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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출산장려 선포식

11. 8. 14:0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서병수 시장 및 사회지도층,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출산장려 선포식’ 개최
다자녀 가정의 육아체험 수기 발표, 출산장려 상황극 공연 등 저출산 퍼포먼스 진행 
결혼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월 8일 오후 2시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에서 주최하고 부산여성소비자연합(대표 조정희)
이 주관하는 ‘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출산장려 선포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병수 시장, 백종헌 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윤인태 
부산고등법원장, 성세환 BNK그룹 회장 등 언론, 교육, 시민단체장 등 사회지도층과 일반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 가정의 육아체험 수기 발표 
△출산장려 상황극 △부산시장과 사회지도층 대표들이 함께하는 출산장려 선포식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날 선포식 퍼포먼스로 추진한 육아체험 수기 발표에서는 엄마가 경험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하여 자녀를 키우면서 어려운 점도 있지만 아이들 키우
는 보람이 더 큰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또한, 출산장려 상황극에서는 전문 연극인 5명이 출연하여 약 15분간 취직
이 되지 않아 결혼을 못하는 아들과 직장을 다니는 딸이 자녀를 가지기 어려운 고충을 코믹하게 다루기도 한다.
  
특히 마지막 선포식에서는 사회지도층 대표 2인의 선창에 따라, 참여한 사회지도층과 시민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출산장려선포를 함으로써 행사는 마무리 하게 된다.
부산시 김홍섭 출산장려팀장은 “갈수록 심화 되어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다자녀가정 우대시책 개발 등 각종 출산장려시책 추진과 더불어 전 사회적 인식 개선에 필요한 위한 가나다(족문화개선! 부터! 함께!)캠페인 전개도 함께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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