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9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경기도, 사회안전관리 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대통령 표창받아

‘국가안전대진단 등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모범적 수행’평가 받아

경기도가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사회안전관리분야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지난 4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월 월례조회를 통해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전수될 예정이다. 

사회안전관리 기관 표창은 각종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를 모범적으로 수행한 기관에 주는 표창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2월~4월 2015년 국가안전대진단, ▲4월 지역축제 관련 옥외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조례 제정, ▲ 8월~9월 개학기 학교주변 안전점검, ▲ 10월 판교사고1주기 특별안전점검 및 도민 안전 캠페인, ▲ 도민 안전점검청구제를 통한 점검 등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약 4만 8천여 개의 도내 안전관리 대상시설을 점검 완료하고, 안전에 대한 대대적인 도민 홍보와 신고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안전 조치를 수행 등의 안전관리 업무 성과를 높게 평가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도는 올해 더욱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실 내에 각종 사회재난 업무 전담조직인 사회재난과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여수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감형 안전도시’ 실현
여수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 체감형 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행정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감형 정책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 맞춤형 안전교육 확대와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 대응, 시민안전보험 운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 시민 자동 가입 시민안전보험과 QR 기반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 어린이·어르신 맞춤형 안전학당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이 중심이 되고 있다. ▲전 시민 대상으로 운영되는 '시민안전보험'‘시민안전보험’은 별도의 절차 없이 여수시민 전체가 자동 가입되며, 각종 사고나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이는 시민 모두를 촘촘하게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보험 신규 보장내용에 대한 집중 홍보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안내 및 처리 과정을 통해 시민의 실질적 수혜율도 함께 제고해 나가고 있다. ▲1만 8천여 명 참여한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올해 처음 실시된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에는 상반기 동안 시민과 관광객 1만 8천여 명이 참여했다. 진단은 자연재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