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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분기 함평군 통합방위 협의회 개최


함평군은 지난 23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2016년 4분기 통합방위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안병호 함평군수를 비롯한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는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제8332부대 2대대 및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는 함평경찰서에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안군수는 안보위협에 신속히 대처하고 대형재난과 지역안보 위협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있어 통합방위협의회의 유기적인 역할과 협조체제 구축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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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을 실천하는 도시, 보훈을 잊지 않는 하남... 기억을 품고, 삶을 잇다… 하남시의 따뜻한 보훈정책
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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