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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기상청, 기상 3개월 전망(2016년 12월~2017년 2월)

기상청이 2016년 12월~2017년 2월의 기상 전망을 발표했다.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떨어질 때가 있겠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으며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12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높은 기온 경향을 보이다가 후반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중순 이후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맑고 건조한 가운데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 1월
대륙고기압과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겠으나, 건조한 날이 많겠다.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으며 기온 변화가 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 2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다.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겨울철 동안 약한 라니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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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중소벤처기업부-해양수산부, 외식업계·소상공인 합동 간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는 5월 16일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서울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계와 소상공인에 대한 각 부처의 지원 정책 설명과 함께 외식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최근 입법 관련 현안인 「양곡관리법(이하 양곡법)」 및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와 업계의 우려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한편,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 인건비 부담 등 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외국인의 음식점업 취업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허용한 내용과 외식업체 육성 자금을 작년에 비해 2배로 확대하는 등의 외식업체 지원 정책을 설명하였다. 더불어 최근 ‘가정의 달’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하여 배추와 무처럼 국민 소비가 많은 농수산물에 대해 비축 물량을 공급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통시장을 점검하여 불공정행위를 지속 점검하는 등 물가 안정 동참을 위한 여건을 최대한 조성하고 있는 만큼, 외식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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