리팩으로 간편하게 충전하는 모습에서는 극한의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제품의 탁월한 휴대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성·연령 등에 구애 받지 않는 뉴트럴 디자인이 적용된 삼성 노트북 9 Always은 사막 풍경 어디와도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이며 제품과 함께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감성적으로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강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삼성 노트북 9 Always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며 제품과 함께하는 여행 모습을 통해 이를 생생하게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초경량은 기본, 신개념 충전 방식 등을 적용한 혁신 기술의 집약체 삼성 노트북 9 Always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스마트한 일상 생활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스마트폰 배터리백 충전기능은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인 것 같다”, “새로운 충전 방식도 신기하고 정말 가벼워 보인다”, “이 제품만 함께 있으면 어디서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제품의 좋은 기능들이 잘 표현되어 감정적으로 잘 다가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영상에 대한 공감을 표현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공개된 ‘삼성 노트북 9 Always’는 제품 본질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삼성 노트북 9 시리즈의 디자인 철학이 온전히 녹아든 뉴트럴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팩을 이용한 간편한 충전 방식, 799g의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두께, 편안한 그립감, 강력한 내구성으로 휴대성을 더욱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66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최대 23시간 배터리 사용이 가능한 제품도 새로 출시되었다(MM07기준). 이 제품은 외장 그래픽까지 탑재해 휴대성과 성능 두 가지를 측면을 만족시킨다.

삼성 노트북 9 Always 광고 영상은 공중파 및 주요 케이블 채널을 비롯해 삼성전자 SNS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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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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