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청결’로 초석 다지는 2017 강진 방문의 해

신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전


전남 강진군 신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용득, 오옥초) 회원 40여명은 지난 10일 이른 아침부터 면내 일원에서 일반 부유쓰레기 수거 작업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강진군 3R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의 일환으로 연안으로 유출되는 해양오염과 어장 피해를 가중시킴에 따라 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한 강진을 만들고자 많은 회원이 동참해 pp 포대 등을 이용해 일반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영농폐기물, 농약병 등 1톤 차량 6대분 6톤을 수거했다.
 
이용득 회장은“꾸준히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한결같이 뜻을 같이 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각 가정에서도 분리수거를 생활화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숙 신전면장은“어느 곳이든 관광지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가장 먼저 와닿는 부분이 바로‘청결’이다”며“2017 강진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환경정화에 적극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뜻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이어 받아 화합을 주도하는 지도자를 육성하여 지역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설립됐다. 또한 새마을 운동 추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 교환 그리고 교육과 홍보, 새마을 지도자 상호간에 친목 도모, 읍·면 협의회의 각종 업무에 대한 지도 감독과 기타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 서부의 미래를 열다”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3년간 양평의 관문인 서부권 도약을 위해 다져온 여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2026년 경기도 정원문화 박람회 대상지로 세미원, 두물머리가 선정되는 쾌거를 통해 국가정원으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했고, 양평 최대규모의 국수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경기도의 승인을 얻어 양평 서부권 대전환의 획기적인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는다. 군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여건과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전략을 실행해 양평 서부권 지역의 가치를 굳건히 하고 그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수 세미원, 국가정원 향해 뛴다… 양평군 글로벌 정원도시 비전 가동 경기도 최초 지방정원인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도약할 채비를 갖추고 관련 절차 마무리에 하나씩 들어가고 있다. 양평군은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거점으로 글로벌 정원관광 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은 오는 9월까지 1만4천㎡ 규모의 세미원 전면부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세미원 주차장과 진입부 노후화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개방형 진입광장과 휴게시설을 조성해 다목적 녹지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2027년 내로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조성지 및 가정천 일원을 편입하여 정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