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시장, 11. 15. 15:20 동구노인복지관, 산복도로 도시민박촌 등 동구 현안지역 방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경제·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투어토크 진행
부산시는 11월 15일 서병수 시장의 민선6기 구·군 순방 season2 동구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한「현장투어 & 소통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순방은 범일생활문화센터에서 시작된다
서 시장은 범일1·4동 통합을 통해 최근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범일생활문화센터를 시작으로 부산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이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동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수익 창출로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의 모범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는 산복도로 도시민박촌을 방문하여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지역발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현장소통 정책토크에 참여한다.
이번 정책토크는 다문화공감센터 4층에서「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경제·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서병수 시장, 구청장, 주민, 전문가와 함께 하는 자연스러운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토크에는 건축학분야 기업 대표, 도시재생 분야 교수, 관광 분야 교수청년 창업가, 여행사 대표 등 각계 각층의 관계자가 모여 다양한 방향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경제·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구·군별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